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스포츠
Home >  스포츠  >  축구

실시간뉴스
  • 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K3리그 3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 첫 승리의 영광을 함께 할 팬들과 후원업체를 초청해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경기에서는 스폰서 시축을 비롯해 창원FC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홈 경기를 직관하고 입장권과 함께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 호텔 숙박권, 자전거,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홈페이지에 기념일, 프러포즈, 축하 사연 등을 경기 2일전까지 사진과 영상으로 신청하면 홈 경기 시 전광판으로 송출하며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전광판 사연 이벤트는 2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 입장권은 당일 1시부터 현장 배부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사인볼 100개를 증정한다. 서장욱 단장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계속 찾고 싶은 창원FC를 만들기 위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의 관중 목표는 1만 달성으로, 1만 번째 관중을 위한 의미가 담긴 축하 선물을 계획하고 있으니 경기장을 자주 찾아 주인공에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홈 개막전에서 대전코레일에 0:1로 아쉬운 석패를 한 창원FC는 이번 경기에서 기필코 승리해 시즌 초반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등시키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창원FC는 스포츠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24년 홈 경기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홈 15경기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최하여 시민에게 건전한 스포츠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 스포츠
    • 축구
    2024-03-22
  • 홍남표 창원시장, 박항서 감독 만나 창원FC 발전방안 논의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창원시청에서 박항서 전 감독을 만나 창원FC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환담을 나눴다. 박 전 감독은 “창원시가 축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 주는 것에 늘 감사하고 있고, 특히, 감독으로 몸 담았던 창원시청 축구단이 재단법인 창원FC로 출범하게 되어 매우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에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시청 축구단과의 인연으로 친정과도 같은 창원시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구단을 비전으로 출범한 창원FC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구단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에서 머물다가 이달 초 귀국한 박 전 감독은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창원시청 축구단 감독을 역임했고, 이후 2023년까지 베트남 사령탑으로 재직하며 베트남 축구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창원FC는 2024년 K3리그 경기 성적 향상은 물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며, 3. 3.(일) 김해시청과의 개막 경기와 3.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개최되는 대전 코레일과의 홈 첫 경기를 빈틈없이 준비하여 시민에게 활기찬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스포츠
    • 축구
    2024-02-16

실시간 축구 기사

  • 거제시민축구단 지난 11일 2023시즌 출정식
    거제 시민축구단 지난 11일 토요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거제시민축구단이 2023시즌 출정식을 가졌다. 거제시민축구단은 2020년 창단 이후, 2021년에 K4리그 처음 참가한 이후 K4리그 내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전직 국가대표 및 연령별 대표 출신 선수, 전직 프로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고, 창단 이후 가장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거제시민축구단 구단주 자격으로 출정식에 참석한 박종우 거제시장은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라며 “거제시민축구단의 슬로건인 ‘TOGETHER, WE MAKE HISTORY’처럼 거제시민 분들과 함께 거제시민축구단만의 스토리를 써내려가길 바란다”며 거제시민축구단 선수단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들과 함께 거제시민축구단이라는 스토리를 써내려가길 원하는 거제시민이라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회원이 되고자 하는 시민은 언제라도 시민축구단(☎055-638-5545)에 연락하면 된다.
    • 스포츠
    • 축구
    2023-02-13
  •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 축구대회’진주서 개최
    진주시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진주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MBC경남·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진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972년 진주시에서 태동한 대회로, 8년 만에 다시 진주시에서 개최된다. 전국 고교축구팀 총 40개 팀, 2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진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는 10개 조로 나누어 예선 풀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전인 26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최강자를 가린다. 본선부터는 인터넷으로 중계되며 결승전은 MBC경남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전국의 우수한 선수들이 진주시를 방문한 것을 매우 환영한다”며 “구장에서의 뜨거운 열기만큼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축구 명문도시 진주에서 마음껏 뽐내고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 스포츠
    • 축구
    2023-02-13
