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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경상남도는 13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파리 올림픽 열기를 이어받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경상남도는 경남도 체육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는 현수막, 배너 등을 준비해 열렬히 환영하고,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게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이날 선수단은 기념촬영 시간을 활용해 올림픽 열정과 열기가 전국체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파이팅 퍼포먼스’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라며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도 “파리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며 파리에서의 좋은 기운을 전국체전에 불어넣어 줬다.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 선수,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도 “파리올림픽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수많은 선수가 경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열렬히 응원했다. 모든 국민이 2024년 경상남도 전국체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도록 이날의 성공기원 홍보영상은 전국체전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선수단을 만나 그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리에서 시작된 스포츠의 열기가 10월에 열릴 경남 전국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선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전국체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 시군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시군 11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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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4
  • 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김영재 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스포츠 시설 및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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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 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이하 연맹)은 6월 1일 전주 연맹 본부에서 제 2차 본부장 및 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연석 회의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김난재 명예총재,오노균고문, 정유훈 부총재,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괄본부장,박광일 9단회본부장,김운성 자문위원,윤미현(과천시의회의원)자문위원 등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연맹은 6월29일 국제창립총회에 따른 행사추진상황과 행사당일 그간 경과보고 영상,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퓨전 가야금,붓글씨 퍼포먼스,풍물놀이,가수 공연,해외지부 팸투어(태권도원,무주군,전주 한옥 마을,칠백의총 충남금산) 등의 보고사항과 연맹 각본부 및 지부 지원방안,국제평화태권도대회 유치,UN피스코와 공동 평화봉사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김난재 명예총재는 "태권도가 가지고 잇는 가치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화라는 가치를 가지고 위상을 좀 더 하자 함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덕근 대표회장은 “우리연맹은 다른 태권도단체와 다르다”며“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누구나가 회원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국제 태권도 공동체라는 주인의식으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평화와 봉사하는 주된 목적으로 희생 정신을 발휘하자. 스포츠 체육,태권도 비리가 있는곳은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정의를 위해 외치겠다 ”라고 말했다.이병철 사무총장은 “지난 2월18일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은후 연맹 임직원님들의 헌신적 협조와 참여로 20개국가의 해외지부와 17개 시도지회, 총재단,고문단,자문단,기술전문위회등의 구성과 4대 태권도연맹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했다”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오노균 고문(6,29국제창립대회부위원장)은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 대한민국의 평화유지를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구현하며 10월24일 국제연합창립 기념행사를 국가기념일로 계승하여 국제대회등을 유치 하자”고 말했다. 원점조 기술전문위 총괄 조직본부장은 " 앞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해 3~4백명 기심의를 만들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세계평화혁명을 만들고 세계대회가 많이 있을것 같다.