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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 공간 속의 의암호, 세계에 선보인다
    가상 공간 속의 의암호가 세계에 소개된다. 춘천시는 ‘의암호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이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국토 엑스포’에 디지털트윈 우수지자체 사례로 초청됐다고 13일 밝혔다. ‘2023 스마트국토 엑스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주관하며, 공간정보기술 교류 박람회로서는 아시아 최대규모 행사이다. 이 자리에서 시는 ‘의암호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을 선보이게 됐다. ‘의암호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은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디지털트윈 국토 시범사업의 하나로 오는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디지털트윈은 가상 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쌍둥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진행, 검증하는 기술이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각종 재해와 오염 상황 등을 구현하고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을 통해 의암호 수중을 포함, 춘천과 똑같은 디지털 도시를 구현한다. 대규모 토사유출 발생 시 의암호에 미치는 퇴적 영향까지 예측할 수 있다. 특히, 하상의 변화관리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사례는 춘천이 전국 최초다. 엑스포에서 시는 의암호의 퇴적과 오염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술을 홍보할 계획이다. 장필상 춘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세계인에게 춘천시 디지털 행정의 선진사례를 전파함은 물론 사업대상지가 의암호이므로 춘천의 수려한 호수 경관이 자연스레 홍보될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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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강원도 최근 3년간(’21~’23) 도 산하 공공기관 성과급 지급 감사결과 공개
    □ 강원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위원장 박동주)에서는 ❍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정기 종합감사 시, 지적된 성과급 지급과 관련한 주요 감사결과를 8월 17일(목)에 공개했다. ❍ 이번 감사결과는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공공기관 20개 기관에 대하여 2021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정기 종합감사 시에 지적된 사항 중 성과급 지급과 관련한 지적사항을 사례별로 정리하였으며 행정상 조치(시정·주의·권고) 13건을 비롯하여 신분상 조치 8명, 재정상 조치 365만 원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 이번 감사결과를 통해 확인된 주요 지적사항은 ❍ (의료원) 진료성과급 지급 부적정 ­ 도내 4개 의료원에서는 의사 진료성과급의 명확한 지급기준 없이 총 8억 3,400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였으며, ­ 일부 의료원에서는 목표액을 미달성한 연봉계약자(성과급 포함)에게 급여차감 미이행, 성과목표액 설정 없이 행위료 수입 전액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 진료성과급 기준보다 하향 조정된 목표액으로 성과계약하거나 성과급 단가 기준을 상향 설정하여 총 3억 9,982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진료성과급 제도 운영을 부실하게 운영했다. ✔ 이에 의료원장에 대한 경고(1명)와 성과급 지급 업무 관련자에 대하여 경징계(5명) 및 훈계(2명) 등의 신분상 처분을 하였고, ✔ 진료 성과급 지급 시, 명확한 지급근거와 성과목표를 설정하여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경우에 한하여 성과급을 지급하도록 주의 처분했다. ❍ 음주 징계대상자에 대한 성과급 지급 부적정 ­ 성과급 관련 규정에 감경할 수 없는 징계사유(음주운전, 성비위, 횡령, 채용비위 등)가 있는 경우에는 성과급 지급을 제외한다고 되어 있음에도 음주운전으로 징계처분 받은 직원에 대하여 성과급을 부적정하게 지급했다. ✔ 이에 성과급을 지급할 수 없는 직원에게 지급한 성과급 365만원을 회수하도록 처분했다. ❍ 성과급 지급 등급 비율 적용 부적정 (나눠먹기식 관행) ­ 성과급 지급 시, 특정 등급의 인원배분 비율이 50%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최고 등급은 20% 이내·최저 등급은 10% 이상 강제 배분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 최고 등급 20%를 초과하여 배분하거나 최저 등급 인원을 미배분하였으며, 특정 등급 비율 50%를 초과하여 A등급 인원을 78%로 배분하는 등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 ✔ 이에 「지방 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 지침」 등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도록 주의 처분했다. ❍ 성과급 관련 규정 정비 소홀 ­ 기관별 내부 규정에 성과급 지급 제외 규정을 미정비하거나 연구개발능률성과급 지급 시, 지원인력에 대한 구체적인 범위나 조직을 정의하지 아니한 채 임의로 지원인력을 판단·평가하여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성과급 지급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저해했다. ✔ 이에 「지방 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 지침」 등에 따라 성과급 지급 제외 규정을 개정하도록 시정 처분하였고, 연구개발능률성과급 지급대상 지원인력의 범위 및 조직을 구체화하여 성과급을 지급하도록 권고했다. □ 박동주 강원특별자치도감사위원장은 ❍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공공기관의 성과급이 단순 나눠먹기식 배분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감사 역량을 집중” 하는 한편, “성과급 지급과 관련한 동일한 지적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부정 지급한 성과급에 대하여 회수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는 등 공공기관의 예산이 남용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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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강원도·영월군·국정원‘적 드론테러 대응역량 강화 연합훈련’개최
