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 제29회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서 진해구 ‘승덕수산’ 김종배 대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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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관내 수산물 수출업체인 승덕수산이 ‘제29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수출유공자 부문에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남도 내 수산물 유통·가공업체 중 50만 달러에서 700만 달러까지 수출실적을 달성한 60개 업체가 수출탑을 수상하였으며, 창원시 진해구 소재 승덕수산의 김종배 대표가 수산물 수출 유공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승덕수산은 1987년에 설립된 마른김을 생산·가공·수출하고 있는 업체로, 김 가공 전문 시설과 자체 개발한 중량김을 일본, 미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2024년에는 약 200억 원의 수출실적을 달성하였다.

   

손정현 수산과장은 “승덕수산의 수출유공자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에서도 수산물 수출 활성화 및 수출 촉진을 위하여 수출주력품종 육성지원, 수산물 상품화 지원 및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박람회 참가 지원 등 시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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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수산물 수출업체, 경상남도 수출유공자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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