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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
    – ‘꿈꾸는 우리, 우주로 향한 희망의 발걸음’ 주제로 감동의 무대 선사 – 16일까지 4일간 김해 중심으로 진행... 선수․임원 4천여 명 참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3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꿈꾸는 우리, 우주로 향한 희망의 발걸음’을 주제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김해를 비롯한 도내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약 4천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에서 “전국 각지에서 경남을 찾아주신 선수단, 학부모, 지도자 여러분을 330만 경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전국의 스포츠 꿈나무들이 함께 어울려 지역과 장애의 벽을 허무는 이해와 공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학생 선수들이 존중과 배려 속에서 함께 어울리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개인의 한계를 넘어 인식의 한계, 사회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경남도는 여러분의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관람객, 초청 내빈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김해의 전통문화를 담은 가야고취대의 공연과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파쳄합창단의 합창 무대가 펼쳐져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공식행사에서는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및 개회 선언, △환영사(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대회기 게양, △개회사(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축사(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 △기념사(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선수·심판 대표 선서, △주제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주제공연에서는 경상남도 마스코트 ‘벼리’와 체전 마스코트 ‘백동이’가 아이들과 함께 시련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애니메이션과 미디어파사드 등 첨단 연출기법으로 풀어내며, 장애학생 선수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식후행사로는 마술사 최현우, 댄스팀 바스타즈, 래퍼 한해가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페이스페인팅과 즉석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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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경상남도는 13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파리 올림픽 열기를 이어받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경상남도는 경남도 체육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는 현수막, 배너 등을 준비해 열렬히 환영하고,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게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이날 선수단은 기념촬영 시간을 활용해 올림픽 열정과 열기가 전국체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파이팅 퍼포먼스’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라며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도 “파리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며 파리에서의 좋은 기운을 전국체전에 불어넣어 줬다.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 선수,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도 “파리올림픽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수많은 선수가 경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열렬히 응원했다. 모든 국민이 2024년 경상남도 전국체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도록 이날의 성공기원 홍보영상은 전국체전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선수단을 만나 그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리에서 시작된 스포츠의 열기가 10월에 열릴 경남 전국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선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전국체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 시군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시군 11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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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4
  • 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김영재 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스포츠 시설 및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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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 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이하 연맹)은 6월 1일 전주 연맹 본부에서 제 2차 본부장 및 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연석 회의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김난재 명예총재,오노균고문, 정유훈 부총재,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괄본부장,박광일 9단회본부장,김운성 자문위원,윤미현(과천시의회의원)자문위원 등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연맹은 6월29일 국제창립총회에 따른 행사추진상황과 행사당일 그간 경과보고 영상,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퓨전 가야금,붓글씨 퍼포먼스,풍물놀이,가수 공연,해외지부 팸투어(태권도원,무주군,전주 한옥 마을,칠백의총 충남금산) 등의 보고사항과 연맹 각본부 및 지부 지원방안,국제평화태권도대회 유치,UN피스코와 공동 평화봉사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김난재 명예총재는 "태권도가 가지고 잇는 가치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화라는 가치를 가지고 위상을 좀 더 하자 함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덕근 대표회장은 “우리연맹은 다른 태권도단체와 다르다”며“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누구나가 회원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국제 태권도 공동체라는 주인의식으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평화와 봉사하는 주된 목적으로 희생 정신을 발휘하자. 