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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 공간 속의 의암호, 세계에 선보인다
    가상 공간 속의 의암호가 세계에 소개된다. 춘천시는 ‘의암호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이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국토 엑스포’에 디지털트윈 우수지자체 사례로 초청됐다고 13일 밝혔다. ‘2023 스마트국토 엑스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주관하며, 공간정보기술 교류 박람회로서는 아시아 최대규모 행사이다. 이 자리에서 시는 ‘의암호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을 선보이게 됐다. ‘의암호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은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디지털트윈 국토 시범사업의 하나로 오는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디지털트윈은 가상 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쌍둥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진행, 검증하는 기술이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각종 재해와 오염 상황 등을 구현하고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을 통해 의암호 수중을 포함, 춘천과 똑같은 디지털 도시를 구현한다. 대규모 토사유출 발생 시 의암호에 미치는 퇴적 영향까지 예측할 수 있다. 특히, 하상의 변화관리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사례는 춘천이 전국 최초다. 엑스포에서 시는 의암호의 퇴적과 오염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술을 홍보할 계획이다. 장필상 춘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세계인에게 춘천시 디지털 행정의 선진사례를 전파함은 물론 사업대상지가 의암호이므로 춘천의 수려한 호수 경관이 자연스레 홍보될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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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강원도 최근 3년간(’21~’23) 도 산하 공공기관 성과급 지급 감사결과 공개
    □ 강원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위원장 박동주)에서는 ❍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정기 종합감사 시, 지적된 성과급 지급과 관련한 주요 감사결과를 8월 17일(목)에 공개했다. ❍ 이번 감사결과는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공공기관 20개 기관에 대하여 2021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정기 종합감사 시에 지적된 사항 중 성과급 지급과 관련한 지적사항을 사례별로 정리하였으며 행정상 조치(시정·주의·권고) 13건을 비롯하여 신분상 조치 8명, 재정상 조치 365만 원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 이번 감사결과를 통해 확인된 주요 지적사항은 ❍ (의료원) 진료성과급 지급 부적정 ­ 도내 4개 의료원에서는 의사 진료성과급의 명확한 지급기준 없이 총 8억 3,400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였으며, ­ 일부 의료원에서는 목표액을 미달성한 연봉계약자(성과급 포함)에게 급여차감 미이행, 성과목표액 설정 없이 행위료 수입 전액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 진료성과급 기준보다 하향 조정된 목표액으로 성과계약하거나 성과급 단가 기준을 상향 설정하여 총 3억 9,982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진료성과급 제도 운영을 부실하게 운영했다. ✔ 이에 의료원장에 대한 경고(1명)와 성과급 지급 업무 관련자에 대하여 경징계(5명) 및 훈계(2명) 등의 신분상 처분을 하였고, ✔ 진료 성과급 지급 시, 명확한 지급근거와 성과목표를 설정하여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경우에 한하여 성과급을 지급하도록 주의 처분했다. ❍ 음주 징계대상자에 대한 성과급 지급 부적정 ­ 성과급 관련 규정에 감경할 수 없는 징계사유(음주운전, 성비위, 횡령, 채용비위 등)가 있는 경우에는 성과급 지급을 제외한다고 되어 있음에도 음주운전으로 징계처분 받은 직원에 대하여 성과급을 부적정하게 지급했다. ✔ 이에 성과급을 지급할 수 없는 직원에게 지급한 성과급 365만원을 회수하도록 처분했다. ❍ 성과급 지급 등급 비율 적용 부적정 (나눠먹기식 관행) ­ 성과급 지급 시, 특정 등급의 인원배분 비율이 50%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최고 등급은 20% 이내·최저 등급은 10% 이상 강제 배분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 최고 등급 20%를 초과하여 배분하거나 최저 등급 인원을 미배분하였으며, 특정 등급 비율 50%를 초과하여 A등급 인원을 78%로 배분하는 등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 ✔ 이에 「지방 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 지침」 등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도록 주의 처분했다. ❍ 성과급 관련 규정 정비 소홀 ­ 기관별 내부 규정에 성과급 지급 제외 규정을 미정비하거나 연구개발능률성과급 지급 시, 지원인력에 대한 구체적인 범위나 조직을 정의하지 아니한 채 임의로 지원인력을 판단·평가하여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성과급 지급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저해했다. ✔ 이에 「지방 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 지침」 등에 따라 성과급 지급 제외 규정을 개정하도록 시정 처분하였고, 연구개발능률성과급 지급대상 지원인력의 범위 및 조직을 구체화하여 성과급을 지급하도록 권고했다. □ 박동주 강원특별자치도감사위원장은 ❍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공공기관의 성과급이 단순 나눠먹기식 배분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감사 역량을 집중” 하는 한편, “성과급 지급과 관련한 동일한 지적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부정 지급한 성과급에 대하여 회수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는 등 공공기관의 예산이 남용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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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강원도·영월군·국정원‘적 드론테러 대응역량 강화 연합훈련’개최
