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3(화)
 
  • 13일,창원시의회 국민의 힘 김미나.박승엽 의원 창원시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 열어
  • "대형 민선7기 부패사건 드러날까 두려워, 정상화를 위한 조사특위 불참부터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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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김미나.박승엽 시의원은 13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수소액화플랜트사업 1050억 디폴트 불법 묵인, 그 피해를 창원시민이 떠안자는 것이 '정상화'인가!?"라며 "대형 민선7기 부패사건 드러날까 두려워, 정상화를 위한 조사특위 불참부터 사과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금 민주당 시의원들이 '정상화'라는 그럴듯한 단어 뒤에 숨어, 사실을왜곡하고 시민을 기만하는 대대적인 여론전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이 마치 정상화를 거부하는 것처럼 몰아가며, 자신들의 불법을 덮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알팍한 정치쇼를 벌이고 있다"며"그러나 진실은 단 하나다 정상화'란 불법을 눈감아주는 것이 아니다 정상화'란 관련법, 정관, 계약 등 준법 원칙에 따른 정당한 절차의 회복이다"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이 말하는 '정상화'는 실상 불법을 덮고, 그 피해를 창원시민에게 고스란히 떠넘기자는 궤변에 불과하다. 진흥원과 창원시, 그리고 시민 여러분이 감당해야 할 손해를 외면한 채, 민선7기 시절 저질러진 각종 불법과 특혜, 비리를 묻지도 따지지도 말자는 것이다"라고 하면서"이는 명백한 시민 기만이자, 부패 세력의 자가당착이다 국민의힘은 이미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조사특위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민주당은 대형 부패 의혹이 드러날까 두려웠는지 이를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회피했다. 그런 자들이 이제 와서 '정상화'를 운운하는 것은 뻔뻔함의 극치이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창원시민 앞에 분명히 요구한다.
첫째. 민주당은 먼저 조사특위 구성에 불참했던 것에 대해 즉각 사죄하라.
둘째. 민선7기 당시 불법행위의 실체를 밝히고, 그 책임자들에게 엄정한 책임을 물을 것을 약속하라.
셋째, 불법을 정상으로 둔갑시키는 말장난을 중단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진정성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서라"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는 단호히 선언한다.민주당이 말하는 '정상화'는 거짓이다 시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궤변일 뿐이다
창원시민 여러분. 더 이상 속지 마시라. 국민의힘은 법과 원칙을 지키는 진짜 정상화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진실을 덮으려는 자들과 반드시 맞서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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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액화플랜트사업1050억 디폴트 불법 묵인, 그 피해를 창원시민이 떠안자는 것이 '정상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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