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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롤러팀, 전국 인라인 스피드 대회서 금메달 3개 획득 쾌거
경상남도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나주시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경남도청 롤러팀이 금3, 은1, 동1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안이슬 선수는 여자일반부 500m+D와 1,0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박건우, 장수철, 박현웅 선수가 남자일반부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경남도청 롤러팀은 총 3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건우 선수는 500m+D 종목에서도 선전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양선호 선수는 P5,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임재동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메달을 차지한 안이슬 선수 외 6명의 지도자 및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번 성적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 경남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정순 경남도청 롤러팀 감독은 “이번 성적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수들이 꾸준히 열심히 훈련한 결과이며, 이 기세를 몰아 2024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기량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 용어설명 - 500m+D : 트랙에서 실시하며, 거리가 두 바퀴 반(500m)에 직선주로 가운데까지의 거리가 추가된 경기. 이 경기의 출발선은 2-3직선주로 한가운데가 된다. - P(포인트 경기) : 각 포인트 바퀴에서 1위, 2위에게 각각 2점, 1점을 주고, 마지막 바퀴의 1위, 2위 및 3위에게 각각 3점, 2점 및 1점을 준다.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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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경상남도태권도협회 감사패 수상
경남거창군은 경상남도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30일 거창군을 방문하여 구인모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창군을 방문한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태권도대회 거창 유치 등 태권도 저변확대 및 보급에 기여하신 공로에 대해 경남 태권도인 모두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창군은 거창군태권도협회와 함께 수년간 지속적으로 도단위 이상 태권도 대회 유치를 통해 태권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거창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제37회 경남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초‧중등부 선수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구인모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가 거창군을 중심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태권도대회 개최지원 및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창읍 양평리 일원에 건립 중인 800석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의 2022년 준공과 더불어 전국 규모의 태권도대회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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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 2022년도 예산 284억 4천여만원 이사회 가결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12월 28일(화)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계획(안), 제61회 도민체육대회 일정 확정(안),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내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육대회는 당초 5월초 개최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의견을 수렴한 결과 8월 26일(금)부터 4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으며, 2023년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는 통영시로 결정되어졌다. 또한 2022년도 예산은 2021년 대비 12억 2천여만원 증액된 284억 4천여만원(도비 207억 5천여만원, 대한체육회 기금 69억 1천여만원)의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김오영 회장은 “내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하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대면으로 개최하게 됨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회장 취임 당시 도내 7개소의 공공스포츠클럽(정부지원사업)을 올 현재 28개소로 확대 유치하게 됨으로써, 경남체육회는 정부예산 10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경남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된 것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경남체육회는 올 전국체육대회(고등부만 참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 도민체육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치루어냈다”며, “늘 함께해주신 경남체육 관계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의 슬로건으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발전되며, 도민들께 더 크게 다가설 수 있는 경남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별히 “민선회장 체제의 경남체육회가 원활히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큰 지원을 해주신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님께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이 12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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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거창서 성황리 열려
제37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거창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겨루기,품새 선수 600여명, 임원.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대회 주최는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 주관은 거창군 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가 하였으며, 경상남도교육청, 거창군,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4일 열린 개회식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에서 “힐링과 여유가 머무는 고장, 경남 거창에서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자신의 수련과정을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승부를 떠나 태권도의 무도적 가치관에 입각하여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고취함으로써 진정한 자아 완성의 의지를 실천하는 계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어 거창군태권도협회 손권모 회장은“쌀쌀한 추운날씨 속에서도 이렇게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이곳 거창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환영 했고,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경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서른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계속 발전해 온 이유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대회가 땀 흘리는 즐거움, 만남과 교류를 통한 행복한 성장의 기쁨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라고 격려했다. 