    ① 강원도·국토교통부·영월군·국가정보원·강원도소방본부 주관 ② 8군단·국방과학연구소 등 유관기관 합동 드론테러 대응력 강화 ③ 주요 데이터센터 공격을 가정한 드론테러 차단 강연·훈련 실시 ○ 일시 및 장소 : 11. 10.(목) 10:00, 영월문화예술회관·영월드론전용비행시험장 □ 강원도·국토교통부·영월군·국가정보원·강원도소방본부가 주관하고 8군단·국방과학연구소·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가스공사 등이 참여하는 ‘적 드론테러 대응역량 강화 연합훈련’이 11.10.(목) 10:00부터 영월문화예술회관 및 영월드론전용비행시험장에서 개최됐다. □ 이번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포병사격 등 무력도발 지속 상황 속 과거 북한 무인기가 다수 발견되었던 강원도 지역의 특성상 국가보안시설 및 주요 다중이용시설의 드론테러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 특히, 국정원과 강원도·영월군·강원도소방본부·는 초기 기획단계부터 대테러 훈련 시나리오 작성·관계기관 협력 등을 주도했으며, 8군단 등 5개 유관기관과 함께 지자체 보안담당자 및 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 등 관내 보안시설 대테러·보안담당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기관별 방호태세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 훈련 시작에 앞서 최명서 영월군수ㆍ조동준 강원도청 정무특보 개회사 및 윤상기 강원소방본부장 격려사가 있었으며, 훈련 종료 직후 수자원공사 정찬 강원지역협력본부장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 이번 연합훈련은 최대한 실전 같으면서 예상 가능한 모든 비상상황에 대비한다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1부 전문기관 초빙강연과 2부 드론 테러ㆍ차단훈련 및 소방드론 구조활동 시연으로 나눠 총 10:00~14:15간 진행됐다. ○ 1부(강연) : 영월문화예술회관 10:00 ~ 12:00 ① 敵 드론테러ㆍ정찰 위협 및 최신 공격기술 동향(LIG 넥스원) ② 敵 무인기 차단 장비개발 동향(국방과학연구소) ③ 불법드론 지능형 대응기술 개발 동향(원자력연구원) ④ 국가보안시설 안티드론 시스템 도입 사례(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 ○ 2부(훈련) : 영월 드론전용비행시험장 13:30 ~ 14:15 ① (드론 폭발물 테러·요인암살 상황 시연) 농약드론을 활용한 생화학 위해물질 살포 → 드론에 폭발물을 설치하여 마네킹·차량 대상 테러 실시 ② 불법드론 탐지·차단 시연 : 불법드론 레이더 탐지 및 광학장비 추적 → 재밍건을 통한 불법드론 조종 무력화 → 일정 반경내 불법드론이 접근하지 못하는 스푸핑 기술 전개 ③ 소방드론 활용 구조활동 : 재난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수색 방송 실시 → 탐지·수색 드론을 통해 접근 불가능한 현장 탐색 → 조난자 발견 시 의약품·긴급 구호물품 전달 □ 최명서 영월군수는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상용드론도 개조를 통해 인명ㆍ시설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관내 국가보안시설 및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드론테러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또한, 훈련에 참여한 한국수력원자력 박원석 방호담당은 “최근 불법드론 대비 방안에 대하 고민 중이었는데, 이론과 실전훈련을 병행한 이번 훈련 덕분에 대응방안 수립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테러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훈련이 자주 개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훈련에 참여한 모든 분야 인원들이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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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강원도청 합동분향소, 국가애도기간 중 운영
    ○ 강원도는 10월 30일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강원도청 별관 4층(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1)에 설치했다. ○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 (10. 31. ~ 11. 5.) 중 운영되며, 사망자들을 애도하는 모든 시민들을 위해 개방된다. 조문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0월 31일 오전 10시 도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을 실시했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의 명복을 빈다”라고 하며 “부상자들이 조속히 쾌유하여 사망자가 더 늘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밝혔다. ○ 정일섭 행정국장은 “강원도는 부모의 심정으로 사망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예를 다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분향소에 상시인력을 배치하여 정중히 조문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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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2026년 ITS 세계총회 강릉 유치 성공
    - 세계적 수준의 국내 ITS를 널리 알리는 교통 한류의 발판 마련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오는 2026년 10월에 개최(‘26.10.19~10.23, 5일간)되는 제32회 ITS* 세계총회를 대만의 타이페이를 제치고 대한민국(강릉)이 유치했다고 밝혔다. *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 첨단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ㆍ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ㆍ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지능형교통체계 ‘26년 강릉 ITS세계총회 유치위원회(위원장: 이용욱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김홍규 강릉시장)는 현지시간 9월 17일 미국 LA컨벤션에서 오전 9시(한국시간 18일 01시)부터 진행된 최종제안발표에서 대만을 제치고 서울, 부산에 이어 3번째 세계총회 