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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롤러팀, 전국 인라인 스피드 대회서 금메달 3개 획득 쾌거
경상남도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나주시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경남도청 롤러팀이 금3, 은1, 동1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안이슬 선수는 여자일반부 500m+D와 1,0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박건우, 장수철, 박현웅 선수가 남자일반부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경남도청 롤러팀은 총 3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건우 선수는 500m+D 종목에서도 선전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양선호 선수는 P5,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임재동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메달을 차지한 안이슬 선수 외 6명의 지도자 및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번 성적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 경남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정순 경남도청 롤러팀 감독은 “이번 성적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수들이 꾸준히 열심히 훈련한 결과이며, 이 기세를 몰아 2024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기량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 용어설명 - 500m+D : 트랙에서 실시하며, 거리가 두 바퀴 반(500m)에 직선주로 가운데까지의 거리가 추가된 경기. 이 경기의 출발선은 2-3직선주로 한가운데가 된다. - P(포인트 경기) : 각 포인트 바퀴에서 1위, 2위에게 각각 2점, 1점을 주고, 마지막 바퀴의 1위, 2위 및 3위에게 각각 3점, 2점 및 1점을 준다.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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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경상남도태권도협회 감사패 수상
경남거창군은 경상남도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30일 거창군을 방문하여 구인모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창군을 방문한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태권도대회 거창 유치 등 태권도 저변확대 및 보급에 기여하신 공로에 대해 경남 태권도인 모두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창군은 거창군태권도협회와 함께 수년간 지속적으로 도단위 이상 태권도 대회 유치를 통해 태권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거창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제37회 경남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초‧중등부 선수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구인모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가 거창군을 중심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태권도대회 개최지원 및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창읍 양평리 일원에 건립 중인 800석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의 2022년 준공과 더불어 전국 규모의 태권도대회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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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 2022년도 예산 284억 4천여만원 이사회 가결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12월 28일(화)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계획(안), 제61회 도민체육대회 일정 확정(안),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내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육대회는 당초 5월초 개최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의견을 수렴한 결과 8월 26일(금)부터 4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으며, 2023년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는 통영시로 결정되어졌다. 또한 2022년도 예산은 2021년 대비 12억 2천여만원 증액된 284억 4천여만원(도비 207억 5천여만원, 대한체육회 기금 69억 1천여만원)의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김오영 회장은 “내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하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대면으로 개최하게 됨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회장 취임 당시 도내 7개소의 공공스포츠클럽(정부지원사업)을 올 현재 28개소로 확대 유치하게 됨으로써, 경남체육회는 정부예산 10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경남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된 것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경남체육회는 올 전국체육대회(고등부만 참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 도민체육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치루어냈다”며, “늘 함께해주신 경남체육 관계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의 슬로건으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발전되며, 도민들께 더 크게 다가설 수 있는 경남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별히 “민선회장 체제의 경남체육회가 원활히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큰 지원을 해주신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님께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이 12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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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거창서 성황리 열려
