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07(토)
 
  • 일부 의료비 및 건강검진비 감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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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와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오주현)은 27일(화) 삼성창원병원 행정동 회의실에서 구대윤 사무처장과 오주현 원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및 장애체육인 가족의 행복과 건강 증진, 도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협약했다.

삼성창원병원은 삼성의료원 유일의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첨단 의료장비들을 도입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장애인선수 14명을 고용하여 운영하는 등 장애인체육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경남장애인체육회 업무협약기관은 36개로 다양한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구대윤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장애인선수의 건강증진과 인권 및 복지향상, 통합사회 가치 실현 등에 양 기관이 같이 노력함으로써 장애인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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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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