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6(월)
 
  • 건강한 식문화와 쌀 소비촉진에 임직원이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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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류길년)은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구내식당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16일, 첫 운영을 맞아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 조청래 농협은행 경남본부장, 류승완 노조위원장 등 70여명의 직원이 함께 아침밥을 먹으며, 밥 중심의 건강한 식문화 만들기에 앞장서자는 다짐을 하였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 결식률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은 주로 대학교에서 운영되어 왔지만, 금차에는 경남농협에서 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근무 효율성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아침밥 먹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도입하기로 했다.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은 “아침밥을 먹는 문화는 건강에도 좋을뿐더러 경남지역에서 생산된 쌀과 농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며 “우리 농협 임직원이 먼저 아침밥 먹는 문화에 앞장서서, 지자체․기관․기업 등과 함께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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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구내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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