제37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거창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겨루기,품새 선수 600여명, 임원.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대회 주최는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 주관은 거창군 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가 하였으며, 경상남도교육청, 거창군,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4일 열린 개회식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에서 “힐링과 여유가 머무는 고장, 경남 거창에서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자신의 수련과정을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승부를 떠나 태권도의 무도적 가치관에 입각하여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고취함으로써 진정한 자아 완성의 의지를 실천하는 계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어 거창군태권도협회 손권모 회장은“쌀쌀한 추운날씨 속에서도 이렇게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이곳 거창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환영 했고,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경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서른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계속 발전해 온 이유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대회가 땀 흘리는 즐거움, 만남과 교류를 통한 행복한 성장의 기쁨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라고 격려했다. 또, 경남 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의 발전을 향한 힘찬 비상을 꿈꾸며 날갯짓을 준비하는 태권도계에 희망의 불빛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태권도 유망주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한 3인조 단체전 1위는 남해군태권도클럽, 남초고학년부 종합우승은 진주동아대체육관, 최우수선수상에는 남해군태권도클럽 하승원선수가 차지 했다. 품새대회에서는 초등저학년부 1위 거제 MJ태권도장 A팀, 초등중학년부 1위는 거제계명대태권도장 B팀, 초등고학년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체육관, 중등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 체육관이 각각 입상했다. 한편, 손병극(밀양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경남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경남최초로 처음 실시한 3인조 단체전 경기가 전부 기대 섞인 마음으로 진지하게 평가한 결과 초등부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기량이 심판들은 물론 실력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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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 김해시체육회 종합 준우승
2021년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이 지난3일~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출전한 경남김해시체육회(회장 허문성) 태권도 선수단(단장 박정규)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해시체육회선수단 출전 선수 중 –57㎏ 박지승 1위, -62㎏ 이나경 2위, -46㎏ 전지희 3위, -53㎏ 김예슬 3위 등을 각각 입상해 팀이 준우승을 하는데 수훈 공을 세웠다. 창단 2년차인 김해시체육회 태권도팀이 이번 대회 1위를 위협하는 폭풍 같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머지게 되었던 것은 열화와 같은 박정규 단장의 적극적인 독려와 감독,코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된 결과로 좋은 성적을 냈다는 후평이다. 박정규 단장은 “ 이번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은 무엇보다도 입상을 하지 못한 선수들의 노고와 원팀 구성원 정신이 뒷 받침이 되었고, 그 동안 훈련에 집중한 선수,코치, 감독 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다음 대회 때는 우승을 목표로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단장은 김해에서 수십년 동안 태권도장을 운영한 관장으로 고단자이며, 전직 김해시태권도협회장,경남태권도협회 요직 등을 거치면서 김해시의원으로도 활동 하는 등 김해 평야 벌판에 널리 알려져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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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
- – ‘꿈꾸는 우리, 우주로 향한 희망의 발걸음’ 주제로 감동의 무대 선사 – 16일까지 4일간 김해 중심으로 진행... 선수․임원 4천여 명 참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3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꿈꾸는 우리, 우주로 향한 희망의 발걸음’을 주제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김해를 비롯한 도내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약 4천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에서 “전국 각지에서 경남을 찾아주신 선수단, 학부모, 지도자 여러분을 330만 경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전국의 스포츠 꿈나무들이 함께 어울려 지역과 장애의 벽을 허무는 이해와 공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학생 선수들이 존중과 배려 속에서 함께 어울리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개인의 한계를 넘어 인식의 한계, 사회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경남도는 여러분의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관람객, 초청 내빈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김해의 전통문화를 담은 가야고취대의 공연과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파쳄합창단의 합창 무대가 펼쳐져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공식행사에서는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및 개회 선언, △환영사(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대회기 게양, △개회사(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축사(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 △기념사(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선수·심판 대표 선서, △주제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주제공연에서는 경상남도 마스코트 ‘벼리’와 체전 마스코트 ‘백동이’가 아이들과 함께 시련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애니메이션과 미디어파사드 등 첨단 연출기법으로 풀어내며, 장애학생 선수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식후행사로는 마술사 최현우, 댄스팀 바스타즈, 래퍼 한해가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페이스페인팅과 즉석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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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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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 경상남도는 13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파리 올림픽 열기를 이어받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경상남도는 경남도 체육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는 현수막, 배너 등을 준비해 열렬히 환영하고,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게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이날 선수단은 기념촬영 시간을 활용해 올림픽 열정과 열기가 전국체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파이팅 퍼포먼스’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라며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도 “파리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며 파리에서의 좋은 기운을 전국체전에 불어넣어 줬다.