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 NC 1군 집입 첫 해인 2013년부터 2028년까지 16년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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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은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 구단과 메인 스폰서십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NC 1군 진입 첫 해인 2013년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온 양사는 16년간 동행하게 됐다.

 

□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25시즌부터 28시즌까지 4년간의 메인 스폰서십 계약 및 지역사회공헌활동 확대 등 경남 지역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 NH농협은행은 브랜드 홍보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며 굳건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년 동안 취약계층 문화지원행사, 지역 농촌 일손돕기, 학생 스포츠 문화체험 행사 진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쓰인 기부금액만 1억 2,170만원에 이른다.

 

□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스포츠문화 사각지대 및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메인 스폰서십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지원행사, 사회공헌 활동 지원으로 상생금융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구단을 믿고 파격적인 메인스폰서 재계약을 체결해 준 NH농협은행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NC 다이노스는 NH농협은행과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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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NC 다이노스, 4년간 함께 동행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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