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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롤러팀, 전국 인라인 스피드 대회서 금메달 3개 획득 쾌거
경상남도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나주시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경남도청 롤러팀이 금3, 은1, 동1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안이슬 선수는 여자일반부 500m+D와 1,0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박건우, 장수철, 박현웅 선수가 남자일반부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경남도청 롤러팀은 총 3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건우 선수는 500m+D 종목에서도 선전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양선호 선수는 P5,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임재동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메달을 차지한 안이슬 선수 외 6명의 지도자 및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번 성적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 경남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정순 경남도청 롤러팀 감독은 “이번 성적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수들이 꾸준히 열심히 훈련한 결과이며, 이 기세를 몰아 2024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기량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 용어설명 - 500m+D : 트랙에서 실시하며, 거리가 두 바퀴 반(500m)에 직선주로 가운데까지의 거리가 추가된 경기. 이 경기의 출발선은 2-3직선주로 한가운데가 된다. - P(포인트 경기) : 각 포인트 바퀴에서 1위, 2위에게 각각 2점, 1점을 주고, 마지막 바퀴의 1위, 2위 및 3위에게 각각 3점, 2점 및 1점을 준다.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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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경상남도태권도협회 감사패 수상
경남거창군은 경상남도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30일 거창군을 방문하여 구인모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창군을 방문한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태권도대회 거창 유치 등 태권도 저변확대 및 보급에 기여하신 공로에 대해 경남 태권도인 모두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창군은 거창군태권도협회와 함께 수년간 지속적으로 도단위 이상 태권도 대회 유치를 통해 태권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거창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제37회 경남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초‧중등부 선수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구인모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가 거창군을 중심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태권도대회 개최지원 및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창읍 양평리 일원에 건립 중인 800석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의 2022년 준공과 더불어 전국 규모의 태권도대회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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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 2022년도 예산 284억 4천여만원 이사회 가결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12월 28일(화)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계획(안), 제61회 도민체육대회 일정 확정(안),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내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육대회는 당초 5월초 개최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의견을 수렴한 결과 8월 26일(금)부터 4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으며, 2023년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는 통영시로 결정되어졌다. 또한 2022년도 예산은 2021년 대비 12억 2천여만원 증액된 284억 4천여만원(도비 207억 5천여만원, 대한체육회 기금 69억 1천여만원)의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김오영 회장은 “내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하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대면으로 개최하게 됨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회장 취임 당시 도내 7개소의 공공스포츠클럽(정부지원사업)을 올 현재 28개소로 확대 유치하게 됨으로써, 경남체육회는 정부예산 10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경남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된 것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경남체육회는 올 전국체육대회(고등부만 참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 도민체육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치루어냈다”며, “늘 함께해주신 경남체육 관계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의 슬로건으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발전되며, 도민들께 더 크게 다가설 수 있는 경남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별히 “민선회장 체제의 경남체육회가 원활히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큰 지원을 해주신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님께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이 12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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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거창서 성황리 열려
제37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거창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겨루기,품새 선수 600여명, 임원.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대회 주최는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 주관은 거창군 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가 하였으며, 경상남도교육청, 거창군,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4일 열린 개회식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에서 “힐링과 여유가 머무는 고장, 경남 거창에서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자신의 수련과정을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승부를 떠나 태권도의 무도적 가치관에 입각하여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고취함으로써 진정한 자아 완성의 의지를 실천하는 계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어 거창군태권도협회 손권모 회장은“쌀쌀한 추운날씨 속에서도 이렇게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이곳 거창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환영 했고,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경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서른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계속 발전해 온 이유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대회가 땀 흘리는 즐거움, 만남과 교류를 통한 행복한 성장의 기쁨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라고 격려했다. 