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친우회가 지난 10월 20일 신기천 부터 양산둔치까지 국토 대청결 운동을 성황리에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양산친우회 회원들이 국토 대청결 운동을 통해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한번 더 상기 시키고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양산 친우회는 2012년 지역 활동가들이 모여 초대회장: 허경훈, 사무국장 이장우가 창설하였다.
2대 회장: 안재명, 3대: 김대용, 4대: 최성룡, 5대: 유한선, 현재 박용진 회장을 거치면서 40명이 일치단결해서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 전달, 거리질서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외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매월 실시되는 국토 대청결 운동을 통해 박용진 (현)회장은 깨끗한 환경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양산 친우회 회원들은 각각 다른 직업군으로 구성되어있다.
초대회장 허경훈은 이번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신 김수용 사무국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