개최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ITS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매년 아시아, 미주, 유럽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이자 학술대회로서, 한국에서는 제5회 서울 ITS 세계총회(1998년)와 제17회 부산 ITS 세계총회(2010년)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강릉 유치에 성공하면서, 아·태지역 11개국 중에서 우리나라도 일본(3번개최)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에 강릉시를 국내 유치후보도시로 최종 선정한 이후, 강릉시내의 도로인프라 첨단화를 위해 ITS 국고보조사업을 적극 지원(2년, 360억원)하였고, 민·관이 함께하는 유치조직위원회*도 구성하여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왔다. * 국토부, 외교부, 강원도, 강릉시, 한국도로공사, ITS협회, 현대차, ,SK, KT, LG 등 특히, 끝까지 경합을 벌인 후보도시는 3번째 출사표를 던진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로 도시 지명도에서 상대적으로 앞서 있었기 때문에, 이번 대한민국 강릉의 유치 성공은 마지막까지 확신할 수 없었던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었다. 2026년에 개최될 제32회 ITS 세계총회는 총 100개국이 참여할 예정으로 전문가, 기업인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학술세션, 전시회, 최신의 기술시연·시찰 및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구성되며, 총 관람인원이 약 6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ㅇ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한국 ITS 기술홍보와 국제적 인지도 확산, 첨단 교통기술에 대한 국제협력의 장(場)을 마련하여,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등의 실질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대규모 외국인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국제적 브랜드 강화와 지역 IT업계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ㅇ 강릉시의 경우, 이번 ITS 세계총회를 통해 경제파급효과 3,729억원, 취업유발효과 2,033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10년 부산 ITS 세계총회 경제효과 분석 : (해외수출) 개최전 338백만불(‘06∼‘10)에서 개최후 759백만불(‘11∼‘16)로 약 2.2배 증가 (지역경제) 숙박, 관광 등 생산유발 1,195억원, 부가가치 493억원 등 총 1,688억원 경제효과 발생(부산발전연구원) 김홍규 강릉시장은 “ITS 세계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우리의 상대적 약점인 ITS 기반시설 확충과 더불어 국제무대에 강릉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국토교통부의 지원으로 단일사업 최대규모의 ITS기반구축 사업을 완료했으며 외교부 등 정부 간 협력을 통해 해외 ITS 회원국에 강릉을 알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면서 “강릉시는 ITS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사계절 스마트관광도시, 해상 실크로드 항구도시, 유라시아 철도 거점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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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강원도, 전국 최우수 건축행정 기관 선정
    - 광역자치단체 일반부문에서 강원도 전국 1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 - “기업인들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선진적인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해 나가겠다” - 국토교통부는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1999년 이후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건축행정 평가는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문(광역/기초)으로 구분되며 강원도는 일반부문에서 광역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도는 건축정책 이행도, 건축인허가 처리 만족도(대국민 설문조사)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년도 특별부문 최우수에 이어 ’22년에는 일반부문에서 최우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원주시가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의 건축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도 손창환 건설교통국장은 “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이하는 민선8기 도정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건축인허가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8월 ‘건축행정 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해서 추진하고 있다”라고 하며 “올해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기업인들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선진적인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여러 대책들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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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7

실시간 강원 기사

  • 공연과 강의 접목한 ‘2023 하반기 직원 친절 교육’ 눈길