스포츠 체육,태권도 비리가 있는곳은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정의를 위해 외치겠다 ”라고 말했다.이병철 사무총장은 “지난 2월18일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은후 연맹 임직원님들의 헌신적 협조와 참여로 20개국가의 해외지부와 17개 시도지회, 총재단,고문단,자문단,기술전문위회등의 구성과 4대 태권도연맹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했다”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오노균 고문(6,29국제창립대회부위원장)은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 대한민국의 평화유지를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구현하며 10월24일 국제연합창립 기념행사를 국가기념일로 계승하여 국제대회등을 유치 하자”고 말했다. 원점조 기술전문위 총괄 조직본부장은 " 앞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해 3~4백명 기심의를 만들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세계평화혁명을 만들고 세계대회가 많이 있을것 같다.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그외 김운성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원이 돌아가면서 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기탄없는 조언과 인사말을 해 격의 없는 자리로 발언을 이어 가면서 다른 단체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세계평화 태권도연맹은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6월8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제 창립대회 관련 준비위원회(위원장 지만호) 를 열어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며, 6월 29일 오후 2시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국제 창립대회를 각급 단체장,외교사절, 해외 정부 각료,국내외 태권도 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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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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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K3리그 3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 첫 승리의 영광을 함께 할 팬들과 후원업체를 초청해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경기에서는 스폰서 시축을 비롯해 창원FC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홈 경기를 직관하고 입장권과 함께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 호텔 숙박권, 자전거,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홈페이지에 기념일, 프러포즈, 축하 사연 등을 경기 2일전까지 사진과 영상으로 신청하면 홈 경기 시 전광판으로 송출하며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전광판 사연 이벤트는 2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 입장권은 당일 1시부터 현장 배부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사인볼 100개를 증정한다. 서장욱 단장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계속 찾고 싶은 창원FC를 만들기 위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의 관중 목표는 1만 달성으로, 1만 번째 관중을 위한 의미가 담긴 축하 선물을 계획하고 있으니 경기장을 자주 찾아 주인공에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홈 개막전에서 대전코레일에 0:1로 아쉬운 석패를 한 창원FC는 이번 경기에서 기필코 승리해 시즌 초반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등시키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창원FC는 스포츠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24년 홈 경기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홈 15경기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최하여 시민에게 건전한 스포츠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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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우리의 행복은 건강에 의해 좌우된다
    경남 하동 고전초등학교(교장 황영숙)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감염병을 극복하고 학생들이 즐겁게 체력을 키울 수 있는 개별활동 중심의 스포츠클럽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주 이틀간 2학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교내 스포츠클럽리그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맑은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사제동행으로 함께하는 걷기 클럽, 스마트줄넘기를 활용해 자신의 운동기록과 습관을 분석할 수 있는 줄넘기 클럽, 집중력과 민첩성을 길러줄 수 있는 스피드스태킹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리그에서는 줄넘기와 스피드스태킹 종목 경기를 통해 전교생이 함께 즐기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줄넘기 리그에 참가한 4학년 한 학생은 “1년 동안 열심히 줄넘기를 하고 앱을 통해 다른 친구들과 경쟁하면서 저도 모르게 실력이 많이 늘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스피드스태킹 리그에 참가한 5학년 한 학생은 “처음 스태킹컵을 쌓을 때는 실수를 많이 했는데, 오늘 결승전까지 올라와서 너무 신난다”며 “내년에도 계속 하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안전한 교육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침들이 생기면서 학교에서는 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데 많은 고민을 하게 됐다. 본교의 스포츠클럽 활동이 한창 신체활동의 욕구가 왕성한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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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 경남도, 2022년 문체부 국제경기대회 공모 3개 대회 선정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2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공모사업’에서 3개 대회가 선정되어 총 3억 6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회는 ▲ 창원시의 ‘2022 ISSF 창원 월드컵사격대회’ 국비 1억 5천만 원 ▲ 통영시의 ‘제17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국비 1억 3천만 원 ▲ 사천시의 ‘FIBA 3×3 Challenger in Sacheon 2022’ 국비 8천만 원이다. 