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 내달 8일 오전 10시 개회식 · 29개 종목 4,500여명 참가

캡처 경남장애인체육회1.PNG

 

경남 장애 체육인들의 축제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진주시에서 열린다.

 

올해 2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5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경남 장애체육인들은 8일 오전 10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뜨거운 경기를 시작한다.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총 29개 종목에 4,500여명이 참가한다. 개최 종목으로는 개인종목 12개, 단체종목 9개, 체험종목 8개이며 비장애인과 어울림으로 참가할 수 있는 종목이 18개 종목이 있다.

 

개인종목은 △당구 △럭비 △론볼 △바둑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쇼다운 △수영 △역도 △탁구 △파크골프 종목이고 단체종목은 △게이트볼 △슐런 △육상 △조정 △줄다리기 △제기차기 △축구 △큰줄넘기 △플라잉디스크 종목이며 체험종목은 △볼로볼 △셔플보드 △표적게임 △칸잼 △플로어볼 △플로어컬링 △한궁 △후크볼 종목이다.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참가하는 종목은 탁구(410명)종목이다. 다음으로 게이트볼(365명), 볼링(327명), 줄다리기(310명), 큰줄넘기(243명) 순으로 많이 참가한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구대윤 사무처장은 “도내 장애체육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박완수 경남도지사님(경남도장애인체육회장)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제28회 경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경상남도 장애체육인들의 최고 스포츠 대회인만큼 대회 마지막날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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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진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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