    춘천시가 그동안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공연과 강의를 접목한 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2023 하반기 친절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의 교육과는 다르게 공연과 토크를 접목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맞춤형 친절 전략을 주 내용으로 진행됐다. 민원 응대를 담당하는 직원의 마음을 위로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을 접목한 것. 강의는 권민호 청렴교육 전문가가 맡았고, 김재빈 팝페라 가수가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주요 교육내용은 친절 컨설팅 사례를 통한 고객 경험 디자인과 민원인과 직원 모두에게 좋은 쌍방향 친절, 타 지자체 모의훈련 영상 등을 통한 특이 민원 대응 전략 등이었다. 총 90분의 교육 시간 중 친절교육과 공연 및 토크의 비율을 50대50 정도로 구성해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원 응대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친절한 응대와는 별개로 악성 민원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해 줄 것을 부탁드리고, 이와 관련한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시는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조례를 운영하며, 민원 담당자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민원실 및 읍·면·동 등 민원의 최일선에 있는 직원들에게 녹음기능이 가능한 공무원증을 배부해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웨어러블 캠(일명 바디캠)을 구입해 이달 내에 민원실이 있는 6개 부서에 보급하고, 내년에도 추가로 구입해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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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김진태 도지사, 산림엑스포 현장방문 격려
    □ 10월 6일 오후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장 김진태 도지사가 현장을 방문, 관람객 안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소방, 경찰, 보건 인력을 격려했다. □ 산림엑스포 행사장 내에는 소방인력 15명 이상, 경찰인력 30명 이상, 보건의료·방역·식품안전을 위한 인력 10명 이상이 상주하여 관람객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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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강릉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박차
    □ 강릉시는 지난 4일(수)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에서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관심과 함께 강릉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부 동참으로 유도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 이번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시정홍보관을 운영하여 다양하고 특색있는 지역특산품 20여 종의 답례품을 전시하고 강릉의 고유한 매력이 담긴 사천한과를 함께 나누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또한, 시정홍보관에서 강릉커피축제, 강릉단오제, 강릉관광 자원도 함께 홍보하여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 강릉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개인의 자발적인 기부를 유도하였다. □ 향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알리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정착시켜 지역 방문을 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 고향사랑기부는 현주소지가 강릉이 아닌 누구나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온라인(고향사랑e음), 오프라인(NH농협은행)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 한편, 강릉시는 벚꽃축제, 단오 등 지역축제에 참여하고 수원, 일산 대도시 지역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대형 숙박시설과 주요관광지에 배너 및 현수막 설치, 유튜브 채널 홍보, KTX 강릉역 조명 광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앞장서 왔다. □ 강릉시 관계자는 “고향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강릉 발전을 위한 기부금 모금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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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솔방울전망대에서 매일 열리는 무대 공연 호응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 솔방울전망대 무대와 실내상설무대에서 매일 진행하는 공연에 대한 관람객들의 호응이 좋다. □ 산림엑스포 무대 공연은 스페셜데이 이벤트 8회, 전문출연진 공연 49회, 지역문화예술인 공연 23회 등 행사기간 중 80회 이상을 진행한다. □ 먼저 스페셜데이 이벤트는 10월 4일 기준 5회 진행했으며, 콘서트급 규모의 무대공연을 산림엑스포 입장권만으로 관람할 수 있어 호응이 매우 좋다. - 지난 9월 22일과 23일, 24일, 28일, 10월 1일 다섯차례에 걸쳐 홍진영, 장민호, 이찬원이 출연했던 개막 축하공연, 설하윤과 박서진이 출연한 트롯콘서트, 박재정, 백아연이 출연한 발라드콘서트, 환경퍼포먼스그룹 유상통프로젝트의 “싸운드 서커스”공연, 하이키와 시그니처가 출연한 국군의날 특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2천여 관객석을 가득 채웠다. - 스페셜데이 공연은 10월 7일 보이그룹 CIX, 댄스 크루 라치카의 무대와 10월 8일 코요태와 백지영의 무대, 10월 14일 KCM과 박혜원의 무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 9월 23일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인 전문출연진들이 참여하는 “강원숲 아티스트”공연 또한 높은 수준의 공연으로 인기가 좋다. - 파이어트롯의 트롯마술 공연, 소유의 퓨전국악공연, IFO크루의 퍼포먼스, 우카탕카의 코믹마술, 엠디바의 팝페라, 전통연희공연단의 한국무용, 다이스의 보컬공연, 쉼표하나의 통기타 보컬 공연, 지니밸리댄스팀의 밸리댄스 공연 등이 매일 2~4회 진행되고 있다. □ 아울러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강원숲 버스킹” 공연도 10월 10일부터 폐막일 전날인 2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주요공연으로는, 한국다문화예술인협회 춘천시지부의 국악공연,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의 아리랑공연, 인제앙상블예술단의 클래식 공연, THE 나누리의 보컬공연, 인제 우쿨앙상블의 우쿨렐레공연, 인제색소폰앙상블의 색소폰공연, 원니스밴드의 밴드공연, 강릉문화원 아코디언챔버오케스트라의 아코디언 연주, 이다정의 피아노 독주, 정중앙전통소리보존회의 국악공연, 지오플레이와 스테이지온의 댄스공연, 태백민예총연예협회의 퍼포먼스, 박재근 매직유랑단의 마술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는 산림에 대한 교육과 체험적인 요소뿐 아니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 공연이 가득하다.”며, “아름다운 풍경과 즐거운 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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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제3회 춘천시 평생학습축제’ 개최