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 선수,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도 “파리올림픽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수많은 선수가 경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열렬히 응원했다. 모든 국민이 2024년 경상남도 전국체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도록 이날의 성공기원 홍보영상은 전국체전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선수단을 만나 그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리에서 시작된 스포츠의 열기가 10월에 열릴 경남 전국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선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전국체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 시군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시군 11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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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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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김영재 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스포츠 시설 및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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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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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이하 연맹)은 6월 1일 전주 연맹 본부에서 제 2차 본부장 및 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연석 회의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김난재 명예총재,오노균고문, 정유훈 부총재,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괄본부장,박광일 9단회본부장,김운성 자문위원,윤미현(과천시의회의원)자문위원 등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연맹은 6월29일 국제창립총회에 따른 행사추진상황과 행사당일 그간 경과보고 영상,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퓨전 가야금,붓글씨 퍼포먼스,풍물놀이,가수 공연,해외지부 팸투어(태권도원,무주군,전주 한옥 마을,칠백의총 충남금산) 등의 보고사항과 연맹 각본부 및 지부 지원방안,국제평화태권도대회 유치,UN피스코와 공동 평화봉사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김난재 명예총재는 "태권도가 가지고 잇는 가치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화라는 가치를 가지고 위상을 좀 더 하자 함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덕근 대표회장은 “우리연맹은 다른 태권도단체와 다르다”며“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누구나가 회원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국제 태권도 공동체라는 주인의식으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평화와 봉사하는 주된 목적으로 희생 정신을 발휘하자. 스포츠 체육,태권도 비리가 있는곳은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정의를 위해 외치겠다 ”라고 말했다.이병철 사무총장은 “지난 2월18일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은후 연맹 임직원님들의 헌신적 협조와 참여로 20개국가의 해외지부와 17개 시도지회, 총재단,고문단,자문단,기술전문위회등의 구성과 4대 태권도연맹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했다”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오노균 고문(6,29국제창립대회부위원장)은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 대한민국의 평화유지를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구현하며 10월24일 국제연합창립 기념행사를 국가기념일로 계승하여 국제대회등을 유치 하자”고 말했다. 원점조 기술전문위 총괄 조직본부장은 " 앞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해 3~4백명 기심의를 만들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세계평화혁명을 만들고 세계대회가 많이 있을것 같다.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그외 김운성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원이 돌아가면서 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기탄없는 조언과 인사말을 해 격의 없는 자리로 발언을 이어 가면서 다른 단체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세계평화 태권도연맹은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6월8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제 창립대회 관련 준비위원회(위원장 지만호) 를 열어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며, 6월 29일 오후 2시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국제 창립대회를 각급 단체장,외교사절, 해외 정부 각료,국내외 태권도 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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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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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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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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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K3리그 3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 첫 승리의 영광을 함께 할 팬들과 후원업체를 초청해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경기에서는 스폰서 시축을 비롯해 창원FC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홈 경기를 직관하고 입장권과 함께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 호텔 숙박권, 자전거,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홈페이지에 기념일, 프러포즈, 축하 사연 등을 경기 2일전까지 사진과 영상으로 신청하면 홈 경기 시 전광판으로 송출하며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전광판 사연 이벤트는 2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 입장권은 당일 1시부터 현장 배부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사인볼 100개를 증정한다. 