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그외 김운성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원이 돌아가면서 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기탄없는 조언과 인사말을 해 격의 없는 자리로 발언을 이어 가면서 다른 단체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세계평화 태권도연맹은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6월8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제 창립대회 관련 준비위원회(위원장 지만호) 를 열어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며, 6월 29일 오후 2시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국제 창립대회를 각급 단체장,외교사절, 해외 정부 각료,국내외 태권도 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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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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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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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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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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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근 대표,"어린아이를 죽인 태권도 사범에게 신속한 징계 절차를 밟지 않는 건 공범이나 다름없다" 규탄 성명
    2일,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겸 세계태권도평화연맹 회장이 지난해 7월 김도하 5살 어린이를 참혹하게 죽음으로 몰아간 A씨 태권도 사범에 대해 징계처리를 하지 않고 있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 대해 강력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김덕근 회장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살인마 사범 자격 박탈 징계 오리무중 이동섭 국기원장을 강력히 규탄한다.어린아이를 죽인 태권도 사범에게 신속한 징계 절차를 밟지 않는 건 공범이나 다름없다 할 것이다.특히, 천인공노할 인면수심의 살인자(태권도 사범)를 국기원(원장 이동섭) 이 1년여 가까이 징계 하지 않는 것은 곧 살인자를 비호하려는 꼼수가 아닌지 묻는다.지난해 7월 김도하 5살 어린이를 참혹하게 죽음으로 몰아간 A씨 단증과 사범 자격증 등을 아직도 국기원이 오리무중 박탈하지 않는 것은 일반적 상식을 벗어난 처사다. 인면수심'자를 비호할 목적이 없다면, 신속한 징계 절차에 돌입했어야 했다.어린아이 죽음을 두번 죽이는 겪이 아닌지 살인마를 신속하게 징계하라!* 사건 개요, 경기도 양주군 소재 태권도 사범 A씨는 작년 7월, 5살 김도하 군을 태권도장 내에서 말아 세워놓은 두꺼운 매트 사이에 꺼꾸로 넣고 방치했다. 아이는 오랜 시간 방치된 끝에 혼수상태에 빠졌고, 결국 숨을 거뒀다. 더욱 충격적인 건, A씨는 즉시 구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CCTV를 삭제 하려는 시도까지 했다는 사실이다. 수사 결과로 밝혀진 A씨는 단 한 번의 실수가 아니었다. 그는 총 26명의 어린 관원에게 무려 124차례나 학대 행위를 저지렀다. 매트에 넣는 행위는 물론, 볼을 꼬집거나 때리는 등의 폭력도 포함되었다.이에 의정부 지법 형사11부는 A씨에게 징역 30년를 선고했다.특히, 이 사건은 단순한 '아동학대'를 넘어서, 아이를 믿고 맡긴 공간에서 벌어진 구조적 실패를 드러낸 사례로써, 부모님 및 도장 사범님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따라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살인자를 비호하지 않는다면, 태권도 위상과 명예를 실추시키고, 또 어린아이를 참혹하게 살인을 저지른 A씨 단증과 사범 자격증 박탈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5.5.2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세계태권도평화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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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제8대 한국태권도무덕관 관장 김진영 취임식 개최
    한국 태권도무덕관이 지난 4월 18일(금)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 로스마리홀에서 '제8대 한국 태권도무덕관 관장 김진영 이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정통 무덕관의 계승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 제6대 전재규 무덕관 중앙관장으로부터 중앙관장직을 임명 받은 제7대 이종환 관장이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제8대 김진영 관장에게 무덕관의 깃발을 전달하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알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해서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차상혁 국기원 이사, 김문옥 국기원 이사, 오현득 전 국기원장, 임춘길 전 국기원 행정부원장, 김현성 전 국기원 연수원장, 윤웅석 전 국기원 연수원장, 황춘성 전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심의회 의장. 김경찬 전 대한태권도협회 품새심판위원장, 안재윤 전 대한태권도협회 품새심판위원장, 김용길 전 도산체태관 관장, 이재봉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등 다수의 무덕관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해외에서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이종환 제7대 무덕관 중앙관장을 비롯해서 말레이시아 아리스 회장. 태국, 벨기에, 아랍에미리트, 키르기스스탄, 호주, 싱가포르, 인도 등 다수의 무덕관 임원들이 참석해서 행사를 빛냈다. 김진영 제8대 무덕관 중앙관장은 "취임사에서 무덕관은 전 세계 태권도인의 60%를 차지하는 태권도의 중심 관이다. 무덕관 도복이 현재 태권도복의 기원일 정도로 무덕관이 태권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그리고 미국내에서 활동하던 정통 무덕관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끌고 와서 이제 활발히 활동하고 회원들을 규합할 것이며, 조만간에 사무실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무덕관은 김진영 중앙관장이 말한 바와 갈이 전 세계 60%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태권도인들을 배출한 관이다. 다른 관들은 국기원 단증으로 통합 된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단증을 팔아먹는 곳이 많다. 하지만 무덕관은 단 한번도 그러지 않았다. 본인이 어떻게든 국기원 단증이 아닌 관 단증을 팔아먹는 사람들을 정리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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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창원특례시,몽골 아르항가이주 방문단과 국제교류 협력 다져
