• 최종편집 2026-06-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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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국회의장, 연세대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 받아
    우원식 국회의장이 19일 오후 연세대학교에서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윤동섭 총장은 “우원식 의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왔으며, 특히 지난 12월 3일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중대한 도전에 직면했던 시기, 국회의장으로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원칙을 지켜내기 위해 보여준 리더십은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면서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국민 통합을 위한 큰 역할을 계속 감당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지난 2년은 민주주의의 무게를 더욱 절감하는 시간이었다”며 “12.3 비상계엄 사태는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위협한 중대한 위기로, 자산시장과 민생경제에도 막대한 타격을 줬고, 격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통상·외교·안보 리스크에 대응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새 정부가 출범하기까지 반년 가까운 시간 동안, 민주적 정통성을 가진 유일한 기관인 국회가 감당해야 할 일이 많았다”며 “나라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있다는 절박함으로 매 순간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길을 찾아 나가기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냈고, 그 과정에서 민주주의는 결코 저절로 유지되지 않고, 끊임없이 지키고 가꿔나가야 한다는 것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아울러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국민의 삶을 경청하고, 갈등과 분열을 넘어 공동체를 통합하는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치를 힘이 약한 자들의 가장 강한 무기로 만들고, ‘국민의 삶으로 입증되는 민주주의’, 민주주의가 국민의 삶 속에서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연세대에서 윤동섭 총장, 김현철 대학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박선원 의원, 김민기 국회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사진,글=국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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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9
  • 이재명 대통령,, 경북 안동 안동구시장 방문 및 저녁 식사
    이재명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방한을 하루 앞둔 18일 저녁 경북 안동의 안동구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저녁 식사를 했다고 청와대 안귀령 부대변인이 밝혔다. 안 부대변인에 따르면, 안동구시장은 안동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으로, 오랜 세월 지역 주민들의 삶과 함께해온 공간이다.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분위기 속에 안동의 대표 먹거리인 찜닭골목이 자리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시장에 도착하자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반갑게 맞이했다. “보고 싶었어요”, “꿈이야 생시야”, “사랑합니다”, “고향 방문 환영합니다”, “기다리느라 눈 빠지는 줄 알았어요” 등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이어졌고,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기념사 잘 들었습니다”라며 응원의 말을 건네는 시민들도 있었다. 엄지를 치켜세우며 “안동 경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하는 시민의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52년째 고등어 장사를 하고 있다는 한 상인은 “대통령과 일본 총리가 함께 온다고 해서 안동이 들썩들썩하다”며 반가움을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고, 사진 요청에도 일일이 응했습니다. 초등학교 후배라고 자신을 소개한 시민과는 반갑게 사진을 찍었고, 아이들과는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다정하게 소통했다. 시장 곳곳을 둘러보던 이재명 대통령은 순대와 어묵을 맛보며 상인들과 정겹게 대화했다. 음식이 푸짐하게 담기자 이 대통령은 “조금만 주소”라고 사투리 섞인 말투로 답했고, 고향에 오니 사투리가 절로 나온다는 반응이 이어지자 현장에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 대통령은 귤과 바나나, 김밥 등도 직접 맛보고 구입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장을 찾은 베트남과 스위스 등 외국인 관광객들도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역사 탐방을 위해 안동을 방문한 홍콩 대학생 40여 명 역시 “미스터 프레지던트!”라고 외치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시장 내 찜닭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던 미국인 관광객들과도 인사를 나눴고, 자리를 함께한 정유성 상인회장에게 시장 규모와 상권 상황 등에 대해 물으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장을 떠나기 전까지 시민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눴다. 시민들은 아쉬움 섞인 배웅을 보냈고, 이 대통령은 끝까지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시장 골목 끝까지 따라 나온 시민들의 환송 속에 늦은 시간까지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방문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고 안귀령 부대변인이 전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방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회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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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9
  • 이재명 대통령,19일 경북 안동 방한 다카이치 일본 총리 선물