    춘천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춘천시청 호반광장 일대에서????제3회 춘천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최고의 교육도시 춘천에서 배워봄 나눠봄 이뤄봄’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개막식은 13일 오후 2시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학습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작품전시,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평생학습관 내·외부에서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춘천시청 호반광장 일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그동안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보완하여 다양성을 가지고 유관 기관·단체 참가팀을 대폭 확대했다. 이와 함께 13일에는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 조승희로 구성된 ‘저출산 육아공감 토크쇼’인 투맘쇼, 14일에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개그맨 김영철을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에서 만나 보실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새롭게 참여하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서로의 성과를 공유해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축제에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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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3-10-05
  • 삼척을 즐기는 ‘운탄고도1330 비치워크앤트레일’ 개최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삼척시와 함께 오는 10월 7~9일 ‘삼척 운탄고도1330 비치워크앤트레일’을 개최한다. ○ ‘비치워크앤트레일’은 운탄고도1330 구간에서 유일하게 바닷길이 있는 삼척에 특화된 이벤트로, 참가자들이 바닷길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기획됐다. ○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는 트레일 행사는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마라닉TV가 함께한다. 7일 뮤직데이는 버스킹 공연과 러닝 마니아인 배우 ‘진선규’, ‘고한민’ 그리고 前 마라톤 국가대표 ‘권은주’ 감독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소규모 장터도 열린다. 이어서 8일 트레일데이에는 해변 플로깅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환경을 보호하는 경험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9일은 도계5일장과 더불어 도계읍 지역의 관광명소인 ‘미인폭포’와 ‘흥전 삭도마을’을 탐방하는 1일 투어도 계획되어 있다. ○ 또한, 참가자들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운탄고도1330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관련 부스에서 영수증을 제시하면 강원상품권으로 일정 부문 선착순 환급받는 행사도 진행된다. ○ 강옥희 재단 대표이사는 “삼척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추진된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분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며, 보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폐광지역을 대표하는 운탄고도1330의 이색적인 매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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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3-10-05
  • 원주시,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수상
    □ 원주시는 ‘2023년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공공혁신·상생협력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한 대한민국 공공혁신대상은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였으며, 각 분야에서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으로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 기관, 단체에 상을 수여했다. □ 공공혁신과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온 원주시는 지난 7월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소규모 작업장이 보유하기 어려운 특수 설비와 첨단장비를 갖춘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 또한, 원주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과 상생 협력을 위해 직원 출퇴근용 버스를 수소버스로 교체하여 2026년까지 100대 이상의 수소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 이 외에도 정부 공공기관 2차 이전 기존 혁신도시에 우선 배치 공동건의문 채택, 삼양식품, 참존, 파리크라상 3개 향토기업과 상생 발전 업무협약 등 여러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혁신ㆍ상생협력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원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혁신과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원강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원주시의 공공혁신과 상생협력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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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일반공무직 본봉 1.7% 상승 등…공무직 노조 임금 협약 타결