또, 경남 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의 발전을 향한 힘찬 비상을 꿈꾸며 날갯짓을 준비하는 태권도계에 희망의 불빛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태권도 유망주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한 3인조 단체전 1위는 남해군태권도클럽, 남초고학년부 종합우승은 진주동아대체육관, 최우수선수상에는 남해군태권도클럽 하승원선수가 차지 했다. 품새대회에서는 초등저학년부 1위 거제 MJ태권도장 A팀, 초등중학년부 1위는 거제계명대태권도장 B팀, 초등고학년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체육관, 중등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 체육관이 각각 입상했다. 한편, 손병극(밀양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경남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경남최초로 처음 실시한 3인조 단체전 경기가 전부 기대 섞인 마음으로 진지하게 평가한 결과 초등부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기량이 심판들은 물론 실력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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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 김해시체육회 종합 준우승
2021년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이 지난3일~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출전한 경남김해시체육회(회장 허문성) 태권도 선수단(단장 박정규)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해시체육회선수단 출전 선수 중 –57㎏ 박지승 1위, -62㎏ 이나경 2위, -46㎏ 전지희 3위, -53㎏ 김예슬 3위 등을 각각 입상해 팀이 준우승을 하는데 수훈 공을 세웠다. 창단 2년차인 김해시체육회 태권도팀이 이번 대회 1위를 위협하는 폭풍 같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머지게 되었던 것은 열화와 같은 박정규 단장의 적극적인 독려와 감독,코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된 결과로 좋은 성적을 냈다는 후평이다. 박정규 단장은 “ 이번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은 무엇보다도 입상을 하지 못한 선수들의 노고와 원팀 구성원 정신이 뒷 받침이 되었고, 그 동안 훈련에 집중한 선수,코치, 감독 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다음 대회 때는 우승을 목표로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단장은 김해에서 수십년 동안 태권도장을 운영한 관장으로 고단자이며, 전직 김해시태권도협회장,경남태권도협회 요직 등을 거치면서 김해시의원으로도 활동 하는 등 김해 평야 벌판에 널리 알려져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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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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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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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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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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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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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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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아시아사격 선수권대회, 52년만에 창원특례시서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12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는 아시아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 경남사격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1971년 서울 대회 개최 이후 52년 만에 창원특례시에서 개최된다. 특히 본 대회는 40개국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2024 파리올림픽 쿼터 부여되는 중요대회로써 소총, 권총, 산탄총, 러닝타겟 96개 세부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창원특례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사격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2003년부터 10회에 걸쳐 월드컵을 개최하고 올해에만 3회의 국제사격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는 등 세계 속의 사격 메카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국제대회개최를 계기로 동북아 중심도시로써 도시 가치를 제고하며 외국인 선수단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창원시정연구원 ‘사격대회 개최 및 방한 훈련 유치 등에 따른 지역경제효과(2020.02.)’ 자료에 따르면 이번 대회를 통해 28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2.3억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43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한다고 하였다. 한편 사격 대회 특성 상 우려되는 안전사고 예방에 있어 총기관리 및 대테러 대책 등 꼼꼼한 안전대책관리 계획을 세워 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힘쓸 예정이다.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국제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통하여 “시민들의 안전 및 질서 의식을 강화하고 성공적 개최로 창원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스포츠 친화 도시 창원의 확고한 도시 이미지 구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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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아시아사격 선수권대회, 52년만에 창원특례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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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 성황리 개최
- 2023 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대회장 김혜규)가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1,125명 선수들이 출전하여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로 나눠 품새와 겨루기 경기로 치루어 졌다. 특히, 대회식 전 행사로 경남태권도협회 시범단이 고난도 멋진 시범을 펼쳐 출전 선수와 관중석을 매료 시켜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 태권도협회 김혜규 회장은 환영사에서 " 오늘 이대회는 시민화합 한마음생활 대축전 태권도 대회다. 선수 및 학부모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을 환영한다. 이 대회를 위해 힘써 준 창원시 체육회에 감사드린다. 이 대회 동안 좋은 기역을 새기고 남기는 추억을 만들어 간직하여 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미래의 주인은 여려분이다.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이 대회가 축제의 분위기가 되길 바라고 바쁜 일정 제쳐두고 대회 참석 해 준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린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장종원 전무도 인터뷰에서 "모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창원시태권도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고 피력했다. 한편, 내빈으로 최창식 고성협회장,추한주 김해협회장, 이광수 9단회장, 방종근 9단,이용우 합천회장,이종호 경남협회 명예회장,황세령 경남협회 이사,안태승 9단, 이양섭 함안협회장, 하홍남 남해협회장,손유성 함양협회장,고재덕 진주협회장,배남수 산청협회장,이성근 경남협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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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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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 펼쳐