  • 합천군, 2023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 개최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2023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 합천군·합천군의회·합천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고등부 축구팀 39개 1,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회는 39개 팀을 10개조로 나눠 2월 18일까지 조별 풀리그로 예선을 진행하고, 각 조 1·2위 20팀이 결승까지 토너먼트를 진행하여 우승팀을 가린다. 25일 4강전을 제외하고 격일로 운영되며, 27일 12시 결승전까지 총 76경기를 치른다. 코로나 때문에 무관중으로 진행했던 ‘2022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와 달리, 많은 방문객이 합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는 경제 부양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은 대회 기간에만 약 15억 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예상하고 있고, 대회 담금질을 위해 합천에서 동계 전지훈련과 스토브리그에 참가한 선수단을 고려하면 대회 개최로 인한 경제 파급효과는 더 커진다. 김윤철 군수는 “다년간 전국규모 축구대회를 유치한 대회운영 노하우로 선수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축구메카 합천에서 선수 여러분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축구
    2023-02-10
  • 축구 메카 산청군, 미래 희망 키운다
    축구의 고장 산청에서 축구선수 인재 양성을 위한 새싹이 움트고 있다. 6일 산청군에 따르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클럽 유소년 육성반을 창단하고 50여 명의 선수들이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역 내 초등학교 학년 별로 단원을 모집한 유소년 육성반은 지난해 11월 창단 작업을 마무리 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이들은 방과 후 매주 3회씩 감독과 코치진의 지도를 받으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고 있다. 특히 전문 코치진의 체계적인 훈련으로 기술과 드리블 연습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 동절기 추운 날씨와 궂은 날씨에도 축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성실히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금은 기초적인 훈련을 받고 있는 육성반이지만 이들의 꿈은 원대하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처럼 세계적인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다. 또 산청을 대표하고 베트남에서 국가적 영웅으로 추앙받는 박항서 감독을 넘어 세계 속에 산청을 알리고 싶은 포부를 가지고 하루하루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꾸준히 훈련하니 눈에 띄게 실력이 느는 게 보인다”며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돼 산청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이어 “축구부 활동을 하며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훈련하는 것도 재미있다”며 “앞으로 훈련을 더욱 열심히 해 좋은 선수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산청군은 이번 유소년 육성반 창단으로 축구 인재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초등부가 없어 인재 영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산청군은 이번 창단을 통해 U-15 중등부와 연계하는 등 산청이 축구 메카로 거듭나는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축구의 고장 산청에서 지역 축구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초등부 유소년 육성반을 창단하게 됐다”며 “축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해마다 전국 유소년 축구팀은 물론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까지 전지훈련지로 찾을 만큼 축구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생초1, 2구장 및 지역 중심으로 고루 분포돼 있는 6개 축구장과 우수한 공공체육시설은 훈련지로 최적의 조건으로 손꼽힌다. 앞서 지난해 12월 26일부터는 용인대학교, 제천제일고등학교 등 축구 10개팀 346명이 산청을 찾아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
    • 스포츠
    • 축구
    2023-02-06
  • 제59회 춘계축구대회연맹전 대비 위생업소 점검-
    통영 춘계축구대회 준비 통영시는 국내 역대 최고규모의 제59회 춘계축구대회연맹전을 대비 음식점 및 숙박업소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친절·청결·질서의식 제고와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오는 2월 6일부터 2월 9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춘계축구대회로 많은 방문객과 관람객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소비자식품 ․ 공중감시원이 합동으로 축구대회에 참석한 참가팀의 숙박업소 45개소와 음식점 85개소의 위생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에 업소 내 청결 위생관리, 종사자 건강검진, 식당 및 숙박 요금표 게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과 친절한 손님맞이, 식중독 위해예방, 부당요금 근절에 관한 교육을 함께 병행 실시하여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일과 9일에도 보건위생과 직원과 소비자식품․공중감시원 15명이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참가자 숙소 주변과 설 명절 대비 위생업소에 대하여 친절서비스, 부당요금 근절, 식중독 예방 홍보, 업소종사자 개인위생 철저 등 지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위생업소 전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철저한 위생관리와 교육 및 홍보를 통해 통영시를 찾는 선수단 및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축구
    2023-02-03
  • 통영시, 15일간의 축구 대장정 마무리
    대학축구대회 통영시는 1월 19일 통영기 결승전을 끝으로 15일간 산양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약속의 땅 통영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약속의 땅 통영 제1,2학년 대학축구대회’는 코로나19로 각종 스포츠대회 개최가 어렵던 2021년부터 3년 연속 통영에서 유치하여 올해는 겨울철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50개 팀이 참가하여 2개 리그로 운영됐다. 1월 18일 12시 산양스포츠파크 천연구장에서 개최된 한산대첩기 결승전은 칼빈대와 선문대가 격돌하여 1:0으로 선문대가 우승을 차지하였고, 1월 19일 1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 통영기 결승전은 인천대가 동아대를 2:0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결승전은 제62회 경남도민체전 준비를 위한 공설운동장 개보수공사로 산양스포츠파크 천연구장에서 열렸는데 관계자와 언론인들 모두 구장 전경이 매우 좋다면서 겨울철에 푸른 천연잔디를 볼 수 있는 곳은 통영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통영은 역시 대학축구의 메카’라고 엄지를 치켜 세웠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앞으로 산양스포츠파크 천연구장 라커룸 설치, 관중석 및 본부석 보강 등 선수와 관중 친화적인 구장을 만들어 동계전지 훈련팀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이번 대회 참가팀과 대회관련 전지훈련팀의 통영방문으로 약 40억원에 이르는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유발된 것으로 판단하고 2월 10일부터 85개 팀이 참가예정인 ‘약속의 땅 통영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 스포츠
