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일원에서 개최, 경남선수단 8개 종목, 77명 출전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10일(화)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경남선수단 감독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목별 감독자 등 13여명이 참석하여 대회 주요일정 및 경기일정, 성공적인 참가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는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대회로써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남선수단은 전년대비 2개종목 13명이 늘어난 총 8개 종목(수영, 탁구, 파크골프, 좌식배구, 트라이애슬론, 조정, 낚시, 당구), 77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뽑낼 예정이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구대윤 사무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어울림 생활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님께 감사드리며, 선수단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