서장욱 단장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계속 찾고 싶은 창원FC를 만들기 위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의 관중 목표는 1만 달성으로, 1만 번째 관중을 위한 의미가 담긴 축하 선물을 계획하고 있으니 경기장을 자주 찾아 주인공에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홈 개막전에서 대전코레일에 0:1로 아쉬운 석패를 한 창원FC는 이번 경기에서 기필코 승리해 시즌 초반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등시키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창원FC는 스포츠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24년 홈 경기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홈 15경기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최하여 시민에게 건전한 스포츠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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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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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요트로 남해안을 잇는 「2025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12일)부터 6월 15일까지 경상남도·전라남도와 함께 「2025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부산, 경남(통영), 전남(여수)을 잇는 국내 유일 광역별 최장구간 대형 요트(크루저) 대회로, 3개 시도가 요트경기를 통해 남해안권 상생발전과 광역해양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공동으로 주최한다. □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총 10개국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남해안의 수려한 해안선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 대회는 ▲13일 통영 도남항 일원에서 1경기를 시작으로, ▲14일 통영에서 여수까지 2경기, ▲15일 통영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3경기와 각 시도별 시민체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 ▲[6월 14일] 2개 경기(통영~매물도, 통영~여수) ▲[6월 15일] 2개 경기(매물도~부산, 여수 연안)로 나눠 진행된다. ○ 이 중 매물도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구간은 약 74킬로미터(㎞)에 달하는 이번 대회의 가장 긴 구간으로 8시간 정도 소요된다. ○ 6월 15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과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끝으로 전체 일정은 마무리된다. □ 개막식은 6월 13일 오전 10시 30분 통영해양스포츠센터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 선수단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개막 퍼포먼스 등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 이와 함께, 부산에서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장애인 요트대회'와 '청소년 요트대회'가 열린다. 본 경기 외에도 요트대회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 청소년 등도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다. □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요트는 '보는 바다'에서 '즐기는 바다'로의 전환을 상징하는 해양레저의 핵심이자, 세계 해양 도시들이 지향하는 품격과 가치를 상징하는 요소”라며, “남해안이 세계적인 해양레저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경남, 전남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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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요트로 남해안을 잇는 「2025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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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위로의 비상! 「2025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 개최
-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광안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2025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 대회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육상 단일종목 대회로, 아시아육상연맹(AAA)의 승인 국제대회다. 시가 후원하고 대한육상연맹이 주최, 부산광역시육상연맹이 주관한다. □ 푸른 수평선과 광안대교가 어우러진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 광안리를 무대로, 전 세계 15개국 50여 명의 선수가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대회는 이틀간 진행되며, ▲유(U)20 주니어 남자부(13일, 오후 2시)를 시작으로 ▲성인 여자부(14일, 오후 4시) ▲성인 남자부(14일, 오후 8시 10분) 경기가 열린다. ○ [유(U)20 주니어 남자부] ▲장대높이뛰기 강국인 카자흐스탄의 막심 발라빈 ▲호주의 알렉스 아버스낫 그리고 ▲대회 시즌 최고 기록을 보유한 미국의 카이 앤더슨 등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 [여자부] ▲전년도 챔피언이자 올 시즌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호주의 올리비아 그로스 ▲대한민국 대표 3인방인 임은지, 조민지, 배한나 선수가 출전한다. ○ [남자부] ▲대한민국 장대높이뛰기 기록 보유자인 부산 연제구청 소속 진민섭 선수 ▲일본의 마시키 에지마 ▲호주의 찰리 마이어스가 출전한다. □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부산문화방송(MBC)을 통해 대회가 중계될 예정이다. □ 한편, 올해도 경기장 밤하늘을 수놓을 '광안리 엠(M) 드론 라이트쇼'와 축하공연을 통해 여름밤 광안리 해변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 또한, 관중 참여를 위한 경품 행사와 축하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대회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 손태욱 시 체육국장은 “장대 하나에 꿈을 담아 도약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부산의 여름과 함께 시민들의 마음에도 오래 남기를 바란다”라며, “부산만의 특별한 풍경 속에서 즐기는 국제 스포츠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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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위로의 비상! 「2025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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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감독자회의 개최
