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4(금)
 
  • 지난해 피해 공공시설물에 대한 항구복구(130건), 우수기 전 완료 총력
  • 지하차도, 하천, 임도, 하수 시설물 등에 대한 재해예방 사업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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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5일 장금용 제1부시장 주재로 집중호우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지역별 재해 복구 및 예방대책 전반을 점검했다.

 

창원시는 지난해 9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시설물 559개소에 대한 응급 복구를 완료했으며, 133개소에 대해서는 국도비 포함 177억 원을 투입해 항구적인 복구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133건 가운데 중장기 사업 3건을 제외한 130건은 우수기 전까지 사업을 모두 마무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재해예방 사업을 추가적으로 시행해 재난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한다.

 

저지대 등 도시침수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배수펌프장은 수시로 점검하여, 관리가 필요한 시설은 사전 소모품 교체 등으로 기능을 보강하고, 장기적으로는 노후 펌프시설 교체 등을 통해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지하차도의 경우, 집중호우 시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자동차단시설 4개소(신소계, 합성, 석전, 여좌)와 침수 상황 발생 시 운전자의 신속한 탈출을 도울 구명봉 3개소(팔용1, 팔용2, 여좌)를 추가 설치해 지하차도 침수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시는 특히, 범람 위기, 제방 유실 등의 피해를 겪은 하천에 대한 안전 관리 강화에 심혈을 기울인다. 진해 대장천과 소사천의 경우, 국비 포함 총 98억 원을 투입해 근원적인 기능 복구와 개선을 추진하고, 내서 광려천, 북면 월계소하천을 포함해 여타 지방하천과 소하천도 준설 및 제방 정비를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임도는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삼진면을 비롯한 5개소를 대상으로 사면과 배수로를 정비하는 한편, 진해드림로드도 조속한 복구 및 사방 공사를 통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관내 15만여 개의 빗물받이에 대한 집중 관리도 이어간다. 시는 지난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빗물받이 수시 모니터링과 대대적인 일제 정비를 실시해 침수 예방 효과를 톡톡히 본 바 있다. 올해도 1분기 중 정비 구간을 전수 조사하고 우수기 전까지 하수 시설물 준설 및 빗물받이 정비를 시행해 침수 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밖에 중장기 대형 인프라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홍수유량을 일시 저장하여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신촌지구명서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신포(척산)지구, 반지지구 등 상습침수구역에 대한 종합 정비사업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금년 내 마무리하고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안전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수기 전까지 재해 복구를 조속히 완료하고, 일상화된 이상기후 현상에 대응할 예방대책도 촘촘히 챙겨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빈틈없이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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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집중호우 피해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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