    ① 강원도·국토교통부·영월군·국가정보원·강원도소방본부 주관 ② 8군단·국방과학연구소 등 유관기관 합동 드론테러 대응력 강화 ③ 주요 데이터센터 공격을 가정한 드론테러 차단 강연·훈련 실시 ○ 일시 및 장소 : 11. 10.(목) 10:00, 영월문화예술회관·영월드론전용비행시험장 □ 강원도·국토교통부·영월군·국가정보원·강원도소방본부가 주관하고 8군단·국방과학연구소·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가스공사 등이 참여하는 ‘적 드론테러 대응역량 강화 연합훈련’이 11.10.(목) 10:00부터 영월문화예술회관 및 영월드론전용비행시험장에서 개최됐다. □ 이번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포병사격 등 무력도발 지속 상황 속 과거 북한 무인기가 다수 발견되었던 강원도 지역의 특성상 국가보안시설 및 주요 다중이용시설의 드론테러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 특히, 국정원과 강원도·영월군·강원도소방본부·는 초기 기획단계부터 대테러 훈련 시나리오 작성·관계기관 협력 등을 주도했으며, 8군단 등 5개 유관기관과 함께 지자체 보안담당자 및 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 등 관내 보안시설 대테러·보안담당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기관별 방호태세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 훈련 시작에 앞서 최명서 영월군수ㆍ조동준 강원도청 정무특보 개회사 및 윤상기 강원소방본부장 격려사가 있었으며, 훈련 종료 직후 수자원공사 정찬 강원지역협력본부장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 이번 연합훈련은 최대한 실전 같으면서 예상 가능한 모든 비상상황에 대비한다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1부 전문기관 초빙강연과 2부 드론 테러ㆍ차단훈련 및 소방드론 구조활동 시연으로 나눠 총 10:00~14:15간 진행됐다. ○ 1부(강연) : 영월문화예술회관 10:00 ~ 12:00 ① 敵 드론테러ㆍ정찰 위협 및 최신 공격기술 동향(LIG 넥스원) ② 敵 무인기 차단 장비개발 동향(국방과학연구소) ③ 불법드론 지능형 대응기술 개발 동향(원자력연구원) ④ 국가보안시설 안티드론 시스템 도입 사례(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 ○ 2부(훈련) : 영월 드론전용비행시험장 13:30 ~ 14:15 ① (드론 폭발물 테러·요인암살 상황 시연) 농약드론을 활용한 생화학 위해물질 살포 → 드론에 폭발물을 설치하여 마네킹·차량 대상 테러 실시 ② 불법드론 탐지·차단 시연 : 불법드론 레이더 탐지 및 광학장비 추적 → 재밍건을 통한 불법드론 조종 무력화 → 일정 반경내 불법드론이 접근하지 못하는 스푸핑 기술 전개 ③ 소방드론 활용 구조활동 : 재난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수색 방송 실시 → 탐지·수색 드론을 통해 접근 불가능한 현장 탐색 → 조난자 발견 시 의약품·긴급 구호물품 전달 □ 최명서 영월군수는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상용드론도 개조를 통해 인명ㆍ시설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관내 국가보안시설 및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드론테러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또한, 훈련에 참여한 한국수력원자력 박원석 방호담당은 “최근 불법드론 대비 방안에 대하 고민 중이었는데, 이론과 실전훈련을 병행한 이번 훈련 덕분에 대응방안 수립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테러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훈련이 자주 개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훈련에 참여한 모든 분야 인원들이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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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강원도청 합동분향소, 국가애도기간 중 운영
    ○ 강원도는 10월 30일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강원도청 별관 4층(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1)에 설치했다. ○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 (10. 31. ~ 11. 5.) 중 운영되며, 사망자들을 애도하는 모든 시민들을 위해 개방된다. 조문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0월 31일 오전 10시 도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을 실시했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의 명복을 빈다”라고 하며 “부상자들이 조속히 쾌유하여 사망자가 더 늘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밝혔다. ○ 정일섭 행정국장은 “강원도는 부모의 심정으로 사망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예를 다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분향소에 상시인력을 배치하여 정중히 조문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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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2026년 ITS 세계총회 강릉 유치 성공
