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성공적인 축제 개최 및 문화예술 교류방안 논의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21일 문화다양성축제 맘프(MAMF) 2026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주빈국 우즈베키스탄의 주한대사(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Alishr Abdusalomov) 일행이 창원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우즈베키스탄 측과 축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행사 전반의 협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21회를 맞는 MAMF는 ‘스물하나, 하나의 세상’을 주제로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 용지문화공원, 성산아트홀, 창원 중앙대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주빈국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단의 특별문화공연을 비롯해 개막식과 축하공연, 대한민국이주민가요제, 문화다양성 퍼레이드, 월드뮤직콘서트, 마이그런츠 아리랑, 세계문화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대한민국이주민가요제는 올해부터 서울·충청·부산 등 전국 3개 권역에서 현장 오디션을 추진해 전국 단위 프로그램으로 확대하고, 문화다양성 퍼레이드는 각국 교민회와 국내외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도심형 대표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MAMF는 이주민이 단순한 관람객이 아니라 축제의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국내 대표적인 문화다양성축제다. 각국 교민회와 대사관, 대학, 문화예술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이주민의 문화적 권리를 증진하고 내·외국인 간 상호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주빈국 제도를 기반으로 지방정부 차원의 문화외교와 국제교류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중앙아시아의 핵심 국가로, 올해 MAMF를 통해 시민들이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적 매력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과 긴밀히 협력해 MAMF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이번 인연이 창원과 우즈베키스탄 간 지속적인 교류 확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0주년을 맞은 MAMF 2025에는 3일간 31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주빈국 몽골을 중심으로 국립예술단 특별공연과 전통문화행사, 문화다양성 퍼레이드 등이 진행됐다. 해외 5개국 12개 언론사를 포함해 국내외 64개 언론사에서 총 228건이 보도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문화다양성축제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이번 축제는 주빈국 문화행사와 특별공연을 비롯해 문화다양성 퍼레이드, 마이그런츠 아리랑, 이주민가요제, 월드뮤직페스티벌 등 2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현재 이주민가요제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MAMF 공식 누리집(mam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외국인은 전자우편(mamf_festival@naver.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