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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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시의회·부산상의·시민단체와 「시정현안 소통 간담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일) 오전 8시 시청 12층 소회의실2에서 '시정현안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와 시의회, 부산상의, 시민단체 등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참석자들 인사말 ▲협의안건 보고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 이번 간담회는 ▲지역 거점항공사 존치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등 시정 주요 현안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속도감 있는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시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과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을 위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을 아직 한 달여 남은 21대 국회 임기 내에 통과되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 또한, 2029년 개항 예정인 가덕도신공항이 남부권 관문공항으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역 거점항공사가 필수적이라는 것에 민·관·정의 공감대를 확인했고, 지역 항공사인 에어부산의 부산 존치와 신공항과의 연계 육성에 있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는 한편, 정부 관계부처와 유관기관과도 적극적으로 논의를 지속할 것임을 강조했다. □ 부산이 직면한 현안들에 대해 안성민 의장, 양재생 회장, 박재율 대표 등 참석자들은 “오늘 이 자리가 민·관·정이 부산 미래를 위해 하나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부산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 박형준 시장도 “오늘 소통 간담회가 신속한 법안 통과와 지역 거점항공사의 존치를 포함한 지역 현안들에 대해 부산 지역사회 전체가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별도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해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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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산청군, 지리산 대원사 산사음악회 개최
    경남 산청군은 오는 5일 지리산 대원사에서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리산 대원사가 주최하는 이번 산사음악회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화려한 가수들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트롯계의 신예 빈예서를 필두로 미스터트롯 출신 강태관, 대한민국 재즈 중흥기를 이끈 서울재즈쿼텟, 조선판스타 Top5로 큰 사랑을 받은 거꾸로 프로젝트, 소리꾼 김보성, 박정미 그리고 송포사물놀이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목조 한옥 형태의 누각인 대원사 봉상루에서 진행돼 운치를 더할 예정이다. 대원사 혜연스님은 “지역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고 천년고찰인 전통 산사에서 다양한 음악과 볼거리를 통해 문화를 향유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사(전통사찰 제81호)는 1955년 9월 ‘지리산 호랑이’라 불렸던 당대 3대 여걸 만허당 법일(法一1904~91) 스님이 들어오면서 비구니 스님이 공부하는 도량이 됐다. 양산 석남사, 충남 예산 견성암 등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적인 비구니 참선도량이다. 보물로는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조성한 다층석탑이 있으며 부처님 진신사리 58과가 봉안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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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진주시, 2024년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진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에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2024년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사랑을 실천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공군의장대의 동작시범공연, 고운빛소리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친화 환경조성 유공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 행사는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에서 진행하는 부대행사로 퀴즈대회와 춤 경연대회 등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경연대회와 마술쇼 공연과 에어바운스, 로봇물고기체험 등 몸으로 즐기는 각종 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날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좋아하는 진주시 대표관광캐릭터 하모를 활용한 포토존과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각종 체험·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아동친화도시 진주를 홍보할 계획이다. 2024년 어린이날 기념행사 주요 행사 일정은 진주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진주시 아동보육과(055-749-487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 진주의 명성에 걸맞게 어린이가 행복한 하루를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장을 찾아 가족 간에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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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포항시,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 통해 ‘포항 중심’ 바이오보국 실현
