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9(화)

전체기사보기

  • 국회 법안1소위, 법률안 6건 의결
    국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위원장 김용민)는 4월 29일(수) 오후 2시 회의를 열어 친일재산귀속법 등 6건의 법률안을 의결하였다. 오늘 의결한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 등에 관한 특별법안」(대안)은 2006년에 설치되어 4년간 활동한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이후 친일재산에 대한 조사 및 처리를 담당하는 기구가 부재하여 해당 위원회가 다시 활동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현행법과 달리 친일재산을 적발하여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의 내용이다. 해당 법안들은 지난 소위에서 논의된 위원회 활동 당시 조사하여 확인했으나 귀속하지 못한 토지의 규모, 조사가 추가로 필요한 재산의 규모 등을 확인하였고, 위원회 활동기간을 3년으로 하되 1회에 한하여 2년 연장할 수 있도록 하여 의결했다.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피고인이 고의로 형사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범죄피해자들의 피해구제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세사기 등 민생범죄 사건에서는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재판에 불출석하는 경우에 불출석재판과 판결선고를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재판의 지연을 막고 사법정의를 실현하려는 내용이다. 한편, 외국인아동의 출생등록 관련 법안들은 외국인아동의 인권보장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외국인아동의 출생등록과 그 증명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으로, 외국인아동 출생등록 접수, 증명서 발급 등 사무를 시·읍·면의 장이 처리하고, 부모 등은 출생 후 30일 이내에 출생등록신청을 해야하며, 기간 내에 출생등록 미신청 시 시·읍·면의 장이 직권으로 출생을 기록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다. 소위 심사를 통해 이 법안의 관장기관을 법무부가 담당하도록 하였으나, 조문별 내용은 법원행청처 등의 협의를 거쳐 다음 소위에서 계속 심사하기로 했다. 집단소송 관련 법안들은 집단소송제도를 도입하여 다수의 피해자를 두텁게 보호하고 집단적 분쟁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려는 것으로, 소위에서는 박균택의원이 대표발의한 집단소송법안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박균택의원안은 집단소송의 적용범위에 제한을 두지 않고, 판결의 효력을 피해자 전원에게 미치게 하며, 법 시행 전의 사건에 대하여도 소급하여 적용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소위 심사에서는 특히 소급적용 규정에 대한 찬반의견이 있었는바, 최근 사건들에 대한 자료를 제출받아 다음 소위에서 계속 심사하기로 했다. (사진.글=국회 제공)
    • 뉴스
    • 정치
    2026-04-30
  • 이재명 대통령,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국회의원 초청 오찬 간담회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비교섭단체, 무소속 국회의원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29일 밝혔다. 강 대변인은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원내 비교섭단체 5개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초청 대상이었고, 그중 총 21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 정을호 정무비서관이 함께했고, 조정식 정무특보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에 감사를 전하면서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다방면에 걸쳐 성과를 내온 국정 운영을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각 당이 꼽은 각종 현안과 시급한 과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해법 마련을 요청했다. 조국혁신당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고, 진보당은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 필요성을 건의했다. 개혁신당은 전남․광주 통합예산 복원과 교사 소송 국가책임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고, 사회민주당은 쿠팡 문제의 심각성과 홈플러스 사태의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각 당의 의견을 유심히 경청한 이 대통령은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 국내 문제에 대해 의견이 서로 다르더라도 대외 문제에 대해서는 자해적인 행위를 하는 경우는 찾기가 쉽지 않은데, 아쉽게도 우리 안에서는 그런 요소들이 조금 남아있는 것 같다”면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치가 통합의 역량을 발휘해 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비공개 오찬 과정에서는 참석자들 모두에게 발언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의원들은 각각의 전문 분야에 대한 현안들과 상임위별 발의 법안에 대한 설명과 제안을 이어갔다.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진입을 위한 의견을 개진했고, 같은 당 박은정 의원은 검찰 개혁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의료 개혁 완수에 대해,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노동조합 활동의 현실적 어려움에 대해 말했고, 전종덕 의원은 농협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추경안 처리에 신속하게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하며, 양당 중심의 양극화된 정치 토양에서 비교섭단체들이 윤활유 역할을 해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치 양극화 극복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외교 관련 사안은 정치 양극화와 무관하게 국익을 중심으로 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사진.글=청와대 제공)