    이재명 대통령은 경북 안동을 방한하는 다카이치 일본 총리를 위한 선물로 안동의 특색을 살리고 한일 관계의 의미를 담은 ▴안동 하회탈 목조각 액자, ▴조선통신사 세트(홍삼 및 한지 가죽 가방·선물 포장시 숙종 37년 조선통신사 행렬도 활용), ▴백자 액자를 준비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19일 밝혔다. 강유정 대변인은 하회탈 9종으로 구성된 ‘안동 하회탈 목조각’에는 화합을 상징하며 한일 양국의 우호 관계 발전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또한 조선통신사 당시 양국 간의 상징적인 교류 품목 중의 하나였던 한지로 만든 가죽 가방과 홍삼을 준비해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양국의 견고한 유대와 앞으로도 지속될 교류와 협력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고 전했다. 특히,백자 액자 역시 양국에서 소망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달을 형상화한 달항아리를 담아, 한·일 양국의 우호적 관계를 기원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총리 배우자에게는 조선통신사 세트와 함께 눈꽃 기명(器皿, 그릇)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눈꽃 기명 세트는 아연유약과 은을 활용해 눈꽃 결정이 피어난 듯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으로 야마모토 총리 배우자의 고향인 후쿠이현의 설경과 정취를 담아냈다. 아울러 (사)국가무형문화재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측에서는 다카이치 총리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과거 왕실에 진상되던 안동포로 제작한 홑이불을 마련했다. 또한 안동하회마을 종친회측은 잡귀나 질병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주는 수호신 역할을 했던 장승이 양국 정상의 역할과도 맞닿아 있다는 의미를 담아 미니 장승 세트를 준비했다고 청와대 강유정 수석 대변인이 덧붙였다. (사진.글=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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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9
  • 경남도, 야생동물 영업허가·신고제도 안착 위한 시군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는 19일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시군 관계자와 야생동물 영업허가·신고제도 안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2025년 12월 14일부터 시행된 야생동물 영업허가제 및 신고제의 현장 안착과 원활한 제도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 법률에 따라 야생동물 판매·전시·수입 등 관련 영업을 하려는 경우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해야 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도 시행 초기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2026년 12월 13일까지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애로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개정 규정 설명 ▲시군별 영업허가·신고 현황 공유 ▲홍보 방안 강구 ▲기타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특히, 계도기간 종료 이후 대상자가 허가·신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군과 협력해 제도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병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계도기간이 올해 12월 13일 종료되는 만큼 대상자들이 기간 내 허가·신고를 빠짐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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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9
  • 경남투자청, 2026 국제기계박람회 참가 우수기업 유치 총력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 부설 경남투자청은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에 참가해 경상남도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도내 산업단지를 안내하고, 첨단 제조기업 대상 맞춤형 투자상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는 기계·설비·자동화·로봇·스마트팩토리 등 제조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제품이 소개되는 대표 국제기계산업전시회로, 경남의 주력산업인 기계·제조업과 밀접한 연관성이 높아 투자유치 활동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경남투자청은 행사 기간 중 별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경남의 산업 경쟁력과 입지 여건 소개 ▲도내 주요 산업단지 분양 및 사업장 신·증설 상담 ▲투자기업 행정·제도적 지원, 투자 인센티브 및 원스톱 투자지원 서비스 안내 ▲유망 투자 잠재기업 대상 1:1 맞춤형 상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피지컬 AI, 방위산업 및 기계산업 집적지, 진주·사천 우주항공산업, 거제·통영 조선해양산업 등 경남의 전략산업 생태계를 적극 홍보하여 국내외 기업의 신규 투자와 사업 확장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기업, 협회, 연구기관, 유관기관 등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투자 상담 및 기업 방문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경남의 주력산업과 직접 연결된 매우 중요한 전시회로, 기술력 있는 우수기업과 잠재 투자기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경남의 우수한 산업기반과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을 널리 알려 더 많은 기업이 경남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투자청은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와 지역산업 고도화를 위해 맞춤형 투자상담, 입지 지원, 인센티브 제공, 사후관리 등 원스톱 투자지원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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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9
  • 경남도, 민관 협력으로 결핵 없는 지역사회 만든다