    창원특례시는 2일 창원을 방문한 ‘몽골 아르항가이주 방문단’과 스포츠를 통한 국제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몽골 문화교류협의회와 몽골 아르항가이주 씨름 선수들로 구성된 12명의 방문단은 이날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만나 두 도시 간 씨름단의 교류와 상호 우호증진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몽골 아르항가이주 씨름단은 8일간 창원시에 머무르며 창원시청 씨름단과 합동훈련을 통해 한국의 전통 씨름을 배운다. 그리고 매년 7월, 몽골 최대 민족 축제인 ‘나담’ 주간에 열리는 제2회 아르항가이주 ‘ARA FEST 2025’에 창원시청 씨름단을 공식 초청해 현지에서 몽골의 전통 씨름인 ‘부흐’와 한국의 전통 씨름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ARA FEST 2025’은 아르항가이주에서 개최되는 몽골의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문화가 융합된 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함께 전통문화 체험, 부흐, 활쏘기, 말타기 등 전통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몽골 아르항가이주 씨름단의 냠아(NYAMAA) 운영위원은 “대한민국 씨름의 성지, 창원시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창원시청 씨름단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한국의 전통 씨름을 제대로 배워가겠다”고 말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몽골 아르항가이주 씨름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만남이 전통 씨름과 스포츠에 국한되지 않고 몽골과 창원시의 다양한 문화교류로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르항가이주는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480km 떨어진 몽골 중부에 위치한 면적 55,300k㎡, 인구 약 10만명의 몽골의 주로,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웅장한 산, 푸른 강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자랑해 몽골의 알프스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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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김해시, 5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준비상황 최종 점검 개막 12일 앞두고 실전체제 돌입
    김해시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개막을 12일 앞두고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시는 1일 김해종합운동장 리셉션장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최종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로써 올해 3월 1차 세부추진계획 보고회, 2차 중점사항 준비상황 보고회 이후 마지막 3회째로 시와 관계, 협력기관이 참여한 준비 과정이 모두 끝났다. 보고회는 홍태용 시장 주재로 시 집행부와 김해중부·서부경찰서, 김해동부·서부소방서, 김해시체육회, 김해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지원과장의 총괄보고에 이어 집행부 준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차질없는 체전 진행을 위한 상황실 운영,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 종목별 경기장 준비 및 김해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위한 숙박·음식·교통·관광 대책을 중심으로 기관·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 체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홍태용 시장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김해시와 경찰, 소방,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전체제로 돌입해야 할 것”이라며 “선수들과 관람객에게 우리시의 수준높은 저력을 이번 대회를 통해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19회 전국장애인학생체전은 5월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경남 5개 시·군에서 17개 종목으로 열리며 김해시에서는 개회식과 탁구·배구 등 8개 종목이 개최된다. 제54회 전국소년체전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15개 시·군에서 36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며 김해시에서는 육상, 축구, 태권도 등 9개 종목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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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진주에서 2일 성대한 개막
    진주시는 2일 오후 7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경상남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이하 ‘경남도민체전’)’의 개회식을 개최하며 오는 5일까지 4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개회식은 ▲공군의장대 ▲진주삼천포농악대 ▲진주YMCA청소년합창단 ▲심장박동댄스팀 ▲진주성 수성중군영 교대의식 등 전 연령대가 참가하고 즐길 수 있는 진주시만의 문화예술공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식전행사 후 개식통고, 선수단입장, 대회기 게양 등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주제공연은 ‘찬란한 문화, 새로운 기적’이라는 컨셉 아래 진주의 과거·현재·미래를 제1~4막(역사의 시작-찬란한 문화-도전의 물결-새로운 기적)으로 연출된다. 