    • 뉴스
    • 정치
    2026-04-30
  • 거제 발전, 경제회복! 힘있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출마 후보 공동기자회견문
    거제시 더불어민주당 출마후보자 합동기자회견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거제 출마 후보자 일동은 거제 발전, 경제회복의 거제 대도약과 경남 대전환, 대한민국 정상화의 완성을 거제에서부터 시작, 완수하겠다는 무거운 사명감을 안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대한민국과 경남, 그리고 거제는 아직도 갈등과 분열만을 초래하고, 국익을 해치는 내란 세력이 지역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내란 동조를 넘어 옹호하기에 급급했던 국민의힘은 민생은 외면하고 무능 무책임한 태도로 분열과 반목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거제발전, 경제회복, 거제 대도약은 무능, 무책임한 내란 옹호 세력이 아닌, 이재명 대통령, 정부여당과 원팀으로 일 잘할 준비된 더불어민주당만이 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거제는 지난 2024년 국민의힘 시장이 금품 불법 부정선거로 당선 무효되었고, 2025년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거제시장에게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국민의힘 정권 동안 멈춰 서고 지지부진했던 KTX, 가덕신공항, 고속도로 거제 연장, 한아세안 국가정원 등 거제 발전 대형 국책사업은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시정 동안 다시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조선업은 외국인 노동자가 아닌, 청년과 내국인 노동자 채용 확대로 다시 물꼬가 트이고, 관광 및 신성장 산업 도약과 주민 복지 증진도 착착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이재명 대통령, 정부여당과 함께 대도약에 길로 내달리고 있는 거제에 시민 여러분께서 힘차게 가속 페달을 밟아 더 큰 거제, 더 큰 희망의 거제를 함께 앞당겨야 합니다. 우리 출마 후보자 일동도 시민 여러분의 뜻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정치를 반드시 실천해 사람이 다시 몰려들고, 시민의 삶의 변화가 실질적으로 체감되는 풍요롭고 지속성장하는 거제를 만들 것을 다음과 같이 약속드립니다. 첫째, 민생 최우선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 경제 회복과 거제 발전, 일자리 창출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통합 및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유능한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 분열과 갈등이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거제를 하나로 모으는 시민 절대다수를 위한 정치에 앞장서며, 민생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항상 공부하고 배우는 유능한 집권 여당이 되겠습니다. 셋째,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거제를 만들겠습니다. - 특권과 반칙이 아닌,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거제를 구현하겠습니다. 넷째,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고, 결과에 대해서는 시민 앞에 겸허히 평가받는 책임 정치를 다하며, 더 낮고 더 열정적으로 임하겠습니다. 다섯째, 정정당당 경쟁을 약속합니다. -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가 아닌 사실과 정책 비전, 클린선거를 실천하며, 시민들께서 올바르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제발전, 경제회복, 거제 대도약은 정부여당의 힘 있는 민주당이 해낼 수 있습니다. 저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은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거제 대도약의 힘찬 걸음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변함없이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 4. 30.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거제 출마후보자 일동 거제시장 후보 변광용 경남도의원 후보 1선거구 박명옥, 2선거구 박봉휘, 3선거구 김성갑 거제시의원 후보 가 선거구 노재하 이영선, 나 선거구 옥은림 권순옥 다 선거구 한은진 안석봉, 라 선거구 김미영 최양희, 마 선거구 이미숙 이태열 김경습
    • 뉴스
    • 정치
    • 국회/정당
    2026-04-30
  • 박완수 도지사 인재양성 분야 공약 공개
    6·3 지방선거 재선 도전에 나선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30일 인재양성 분야 공약으로 국립창원대학교의 ‘경남 과학기술원 본격 전환’을 약속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광역자치단체 대부분에 전문 분야 인재 육성 및 연구 중심 교육기관이 있지만, 경남 지역에는 이에 상응하는 기관이 없다”면서 “이제부터라도 경남 인재양성 백년대계를 위해 경남 과학기술원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이어 “제조업 중심의 경남 산업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라도 지역에 과학기술원과 같은 연구 중심 대학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면서 “기술원은 경남 제조업의 초격차를 지원하는 본산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민선 9기를 맡게 된다면 취임 초부터 본격적인 추진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강조했다. 