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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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성 선수 국가대표

 

경남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문재일) 소속 박호성 선수가 25일 태권도원 무주에서 벌어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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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충열 총무이사,도해경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국가대표코치(청각),한규학경남태권도협회장.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관리위원회상임위원,박호성선수,장종원 용호고감독이 축하를 하고 있다.

 

박호성 선수는 지체 k44(스포츠 등급, 한팔 절단 장애), 남자부 –70㎏급에 출전해 상대선수인 충북(이충민) 선수에게 이겼다.

 

경남 장종원(현 경남태권도협회이사,경남장애인태권도협회이사) 창원용호고등학교 감독이 박호성 선수와 일심동체가 되어 그 결과 우승 선발 쾌거를 이뤘다.

 

경남장애인협회장을 비롯 임원 및 협회원들은 선발을 한결 같이 단톡방 등으로 축하를 함께 전하고 격려했다.

 

 

박호성 선수는 인터뷰에서 “차후 세계적 대회가 열리면 대한민국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꼭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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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 및 임원들 단체 사진

 

한편,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현재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장을 직접 찾아 박호성 선수를 격려하고 축하했으며, 경남태권도협회 정충열(경남장애인협회이사 )총무이사와 도해경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코치(청각)도 자리를 함께하여 더욱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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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태권도협회 소속 박호성 선수 겨루기 국가대표 선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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