-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10일(화)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경남선수단 감독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목별 감독자 등 13여명이 참석하여 대회 주요일정 및 경기일정, 성공적인 참가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는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대회로써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남선수단은 전년대비 2개종목 13명이 늘어난 총 8개 종목(수영, 탁구, 파크골프, 좌식배구, 트라이애슬론, 조정, 낚시, 당구), 77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뽑낼 예정이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구대윤 사무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어울림 생활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님께 감사드리며, 선수단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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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감독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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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샬롯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
-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샬롯 컨벤션 센터에서 ‘2025 샬롯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Grand Prix Challenge)’가 개최된다. ‘그랑프리 챌린지(G2)’는 2022년 처음 도입된 대회로, 기존에는 올림픽 랭킹 하위 선수들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졌으나, 올해부터는 새롭게 개편된 올림픽 랭킹 주기에 따라 랭킹 순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 자격이 확대되었다. 다만, 한 국가당 체급별로 등록 선수는 선착순 기준 최대 4명까지 출전이 제한되며, 체급별로 최대 5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체급별 상위 3위에 오른 선수들은 2026년 로마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시리즈 1차전에 자동 출전 자격을 획득한다. 특히,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샬롯 그랑프리 챌린지는 2028년 LA올림픽의 분위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44개국과 난민팀, 개인중립선수 등 총 37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또한, 지난해 파리올림픽 여자 +67kg금메달리스트 프랑스의 알테아 라우린(Althea Laurin), 남자 -80kg 우승자 튀니지의 피라스 카토우시(Firas Katousi), 여자 -67kg우승자이자 2024년 세계태권도연맹(WT)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한 헝가리의 비비아나 마통(Viviana Marton)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대회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국은 남자 -58kg, -80kg, +80kg, 여자 -49kg, -57kg, -67kg, +68kg 등 총 7체급에 선수들이 출전한다. 전체 경기는 WT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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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샬롯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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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사천시장배 경남 파크골프대회 개최
- 사천시(시장 박동식)가 파크골프를 통해 도민 화합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에 나선다. 사천시는 ‘제1회 사천시장배 경남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11일 사천시 모충공원 내에 위치한 모충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대회는 사천시체육회(회장 권택현)가 주최하고, 사천시파크골프협회(회장 김종옥)와 서경방송이 공동 주관, 사천시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 통합 30주년과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남도 내 18개 시·군에서 선발된 총 216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친목과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모충파크골프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쾌적한 시설을 갖춘 사천시 대표 파크골프장이다. 공원 내 산책로, 쉼터 등 편의시설도 잘 조성돼 있어 선수와 관람객 모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시민과 동호인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사천시의 매력을 내외에 알리고,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사천시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회를 지속 개최하며 시민 건강 증진과 스포츠 문화 기반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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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사천시장배 경남 파크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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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19회 장애인곰두리수영대회 성료
