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04(화)
 
  • 7,500ha 대상…벼멸구·혹명나방 등 병해충 선제 대응
캡처 의령군청 전경특1.PNG
의령군청 전경

 

경남 의령군은 벼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2026년 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2차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약 살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농약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7,500ha를 대상으로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농협중앙회 의령군지부와 지역농협(의령·동부)과 협력해 공동방제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1차 공동방제를 마친 데 이어 현재는 고온다습한 날씨에 발생하기 쉬운 병해충을 막기 위해 2차 공동방제를 진행 중이다.

 

최근 일부 지역에서는 벼멸구와 혹명나방의 비래량이 늘면서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군은 예찰 활동과 현장 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오는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3차 공동방제를 실시해 생육 후기 병해충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벼 병해충은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수확량과 쌀 품질을 좌우하는 만큼 예찰과 공동방제를 철저히 추진해 피해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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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벼 병해충 2차 공동방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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