- 경남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는 통영에서 개최된 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초청돼 태권도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발달장애를 가진 거창군 장애인 11명은 평소 느티나무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난타를 매주 즐겁게 배우고 익혀 처음으로 큰 무대에서 공연했다. 이 공연을 지켜보던 참가한 사람들중에는 너무 감동적이어서 개회식장이 박수와 환희에 가득했고 연방 감탄을 했으며 경남장애인체육회 임원 강 00 이사는 "정말 잘 하였으며 장애인들이 저렇게 잘할 수도 있구나 장애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연을 해 눈물이 핑 돌아서 혼났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경회 (사)경남장애인부모연대 거창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편견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손권모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장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식전행사에 태권도 난타와 격파 시범을 선보이니까 개회식장이 후끈 달아 올라 분위기가 한층 업 되었다.거창의 장애인 태권도 관계자들의 그간의 준비에 고생이 많았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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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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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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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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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태권도원 가자’, 즐길 거리 가득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어린이날 ‘태권도원 무료입장’과 ‘태린이 페스티벌’ 개최를 비롯해 ‘국립태권도박물관’, ‘체험관 YAP’ 등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어린이날 방문객을 맞이한다. 5일 어린이날 당일은 태권도원 입장료가 무료다. 특히 5일은 인기 콘텐츠인 ‘태권도원 상설공연’을 기존 2회(11시, 오후 2시)에서 11시와 오후 2시, 4시 등 3회로 확대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공연장으로 초대한다. 상설공연 관람 후에는 공연단원들과 ‘기념촬영’,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에는 태권도원 T1 경기장 광장에서 ‘태린이 페스티벌’이 열린다. 격파와 버블 등의 체험 부스를 비롯해 ‘MC를 이겨라’, ‘태권도원 OX 퀴즈’ 등의 이벤트와 마술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기구까지 설치되는 등 신나는 놀이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활동지 체험 이벤트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물관을 관람 후 활동지를 푼 어린이에게 태권도원 캐릭터인 태랑과 진진이 그려진 ‘퍼즐’을 1일 140명 선착순으로 선물하고, 태권도 라키비움을 이용한 모습을 SNS에 게시한 관람객에게는 기념엽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체험관 YAP에서는 콘텐츠 이용자를 대상으로 ‘목표 점수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태권도 체험실에서는 백 점 이상 달성시, VR·AR 체험실에는 3천점 이상 달성 시 태권도원 캐릭터인 ‘진진 응원봉’을 증정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한국 관광 100선 태권도원을 찾아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내기 바란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태권도원을 방문한 분들이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생각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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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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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태권도원 가자’, 즐길 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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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준비 서기 100년의 도약,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 열려
- 지난달 29일,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이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10년의 준비 서기 100년의 도약’을 슬로건으로 한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이동섭 국기원장, 이규석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초대 이사장·김성태 전 이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은 전주대학교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원 개원 축하 응원 영상 상영,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기념사 및 축사 낭독, 유공자 표창, 감사패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특별 행사로 ‘정권 지르기’LED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모든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태권도원 10주년을 축하하기도 했다. 이날 태권도원 10주년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은 전국대학태권도동아리연합회와 태권도플래닛, 대전글꽃중학교, 이병하 세계태권도엑스포조직위원회 위원장 등 10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했다. 또한,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표창은 금빛호랑이 품새선수단, 독일 유승석 사범, 미국 전명호 사범 등 11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오늘날 태권도원이 성지이자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는 데에는 정부, 국회, 지자체 특히 태권도인들의 큰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2030년 태권도원 방문객 100만 명을 목표로 무예이자 스포츠로서 태권도가 더욱 굳건한 위치에 올라설 수 있도록 태권도진흥재단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다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0년간 태권도원 방문객은 250만 명을 넘어섰고 매년 2만여 명의 외국인들이 태권도 수련 목적으로 방문했으며,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과 웰니스 관광지·코리아유니크베뉴 선정,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 인증 등 가족, 학생, 태권도인, 외국인 등이 찾는 태권도 성지이자 국민 관광지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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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준비 서기 100년의 도약,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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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난민 스포츠 대축제 ‘호프앤드림즈 페스티벌’,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캠프에서 개막
