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3(금)
 
  • 경남옥외광고협회와 민관 합동으로 안전한 거리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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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의창구(구청장 안제문)는 여름철 태풍 등 재해·재난에 대비해 구민 피해를 예방하고자 12일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창원특례시지부와 함께 관내 대형 옥상 간판 및 주요 거리 간판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6월 9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기간 중 이루어졌으며, 사전에 건물 관리소와 옥외광고업 408개소에 자진 점검을 요청했다.

 

점검 주요 항목은 △간판 파손 여부(균열, 기울기) △간판 볼트 접합 상태(조임·풀림) △외부 전기배선 결함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발견된 문제점은 광고물 관리자에게 자진 철거 또는 안전장치 보강 등의 조치를 권고할 계획이다.

   

안제문 의창구청장은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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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의창구,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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