    - 세계적 수준의 국내 ITS를 널리 알리는 교통 한류의 발판 마련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오는 2026년 10월에 개최(‘26.10.19~10.23, 5일간)되는 제32회 ITS* 세계총회를 대만의 타이페이를 제치고 대한민국(강릉)이 유치했다고 밝혔다. *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 첨단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ㆍ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ㆍ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지능형교통체계 ‘26년 강릉 ITS세계총회 유치위원회(위원장: 이용욱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김홍규 강릉시장)는 현지시간 9월 17일 미국 LA컨벤션에서 오전 9시(한국시간 18일 01시)부터 진행된 최종제안발표에서 대만을 제치고 서울, 부산에 이어 3번째 세계총회 개최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ITS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매년 아시아, 미주, 유럽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이자 학술대회로서, 한국에서는 제5회 서울 ITS 세계총회(1998년)와 제17회 부산 ITS 세계총회(2010년)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강릉 유치에 성공하면서, 아·태지역 11개국 중에서 우리나라도 일본(3번개최)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에 강릉시를 국내 유치후보도시로 최종 선정한 이후, 강릉시내의 도로인프라 첨단화를 위해 ITS 국고보조사업을 적극 지원(2년, 360억원)하였고, 민·관이 함께하는 유치조직위원회*도 구성하여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왔다. * 국토부, 외교부, 강원도, 강릉시, 한국도로공사, ITS협회, 현대차, ,SK, KT, LG 등 특히, 끝까지 경합을 벌인 후보도시는 3번째 출사표를 던진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로 도시 지명도에서 상대적으로 앞서 있었기 때문에, 이번 대한민국 강릉의 유치 성공은 마지막까지 확신할 수 없었던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었다. 2026년에 개최될 제32회 ITS 세계총회는 총 100개국이 참여할 예정으로 전문가, 기업인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학술세션, 전시회, 최신의 기술시연·시찰 및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구성되며, 총 관람인원이 약 6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ㅇ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한국 ITS 기술홍보와 국제적 인지도 확산, 첨단 교통기술에 대한 국제협력의 장(場)을 마련하여,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등의 실질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대규모 외국인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국제적 브랜드 강화와 지역 IT업계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ㅇ 강릉시의 경우, 이번 ITS 세계총회를 통해 경제파급효과 3,729억원, 취업유발효과 2,033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10년 부산 ITS 세계총회 경제효과 분석 : (해외수출) 개최전 338백만불(‘06∼‘10)에서 개최후 759백만불(‘11∼‘16)로 약 2.2배 증가 (지역경제) 숙박, 관광 등 생산유발 1,195억원, 부가가치 493억원 등 총 1,688억원 경제효과 발생(부산발전연구원) 김홍규 강릉시장은 “ITS 세계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우리의 상대적 약점인 ITS 기반시설 확충과 더불어 국제무대에 강릉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국토교통부의 지원으로 단일사업 최대규모의 ITS기반구축 사업을 완료했으며 외교부 등 정부 간 협력을 통해 해외 ITS 회원국에 강릉을 알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면서 “강릉시는 ITS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사계절 스마트관광도시, 해상 실크로드 항구도시, 유라시아 철도 거점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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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강원도, 전국 최우수 건축행정 기관 선정
    - 광역자치단체 일반부문에서 강원도 전국 1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 - “기업인들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선진적인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해 나가겠다” - 국토교통부는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1999년 이후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건축행정 평가는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문(광역/기초)으로 구분되며 강원도는 일반부문에서 광역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도는 건축정책 이행도, 건축인허가 처리 만족도(대국민 설문조사)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년도 특별부문 최우수에 이어 ’22년에는 일반부문에서 최우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원주시가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의 건축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도 손창환 건설교통국장은 “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이하는 민선8기 도정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건축인허가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8월 ‘건축행정 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해서 추진하고 있다”라고 하며 “올해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기업인들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선진적인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여러 대책들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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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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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매매 근절을 위한 원주 시민단체 캠페인 실시