하이라이트인 제4막(새로운 기적)은 3명의 성화주자들(▲김경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우주부품시험센터장 ▲김성규 진주논개제전위원회 위원장 ▲이주영 진주시민축구단 선수)이 성화대의 불을 밝히고, 이어 1000대의 화려한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공연 직후 초청가수 공연(▲별사랑 ▲오유진 ▲마이진 ▲신승태 ▲다이나믹듀오)이 준비되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개회식장 외부에는 ▲우주항공홍보관 ▲실크등포토존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포토존 ▲프린지공연 ▲파크골프홍보체험관 ▲하모팝업스토어 ▲진주진맥홍보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개회식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개회식 외에 도민체전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경남의 대표 봄축제인 ‘진주논개제’와 연계해 문화예술행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체전이 기대된다. 특히, 역대 경남도민체전 최초로 시행되는 인공지능(AI)중계는 5월 3일~4일(배구, 축구) 진주시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thejinjucity)를 통해 실시간 중계와 다시보기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제64회 경남도민체전은 18개 시·군 2만여 명의 임원 및 선수단 등이 참가하여 36개 종목 44개 경기장에서 열띤 경쟁과 응원을 펼치게 되며, 종목별 경기장과 대진표 등 세부사항은 도민체전 공식 누리집(https://www.jinju.go.kr/gnsports64/)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올해 진주시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5. 2.~5. 5.)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5. 8.~5. 9.) △2025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8. 12.~8. 17.) 등 3개의 대규모 스포츠대회를 개최하여 스포츠도시 진주의 위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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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 제28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진주에서 열린다
    경남 장애 체육인들의 축제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진주시에서 열린다. 올해 2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5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경남 장애체육인들은 8일 오전 10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뜨거운 경기를 시작한다.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총 29개 종목에 4,500여명이 참가한다. 개최 종목으로는 개인종목 12개, 단체종목 9개, 체험종목 8개이며 비장애인과 어울림으로 참가할 수 있는 종목이 18개 종목이 있다. 개인종목은 △당구 △럭비 △론볼 △바둑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쇼다운 △수영 △역도 △탁구 △파크골프 종목이고 단체종목은 △게이트볼 △슐런 △육상 △조정 △줄다리기 △제기차기 △축구 △큰줄넘기 △플라잉디스크 종목이며 체험종목은 △볼로볼 △셔플보드 △표적게임 △칸잼 △플로어볼 △플로어컬링 △한궁 △후크볼 종목이다.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참가하는 종목은 탁구(410명)종목이다. 다음으로 게이트볼(365명), 볼링(327명), 줄다리기(310명), 큰줄넘기(243명) 순으로 많이 참가한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구대윤 사무처장은 “도내 장애체육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박완수 경남도지사님(경남도장애인체육회장)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제28회 경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경상남도 장애체육인들의 최고 스포츠 대회인만큼 대회 마지막날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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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 ‘2025 호프 앤 드림즈 스포츠 페스티벌’, 4월 30일 요르단서 개최
    세계 난민 아동과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창설된 ‘호프 앤 드림즈 스포츠 페스티벌(Hope and Dreams Sports Festival)’이 오는 4월 30일(현지시각)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프로그램에 포함됐던 태권도, 농구, 베이스볼5(Baseball5), 배드민턴에 더해 핸드볼이 새롭게 추가된다. 농구는 올해부터 3x3 형식으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난민캠프에는 역도 장비가 기증되고, 이를 활용한 시범 경기 또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세계태권도연맹(WT)과 태권도박애재단(THF)이 다양한 국제연맹과 협력해 인도주의적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을 반영한 것이다. 대회는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캠프인 아즈락캠프(Azraq)와 자타리캠프(Za’atari), 그리고 수도 암만(Amman) 일원에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태권도박애재단(THF, Taekwondo Humanitarian Foundation)은 2016년 세계태권도연맹(WT)이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설립한 단체다. THF는 전 세계 난민 캠프와 자연재해 지역 아동 및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태권도 보급 사업을 시작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다양한 국제스포츠 단체와 협력해 활동 영역을 대회와 축제로 확산시키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를 비롯해, IOC 집행위원이자 요르단올림픽위원회(JOC) 회장인 파이잘 알 후세인 왕자,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레온즈 에더르 회장,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 등 세계 스포츠계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4월 30일, 아즈락 및 자타리 난민캠프에서는 태권도를 포함한 각 종목 시범 및 공개 수업이 열려 대회의 서막을 알린다. 