-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제19회 장애인곰두리수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사)창원시장애인부모회(회장 장연정)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올해 19회째로 장애인들이 수영을 통해 신체 감각을 키우고, 자존감 향상을 통해 정서적 안정의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집단 활동으로 사회성 향상의 기회도 제공한다. 대회는 해군특수전전단 장병들의 수영 시범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와 번외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타투 스티커, 컬러 팔찌 공예, 달고나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참가자들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연정 창원시장애인부모회장은 “제19회 장애인곰두리수영대회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장애인들의 도전을 축하해주시고, 도와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원시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복지를 위해 더욱 발전하는 단체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경 노인장애인과장은 “오늘 장애인들의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내며,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 창원시는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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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19회 장애인곰두리수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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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대표 (성 명 서), "유인촌 장관은 국기원을 재단법인으로 환원하라"
- 8일, 범태권도운동본부.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겸 김덕근 대표가 성명서를 발표하며 법정법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원래대로 재단법인으로 환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다음은 김덕근 위원장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유인촌 장관은 국기원을 재단법인으로 환원하라!국제올림픽위원회는 '스포츠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한다.여야 국회의원들에게 준엄하게 촉구한다.과거 이명박 정부에서(유인촌)태권도 주권자들의 여론수렴을 생략하고 국회에서 태권도진흥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개악)태권도진흥법개정 법률안은 원천 무효가 되어야 함이 마땅하며, 백해무익한 태권도진흥법을 원천 무효해야 할 것이다.태권도진흥법 개정안은 국내외의 태권도 사범들의 심층 의견수렴 없이 절차적 모순을 드러내고 있다.정부의 꼼수는 콩 밭에 있었다. 태권도인들을 위해 만든 태권도진흥법개정안은 문체부 퇴직 공무원들을 위해 만든 태권도진흥법이 분명하다.태권도의 자율권을 침해한 것은 태권도인들의 인권 침해로써, 인권위에 제소 대상이다.이에 이명박 정부에서 강탈해 간 재단법인 국기원을 조속히 환원해야 할 시점이 분명하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약칭, 문체부)장관은 2010년 2월경 태권도진흥법 개정 당시 태권도인들에게 8300여 통의 편지 발송을 하면서 절대 국기원과 태권도에 대한 자율권을 침해하지 않을 것이며, 또 자율권을 보장하겠다고, 분명히 약속했었다.하지만 유 장관은 약속을 저버리면서 국기원을 김영란 법 적용, 정관에 국기원 이사장 선출 시 문체부 장관 승인, 국기원장 선출 시 장관에게 신고. 그리고 국기원 정관 개정 때 장관의 허가 승인을 받아야만 한다. 기타 행정 및 이사회 관여 등 자율권 침해가 심각할 정도다.이러함에도 문체부가 국기원 이사회 및 행정 관여가 아니다 할 수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이와 같이 문체부가 국기원 및 태권도의 자율권을 침해하는 등의 비정상적 관여는 올림픽 정신에도 반하는 작태로서 대오각성이 요구된다.특히 정부가 태권도를 장악하는 모순 점은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감에 큰 상처와 함께 대내외적으로 태권도에 대한 위상과 이미지 추락이 클수 밖에 없다.공직자를 위한 태권도진흥법 개악은 폐기 되어야 한다. 유인촌 장관을 태권도인의 염원을 담아 강렬히 규탄한다그동안 국내외 태권도 사범들이 고생하며, 세운 재단법인 국기원을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둔갑시킨 것은 매우 부당한 처사다.문체부 직할 태권도진흥재단의 목적 사업과 국기원 목적 사업이 상호 충돌되는 모순 점을 현재 안고 있다.특히 태권도진흥재단의 임.직원 중 문체부 출신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재단법인 국기원 되찾기 환원 범태권도운동본부는 무도한 유인촌 장관이 재단법인 국기원을 환원할 때 까지 자택 앞등에서 규탄할 것임을 엄중 경고하는 한다.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지구촌 약 2억여명의 태권도인들의 염원을 담아 특수목적법인 국기원을 지난 재단법인 국기원으로 환원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5.06.08범태권도운동본부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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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대표 (성 명 서), "유인촌 장관은 국기원을 재단법인으로 환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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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투르 드 경남 2025’ 부대행사 성황리 종료
- - 자전거 안전 실천... 현장 체험형 홍보 ‘호응’ - 친환경 교통문화 관심 높여...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제 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경남 2025’ 기간에 열린 자전거 안전캠페인과 공영자전거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부대행사는 도민의 자전거 안전의식을 높이고,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공영자전거 이용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먼저, 지난 4일 통영에서 열린 개막식 현장에서는 ‘자전거 안전수칙 캠페인’이 진행됐다. 헬멧 착용, 교통법규 준수, 야간 반사장비 사용 등 기본 안전수칙을 담은 홍보물(리플릿)을 배포하며 도민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이를 통해 자전거 이용에 대한 안전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폐막식이 열린 8일 창원 행사장에서는 ‘공영자전거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창원시 생활자전거타기 실천협의회와 함께한 이번 부스에서는 창원시의 ‘누비자’를 비롯한 도내 6개 시군의 공영자전거 시스템을 소개했다. 관람객들은 각 공영자전거의 이용 절차와 앱 등록 방법, 대여 요금, 정기권 제도 등을 안내받고, 실물 공영자전거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도는 이번 홍보를 통해 공영자전거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일상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임을 널리 알렸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남도 내에는 △창원 ‘누비자’, △진주 ‘하모타고’, △김해 ‘타고가야’, △양산 ‘양탄자’, △함안 ‘아라씽씽’, △거창 ‘그린씽’ 등 총 6개 시군에서 5,741대의 공영자전거가 운영 중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투르 드 경남 부대행사를 통해 자전거 안전과 공영자전거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친화적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와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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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투르 드 경남 2025’ 부대행사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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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경남 2025, 창원구간 대회 성료