    경상남도는 19일 오후 2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지역사회 결핵사업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결핵사업 협의체’는 시군 보건소와 결핵 전문 의료기관 담당자, 대한결핵협회 등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해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치료·관리를 논의하는 협력체다. 이번 협의체에서는 도내 22개 보건소, 경남권질병대응센터,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결핵환자 신고분석 현황 공유 및 2026년도 주요 추진사항 안내 ▲결핵 예방 관리 시군 우수사례 공유 ▲실무자 대상 질병통합관리시스템과 역학조사 실무교육 등을 진행했다. 경남도 통계 분석 결과, 도내 결핵환자 수는 지난해 1,087명에서 올해 1,076명으로 11명 감소하며 지속적인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층 환자는 619명에서 661명으로 42명 증가했고, 외국인 환자도 66명에서 67명으로 소폭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협의체에서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확대하고, 외국인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국어 결핵 예방 홍보자료 배포와 정기적 검진을 강화하기로 논의했다. 또한 집단시설 내 결핵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현장 중심의 역학조사 실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결핵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도민 불안 해소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함께했다. 이란혜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 “도내 결핵환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고령층과 외국인 환자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보다 촘촘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 이라며 “이번 협의체를 통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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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9
  • AI로 농가 경영 ‘족집게 진단’ 나선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도내 농업경영체의 경영 성과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경영 개선 방안을 제공하는 ‘AI 기반 농업경영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농산물소득조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00개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농가별 경영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소득 증가와 경영 효율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존 농가 컨설팅이 주로 전문가의 경험과 주관적 판단에 의존해 왔다면, 이번 컨설팅은 인공지능이 분석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컨설턴트는 국가 승인 통계인 농산물소득조사 자료의 최근 5개년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해당 작목을 재배하는 전국 농가와 소득 상위 경영체의 경영 분석 결과를 실시간으로 비교·분석하고 개별 농가의 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농가는 자신의 경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우수 농가와의 차이를 바탕으로 경영 개선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데이터 분석에 그치지 않는다. 재배 전문가가 현장에 함께 참여해 작물 재배 관리, 병해충 방제, 생산성 향상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함으로써, 농가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 경영 진단과 현장 기술 지도가 함께 이루어지는 실효성 높은 컨설팅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현재까지 사과, 마늘, 양파 등 18개 농가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경영컨설팅을 실시했다. 현장 컨설팅에 참여한 한 농가는 “그동안 경영 기록만으로는 내 경영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컨설팅을 통해 내 경영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우수농가와 비교할 수 있어 개선 방향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유영글 연구사는 “현재는 경영 기록을 보유한 농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컨설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앞으로는 일반 농가까지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농업인이 데이터 기반 경영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경영 분석이 농가소득 향상과 경남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적극 접목해 농업인의 경영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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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9
  • “훈련이 곧 실전”... 경남도, 해파리 대량출현 재난대비훈련 실시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고성군, 통영해양경찰서, 어업인 등과 함께 5월 19일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해역에서 해파리 대량출현 재난대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해파리 대량출현이 자연재난으로 신규 지정된 이후 도내에서 처음 실시된 민·관·경 합동 재난 대응 훈련으로, 해파리 대량출현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기관별 협업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해양수산부와 경상남도, 고성군을 비롯해 국립수산과학원, 통영해양경찰서, 정치망 수협, 지역 어업인 등 50여 명이 참여해 실제 해파리 대량 발생 상황을 가정한 단계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해파리 주의보 및 경보 발표 상황에 따른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숙달하고, 예찰 활동과 상황전파, 어업피해 최소화를 위한 구제 작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어업인과 관계기관 간 현장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공유와 공동 대응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하는지도 함께 확인했다. 도는 앞으로도 해파리 예찰 활동과 신속한 구제 작업을 지속 추진하고, 어업인 대상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는 등 여름철 해파리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해파리 대량출현이 매년 반복되면서 어업인들의 조업 불편 등 경영 애로가 가중되고 있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역량을 높이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피해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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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9
