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이 감히 넘 볼 수 없는 강한 군대만이 자유와 번영을 보장받을 수 있다”
- 윤석열 대통령 워싱턴 선언…NATO 5개국 ‘핵 기획그룹’ 등 북핵 ‘확장억제’
- 국가에 가장 큰 위협 북한 ‘핵’…국군의 어떠한 전술로도 막을 수 없게 됐다.
- ‘핵’을 보유해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주변국을 봤을 때 전쟁은 참혹하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대비하라!<책:플라비우스 베게티우스 레나투스>, “적의 선의에 의한 가짜 평화보다, 적이 감히 넘 볼 수 없는 강한 군대만이 자유와 번영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날 송 박사는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4자 회담 및 6자 회담을 통해 국가의 안보를 보장받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북한에 ‘핵’을 준비하는 시간을 주면서 북한의 ‘핵’이 국가의 미래에 가장 큰 위협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에 가장 큰 위협의 북한 ‘핵’은 대한민국의 어떠한 전술로도 막을 수 없게 됐으며, 북한 ‘핵’에 대비해서는 한‧미‧일 군사동맹을 격상시켜 전술핵 재반입 등 ‘핵’ 보유국 지위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생존권을 위해서라도 북한의 ‘핵’ 위협에 대비해 시민단체, 언론, 안보단체 등에서 북핵 억제력의 가장 효율적인 대책으로 ‘핵 보유국 지위’을 위한 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했다.
송 박사는 “지금까지 수번의 정권이 지나면서 북한이 6번이나 핵실험을 했지만, 손을 놓다시피 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워싱턴 선언(2023.4.26.)으로 NATO 5개국 ‘핵 기획그룹’ 등 한 단계 격상된 상설 협의체로 북핵 ‘확장억제’를 펼치고 있는 것은 그나마 국가안보에 큰 힘이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전쟁에서 보듯이 요즘의 전쟁은 ‘하이브리드 전쟁’으로 전쟁과 평화의 경계가 불투명하고, 비정규전, 사이번전, 게릴라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비군사적 수단의 전쟁구축으로 전산망 마비, 웹사이트 공격, 땅굴, 전산망 해킹, 페라글라이드, 오토바이, 병원 적CP, 엠버란스 등으로 전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유창 박사(예비역 장성)는 “세계적으로 주변국의 전쟁을 봤을 때 전쟁은 참혹하다. 절대로 대한민국에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북한의 특수군이 기습적으로 우리나라를 침공했을 때를 가상해 봤을 때 끔찍한 사실이 된다. 북 ‘핵’을 억제할 수 있는 ‘전술핵’으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밝혔다.
그러면서 송박사는 “북한의 ‘핵’ 개발로 모든 전술이 필요 없게 된다. 대한민국도 ‘핵’을 보유하고 있어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라며 "우리나라는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적'으로 명시하지도 못했으나 최근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적'으로 명시를 했다면서, 2024년 국방예산이 59조6,000억원을 편성해 K-방산을 지난 2017년 21위에서 2023년 세계 6위로 격상시키면서 북한과 경제를 50배 차이가 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