-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8일, 경남도청광장 일원에서 열린 「투르 드 경남 2025」 창원구간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체육회와 대한(경남)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한 아시아투어 국제도로사이클대회로, 16개국 22개팀 2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창원구간은 도청사거리~창원광장 일원을 15회 순환(총 44.5km)하는 크리테리움*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회 당일 개회식과 함께 시민참여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 크리테리움 : 통제된 도심구간을 여러 주회로 달리는 도심형 레이스 경기 결과 창원구간 대회에서 개인 우승은 호주 출신 월시 리암 선수가, 구간 성적을 종합한 개인종합 우승은 호주 출신 호킨스 딜런 선수가 차지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역동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창원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투르 드 경남이 정기적인 국제대회로 자리잡아 많은 분이 창원과 경남을 방문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이번 대회 기간 교통통제, 자원봉사 배치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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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경남 2025, 창원구간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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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이클 선수, 5일간 경남 달렸다
- - 5일간 553.6km 대장정... ‘투르 드 경남 2025’ 여정 마무리 - 호주 호킨스 딜런 2관왕, 한국 임종원은 베스트 영 라이더 - 드론과 생중계로 담아낸 경남 절경, 전 세계에 전해져 전 세계 정상급 도로사이클 선수들이 경남 남해안을 무대로 펼친 ‘투르 드 경남 2025(Tour de Gyeongnam 2025)’가 8일, 경남도청광장에서 열린 종합시상식을 끝으로 5일간 여정을 마무리했다. 6월 4일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6개국 22개팀, 2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거제, 사천, 남해, 창원을 거쳐 총 553.6km를 질주했다. 각 구간 개인종합 경주기록이 가장 빠른 선수에게 수여되는 개인종합 우승의 영광은 루자이 인슈어런스 소속 호킨스 딜런(호주) 선수에게 돌아가 옐로우 저지(Yellow Jersey)를 차지했다. 그는 산악구간 최고점을 기록해 산악왕(KOM, King of Mountain) 부문도 동시에 석권하며 레드 폴카 닷 저지도 입었다. 구간별 상위 3명의 개인기록을 합산하여 결정하는 단체 종합우승은 말레이시아 테렝가누 사이클링팀에게 돌아갔고, 만 23세 미만 선수 중 개인기록이 가장 빠른 선수를 선정하는 베스트 영 라이더(B.Y.R, Best Young Rider) 부문 우승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소속 임종원 선수가 차지해 화이트 저지(White Jersey)를 받았다. 마지막 창원 스테이지는 경남도청과 창원광장을 15바퀴 순환하는 44.5km 크리테리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폐막식 및 종합시상식은 8일 오전 11시 경남도청광장 특별무대에서 열렸다. 폐막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정규헌 경남도의회운영위원장, 박준 경남도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의 완주를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뜨거운 열정과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보여주신 참가자 여러분과 관계자, 그리고 따뜻한 환대와 응원으로 축제를 빛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험한 경남의 문화와 역사, 자연이 여러분의 일상에서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도록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투르 드 경남 2025는 단순한 경기 그 이상으로, 세계와 경남이 함께한 글로벌 자전거 축제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참가 선수들이 남해안 5개 도시를 달리며 경남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가장 역동적인 방식으로 알렸다”고 강조했다. 대회 총괄 심판장을 맡은 존스 루이스(Jones Louise)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자전거 경기를 넘어, 열정과 상호 협력을 기념하는 축제였다”며,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세계적 수준의 코스, 훌륭한 시설이 선수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고 총평했다. 또한 “서울올림픽 이후 37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는데, 따뜻한 환대와 눈부신 스포츠 발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사이클링의 정신과 헌신이 잘 드러났고,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의 헌신이 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투르 드 경남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길 바라며, 언젠가 다시 이 아름다운 경남에서 열릴 경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 아시아투어로, ‘투르 드 코리아 2019’ 이후 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사이클 대회였다. 전 경기가 유튜브로 생중계됐으며, 드론을 활용한 중계 영상은 선수 대열과 함께 경남 남해안의 절경을 전 세계에 생생히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지막 창원 스테이지는 국내 스포츠 전문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사이클 스포츠뿐 아니라 경남의 자연과 도시 매력을 함께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경상남도는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투르 드 경남’을 아시아 대표 사이클 대회로 육성하고,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경남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스포츠 관광 활성화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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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이클 선수, 5일간 경남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