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육 전문 엘리트 선수출신 맞춤형 인사 내정
- 지역 체육발전에 큰 기대
경남도민프로축구단은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채용공고를 통해 전 창원시체육회 사무국장 출신 진정원(만 59세)을 신임단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진 단장은 체육지도자 출신이며, 행정·정책 전문가이며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MBC창원와 CJ경남방송(17년간) 등 에서 오랜 기간 해설위원으로 활동해 스포츠 저변 확대에 능한 홍보 잔문가로 널리 알려지며 창원시체육회 사무국장 재직 당시에는 NC다이노스 유치 위원으로 창원 유치 성공 큰 몫을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업무수행과 관련하여 채용공고 각 호에 자격 등 기준에 적합한 적임자가 선임됐다는 평가다.
특히, 진 단장은 국회의원 비서관 출신으로 지역 발전에 정책 보좌관 역할도 충실했다는 평가에 더해 체육인으로 생활스포츠 및 프로스포츠 개선 방향 및 문제점에 대한 업무 수행 또한 탁월했다고 체육계 체육인들은 전했다.
체육교사 출신 모씨는 “경남축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며, 경남 FC에도 활력이 넘칠 것이고, 축구가 많이 주목받는 인기 종목으로 가는데 큰 역할과 결과가 기대 된다며 볼링, 야구는 물론 스포츠분야 전문가이고, 대학에서도 후학양성에 큰 도움이 되고 기역 구단을 위해서는 적임자다.”라고 했다.
진 단장은 “지현철 대표이사를 잘 보좌하고 보필해서 경남 축구발전 뿐 아니라 놓여 있는 현실을 직시해서 경남도 와 경남FC의 관계도 체육발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구상하고 생각한대로 잘 논의해서 선·후배 체육관계자들과도 협의를 통해 미래로 나아갈 것이다.”고 소감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