계획의 골자는 경남 과학기술원 추진을 위해 먼저 국립창원대학교를 ‘SMR 등 원전·방산·피지컬 AI 특화 허브’로 법적 명문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남 과학기술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학·지자체·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경남 과학기술원 발전 특별위원회’도 구성해 법안 후속 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다. 방산·SMR 등 원전·피지컬 AI를 특화 전략으로 선택한 것은 이들 산업이 경남 제조업의 중추인 동시에 국가 미래 기간산업이기 때문이다. 이어 경남 과학기술원의 조기 안착을 위해 연구 인력 지원 제도도 혁신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연구·교육 성과에 따른 누적식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고, 세계적 수준의 교수 유치를 위해 정부·대학·지자체가 공동으로 협력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틀도 마련할 방침이다. 지역 기업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대학의 연구 결과가 기업 현장에서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제조 인공지능 전환인 M.AX(Manufacturing AI)를 경남 지역이 주력하는 산업 분야의 연계 특화 전략으로 삼아 관련 제조기술센터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대학이 즉시 개발하는 산학 공동 과제 발굴 및 연구비 매칭 지원도 공약에 담았다. 경남 과학기술원은 현재 청년층의 가장 큰 고민인 일자리와도 연계돼 구상됐다. ‘SMR 등 원전·방산·피지컬 AI 관련 기업 채용 보장 트랙’을 신설할 계획이다. 주요 기업 임원진들이 커리큘럼 설계에 직접 참여하는 산학 일체형 교육과정 인증제도 함께 도입하는 방안도 담겼다. 이밖에 지자체-대학-기업 상생의 스마트 캠퍼스 타운 조성, AI 특화 창업지원센터, 청년 문화 공간인 AI-Valley 등도 경남 과학기술원이 들어서는 캠퍼스 안팎에 구축할 방침이다. 재원 조달과 관련해서는 ‘경남 과학기술원 특별법’ 내 특성화 대학 지원 근거를 명시해 정기적인 국립대 운영비 외에 ‘특성화 육성 특별지원금’을 매년 별도로 확보할 방침이다. 교육부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및 글로컬대학 사업과도 연계해 대학 혁신에 필요한 국비를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글로컬대학의 경우 경남은 전국 최다 지정 기록을 가지고 있다.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도립대(거창대, 남해대)·한국승강기대학, 인제대 등이 선정돼 있다. 지난해에는 RISE 사업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경남 과학기술원 혁신 투자 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기업 출연 교육발전기금, 캠퍼스 내 공간 임대 수익 등 자립형 수익 모델도 병행 구축할 방침이다. 박 도지사는 “경남 과학기술원은 연구·개발, 즉 R&D 1등 연구기관을 지향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면서 “LG전자와 창원대가 함께 연구센터를 설립한 것처럼 기업과 대학의 협력 모델이 향후 더 구축되면 적극적인 인센티브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연구소를 캠퍼스 내에 유치한 국립창원대는 인공지능(AI)발 데이터센터 건립 붐으로 핵심 기술로 떠오른 HVAC(냉난방공조) 관련 연구를 앞으로 산학협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2026-04-30
  • 통영 욕지, 어촌신활력증진사업‘Cafe 욕지 도동’ 본격 운영
    통영시 욕지도 도동협동조합 본격 운영시작 통영시는 지난 29일 욕지면 도동항에서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도동협동조합이 운영하는 ‘Cafe 욕지 도동’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Cafe 욕지 도동’은 해수부 공모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서 소득사업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도동마을 주민들은 지난 2025년 3월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해 왔다. 특히, 마을 주민 9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을 취득하는 등 사업 성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왔다. 카페는 일반적인 상업 카페와 달리 마을 주민들이 직접 출자하고 참여하는 협동조합 형태(도동 협동조합)로 운영되며, 마을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부 수익금은 마을 복지 기금으로 환원할 예정이다. 도동마을은 수려한 해안 경관과 다양한 어종이 풍부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나, 그간 관광객을 위한 휴게시설과 수익 모델이 부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에게는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마을 카페 오픈이 주민 화합과 경제적 자립의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촌마을이 스스로 자립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새로운 소득원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동협동조합은 마을 카페를 시작으로 특산물을 활용한 맞춤형 레시피 개발을 통해 지역특화 상품을 개발해, 어촌마을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이뤄 고령화에 따른 소멸 위기의 어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4-30
  • 박완수 지사“부전-마산 복선전철 내년 상반기 부분 개통 청신호”