    - ‘지역의료 격차 해소, 지역 거점 의대 신설이 정답이다’ 주제로 논의 펼쳐 -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및 지역의료 혁신 위한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에 한목소리 - 이 시장, “준비된 경쟁력 바탕으로 의대 신설 집중해 바이오보국 실현할 것” 포항시가 경상북도와 함께 2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찾는 포항 미래 발전포럼’을 개최하고, 바이오헬스 분야의 차별화된 육성 방안과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지역의료 격차 해소, 지역 거점 의대 신설이 정답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정재 국회의원,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성근 포스텍 총장, 강대희 서울대 의과대학 지역의료혁신센터장, 김주한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를 비롯한 지역 R&BD 기관장, 관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포스텍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와 지역의료 혁신을 위한 방향과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먼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의 미래 전망’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시작한 김주한 서울대 의대 교수는 “융복합 바이오테크가 미래 의료시스템을 결정짓는 바이오경제 시대에 들어섰다”며, 바이오헬스 산업과 연계한 의료체계 구축은 물론 연구·개발·사업화 기반의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그 최적지로 포항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포스텍의 새로운 소명, 바이오보국’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김철홍 포스텍 IT 융합공학과 교수는 “포스텍 의대 설립을 통해 포항시는 과학·공학을 기반으로 한 의학교육의 표준모델을 정립하고, 차세대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는 의사과학자를 양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헬스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며, 포스텍 의대 신설의 당위성과 확실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박인숙 한국규제과학센터장은 ‘지역 기반 바이오헬스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가치사슬(Value-Chain) 관점에서 전체를 아우르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의사과학자와 같은 전문인력 양성, 임상시험·공동연구·사업화 등을 추진하는 전문기관 등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완성형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마지막 주제 발표에서는 이민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의사과학자 양성 필요성’을 주제로 “전국의 최상위 인재들이 의대로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임상뿐만 아니라 기초과학·자연과학·공학 등 의과학 연구를 포함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의 중심축을 담당할 ‘의사과학자’의 양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대희 서울대 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주제토론에서는 이진한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부회장, 한동선 포항세명기독병원장, 박대웅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혁신기획팀장, 노두현 코넥티브 대표, 손은주 바이오앱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해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포스텍 의대, 환동해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등 도시 차원의 차별화된 실행전략을 모색하며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초격차의 경쟁력과 우위를 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역의료 문제를 해결하고, 포항 중심의 지방시대를 견인할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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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함양군, 산양삼판매장 특판행사 문의 쇄도
    함양군은 오는 4일(토)과 5일(일) 양일간 상림공원 인근 산양삼판매장(구 산삼항노화 산지유통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 맞이 특별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설맞이 특판행사에 이어 2번째로, 산양삼(제품) 최대 20% 할인판매, 경매, 벼룩시장, 버스킹 공연, 시식회, 푸드트럭 등으로 꾸며 방문객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군은 2019년 개장한 산양삼판매장 활성화와 그동안 함양산양삼을 꾸준히 소비해 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많은 산삼 애호가가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과 언론광고 등을 통해 홍보한 결과 전국 각지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촌체험관광 투어 프로그램 참여자도 200여 명을 유치함으로써 특판행사의 분위기도 살리고 군 관광지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뿌리와 잎, 줄기가 있는 완성체 산양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할인판매와 행사 기간 매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산양삼 경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대한 자연삼의 환경과 가깝게 재배하는 함양 산양삼의 효능은 익히 알려져 단골이 많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기력이 허한 부모님, 성장기 자녀, 특히 수험생 자녀가 있는 가정에 꼭 권하고 싶다”라며 이날 행사에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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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함양군, 생애주기별 마음건강사업 ‘우리 오늘 만날까요?’ 운영
    함양군보건소는 지난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우리 오늘 만날까요?’를 운영하였다. ‘우리 오늘 만날까요?’