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4(금)
 
  • 3일,전기풍 경남도의원 외 일동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가져
캡처 TKWLS사진.PNG
왼쪽 첫 번째 박남용 도의원, 가운데 전기풍 도의원 등이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전기풍.박남용 경남도의원 외 일동은 3일 오후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470억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생의 해법을 위한 노사.경남도의 공동 노력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상남도의회  전기풍.박남용 외 의원은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이 험력업체 노동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47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하여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이 문제의 근본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이에 동의하는의원들이 이 자리에 셨다"며"2022년 대우조선해양의 협력업체 노동자들은 조선업의 장기 불황으로 인해 임금이 30% 삭감되는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고,그들에게 30% 삭감은 단순한 금전적 손실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였다"면서"이로 인해 노동자들은 임금 원상회복과 노동조합의법적 인정을 요구하며 파업이라는 마지막 수단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어 "노동자들의 파업 이후 대우조선해양이 협력업체 노동자들에게 47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 금액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는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가족들의 안정된 삶을 위험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와 사회 전반에도 악영향을 미치는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2023년 한화오션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며 새로운 경영 체제를 출범시켰을 때, 경상남도의회와 지역사회는 한화오션이 과거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울 기대했다. 하지만 여전히 한화오션이 이전 경영진의 소송을 지속하고 있는 현실에 실망과 우려를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단순히 한화오션에게만 해결을 요구할 사안이 아닙니다. 협력업체 노동자들과 경남도 또한 함께 나서야 합니다. 각 주체가 상호 협력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다"면서


"첫째, 한화오션은 협력업체 노동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소송을 취하하고 상생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협력엄체 노동자들은 회사 운영의 중요한 파트너로, 이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것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도 직결된다. 

또한, 새로운 경영 체제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둘째, 협력업체 노동자들 역시 문제해결을 위해 대화와 협력의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파업으로 인한 상처를 넘어 한화오션과의 신뢰를 회복하고, 지역 경제와 산업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협력하여 갈등이 지속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경남도는 문제해결을 위한 중재자로 나서야 한다. 경남도는 노동자와 기업 간의 대화 채널을 마련하고, 갈등 해결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지역 경제의 안정과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균형 있게 달성하기 위해 경남도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문제에 동의하는 경상남도의회 일동은 한화오션, 협력업체 노동자, 경남도가 함께 상생의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더불어 한화오션이 이번 문제를 대숭적인 차원에서 해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간곡히 요청드린다"면서 "이 문제로 인해 1심 판결에 A모씨가 4년6개월 징역형, B모씨가 3년형, 그외 경중에 따라서 1~2년형을 받았다"며 해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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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억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생의 해법을 위한 노사.경남도의 공동 노력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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