    이르면 내년 상반기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경남 구간이 부분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선거캠프 정책실은 29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의 시공사 측인 SK에코플랜트 관계자와 실무 면담을 갖고, 경남 구간 부분 개통 일정과 향후 전체 개통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지사 측에 따르면, 현재 마산역~부산 강서금호역 구간의 우선 개통을 위해 사업시행자와 정부 간 실시협약 변경 논의가 진행 중이며, 관련 절차와 시험 운행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경남 구간 부분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 부전역과 창원 마산역을 연결하는 총 51.1km 규모의 광역철도망이다. 개통 시 창원·김해·부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고, 출퇴근 시간 단축과 물류 경쟁력 강화, 동남권 광역경제권 형성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2014년 착공 이후 공정률 99% 수준까지 진행됐으나, 2020년 3월 낙동1터널 구간 지반침하 사고로 공사가 장기간 지연돼 왔다. 이로 인해 경남도민과 기업들은 지난 수년간 교통 불편과 사회·경제적 손실을 감내해야 했다. 박 지사는 민선 8기 동안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조기 개통을 경남의 핵심 현안으로 보고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이미 시설 공사가 상당 부분 완료된 구간부터 우선 개통해 도민 불편을 먼저 줄이고, 동시에 전체 구간 완전 개통 일정을 앞당기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해 왔다. 또한 박 지사는 기존 90분대 간격으로 거론됐던 운행 계획을 도민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30분대 배차 간격 단축을 건의해 이뤄낸 바 있다. 박완수 지사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경남도민의 이동권과 동남권 경제권을 연결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부분 개통은 끝이 아니라 전체 개통으로 가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정부에 조기 개통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고, 현 정부도 책임 있는 조치의 필요성을 밝힌 만큼 이제는 실행이 중요하다”며 “내년 상반기 경남 구간 부분 개통을 반드시 현실화하고, 2027년 전체 구간 완전 개통까지 도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2026-04-30
  • 통영시, 동피랑 벽화 리뉴얼로 ‘체류형 관광지’ 도약 추진
    통영시 대표관광명소 동피랑 마을 벽화축제 추진 통영시는 대표 관광명소인 동피랑 마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동피랑 벽화 리뉴얼 및 벽화축제」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동피랑 마을은 2007년 도시재생사업으로 벽화 조성이 시작된 이래 전국적인 벽화마을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민관 협치를 기반으로 벽화사업과 축제를 지속 추진해 왔으며, 2025년 기준 연간 방문객 66만 명 이상이 찾는 구도심 대표 관광명소로 성장했다. 최근 추진된 2024년 제9회 동피랑 마을 벽화축제 사업은 총 5,000㎡ 규모, 33개소(기존 25, 신규 8)의 벽면 리뉴얼을 통해 통영의 예술·해양·도시경관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했다. 특히 주요 동선과 대로변 중심의 대형 벽화 및 감성형 포토존을 조성해 관광객 체험 요소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피랑 벽화는 2년 주기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해 왔다. 다만 일부 벽화의 노후화와 콘텐츠 변화 필요성 등을 반영해 2026년에는 감성·체험형 콘텐츠 중심의 벽화 리뉴얼을 기반으로 참여형 벽화축제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병행해 교육 프로그램, 공동체 활동, 관광 콘텐츠 발굴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 운영 기반과 협치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피랑은 단순한 벽화마을을 넘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발전해 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 한 단계 도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현재 보조사업자 공모를 진행 중이며, 사업자 선정 이후 세부 프로그램과 사업 내용을 구체화해 2026년 상반기 중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4-30
  • 농협 경남본부,,영호진미 영국 첫 수출 선적식
    □ 농협 경남본부(본부장 류길년)은 30일 진주시농협쌀조공법인에서 ‘영호진미 영국 첫 수출 선적식’을 개최하고 경남 쌀의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 이번 선적은 영국 현지 한인마트를 대상으로 추진된 것으로, 초도물량 8톤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농협 경남본부는 기존 호주·일본 중심의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영국, 독일 등 유럽시장으로 판로를 다변화 하여 쌀 수급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 진주시농협쌀조공법인은 2025년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2026년에는 코리아푸드 등 신규 유통망 확보를 통해 수출 확대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유럽 바이어와의 협력을 통해 연간 120톤 규모의 지속적인 수출도 추진 중이다. □ 농협 경남본부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단순한 판매 확대를 넘어 국산 쌀 소비 기반 확충과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보장이라는 공익적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쌀 가격 안정과 수급 조절이라는 공공적 기능을 수행하며, 국내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아울러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협력하여 수출에 따른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해 농가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 농협 경남본부 류길년 본부장은“쌀수출은 단순한 시장 확대를 넘어 국내 쌀 산업을 지키는 중요한 공익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과 함께 농업인 실익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최근 3개년 경남 쌀 수출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전국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농협 경남본부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쌀 브랜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4-30
