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04(화)
 
  • 행정·복지·경찰·소방·의료기관·주민단체가 함께 지역 맞춤형 생명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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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성산구 민관합동 자살예방 전략회의 참석자 기념 촬영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7월 24일 창원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자살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 민관합동 자살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성산구 지역 내 자살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경상남도, 창원특례시를 비롯해 행정‧복지‧경찰‧소방‧의료기관과 지역 주민단체 등 총 28개 기관‧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가 보유한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회의는 창원시 자살예방관 제1부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자살 사후대응의 필요성 및 대응계획 안내 △관계기관·단체별 조별 토론 △지역사회 공동 대응계획 도출 △공동 대응계획 참여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별 토론에서는 기관별 자원과 역할을 공유하고,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서비스 연계, 위험환경 점검 및 개선, 생명존중문화 확산 등 지역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오재연 창원보건소장은 “자살예방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야 하는 공동의 과제”라며 “이번 전략회의를 계기로 각 기관과 지역 주민단체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할 수 있는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내 자살 위험이나 우울감 등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109)를 통해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으며, 창원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055-225-6771)를 통해서도 정신건강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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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성산구 민관합동 자살예방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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