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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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합창제 개최... 합창 하모니 창원특례시에 울려퍼져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제13회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가 기량이 검증된 전국 우수합창팀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5월 2일(목) 오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창제에서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콩스콰이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송파 구립합창단, 나주 시립합창단, 클라시쿠스 합창단, 한국남성 합창단 등 5개 시·도의 8개 합창단, 총 32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는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전 로비 음악회와 공연 파이널에 전 합창단원의 장대한 연합 연주를 선보여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12년에 시작한 ‘코리아합창제’는 매년 경남을 포함한 전국의 우수 합창단을 초청해 경남도민들에게 아름다운 합창의 선율을 선사해왔다. 지난 3월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위원장 구자천)를 새롭게 꾸리고 박신화 지휘자를 예술위원장으로 위촉하여 품격 높은 문화행사로 기획했다. 행사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경남 코리아합창제가 지역의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고, 나아가 경남이 세계적인 합창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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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은옥 창원시의원, 장애인 학대 예방‘시설 점검 강화’추진
    창원특례시의회 오은옥 의원(비례대표)은 끊이지 않는 장애인 학대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자 창원시가 해마다 1회 이상 장애인거주시설을 점검하도록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오 의원은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조례 개정안은 오는 7일 열리는 제133회 임시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창원시가 장애인에 대한 인권 침해와 학대 관련 범죄피해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연 1회 이상 거주시설을 점검하도록 규정한 내용이 핵심이다.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의 ‘장애인학대 현황보고서’를 보면 2022년 장애인 학대로 판정된 전국 사례 1186건 가운데 16.7%(198건)가 장애인거주시설에서 발생했다. 장애인거주시설 내 학대 발생은 2018년 195건, 2019년 204건, 2020년 150건, 2021년 143건 등으로 집계됐다. 오 의원은 이런 이유로 장애인거주시설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정안은 장애인인권센터가 범죄피해 관련 법률 자문과 심리상담 등을 전문 기관·단체와 연계해 지원할 수 있도록 업무 범위를 확대해 규정했다. 조례 명칭도 ‘창원시 장애인 차별금지·인권보장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로 바꾼다. 오 의원은 “장애인 학대 등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 장애인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통해 인권보장을 실현하고자 했다”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보호하는 제도적 기반을 만들고, 나아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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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경남교육청, 81개 일반고 대상 맞춤형 대입 전략·진학 정보 제공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7일부터 7월 14일까지 도내 일반고 81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나눔·소통·공감이 있는 찾아가는 진학 설명회’와‘2024년 찾아가는 진학 협업 교사 연수’를 진행한다. 먼저 진학 설명회는 김해임호고 외 40개 학교를 찾아가 고등학교 3학년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대입 전형별 학생 맞춤형 지원 전략 ▲3학년 학교생활기록부 대학별 영역 평가 특징 및 학교생활 마무리 안내 등 최신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진학 협업 교사 연수는 남해제일고 외 39개 학교를 찾아가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고 3 담임교사를 위한 상담 방법 안내 ▲학교생활기록부의 효율적인 기재 방법 안내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의 지역 인재 입학 전형 정보 ▲대입상담프로그램 활용 방법 등 학교에서 요청한 주제로 연수를 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 설명회와 교사 연수는 학교에서 미리 신청받아 선정된 도내 일반고를 대상으로 하며, 강사로는 도내 진학 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대입 상담교사들이 나선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 설명회와 진학 협업 교사 연수를 진행하여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대입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학생·학부모․교사들의 진학 설계와 진학 협업에 도움을 제공하는 진학 서비스를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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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어린이날 미래교육원에서 로봇 체험하세요!”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 미래교육원(원장 이수광)은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사회와 관련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5일 이틀간 ‘로봇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행사는 도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체험누리 전시 콘텐츠 체험 이벤트’에서는 로봇 강아지, 로봇 댄스, 로봇 배틀 등 다양한 로봇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창의융합 놀이터 9개 전시 콘텐츠 ▲디지로그(digilog) 모험터 2개 주제 14개 미션 해결형 체험 ▲미래교육 나눔터 4개 공간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배움누리 미래교실 무료 수업 이벤트’에서는 미래 사회의 6가지 핵심 주제인 ▲미래 라이프 ▲디지털 헬스 ▲미래지구 ▲공간과 모델링(가상 현실, 증강 현실, 3차원 모델링) ▲미래 모빌리티(자율주행자동차) ▲로봇과 사람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다. * 기존 주말 수업의 1.5배 확대 개설(총 36개 교실, 432명 수업 참여) 이 밖에도 미래교육원은 ‘미래 사회, 미래교육, 어린이가 우리의 미래입니다!’를 표어로 중앙 로비를 캐릭터 맞이, 풍선 아트 등 어린이날 친화적 공간으로 꾸민다. 또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간식을, 수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에게 코딩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미래교육원 이수광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미래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장차 미래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가 이번 체험으로 기존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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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창원시,‘청년농업인 농산물 판매망 구축’ 업무 협약 체결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핵)는 지역 청년농업인의 농산물 판매망 구축과 우수 농산물 홍보를 위하여 지난 2일 청년농업인연합회, 거점농협(마산시∙서창원∙남창원∙진해)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창원시는 ‘청년농업인 농산물의 생산, 홍보, 판매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청년농업인연합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및 가공품을 연중 생산∙공급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거점농협에서는 ‘청년농업인의 농산물 판로 제공 및 우수 상품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 지원’을 맡는다. 협약식 자리에 참석한 박상진 마산시농업협동조합장은 “청년농업인의 품질 좋은 농산물을 거점농협에 공급하여 판매함으로써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5월부터 관내 청년농업인의 농산물 판로 지원과 우수 농산물 홍보를 위해 거점농협과 함께 특판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남창원농협에서 시작하여 분기별로 4회씩 개최할 계획이다. 김종핵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농업인의 우수 농산물 생산과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위해 거점농협과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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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한 아동돌봄체계 마련해야”