창원시의 ‘2022 ISSF 창원 월드컵사격대회’는 국제사격연맹(ISSF)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사격대회로, 창원국제사격장에서 2022년 7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개최되며 70개국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올림픽 출전권이 부여되는 이번 대회는 차기 올림픽을 대비해 국내 선수들의 국제경기 경험을 제공하고, 대한민국 사격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통영시의 ‘제16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통영 도남항 및 한산해역 일원에서 2022년 11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10개국 400여 명이 참가한다. 중국 차이나컵, 태국 킹스컵에 이어 아시아 3대 요트대회로 불리며,우수 요트선수를 양성하고 남해안 해양 관광문화를 선도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의 ‘FIBA 3×3 Challenger in Sacheon 2022’ 대회는 올해 신규 선정된 3대3 농구대회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2022년 7월에서 8월 중 3일간 개최되며 10개국 100여 명이 참가한다.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3대3 농구대회를 경남 사천시에서 개최함으로써, 대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체계)을 만들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공모로 선정된 이들 대회는 그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색있는 국제대회로,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노영식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경남 스포츠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비록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지만,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안전하면서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2021-12-14
  • 경남 의령군, 행안부 선정 '공공자원 공유 서비스' 우수 지자체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2021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개선, 우수시책추진 등 4개 영역을 평가해 7개 지자체를 종합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의령군은 귀가 학생 택시 공유서비스 제공, 중소 영세 사업장 ‘작업복 공동세탁소 운영’, 농기계 임대사업소와 연계한 농기계 공유사업이 지역특성을 반영한 우수 개방·공유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농촌에 사는 학생들의 교육기회 보장과 복지 확대를 위해 방과 후 활동에 대해 택시비를 지원하는 ‘의령군 학생 귀가 택시비 지원’ 사업은 공유서비스의 대표 우수 사례로 꼽혔다. 또한 코로나로 지친 일상 회복 ‘합강권역 힐링정원’ 공유 서비스, ‘새마을 작은 도서관’ 운영을 통한 도서 공유 서비스, 방치된 나대지를 나눔 주차장으로 조성해 주민에게 공유 서비스 제공 등이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우수기관 선정은 공공자원개발 공공서비스 활성화에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를 발굴하여 국민생활 편익을 높여가는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공공서비스 제공이 호평받은 것 같다”라며 “지역사회를 혁신하고 군민 생활 편익을 높이는 다양한 공공자원을 발굴하고 제공하는데 업무의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
    2021-12-14
  • 김해시, 남명산업개발 복싱단 창단식 개최
    경남 김해시는 13일 김해 남명N스퀘어 공연홀에서 ‘남명산업개발 복싱단’(이하 복싱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25일 복싱단 지원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지난 10일 권송오 감독과 선수 4명(서민제, 김제홍, 김평중 권성훈)을 선발하여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허성곤 시장과 이병열 명예구단주를 비롯해 시‧도의원, 경상남도체육회, 김해시체육회, 남명산업개발㈜, 복싱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의 체육인과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시는 복싱단이 창단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마다하지 않은 남명산업개발㈜ 이병열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복싱단이 김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복싱 종목의 부흥을 견인할 수 있는 실업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오늘 창단한 복싱단을 비롯한 총 8개의 실업팀(축구·하키·역도·사격·태권도·볼링·검도·복싱)들이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복싱단은 김해시체육회에서 운영하며 이달 중 복싱단 운영 규정 제정을 비롯한 제반 절차가 마무리되고 나면 2022년 1월부터 공식 훈련과 각종 대회 참가활동에 나선다.
    • 지역뉴스
    • 영남
    2021-12-13
  • 경남 김해시 남명산업개발 복싱단 창단식 개최
    경남 김해시는 13일 김해 남명N스퀘어 공연홀에서 ‘남명산업개발 복싱단’(이하 복싱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지난 11월 25일 복싱단 지원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지난 10일 권송오 감독과 선수 4명(서민제, 김제홍, 김평중 권성훈)을 선발하여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허성곤 시장과 이병열 명예구단주를 비롯해 시‧도의원, 경상남도체육회, 김해시체육회, 남명산업개발㈜, 복싱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의 체육인과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시는 복싱단이 창단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마다하지 않은 남명산업개발㈜ 이병열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복싱단이 김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복싱 종목의 부흥을 견인할 수 있는 실업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오늘 창단한 복싱단을 비롯한 총 8개의 실업팀(축구·하키·역도·사격·태권도·볼링·검도·복싱)들이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복싱단은 김해시체육회에서 운영하며 이달 중 복싱단 운영 규정 제정을 비롯한 제반 절차가 마무리되고 나면 2022년 1월부터 공식 훈련과 각종 대회 참가활동에 나선다.