- 태권도 주도로 난민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창설된 ‘호프앤드림즈 스포츠 페스티벌(Hope and Dreams Sports Festival)’이 요르단에서 1일(현지시각) 개막하여 오는 3일까지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캠프인 아즈락캠프와 자타리캠프, 암만 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1일 개막식은 시리아 난민 4만명이 거주하는 아즈락캠프에서 열렸다. 유엔난민기구(UNHCR) 보호구역으로 외부와 단절된 아즈락캠프가 이날만큼은 특별한 손님들을 위해 개방됐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이 행사를 주최한 WT 및 THF 조정원 총재와 서정강 사무총장, 마헤르 마가블래, 나딘 다와니 WT 집행위원을 비롯해 작년부터 공동주최로 참가하고 있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 요르단태권도연맹 하셈 나이맛 부회장, 유엔난민기구 손도스 엘 누르 아즈락 사무소장, 주요르단 김동기 대한민국대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WT와 THF는 2021년부터 난민캠프에서 개최해오던 태권도페스티벌을 지난해부터 WBSC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스포츠 축제로 확대했다. 이날 오전 아즈락 난민캠프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곳에서 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 아동, 청소년 수련생들이 태권도와 베이스볼5, 배드민턴, 농구 등 각 종목별 공개 수업과 시범을 펼쳤다. 조정원 총재는 개막식 행사에서 “오늘은 저에게 매우 감동적인 날이다. 처음에는 태권도만으로 시작된 행사가 베이스볼5와 배드민턴, 농구 등 여러 종목이 참여하는 스포츠페스티벌로 성장하게 된 것은 스포츠를 통한 평화구현을 위해 우리가 함께 얼마나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다. 앞으로 더 많은 스포츠 종목이 동참하도록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며칠 전 올림픽난민재단 이사회에서 올해 말까지 전 세계 난민·실향민 인구가 1억3천만 명에 달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충격적이고 슬픈 수치이다”라며 “호프앤드림즈 스포츠 페스티벌과 같은 프로젝트들이 난민 신분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고, 보람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Riccardo Fraccari) 회장은 "제2회 호프앤 드림즈 스포츠 페스티벌을 위해 다시 아즈락 난민캠프에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에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Baseball5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 우리 스포츠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어린이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참가한 주요 내빈은 축하 행사를 마친 후 아즈락 캠프 내에서 태권도와 야구-소프트볼 등 스포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려 점심을 함께 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어 오후에는 요르단 내 시리아 최대 난민 보호구역인 자타리캠프로 이동해 개막 행사가 이어졌다. 한국난민프로젝트(이철수 교장, KRP) 산하 태권도 수련생 250명이 수준 높은 실력으로 사물놀이와 태권도시범을 펼쳐 보였다. 자타리캠프는 시리아 국적 난민들을 대상으로 한 캠프로 전 세계적으로도 큰 규모인 8만여 명의 난민이 거주하고 있다. KRP는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후인 2013년부터UNHCR의 허가를 받아 태권도 아카데미(Zaatari Taekwondo Academy)를 열고 태권도 교육을 비롯해 한국어, K팝 등 한국문화를 보급하며, 내전으로 겪은 이들 난민들에게 트라우마 치료 및 난민 정체성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THF와 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태권도 지도와 수련생들에 대한 지원확대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WT는 인류 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16년 THF를 설립, 전 세계 곳곳의 난민캠프 및 자연재해 지역 내에서 어린이, 청소년 지원 활동을 펼치면서 주목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이러한 공로를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로부터 인정받아 THF가 올림픽컵을 수상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스포츠를 통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가는 아동, 청소년들의 축제인 호프앤 드림즈 스포츠페스티벌은 1일 개막식과 시범공연 등에 이어 2일에는 호프앤드림즈 확대방안 모색 등을 논의하기 위한 THF 이사회, 요르단올림픽위원회(JOC) 및 요르단국가대표선수촌 방문 등 행사가 진행된다. 마지막 3일에는 호프앤드림즈 스포츠페스티벌 대회가 난민 보호구역이 아닌 요르단 시내에서 태권도, 배드민턴, 베이스볼5 등 3개 종목 대상으로 열려 우승자를 가린다. 특히 태권도 대회에는 아즈락-자타리캠프 태권도 수련생 350여명이 참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는 내년 아랍에미리트의 푸자이라에서 열리는 세계유소년태권도대회 특별출전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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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난민 스포츠 대축제 ‘호프앤드림즈 페스티벌’,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캠프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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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시상
-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29일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P4 혼성 50m 권총 단체 종목 시상식에 참석해 금·은·동을 차지한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JAVANMARDI Sareh/SHAHI SAMAKHOUN Nasrin/MIRSHAFIEI Seyedmohammadreza (금메달, 이란) △조정두/박철/박세균 (은메달, 대한민국) △ SINGH Nihal/BHAT Amir Ahmad/Singhraj (동메달, 인도) 선수이다. 이번 시상은 조 부시장의 두 번째 시상으로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장애인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대한 조 부시장의 무한한 관심과 격려가 엿보인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본대회를 위해 값진 노력을 마다한 선수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더 큰 미래를 응원한다”라고 격려하며 “이번 대회의 경험을 발판삼아 8월에 개최 예정인 2024 파리패럴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라고 응원했다. ‘창원에서 세계로! 꿈을 향해 쏴라!’ 슬로건으로 2022년 국내 최초 창원시에서 개최된 이래 3년 연속 창원시에서 개최된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공식경기를 마치고 5월 1일 선수단 공식출국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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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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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탁구 종목 선전
