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 "살인마 사범 자격 박탈 징계 오리무중 이동섭 국기원장 강력히 규탄한다"

 

캡처 김덕근 사진1-1.PNG
김덕근 회장

 

2일,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겸 세계태권도평화연맹 회장이 지난해 7월 김도하 5살 어린이를 참혹하게 죽음으로 몰아간 A씨 태권도 사범에 대해 징계처리를 하지 않고 있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 대해 강력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김덕근 회장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살인마 사범 자격 박탈 징계 오리무중  이동섭 국기원장을 강력히 규탄한다.

어린아이를 죽인 태권도 사범에게 신속한 징계 절차를 밟지 않는 건 공범이나 다름없다 할 것이다.

특히, 천인공노할 인면수심의 살인자(태권도 사범)를 국기원(원장 이동섭) 이 1년여 가까이 징계 하지 않는 것은 곧 살인자를 비호하려는 꼼수가 아닌지 묻는다.

지난해 7월 김도하 5살 어린이를 참혹하게 죽음으로 몰아간 A씨 단증과 사범 자격증 등을 아직도 국기원이 오리무중 박탈하지 않는 것은 일반적 상식을 벗어난 처사다. 인면수심'자를 비호할 목적이 없다면, 신속한 징계 절차에 돌입했어야 했다.

어린아이 죽음을 두번 죽이는 겪이 아닌지 살인마를 신속하게 징계하라!

* 사건 개요,

경기도 양주군 소재 태권도 사범 A씨는 작년 7월, 5살 김도하 군을 태권도장 내에서 말아 세워놓은 두꺼운 매트 사이에 꺼꾸로 넣고 방치했다. 아이는 오랜 시간 방치된 끝에 혼수상태에 빠졌고, 결국 숨을 거뒀다. 더욱 충격적인 건, A씨는 즉시 구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CCTV를 삭제 하려는 시도까지 했다는 사실이다. 수사 결과로 밝혀진 A씨는 단 한 번의 실수가 아니었다. 그는 총 26명의 어린 관원에게 무려 124차례나 학대 행위를 저지렀다. 매트에 넣는 행위는 물론, 볼을 꼬집거나 때리는 등의 폭력도 포함되었다.

이에 의정부 지법 형사11부는 A씨에게 징역 30년를 선고했다.

특히, 이 사건은 단순한 '아동학대'를 넘어서, 아이를 믿고 맡긴 공간에서 벌어진 구조적 실패를 드러낸 사례로써, 부모님 및 도장 사범님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따라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살인자를 비호하지 않는다면, 태권도 위상과 명예를 실추시키고, 또 어린아이를 참혹하게 살인을 저지른 A씨 단증과 사범 자격증 박탈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5.5.2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세계태권도평화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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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대표,"어린아이를 죽인 태권도 사범에게 신속한 징계 절차를 밟지 않는 건 공범이나 다름없다" 규탄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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