    □ 원주여성민우회, 울림,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원주YMCA, 원주시일시청소년쉼터, 한국청소년육성회원주지구회는 지난 12일 오후 10시에 학성동 여성커뮤니티센터 앞에서 성매매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 시민단체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10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 원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성매매 근절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송명순 여성가족과장은 “성매매 근절을 위해서 시민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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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춘천레저ㆍ태권도조직위서 2023 시민체험행사 개최
    □ (재)춘천레저ㆍ태권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의암호 상중도와 송암스포츠타운에서 ‘노을ㆍ별빛카누’와 ‘Hi-High’ 열기구 시민체험행사를 개최한다. □ 10월 21일과 22일에 열리는 캄파놀로 그란폰도, 킹카누 레이스대회 등 레저 5종 대회로 치러지는 ‘2023 춘천국제레저대회’ 붐업행사의 일환이다. □ 노을ㆍ별빛카누는 13일 14일 양일간 의암호 상중도 배터에서 노을이 지는 오후 4시30분부터 시작하며, ‘세 개의 달이 뜨는 가을 밤’을 컨셉으로 커다란 달 조형물을 의암호에 설치해 하늘의 노을과 별빛, 강의 달빛을 모두 즐길 수 있다. □ 열기구는 13일, 14일 상중도에서, 21일 22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운영되며 지상에서 15~20m까지 올라가는 계류형으로 10여 분간 탑승하며하며 카누와 열기구 행사 모두 전문 포토그래퍼가 제공하는 멋진 사진도 제공한다. □ 참가비는 1만원으로 춘천사랑상품권으로 환원되며, 신청은 (재)춘천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 □ 지난 7일 관내 카페 명소 카페드220볼트에서 야외 요가 행사를 개최해 시민 50여명이 참가,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아 2회 및 3회 체험행사는 모두 마감이 된 상태이다. □ 요가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춘천에서 매년 레저도시라는 이름을 걸고 대회를 개최할 때마다 관람자의 자격으로 구경하곤 했는데 직접 아카데미와 체험행사를 하면서 춘천의 아름다움을 더욱 잘 알게된 것 같다”고 말했다. □ 한편, 조직위는 이달 21일과 22일 ‘2023 춘천국제레저대회’의 일환으로 제2회 킹카누레이스대회, 제6회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 훕잼 춘천 3on3 농구&스트릿 문화행사, 제1회 BMX프리스타일 내셔널 챔피언십 및 국제전 총 5종 대회를 개최해 춘천의 가을을 레저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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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실향민 애환 위로…소양강댐 수몰 지역 실향비 20일 제막
    소양강댐 수몰 지역 실향민의 애환을 위로하는 실향비가 마침내 공개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소양강댐 수몰 지역 실향비 제막 행사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소양강댐 정상 옛 팔각정 자리 옆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소양강댐 수몰 지역 실향비는 소양강댐 50주년을 맞아 댐 건설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몰 지역 실향민의 애환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추진됐다. 실향비 건립 부지조성을 위해 시비 2억 원을 포함 총 4억 원이 투입됐으며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제작 및 행사를 주관한다. 실향비는 대표적인 두 개의 지류(내린천, 인북천)가 만나 소양강을 이루는 형상을 하고 있다. 그리운 고향을 추억하고 위로하는 공간, 소양강댐 역사를 배우고 미래로 나아가는 공간을 표현했다. 가로 6m·세로 3m·높이 4.8m 규모로 제작했다. 행사 당일 실향비 관람을 위해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30분 간격으로 소양강댐 제1주차장에서 실향비까지 무료로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973년 소양강댐 건설로 춘천·양구·인제의 6개면 38개리의 1만8000여명이 정든 고향을 떠나야 했다”라며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을 기념해 건립되는 실향비가 많은 실향민의 애환을 보듬어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막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양강댐실향민기림회(권주상(010-8798-6109),남상규(010-3607-31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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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종이 춘천사랑상품권 판매 및 환전 일시 중단
    종이 춘천사랑상품권 판매 및 환전이 오는 13일 자정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일시 중단된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시스템 개편 작업’에 따른 조치다. 춘천을 포함한 한국조폐공사 시스템을 사용하는 지자체에 모두 적용된다. 판매과 환전 모두 13일 0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중단되며 시스템 점검이 끝난 이후 상품권 판매와 사업자의 상품권 환전을 할 수 있다. 다만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의 경우,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의 제로페이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이번 중단과 무관하게 정상적으로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보다 안정적인 춘천사랑상품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치인 만큼 많은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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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원주시, 하반기 재정집행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
