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 12일.13일 연이어 출마예비후보 기자회견 열려
  • 진주시 (을)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예비후보.
  • 진주시 (갑)선거구 국민의힘 이혁 예비후보
  • 13일.진주시(갑)선거구 국민의힘 장규석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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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로(13)12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진주지역 출마 예비후보 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첫 번째 기자회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진주을 한경호 예비후보는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 운명을 결정짓는"중요한 선거“라며 진주시가 계속 퇴보.낙후되느냐 아니면 새롭게 도약하느냐를 결정짓는 선거라고 말하고,내년 총선을 통해 무능한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종식시켜야 한다며.진주지역 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진주로 거듭 나야한다 고 주장했다.

 

한편, 2020년1월 인재영입으로 민주당에 입당한 이후 2020년 국회의원 출마.2022년 진주시장 출마 그리고 4년동안 지역위원장을 하면서 냉엄한 지역정치 현실을 뼈져리게 느꼈다”고 했다.

 

그는 지역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많은 현안들 그리고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지원,저출산 고령화,농업문제등에 대해 고민을 거듭했다“며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하고자 내년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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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두 번째 기자회견에 나선 국민의힘 진주(갑)이혁 예비후보는 진주시청 2층 기자회견장 복도와 회견장에 지지자등이 많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회견문 낭독에 나선 이혁 후보는“윤석렬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내년 4월의 총선 승리를 위한 우리 국민의힘 당의 혁신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로 (진주갑 지역구)에 출마한다”고밝혔다.

 

그는 이날“진주에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훌륭한 인재를 수없이 많이 배출해 내던 교육과 문화의 도시 서부경남의 경제를 선도하던 산업경제의 중심도시 사랑하는 내 고향 진주가 거리는 빛을 잃어가고 시민들의 마음은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제는 경제 라고 진단하며 통계에 따르면 추경을 포함한 진주시의 예산 총액은 꾸준히 증가하여 2023년엔 2조3000억 원을 넘어섰다.며 인구1인당 으로 계산해보면 진주는 전국226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120위권 경남 18개 시.군 중에서는 14위 30만~40만 인구수를 가진 전국 20여 기초단체 중에서는 1인당 예산총액이 1위“라고 말했다.

 

이혁 예비후보는 경제를 모르고 시민들의 살림살이 에도 무관심 하면서 예산 몇 푼 따왔다며 동네방네 플랭카드를 붙인다고 지역경제가 좋아질수 없다고  쓴소리 했다.

 

그러면서 경제는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지역경제 사정을 알고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반드시 거리에는 돈이 돌고 마음에는 활기가 돌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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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11시 국민의힘 진주갑 장규석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진짜 진주사람 장규석이 진주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한번 진주의 비상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규석 예비후보는 진주 국회의원 은 어떠한 자질을 지녀야 하는지 를 언급하며,화려한 경력,현란함 말재주로 시민위에 군림하며 시민의 아픔을 외면한 것이 아닌.진주라는 포장지를 덥어쓴 채 해바라기처럼 서울만 바라보는 것이 더더욱이 아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면서,

 

그는 현실에 관해서도 언급했다.진주라는 무늬만 배경으로 일평생 서울에서 살아온 사람이 진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10년 넘게 있으면서 고작 한 일이 늘어가는 진주시내 공실 점포와 일자리가 없어 진주를 등지는 청년들 이냐”라고 반문했다.

또한 이 모든 것의 원인은 바로 속은 서울 사람이면서 무늬만 진주사람이 진짜 진주사람 흉내를 내며 진주의 문제를 외면하고 해결하지 못한 까닭 아니냐고 성토했다.


그는 진주서 나고 진주서 공부해 진주서 살아온 진짜 진주사람 장규석이 진주의 비상을 준비하겠다 며 크게 7개 분야의 공약을 제시 하였다. 한편 이날 회견장 에서는 앞선 예비후보 와는 달리 예비후보와 진행자만 참석 하였고.몇분의 기자 질의와 예비후보의 답변이 길게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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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레이스 진주지역 예비후보 등록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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