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14.(수) 2일차 총 메달 금 6, 은 2, 동 4 획득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일 차에서 금 4개, 은 1개, 동 1개를 추가 획득하여 총 금 6개, 은 2개, 동 4개로 선전하고 있다.

금일 2일차 대회에 육상종목 이창석(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은 대회 첫날에 이어 남자 100m×4R T20(고)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2관왕에 등극하였으며, 특히 남자 100m×4R T20(고)종목은 3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수영종목에서는 김채현(창원신월고등학교)이 첫 출전과 동시에 여자 배영 50m S14(고)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단체종목인 디스크골프는 8강에서 울산과의 경기에서 7:2의 압승을 거둬 4강에 진출하였다.
구대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동안 참가하는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대회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히 장애학생체육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