    다양한 아동돌봄 정책에 따라 아동돌봄서비스도 다르게 제공되고 있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각 정책 및 사업의 유기적인 연계와 통합지원 체계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전현숙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경남에 맞는 아동돌봄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하여, 「경상남도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 제정 토론회를 5월 3일(금) 도의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도의원, 도 관계자 및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도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전 의원은 토론회에 앞서 “본 조례 제정의 핵심은 여러 아동돌봄서비스의 통합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다양한 정책을 체계적·통합적으로 운영하고, 가정 내 돌봄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내 아동돌봄 기관간 현황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강지원 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아동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에서, “지역별 여건이 다르므로, 지역에 기반을 둔 아동돌봄안전망 운영이 필요하다.”며 경남 방과후 돌봄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김현주 교수(창원대 사회복지학과)는 ‘경상남도 아동돌봄체계 구축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아동돌봄 정보 공유 및 관리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관련 기관들이 활용하고 수요자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자체의 컨트롤타워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고, 김혜정 연구위원(울산 복지가족진흥서비스원), 배재영 과장(경남도 보육정책과), 문정희 연구위원(경남도 여성가족재단), 허승연 센터장(경기 아동언제나돌봄센터)이 참여하여 ‘경남 아동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한 법률 및 제도적 근거 마련, 체계적·통합적인 정책 운영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서는 지역 돌봄기관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자체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도내 돌봄 수요와 정책을 연계·활용하고, 자원을 발굴,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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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경남교육청, 81개 일반고 대상 맞춤형 대입 전략·진학 정보 제공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7일부터 7월 14일까지 도내 일반고 81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나눔·소통·공감이 있는 찾아가는 진학 설명회’와‘2024년 찾아가는 진학 협업 교사 연수’를 진행한다. 먼저 진학 설명회는 김해임호고 외 40개 학교를 찾아가 고등학교 3학년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대입 전형별 학생 맞춤형 지원 전략 ▲3학년 학교생활기록부 대학별 영역 평가 특징 및 학교생활 마무리 안내 등 최신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진학 협업 교사 연수는 남해제일고 외 39개 학교를 찾아가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고 3 담임교사를 위한 상담 방법 안내 ▲학교생활기록부의 효율적인 기재 방법 안내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의 지역 인재 입학 전형 정보 ▲대입상담프로그램 활용 방법 등 학교에서 요청한 주제로 연수를 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 설명회와 교사 연수는 학교에서 미리 신청받아 선정된 도내 일반고를 대상으로 하며, 강사로는 도내 진학 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대입 상담교사들이 나선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 설명회와 진학 협업 교사 연수를 진행하여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대입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학생·학부모․교사들의 진학 설계와 진학 협업에 도움을 제공하는 진학 서비스를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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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경남소방, 새내기 소방공무원 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 실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임용 2·3년차(이하 새내기) 소방공무원 740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닷새간 이루어진 교육에서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최근에 발생한 경남 소방공무원의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 해이 사태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자로서의 준법정신 함양 등을 강조하였으며, 음주운전 근절을 통해 도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5년간 소방공무원 음주운전 발생 현황 분석 ▲음주운전 유형별 근절대책 ▲음주운전 사례 교육을 통한 음주운전의 위험성 강조 ▲공무원의 음주운전 형사적·행정적 책임 안내 ▲새내기 소방공무원이 생각하는 음주운전 근절대책 자유토론 등이다. 한편,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전 소방서 및 구조대, 119안전센터에 음주운전 예방 홍보물을 제작 비치하고, 음주운전 근절 챌린지를 실시하는 등 연중 노력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공무원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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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패밀리봉사회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자산동(동장 이지영)은 지난 2일 자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패밀리 봉사회(회장 이중환)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5분을 모시고 목욕 봉사를 하고 보양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목욕을 도와드린 후 대가삼계탕에서 삼계탕을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봉사 내내 자녀처럼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중환 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패밀리 회장은 “매년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목욕 봉사를 실시하고 식사를 대접하게 되었는데 홀몸 어르신이 어버이날을 맞아 쓸쓸하시지 않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행복한 자산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자산동장은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요즘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하여 주민의 욕구와 눈높이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널리 홍보하고 지역사회의 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주민 복지를 주도하는 분위기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가삼계탕(대표 조우성)은 2004년부터 20년째 자산동 복지패밀리봉사회등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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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함안군, 우수기업인 표창 수여
    경남 함안군은 지난 2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기여한 우수기업인 2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기업인상은 신기술개발, 고용증대, 노사협력, 대규모 투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된다. 이번 표창 수여에는 2020년 11월 함안에 공장을 신축이전해 공작기계를 OEM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 ㈜아성유니텍 권영준 대표이사와, 컨테이너 제작 및 이동식 주택 등 제조회사로 2009년 4월 설립해 지역과 함께 상생 협력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한진컨테이너 이양자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우수기업인상에 선정된 기업에는 우수기업인상 표창과 함께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 지원, 해외 전시·박람회 등 참가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영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성장을 위해 기업 친화적인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기업인에 대한 경영의욕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2015년부터 우수기업인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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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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