    • 축구
    2023-01-20
  • 2023년 거창군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 개최
    경남 거창군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거창스포츠파크와 아림고등학교에서 ‘2023년 거창군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전지훈련)’를 개최한다. 거창군축구협회(회장 성현수)가 주최하고 거창군이 주관하며 전국 초등학교 축구부 38개 팀에서 430여 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동계 스토브리그는 체력 증진 및 경기력 향상 등의 훈련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학년별(4~6학년) 대회와 자체 연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군은 이번 동계 스토브리그가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거창군을 알리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훈련에 참가한 선수 및 관계자들이 관내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이용하는 등 약 2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지은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제2스포츠타운과 제2창포원에 축구장이 조성되면 전국단위 대회 등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스포츠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스포츠
    • 축구
    2023-01-03
  • 약속의 땅 통영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개최
    통영시청 통영시는 2020년 첫 유치 이후 3번째 통영에서 개최되는 ‘약속의 땅 통영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를 오는 1. 5.(목) ~ 1. 19.(목)까지 산양스포츠파크에서 1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50개팀 3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팀의 수가 작년보다 많아지면서 처음으로‘한산대첩기’와‘통영기’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고 우승팀은 각 리그별로 정해진다. 아울러, 지역 대회에 대한 관심 제고와 안전관리 등을 위해 시 직원들을 각 구장에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특히 3년 만에 유관중 경기로서 대회 관계자, 스카우터, 훈련 파트너, 선수 가족 등이 통영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축구팀들 중 대부분은 1월부터 2월 개최 예정인 춘계대학축구연맹전까지 전지훈련에 참가하여 관광 비수기인 1~2월 동안 통영시에 체류하게 된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약 10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안전대책 수립은 물론 대회준비 및 시설 점검, 숙박업・요식업의 바가지 요금 근절, 친절 교육과 함께 케이블카와 루지를 비롯한 관광부문 연계 등에도 최선을 다해 대학 축구팀들을 맞이할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 선수의 고향인 통영시는 올해로 1·2학년 대학축구대회 3년 연속 유치와 더불어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10년째 유치에 성공하며 축구 메카의 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스포츠
    • 축구
    2023-01-02
  • 합천군, 2022-2023시즌 동계전지훈련 본격 시동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축구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2022-2023시즌 유소년 동계 스토브리그 1차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소년클럽 16팀 4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풀 리그로 진행했다. 합천군에서는 이번 유소년 동계 스토브리그 1차에 이어 본격적인 동계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2월까지 이어지는 동계훈련기간에 축구팀 70개팀 2,500여 명과 유도 30개팀, 야구팀 1개팀이 동계전지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며 연간 4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올해 12월 말 유소년 동계 스토브리그 2차로 2022시즌 마무리하고 내년 새해부터 합천군 일원에서 중·고등부 축구 48개팀 동계전지훈련 1·2회차 나누어 진행하고 2월 중순으로 예정된 ‘2023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역의 우수 유도선수를 발굴·육성하고 유도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가야면 일원에서 2023년 1월 둘째주 ~ 셋째주까지 총 30개팀이 참여하여 유도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기간 중 합천군은 참가팀에게 전문심판배정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은 물론 훈련이 없는 시간을 활용 참가선수단에게 주요관광지 무료입장 등 편의도 제공한다. 합천군 관계자는 “전지훈련 방문 팀은 관내 숙박업소에서 장기 체류하며, 식당과 목욕탕 등을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지훈련이 일회성 방문행사에 그치지 않고, 내년에도 다시 찾는 합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 스포츠
    • 축구
    2022-12-13
  • (사)합천스포츠클럽회장배 축구대회 열려
    (사)합천스포츠클럽(회장 김기종)이 주최, 주관한 2022년 (사)합천스포츠클럽회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11일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관내 10개 축구클럽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올해 합천스포츠클럽이 지정스포츠클럽에 지정된 후 지난 10월 공모사업에 지역 특화 분야로 공모한 것이 선정돼 1,25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개최한 것이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윤철 군수, 조삼술 군의회 의장, 이한신 군의원, 박안나 군의원, 김해은 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개최를 축하했으며, 개회식 직후 시축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김기종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려한 경관을 보유한 군민체육공원에서 축구 동호인들을 모시고 대회를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친목과 우애를 다지시고 멋진 골을 넣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올 한 해는 우리 합천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합천 체육이 나아갈 방향을 잘 설정한 한 해가 됐다”면서“오늘 대회도 다치지말고 좋은 성적을 거두셔서 임인년의 마무리를 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결과 장년부에서 합천축구회가 우승을, 갈마축구회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청년부에서 황강FC가 우승을, 야로FC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 스포츠
    • 축구
    2022-12-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