-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 소속 사천 제니우스 탁구단이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18개 시·군 선수단 4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4월 26일, 27일 밀양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사천 제니우스 탁구단 선수 9명이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차지하는 등 탁구강자의 면모를 또다시 보여줬다. 금메달은 T11 여자단식(박건하), TT1-2 남자복식(백윤기, 정의남), TT11 남자복식(현승국, 이동현), TT11 여자복식(박건하, 박예빈)에서 차지했다. 그리고, TT1 남자단식(정의남), TT11 남자단식(이동현), TT11 여자단식(박예빈)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나무보드 위에서 나무토막(퍽)을 손으로 관문에 밀어넣어 점수를 내는 네덜란드 전통 스포츠인 슐런 종목에는 6명이 참가했는데, 아쉽게도 10위를 기록했다. 이영재 관장은“안전사고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둔 탁구 선수들과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슐런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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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탁구 종목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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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
-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27일, 밀양시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된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거제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열렸으며, 경남 도내 장애인체육인 4,000여명이 3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거제시는 24개 종목 총 19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박종우 시장과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은 단체경기가 열리는 밀양종합운동장을 찾아 선수들과 함께하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종우 시장은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자리가 승부보다는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2024 거제시 어울림 체육대회’를 오는 5월 11일 거제시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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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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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경기 경상남도선수단 종합우승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가 공동 주최한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경기에서 경남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5일~28일까지 개최된 이번 대축전은 국내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스포츠 축제로서 41개 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 3천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태권도 경기는 26일부터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번 대축전에서 겨루기 12세이하부 남·여 21명, 15세이하부 남·여 15명, 품새 고등부·대학 ·일반부 15명, 태권체조 12명 등 총 63명의 선수단으로 출전한 경남대표 선발팀은 겨루기 경기에서 금16, 은6, 동10개를 획득하였으며 품새 경기에서 금5, 은1, 동1개를 획득, 그리고 태권체조 경기에서는 경남 선발팀이 경기도태권도협회 팀을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은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경남선발팀의 우승을 축하하며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우승으로 생활체육으로서 태권도가 더 저변확대와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에도 경남대표 선수들이 최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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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경기 경상남도선수단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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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남 태권도 승품·단 심사대회’진주서 개최
- ‘제274회 2024 경남 승품·단 심사대회’가 지난 27일 진주시 문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와 진주시태권도협회(회장 고재덕)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진주, 사천, 통영, 김해 등 12개 시군의 경남지역 태권도 수련생 2500여 명이 참가했다. 심사대회는 기본발차기, 품새, 겨루기 등 1단~5단의 승단 심사와 1품~4품의 승품 심사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지역별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치러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경남의 많은 태권도 수련생들이 참가하여 열기가 매우 뜨겁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진주시를 방문한 참가자에게 진주의 스포츠 인프라와 문화·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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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남 태권도 승품·단 심사대회’진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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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역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26일부터 27일 2일간 미래도시 경남 밀양시 일원에서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도내 18개 시·군 4,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9개 종목에서 경쟁한 이번 대회는 23일 사전경기인 게이트볼을 시작으로 26일 개인종목, 27일은 개회식, 단체종목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은 이정곤 경상남도 문화체육국 국장, 안병구 밀양시장, 박종우 거제시장,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박남용 경상남도의회 의원, 장병국 경상남도의회 의원, 강외숙 경남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하여 장애인체육회 이사, 대의원 등 관계자와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 관람객 등 4,600여명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굿바비(밀양시 마스코트), 본회 SNS 등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개회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금년에는 생활체육대회 최초로 개회식이 야외에서 개최함에 따라 장애체육인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참여 관중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회에 종합우승은 진주시, 2위 밀양시, 3위 남해군이 차지하였으며, 참가 시군이 직접 뽑는 모범선수단상은 의령군, 장려상은 창녕군, 이전 대회 대비 성적이 크게 오른 시군에게 주어지는 성취상은 밀양시에게 돌아갔다. 이연곤 사무처장은 “개최지인 밀양시의 적극적인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안전사고 없이 스포츠를 넘어서 도민이 하나되고 화합의 장을 만들어주신 참가 선수단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에 힘입어 오는 10월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준비에 총력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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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역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