    □ 원주시는 11일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 주재로 하반기 재정집행 제고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번 보고회는 원주시 평균 집행률보다 낮은 부서의 부서장이 주요 사업에 대한 집행상 애로사항과 제고 방안을 발표하였고, 공정별 지연사항 점검 등을 통해 향후 대책을 보고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원주시는 현재 전체 예산현액 2조 2,900억 중 약 59%인 1조 3,500여억 원을 집행하였으며, 이는 도내 18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3번째다. □ 시는 현안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 12월 초까지 집행을 완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많은 예산을 차지하고 있는 대규모 투자사업 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또한, 선금 최대 지급과 기성금 지급 등을 활용하여 예산 집행에 속도를 내고, 연내 준공 예정 사업은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시설비 집행율을 최대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 강지원 기획예산과장은 “올해 국세 수입이 당초 예산보다 적게 추계됨에 따라 지방재정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라며, “긴축 재정 예산편성에 착수하고 있는 만큼 편성된 예산에 대해서는 이용·불용 예산을 최소화하고, 전 부서에서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회의를 주재한 김태훈 부시장은 “오늘 참석한 부서뿐만 아니라 모든 부서에서 부서장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재정집행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예산편성 시에서도 불요불급한 사업들은 과감히 제외하고, 민생 경제와 직결되는 사업 등 집행 가능한 예산만을 편성하여 집행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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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3-10-11
  • 청소년들이 어울리며 함께할 ‘나래네 놀이터’ 개최
    □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끼와 에너지를 표출하여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주체적 참여를 통한 자기주도적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 강릉시 청소년 어울림마당「나래네 놀이터」’를 개최한다. □ 강릉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유피크루’가 축제 프로그램 기획, 홍보 등 축제 운영 전반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 또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축제 프로그램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소년이 원하는 청소년축제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청소년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 오는 14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릉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 및 유피홀에서 공연마당, 체험마당, 참여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 댄스, 노래, 밴드 등 청소년동아리 12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지며, 체험부스 9동에서 공예, 캠페인,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홍보 등을 실시하고 청소년유관기관 체험부스 4동도 운영하여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또한, 관내 청소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인 전국 청소년 E-Sports 대회(리그오브레전드, FC온라인)를 개최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선에 진출한 종목별 4개 팀이 강릉시청소년수련관으로 모여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 심판 및 전문해설가의 진행으로 흥미를 더하고, 청소년 및 시민 누구나 참가와 관람이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 한편, 전국 청소년 E-Sports 대회는 청소년 대표문화로 자리 잡은 온라인게임을 좋아하고 즐기는 청소년들의 많은 호응으로 강릉을 비롯해 전국 다양한 지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으며, 지난 7일(토) 온라인 예선 토너먼트를 진행하였다. □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시 청소년어울림마당에 많은 청소년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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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제54회 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 정기회원전 개최
    □ 원주 예술제의 일환인 「제54회 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 정기회원전」이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 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 회원 91명이 참여한 이번 정기회원전은 작가별 한 점씩 한국화부터 조소까지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 91점을 선보인다. □ 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 양현숙 지부장은 “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 정기회원전은 54년 동안 지속되어 오면서 원주미술의 정체성을 만들어왔다.”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욕구가 충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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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공공도서관 ‘천국’ 춘천…2027년까지 4개 도서관 추가 개관 목표