  • 도시재생·양조장 산업관광·무장애 여행...경남 관광 스타기업 2기 3개사 선정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관광산업을 선도할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도 경남 관광 스타기업’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 관광 스타기업’은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갖춘 관광기업을 발굴·육성해 지역 관광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와 심사를 거쳐 ▲주식회사 디벨로펀, ▲농업회사법인 맑은내일(주), ▲주식회사 아름다운동행 3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1천만 원의 성장자금과 함께 도지사 인증 현판, 투자유치 연계 스케일업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및 판로 개척 지원 등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번 인증 현판 수여식은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선정 기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운영 애로사항과 향후 성장 전략 등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주식회사 디벨로펀은 구도심 골목에 카페·식당·작은 가게를 기획하고 지역 특색의 축제를 만들어 ‘머물고 싶은 동네’로 탈바꿈시키는 기업이다. 창원 소리단길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방문객과 소비 매출을 크게 늘리는 등 방문객이 지역에서 먹고 자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맑은내일(주)은 1945년 창원에서 시작해 3대(80년)째 이어온 전통 양조 기업이다. 막걸리·청주·증류주를 직접 만드는 오래된 양조장을 역사관·체험장·발효카페·음식점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맑은내일 플레이스'로 탈바꿈해, 양조 현장을 보고 맛보고 체험하는 산업관광 명소로 육성하고 있다. 주식회사 아름다운동행은 진주를 거점으로 서부 경남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장애인·어르신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며, 포용적 관광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선정된 기업 대표들은 ‘경남 관광 스타기업’ 선정을 발판 삼아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경남만의 고유한 관광 콘텐츠를 전국·글로벌로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행된 스타기업 사업은 1기 선정 기업들의 매출 증대, 신규 고용 등 가시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2기 운영으로 이어지며 지역 관광기업 성장 지원의 대표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의 관광을 바꿀 유망기업을 발굴한 만큼,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이들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지역 관광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스타기업이 경남 관광의 새로운 모델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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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9
  •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지급률 80% 돌파... 김명주 경제부지사 현장 점검
    경상남도가 지급 중인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의 지급률이 80%를 넘어섰다. 경남도는 지난 4월 30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이 5월 19일 오후 1시 기준 전체 지급 대상자 322만 4,665명 가운데 259만 3,348명에게 지급돼 지급률 80.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물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생활지원금 지급이 도민 생활 안정과 지역 소비 활성화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18일 진주 지역 주요 현장을 찾아 생활지원금 지급 상황과 민생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먼저 진주 중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운영 현황과 시설 개선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가번영회 관계자들과 만나 생활지원금 지급 이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체감 경기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진주시 가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경남도민 생활지원금과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접수 현황을 점검했다. 신청 절차 전반을 살피며 도민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대기 순번 안내와 주차 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자원봉사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현장 직원들에게 “요일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도민들이 재차 방문하는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며 “경남도민 생활지원금과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 눈높이에 맞춰 상세히 안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김 부지사는 서부경남의 대표 쌀 유통거점인 진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RPC)을 방문해 쌀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11개 농협이 참여해 설립한 해당 법인은 지역 농협과 연계한 벼 매입·저장·가공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재고 관리를 통해 지역 쌀 수급 조절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생산한 ‘진주드림 참햇쌀 영호진미’는 경남 브랜드쌀 우수상과 전국 쌀 페스타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 부지사는 “쌀값 상승은 외식·식품업계 자영업자의 원가 부담 증가로 이어지고 결국 소비자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정부 수급 안정 대책과 연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수급 조절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최근 물가 상승에 대응해 생활지원금 사용처에 주유소를 추가하고, 시차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남패스’ 환급률을 최대 30%포인트 확대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영주차장 5부제,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등 도민 체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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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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