이어 5월 1일에는 THF 이사회와 요르단올림픽위원회 방문 등 주요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본격적인 대회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암만 스포츠 시티(Amman Sports City)에서 진행되며, 개막식과 폐막식 또한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UNHCR과 요르단 정부의 특별 허가를 받아 난민캠프 선수단이 캠프를 벗어나 행사에 참여한다. 태권도 종목에서는 아즈락 및 자타리캠프 소속 수백 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출전하며, 우수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는 향후 국제대회 특별 참가 자격이 부여될 계획이다. 조정원 총재는 “호프 앤 드림즈 스포츠 페스티벌은 WT와 THF의 가장 중요한 연례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난민 아동과 청소년이 스포츠를 통해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 세계 스포츠계가 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파트너들의 협력 덕분에 올해 대회를 6개 종목으로 확대할 수 있었으며, 이는 글로벌 스포츠 커뮤니티의 지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내년은 THF 창설 10주년을 맞아, 10개 종목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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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양산시, 5월 대규모 체육행사로 스포츠 열기 고조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오는 5월 2일(금)부터 5일(월)까지 나흘간 진주에서 열린다. 매년 개최되는 도민체전은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의 선수단 2만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체육 축제이다. 이번 대회는 정식 31개 종목과 더불어 시범 경기 5개 종목(철인3종, 당구, 스쿼시,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승마)을 포함하여 총 36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양산시는 이번 대회에 32개 종목에 총 713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작년 제63회 대회에서 양산시 선수단은 파크골프, 테니스, 배구, 야구, 볼링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그 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5월 8일과 9일 양일간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치러진다. 양산시는 19개 종목 39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장애인체육분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양산시 선수단은 지난해에는 개인종목인 역도, 탁구, 수영, 바둑, 파크골프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맹활약한 바 있다. 이밖에도 시는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다수의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5월에는 양산의 블루오션인 황산공원에서 전국 규모의 대회들을 개최한다. 5월 17일부터 18일까지는 제6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철인3종대회가 열리며, 5월 23일부터 24일까지는 전국의 시도 대표선수들이 참가하는 제2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예정돼 있어 체육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도민체전 및 도장애인체전 참가로 양산시 선수단이 그동안 쌓아온 스포츠 실력을 발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황산공원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대회도 잘 준비하여 스포츠 도시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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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제3회 창원시협회장배태권도대회 개최
    제3회 창원시태권도협회장배 대회가 26일 경남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유치부 초등부 등 1,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대회는 창원시태권도협회 주최 주관으로 창원특례시.창원시체육회.경남태권도협회.삼천산업(주) 후원으로 열렸다. 26일 오전 개회식에서는 창원시태권도협회 승진식 실무부회장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그 막이 오르면서 참석한 내빈 소개 및 그간에 협회 공로 관장 등에게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주재범 창원회장 대회사.김학수 경남협회장 격려사,축사,세계태권도평화연맹 시범단 시범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사에 나선 주재범 창원시태권도협회장은"오늘 이곳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창원시태권도협회장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 자리를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다.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강인한 정신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소중한 수련과정이다"면서"승패를 떠나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성장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발전하는 시간이 되길바란다.저희 창원시 태권도협회는 태권도를 통하여 지도자와 수련생 모두 행복한 삶을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김학수 경남태권도협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학수 경남태권도협회장은"창원은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경남의 수부도시로. 경남태권도협회의 소중한 자산이기도 하다. 경남에서 가장 많은 태권도 도장을 보유한 창원시태권도협회는 그동안 많은 선수와 지도자를 배출하여 경남태권도의 발전을 이끌어 왔으며,경남태권도협회를 창설한 지역이기도 하다.태권도는 날로 발전하여 드디어 2007년 12월 21일 태권도진흥 및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 공포됨으로서 법령에'대한민국의 국기는 태권도로 한다.로 명시하였다"라고 하면서 "이제는 떳떳하게 태권도가 국기라는 자부심을 갖고 수련하게 되었고 또한 법령에 의해 지방자치단체는 태권도에 대한 지원을 다른 종목보다 우선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있다.