    춘천시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공공도서관 4개를 개관한다. 이를 통해 시는 최고의 교육도시로 발돋움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내년 5월 우두동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2층에 반다비 작은도서관이 문을 열 예정이다. 반다비 작은도서관은 사업비 2억7,500만 원을 투입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며, 전체 면적은 165㎡다. 3,500권의 장서와 함께 독서확대기, 음성출력 컴퓨터, 음성증폭기 등 장애인 이용 편의시설과 장비가 들어선다. 휠체어 이용자를 고려해 서가 간격도 1,400㎜ 이상을 확보했다. 퇴계동행정복지센터 작은도서관도 2024년 7월 개관한다. 퇴계동행정복지센터 건립에 발맞춰 센터 4층에 지어질 이 도서관은 높은 천정고가 특징이다. 조운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가칭)아이디어도서관은 새명동 주차장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2025년 상반기 건립 예정이다. 쇠퇴하는 원도심 내에 도서관을 지어 도심 기능을 강화하고, 상권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대규모 공공도서관도 생긴다. (가칭)북부공공도서관은 우두동 도시개발사업 구역에 들어설 예정으로 총 사업비 436억 원이 투입된다. 전체 면적 8,00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현재 건축기획 용역이 진행 중이며,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하반기에 착공, 2027년 6월에 개관 예정이다. 이처럼 내년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4개 도서관이 모두 개관되면 춘천시립공공도서관은 모두 12곳으로 늘어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복지 공간으로 조성, 다양한 문화 기반 구조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최고의 교육도시 춘천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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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강릉을 바꿀 청소년의 슬기로운 정책을 제안하세요
    □ 강릉시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강릉의 슬기로운 청소년 정책변화!”를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2023 강릉시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 대회』 참가 청소년을 오는 25일(수)까지 모집한다. ○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민주적인 절차와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청소년 정책 및 지역사회 문제의 원인과 대안 탐색 과정을 통해 사회적 책임감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작은 아이디어부터 주요 정책까지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청소년 활동·교육·문화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으로 강릉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참가신청서 및 정책제안서 등을 제출하여 신청할 수 있다. ○ 이후 11월 11일(토) 오전 11시 청소년수련관 1층 UP홀에서 예선에 통과한 10팀의 본선 프레젠테이션 발표 경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 강릉시 관계자는 “청소년 정책대회를 통해 창의적인 정책 제안으로 우리 강릉시의 변화를 이끌어나가길 기대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소년수련관 ☎033-660-23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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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제29회 원주국제걷기대회’가 트레킹 도시 원주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 국제걷기연맹에서 인증하는 국내 최대규모 걷기대회인 ‘제29회 원주국제걷기대회’가 트레킹 도시 원주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 올해로 29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미국, 일본 등 200여 명의 외국인과 국내·외 걷기 가족 1만여 명이 함께 원주의 가을들녘을 걸을 예정이다. □ 이번 행사는 27일 오후 5시 치악종각에서 외국인 참가자들과 함께 대회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평화건강 타종식’을 개최하고 원주빌라드아모르 컨벤션홀에서 외국인 참가자와 함께하는 ‘국제친교의 밤’을 진행한다. □ 본격적인 걷기대회는 28일(토)과 29일(일) 이틀간 오전 9시(30㎞ 코스), 오전 10시(20㎞), 오전 11시(10㎞), 낮 12시(5㎞)에 진행된다. □ 28일(토)은 무실동·흥업면·판부면 방향 남서쪽으로 걷는 코스이며, 참가자들에게 멋진 풍광을 제공하는 중앙공원둘레길, 무실배과수원길, 연세대 매지임도길을 경유한다. □ 29일(일)은 반곡관설동·행구동·봉산동 방향 북동쪽으로 걷는 코스로 원주천 둔치길, 혁신도시둘레길, 치악산둘레길(1코스, 11코스), 운곡솔바람숲길, 치악산바람길숲 등 경유한다. □ 특히 20, 30㎞ 코스는 참가자 안전을 위하여 숲길을 최대한 이용하고 폐철길을 활용한 치악산바람길숲을 걸을 수 있도록 하였다. □ 아울러, 주 행사장인 댄싱공연장(젊음의광장)에서는 체지방 측정 및 골다공증 검사, 혈압·혈당체크, 풋스캐너 등 건강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분식, 간식류 판매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하게 운영된다. □ 대회 참가방법은 홈페이지(www.koreawalk.kr)를 통한 인터넷 신청, 원주국민체육센터 1층 내 대회사무국 방문을 통한 신청이 가능하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 참가자는 대회 당일 도시락과 간식, 식수, 우의(우천 대비) 등을 준비하여 참가하면 된다. □ 참가비는 일반·학생 구분 없이 5천 원이며 단체 30인 이상 시 1천원 씩 할인되고, 참가자에게 기념품, 코스지도, 체크카드, 배번, 완보증 등이 제공된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깊어가는 가을 하늘 아래 오색으로 단풍이 물결치는 아름다운 원주에서 개최되는 원주국제걷기대회에 참가하여 세계인들과 함께 걸으며 멋진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대한걷기연맹(원주국민체육센터 1층, 033-762-223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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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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