는 정신질환 및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이나 거부감을 없애고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누구나 쉽게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또는 찾아가는 상담, 척도검사, 프로그램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신청한 청년~노년층 55명을 대상으로 ①정신건강 사업안내 및 우울예방 교육 ②상황별 맞춤형 척도검사(우울,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검사) ③가죽가방 만들기와 계절 꽃 센터피스(꽃꽂이) 원데이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맞춤형 척도검사 결과 발굴된 고위험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되어 정신과 전문의 상담 및 센터 등록·사례관리 등의 개입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지친 일상에 환기가 되는 꽃꽂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 정서적, 심리적으로 불안과 우울감이 지속되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상담받고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또한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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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밀양 동가리 의열거리에서 감성포차의 멋과 맛을 즐겨요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동가리 상권 활성화와 원도심 경기 회복을 위해 매주 금요일 저녁 내이동 백민로 4길 의열거리 일대에서‘2024년 동가리 감성포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가리 감성포차는 동가리상가번영회(회장 조덕현)와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추진단 공동 주관으로 올해 10월 말까지 운영되며, 길거리 생맥주, 먹거리와 색소폰·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행사는 동가리 의열거리 테마와 동가리 신작로의 옛 감성을 결합한 먹거리 포차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독립 퍼포먼스와 다양한 체험 거리, 버스킹 공연으로 시민과 방문객에게 큰 호응 얻었다. 시는 지난해부터 의열거리 안내도, 의열 웹툰 컨셉의 랩핑, 움직이는 간판 등 다양한 의열 관련 조형물을 설치해 동가리 거리를 역사와 감성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올해는 생맥주, 노가리, 먹태, 꼼장어 구이, 묵채, 해물 부침개 등 더욱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돼 있다. 시는 지역 상인들과 협력해 음식 수준 향상, 특별한 메뉴 개발 및 친절 교육을 통해 동가리 감성포차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효경 일자리경제과장은“동가리 감성포차에서 매달, 매주 색다른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니 많이 오셔서 동가리 의열거리의 감성과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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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밀양시 모범운전자회, 어르신들 모시고 효도 관광 실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밀양시지회(회장 김성희)는 2일 지역 어르신 57명을 모시고 산내면 밀양 한천과 청도군 운문사로 효도 관광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모범운전자회 회원 차량을 이용해 실시됐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모시기 위해 모범운전자회 회원 23명과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 23명이 동행했다.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은 5월의 푸르름을 한껏 느끼며, 해마다 효도 관광으로 봉사하는 모범운전자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22년간 꾸준하게 어르신들께 봉사해 온 모범운전자회와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 우리시는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더 잘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 모범운전자회는 1973년에 설립돼 현재 43명의 회원이 각종 행사와 학교 앞 교통지도 봉사를 하고 있으며, 교통안전 캠페인 등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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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합천군, 봄시즌 오감오색 걷기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달 간 합천을 걸어서 여행하는 ‘오감오색 걷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합천의 걷기길을 소개하고, 코스별 주요 관광지를 홍보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걷기길은 해인사 소리길, 황강마실길, 영상테마추억길, 다라국황금이야기길, 정양늪생명길의 5개 코스로 운영한다. 참여방법은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 한 후 코스별 인증장소를 방문할 경우 자동으로 스탬프가 획득되는 방식이며, 10개 이상의 스탬프를 얻으면 추첨을 통해 매월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고, 스탬프 개수가 늘어날수록 다양한 기념품을 추가로 지급한다. 참여대상은 합천군 외에 주소가 되어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합천군청 관광진흥과(055-930-4666)로 문의하면 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오감오색 걷기 스탬프 투어를 통해 걸으면서 건강도 지키고 합천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즐기시길 바란다”며 “코스마다 각기 다른 테마와 색깔을 지니고 있어 다채로운 합천 여행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과 10월에는 합천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2차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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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용주면, 용주면지 편찬을 위한 회의 개최
    합천군 용주면지 편찬위원회는 면지편찬위원회 구성을 위한 임시회의를 지난 5월 1일 용주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회의는 명예위원장인 용주면장(김필선)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추대된 하종길 위원장을 포함 30여명의 지역의 덕망있는 인사들이 용주면지 편찬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조직 구성안, 규약안, 예산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임시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은 5월 17일 개최될 총회에서 의결·승인을 통해 정식으로 효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용주면지 편찬 사업은 2021년부터 추진하던 중 중단되었다가 올해 1월부터 재추진 되었으며 2025년 면지 3,000부를 발간을 목표로, 선현들의 발자취를 따라 용주면의 역사와 문화 등을 집대성한 면지를 편찬하여 용주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라져가는 향토역사를 기록하는 지역의 역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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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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