태권도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기바란다"고 격려사를 했다. 축사에서 "창원시 김경수 시의원은"태권도는 단순한 무술을 넘어 우리 지역 사획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연결고리이다. 함께 수련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며 믿음이 쌓이게 되는데 그것이 구성원에 대한 신뢰와 지역에 대한 애착으로 발전된다. 이번 대회에 열심히 연습한 품새와 겨루기 실력도 마음껏 쁨내시고 그에 결맞은 결과도 가져가길 바라고 스포츠맨십 정신 을 발휘하여 성숙한 태권도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번대회에 일천만원 후원금을 전달한 삼천산업(주) 최원석대표는"제3회 창원특례시 태권도협회장배 대회 개최를 진심으 로 축하한다.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태권도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하기를 바라며 선수 여러분께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하고 태권도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특별한 행사에서는 삼천산업(주) 최원석 대표이사가 후원금으로 일천만원을 기탁했는데, 그 자리에서 2025 라인후르하계세계대학 국가대표에 선발된 김소원 선수가 일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받았는데, 이는 창원시체육회에서 산하단체 후원을 할 수 있도록 사업체와 1:1로 매칭을 하여 좋은 성과를 도출한 결과였다고 하며, 특히, 태권도 시범에서는 수많은 관중 학부모,수련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공격파 등에서 뜨거운 박수와 탄성을 자아냈는데 태권도의 진수를 보이는 격파 시범에 체육관의 열기는 후끈 달아 올랐다.세계태권도평화연맹 김덕근 대표회장이 직접 창원시합장을 방문하여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시범을 참관하고 "정말 훌륭하게 잘해 주었고 시범때에 다친데는 없느냐?고 자상하게 물어 보는 등 더욱 열심히 해 달라"고 시범단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내빈으로 김덕근 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최병헌 경남교육청 전 정책국장,김경수 창원시 시의원,김학수 경남태권도협회장,이성근 경남체육회 이사,문재일 경남장애인태권도협회장.세계태권도평화연맹 상임부회장,안태승 9단,이양섭 함안협회장,김현일 사천시협회장,최운호 사천협회 전무이사,하홍남 남해군협회장 서위호 거제시협회장,황외성 진주시협회장,이명철 통영시협회장 등,장영호 창원협회 부회장, 창원협회 임원.대의원 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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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국기원의 미국, 중국 지부 심사시행권 부여 독점규제 위반이 아닌가?"
    24일,"국기원의 미국, 중국 지부 심사시행권 부여 독점규제 위반이 아닌가?"라며 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국제스포츠인권워원회 위원장이 성명서를 발표하며 "미국, 중국 지부 설치와 관련하여 국기원 승품.단 심사시행권을 특정인에게만 위임하는 것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인데 집행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덕근 대표가 발표한 전문이다. "성 명 서 국기원의 미국, 중국 지부 심사시행권 부여 독점규제 위반이 아닌가? 미국, 중국 지부 설치와 관련하여 국기원 승품.단 심사시행권을 특정인에게만 위임하는 것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인데 집행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다. 국기원의 미국, 중국 지부 심사시행권 부여 독점규제 위반이 아닌가미국, 중국 지부 설치와 관련하여 국기원 승품.단 심사시행권을 특정인에게만 위임하는 것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인데 집행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다.특정인 또는 특정단체에 국기원 승품.단 심사시행권을 독점적으로 계약하는 것은 불공정과 자유로운 시장 질서를 해하는 것인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있다.해외 승품.단 심사시행권은 그동안 해외사범에게 직접 승품단 심사추천권(KMS)을 부여해 왔다. 그러나 이동섭 집행부 임기 말 벼락치기로 미국, 중국 지부를 설치하는 등 괴현상이 발생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박기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국기원 정관 제3장 9조 2항을 살펴보면, 국기원은 승품.단 심사시행에 관한 권한 중 일부를 국가협회에 위임할 수 있다. 단, 해외의 경우는 태권도단체,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사범에게 위임할 수 있다. 1. 승품.단 심사시행을 위임받은 태권도단체는 국기원과 위임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2. 승품.단 심사시행을 위임받은 태권도단체는 심사시행에 따른 권한을 갖는다.이에 이동섭 원장과 전갑길 집행부에 묻겠다.첫째, 심사관리규정 제3장 제9조(권한. 위임)의 정관개정을 했는지 묻고 있다.둘째, 특정인에게만 독점적으로 심사시행권을 부여하는 것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이 아닌지 묻는다.독점 규제는 사업자(심사시행권자)의 시장지배적 지위의 남용과 과도한 경제력의 집중을 방지하고, 부당한 공동행위 및 불공정거래행위를 규제하여,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촉진함으로써, 소비자(태권도인)를 보호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하여 미국, 중국 지부 설치 특정인, 특정단체에게'만 독점적 심사시행권 부여는 명백한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저촉된다 할 것이다.따라서 이동섭, 전갑길 집행부는 해외 태권도단체 및 도장을 운영하는 사범들에게 고발 당하기 전에 미국, 중국 지부 계약을 즉각 취소해야 마땅하다.더불어 차기 원장과 집행부는 독점규제에 해당되는 불법적 미국, 중국 지부를 법과 원칙에 따라 원천 무효화 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국제스포츠인권워원회 위원장 김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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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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