    • 스포츠
    2021-12-13
  • 창원시, 제10회 창원시탁구협회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 개최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10회 창원시탁구협회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창원시탁구협회(회장 서진식)가 주최·주관하고 창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경남오픈으로 열렸으며,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눠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2019년에는 1,000명 이상이 모여 경남 탁구 동호인의 화합을 다지는 대회였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450여명으로 참여 인원을 축소하여 진행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대회 첫날 대회장을 방문해 “경남의 탁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축제의 날”이라며 “탁구를 비롯한 생활체육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스포츠
    2021-12-13
  • 경상남도체육회, 스포츠 인권 향상 교육 실시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지난 4월 실시한 직장운동부 대상 ‘찾아가는 스포츠인권 향상 교육’에 이어, 12월 10일 거제시 소노캄에서 도내 직장운동부 지도자, 선수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스포츠인권 향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가혹행위 등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스포츠와 인권’, ‘고충처리 및 심리상담 기법’, ‘선수 안전의식 변화’등의 교육을 중점 진행하였다. 김오영 회장은 개강식에서 “이제 스포츠계 폭력, 가혹행위 및 인권침해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지금의 시대정신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체육관계인 모두는 스포츠계 인권침해 행위 등을 완전히 근절하고, 지도자와 선수 등 융합적 소통을 통해 함께 즐기는 전문체육이 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체육회는 올해 스포츠인권 관련 전담기구인 ‘스포츠인권향상위원회’를 신설하여 인권침해 발생을 예방하고 투명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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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1
  •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거창서 성황리 열려
    제37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거창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겨루기,품새 선수 600여명, 임원.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대회 주최는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 주관은 거창군 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가 하였으며, 경상남도교육청, 거창군,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4일 열린 개회식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에서 “힐링과 여유가 머무는 고장, 경남 거창에서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자신의 수련과정을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승부를 떠나 태권도의 무도적 가치관에 입각하여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고취함으로써 진정한 자아 완성의 의지를 실천하는 계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어 거창군태권도협회 손권모 회장은“쌀쌀한 추운날씨 속에서도 이렇게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이곳 거창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환영 했고,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경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서른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계속 발전해 온 이유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대회가 땀 흘리는 즐거움, 만남과 교류를 통한 행복한 성장의 기쁨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라고 격려했다. 또, 경남 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의 발전을 향한 힘찬 비상을 꿈꾸며 날갯짓을 준비하는 태권도계에 희망의 불빛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태권도 유망주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한 3인조 단체전 1위는 남해군태권도클럽, 남초고학년부 종합우승은 진주동아대체육관, 최우수선수상에는 남해군태권도클럽 하승원선수가 차지 했다. 품새대회에서는 초등저학년부 1위 거제 MJ태권도장 A팀, 초등중학년부 1위는 거제계명대태권도장 B팀, 초등고학년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체육관, 중등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 체육관이 각각 입상했다. 한편, 손병극(밀양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경남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경남최초로 처음 실시한 3인조 단체전 경기가 전부 기대 섞인 마음으로 진지하게 평가한 결과 초등부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기량이 심판들은 물론 실력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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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2021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 김해시체육회 종합 준우승
    2021년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이 지난3일~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출전한 경남김해시체육회(회장 허문성) 태권도 선수단(단장 박정규)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해시체육회선수단 출전 선수 중 –57㎏ 박지승 1위, -62㎏ 이나경 2위, -46㎏ 전지희 3위, -53㎏ 김예슬 3위 등을 각각 입상해 팀이 준우승을 하는데 수훈 공을 세웠다. 창단 2년차인 김해시체육회 태권도팀이 이번 대회 1위를 위협하는 폭풍 같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머지게 되었던 것은 열화와 같은 박정규 단장의 적극적인 독려와 감독,코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된 결과로 좋은 성적을 냈다는 후평이다. 박정규 단장은 “ 이번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은 무엇보다도 입상을 하지 못한 선수들의 노고와 원팀 구성원 정신이 뒷 받침이 되었고, 그 동안 훈련에 집중한 선수,코치, 감독 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다음 대회 때는 우승을 목표로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단장은 김해에서 수십년 동안 태권도장을 운영한 관장으로 고단자이며, 전직 김해시태권도협회장,경남태권도협회 요직 등을 거치면서 김해시의원으로도 활동 하는 등 김해 평야 벌판에 널리 알려져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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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1-12-07
  • 제60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성공적으로 폐막
    ◇ 내년 61회 개최지 양산시에 대회기를 넘기는 김오영 회장 ◇ ‘제60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29일 오후 3시 창원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 열전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폐막했다. 특히, 역도 종목(+109kg급)에서 3관왕을 차지한 고성군 김동현 선수(경남체고1)는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모범선수단상은 진주시·거창군, 화합상은 사천시·산청군, 질서상은 김해시·함양군, 장려상은 밀양시·의령군, 개최지 창원시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올해 도민체전은 코로나 장기화로 고등부 25개 종목, 어르신부 4개 종목으로 축소 개최됐다. 시군별 종합순위는 미실시하고 개인과 단체종목 입상자에 한해 시상했다. 김오영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힘든 도민들에게 격려와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폐막하게 됐다 ”며 “대회기간 동안 철저한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시군 선수단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대회준비를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허성무 창원시장님을 비롯한 방역관계자,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18개 시군체육회장님과 회원종목단체 회장님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60여년의 역사를 가진 도민체전은 명실상부 경남 최대 스포츠축제로 도내 전문체육 선수들의 등용문 역할과 함께 도민화합을 견인하는 큰 희망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내년 '제61회 도민체육대회'는 양산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스포츠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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