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 창원시장 “초거대 제조 AI 글로벌 공동연구센터가 창원국가산단의 산업 경쟁력을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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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국가산단의 제조혁신을 이끌 「초거대 제조 AI 글로벌 공동연구센터」가 22일 ‘경남대학교’에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최형두 국회의원,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원장과 협력 대학인 KAIST 최준균 센터장 및 메가존 클라우드, AWS(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초거대 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기업 및 산⸱학⸱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여 공동연구센터의 발전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개소는 우리 지역 제조산업에 초거대 AI 기술을 융합․접목할 수 있는 시작점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의 제조산업 접목을 시작으로 숙련 기술자들의 오랜 생산 현장 경험 노하우를 학습시켜 즉시 산업현장에 적용하는 등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챗 GPT의 등장으로 우리 사회 전 영역에서 초거대 AI 활용사례는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주역으로 새롭게 올라타야 할 때로, 이번 초거대 AI 글로벌 공동연구센터가 창원국가산단과 중소기업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동북아 중심 디지털 전환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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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미래 50년 이끌 ‘초거대 제조 AI 글로벌 연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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