  • 이원주 창원시의원, 문화 사각지대 해소 정책 추진
    창원특례시의회 이원주 의원(자산, 교방, 오동, 합포, 산호동)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제도를 마련했다. 이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문화예술진흥 및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은 지난 27일 열린 제1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개정된 조례는 기존 ‘창원시 문화예술진흥 및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를 ‘창원시 문화예술진흥에 관한 조례’로 제명을 변경하고, 문화예술 진흥 중심의 기존 체계에서 나아가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적 기반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조례는 취약계층 범위를 문화소외계층과 임산부, 다문화가족 구성원 등으로 구체화했다. 문화소외계층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들을 포함한다. 또한,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체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5년 단위 기본계획 수립·시행 근거를 신설하고, 문화시설 접근성 개선, 전문인력 양성, 문화시설 종사자 인식 개선 교육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정책 추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원주 의원은 “문화예술은 특정 계층만의 영역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2026-04-30
  • 변광용 시장, 6.3 지방선거 출마선언 “정부여당의 힘있는 시장으로 거제 대도약, 거제 경제회복 완수하겠다!”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출마공식선언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가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 거제시장 후보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민주당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도 함께해 ‘원팀’으로 거제 민생경제 대도약을 다짐했다. 변 후보는 “거제는 지금 경제 회복과 발전, 대도약의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여당, 김경수, 변광용이 원스톱 라인을 구축해 거제발전을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변 후보는 KTX의 2030년 임기 내 개통과 가덕신공항 건설, 고속도로 거제 연장,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등의 대형 국책사업을 통해 거제의 틀을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하며 “거제 대도약은 과거 조선업 호황기를 뛰어넘어 동남권 최고의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확신의 실천”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조선산업에 AI와 친환경·스마트 기술을 결합하여 방산·MRO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부장 산업과 북극항로 개척의 산업기지이자 K-글로벌 조선해양방산 대한민국 핵심 전략 도시 거제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내국인과 지역 청년 채용의 확대를 강조했다. 외국인 노동자 쿼터제 재검토와 적정수 도입, 내국인 채용 확대 및 조선업 성장의 성과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노동자에게 이어지도록 할 것이며, 지역, 기업, 노동자가 함께 동반성장·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끝까지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어 네이버 클라우드가 투자 확약한 기업혁신파크, 신공항 배후도시, KTX 역세권 개발 등 신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확대를 이뤄내고, 한아세안 국가정원과 제2정글돔 조성, 야간관광 명소화 등을 통해 거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국제적 관광 시대를 열면서 지역상권 활성화의 연계를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거제 출마 후보자 전원은 ‘거제 발전, 경제회복! 힘있는 민주당’이란 구호 아래 원팀으로 뭉쳐 거제 대도약과 경남 대전환, 대한민국 정상화의 완성을 거제에서부터 시작,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다수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킨 가운데 마무리됐으며, 변광용만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정부여당의 힘 있는 시장으로 중단 없이 더 크고, 더 빠르게, 거제의 대도약을 앞당기겠다”며 마지막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변광용 후보는 첫 일정으로 고현 재래시장을 방문해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 뉴스
    • 정치
    • 국회/정당
    2026-04-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