    춘천시 일반공무직의 본봉이 지난해 대비 1.7%가 오른다. 춘천시와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춘천시지부(이하 ‘노동조합’)는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10일 오후 2시 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임금 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시와 노동조합은 임금 협약 체결을 위해 꾸준히 숙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 2022년 12월 실무교섭을 시작으로 2023년 8월 8일까지 총 열 차례의 회의를 가진 끝에 교섭안에 대해 최종합의를 이뤘다. 임금 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일반공무직의 본봉을 공무원과 같은 1.7% 올리는 것과 환경미화원 정근수당의 75.5%를 본봉에 삽입하는 방안이다. 환경미화원 정근수당의 75.5%를 본봉에 합산하면 작년 본봉 대비 1.7%를 상승하는 효과다. 또한, 상수도 관망시설운영관리사 1·2급에 대해서 자격 수당 5만 원 지급을 추가했다. 이는 다른 자격 수당과 중복지급이 안 될 때 유효하다. 이 협약은 2023년 1월 1일부로 소급 적용되며, 연말까지 적용된다. 협약식 이후 15일 이내에 시는 노동조합법에 따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원지청에 2023년 임금 협약서를 신고할 방침이다. 한편, 체결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공무직 노동조합 지부장을 포함한 총 7명의 노동조합 측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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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따뜻한 ‘품’으로 함께 나누는 강릉시가족센터 개관
    □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행복하게 어울리고 함께할 수 있는 복합생활 복지공간인 강릉시가족센터 『품』이 소통과 교류의 열린공간으로 거듭난다. □ 강릉시는 오는 10월 6일(금) 오후 2시 강릉시가족센터 1층 (성덕공원 앞)에서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및 다문화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는다. 〇 강릉시가족센터는 2013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자비복지원이 위탁받아 옥천동 소재 강릉농협 2, 3층에서 운영하였으나 협소한 공간과 주차장 부족으로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〇 이후 2019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66억 원(국비 21억, 도비 7억, 시비 38억)을 투입해 2022년 4월 착공, 2023년 8월에 준공하여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0월 6일(금)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되었다. □ 운영시간은 평일 및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수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〇 신축 가족센터는 지상 2층, 지하 1층, 건축 연면적 1,466㎡의 규모로, 문화의 다양성이 존중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 내 가족 구성원들의 생애주기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〇 지상 2층은 품작은도서관, 품동화구연실, 다문화 언어발달교실, 강의실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가족 형태별 교육공간으로, 지상 1층은 공동육아나눔터, 공유주방, 다목적 가족소통공간, 지하 1층은 사무실과 각종 상담실로 운영된다. □ 김홍규 강릉시장은 “신축된 강릉시가족센터가 많은 시민들의 가족친화적 관계향상,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통합지원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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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3-10-04
  • 강원도 소방본부,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
    □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13일째를 맞아 10월 3일 18시 기준, 관람객 42만 6,518명명을 맞이한 가운데 도 소방본부는 산림엑스프 행사장 안전관리에 더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도 소방본부는 산림엑스포 행사장 안전관리를 위하여 환동해특수대응단 4명의 인력이 주야간으로 상주시키고 있으며, 주간에는 15명 이상의 소방인력이 현장에 배치하고, 특히 조직위에는 도 소방인력 1명을 파견하여 산림엑스포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 또한, 산불진화 전문 험지 펌프 2대, 특수구급차 1대가 상시 대기중이며, 힐링광장 내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한 안전체험과 더불어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하고 있어 안전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 한편 지난 9월 22일 개막일, 주행사장 내 음식관 앞에서 69세 남성이 실신한 것을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즉시 발견하여 응급조치와 함께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여 건강에 큰 이상 없이 퇴원하기도 했다. □ 이와 같이 신속한 조치는 소방인력이 수시로 행사장 내를 순찰 및 점검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관람객들도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 조직위 안전관리 담당 관계자는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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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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