또, 경남 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의 발전을 향한 힘찬 비상을 꿈꾸며 날갯짓을 준비하는 태권도계에 희망의 불빛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태권도 유망주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한 3인조 단체전 1위는 남해군태권도클럽, 남초고학년부 종합우승은 진주동아대체육관, 최우수선수상에는 남해군태권도클럽 하승원선수가 차지 했다. 품새대회에서는 초등저학년부 1위 거제 MJ태권도장 A팀, 초등중학년부 1위는 거제계명대태권도장 B팀, 초등고학년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체육관, 중등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 체육관이 각각 입상했다. 한편, 손병극(밀양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경남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경남최초로 처음 실시한 3인조 단체전 경기가 전부 기대 섞인 마음으로 진지하게 평가한 결과 초등부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기량이 심판들은 물론 실력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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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 김해시체육회 종합 준우승
2021년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이 지난3일~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출전한 경남김해시체육회(회장 허문성) 태권도 선수단(단장 박정규)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해시체육회선수단 출전 선수 중 –57㎏ 박지승 1위, -62㎏ 이나경 2위, -46㎏ 전지희 3위, -53㎏ 김예슬 3위 등을 각각 입상해 팀이 준우승을 하는데 수훈 공을 세웠다. 창단 2년차인 김해시체육회 태권도팀이 이번 대회 1위를 위협하는 폭풍 같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머지게 되었던 것은 열화와 같은 박정규 단장의 적극적인 독려와 감독,코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된 결과로 좋은 성적을 냈다는 후평이다. 박정규 단장은 “ 이번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은 무엇보다도 입상을 하지 못한 선수들의 노고와 원팀 구성원 정신이 뒷 받침이 되었고, 그 동안 훈련에 집중한 선수,코치, 감독 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다음 대회 때는 우승을 목표로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단장은 김해에서 수십년 동안 태권도장을 운영한 관장으로 고단자이며, 전직 김해시태권도협회장,경남태권도협회 요직 등을 거치면서 김해시의원으로도 활동 하는 등 김해 평야 벌판에 널리 알려져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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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 경상남도는 13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파리 올림픽 열기를 이어받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경상남도는 경남도 체육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는 현수막, 배너 등을 준비해 열렬히 환영하고,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게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이날 선수단은 기념촬영 시간을 활용해 올림픽 열정과 열기가 전국체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파이팅 퍼포먼스’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라며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도 “파리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며 파리에서의 좋은 기운을 전국체전에 불어넣어 줬다.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 선수,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도 “파리올림픽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수많은 선수가 경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열렬히 응원했다. 모든 국민이 2024년 경상남도 전국체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도록 이날의 성공기원 홍보영상은 전국체전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선수단을 만나 그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리에서 시작된 스포츠의 열기가 10월에 열릴 경남 전국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선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전국체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 시군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시군 11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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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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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김영재 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스포츠 시설 및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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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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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이하 연맹)은 6월 1일 전주 연맹 본부에서 제 2차 본부장 및 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연석 회의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김난재 명예총재,오노균고문, 정유훈 부총재,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괄본부장,박광일 9단회본부장,김운성 자문위원,윤미현(과천시의회의원)자문위원 등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연맹은 6월29일 국제창립총회에 따른 행사추진상황과 행사당일 그간 경과보고 영상,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퓨전 가야금,붓글씨 퍼포먼스,풍물놀이,가수 공연,해외지부 팸투어(태권도원,무주군,전주 한옥 마을,칠백의총 충남금산) 등의 보고사항과 연맹 각본부 및 지부 지원방안,국제평화태권도대회 유치,UN피스코와 공동 평화봉사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김난재 명예총재는 "태권도가 가지고 잇는 가치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화라는 가치를 가지고 위상을 좀 더 하자 함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덕근 대표회장은 “우리연맹은 다른 태권도단체와 다르다”며“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누구나가 회원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국제 태권도 공동체라는 주인의식으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평화와 봉사하는 주된 목적으로 희생 정신을 발휘하자. 스포츠 체육,태권도 비리가 있는곳은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정의를 위해 외치겠다 ”라고 말했다.이병철 사무총장은 “지난 2월18일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은후 연맹 임직원님들의 헌신적 협조와 참여로 20개국가의 해외지부와 17개 시도지회, 총재단,고문단,자문단,기술전문위회등의 구성과 4대 태권도연맹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했다”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오노균 고문(6,29국제창립대회부위원장)은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 대한민국의 평화유지를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구현하며 10월24일 국제연합창립 기념행사를 국가기념일로 계승하여 국제대회등을 유치 하자”고 말했다. 원점조 기술전문위 총괄 조직본부장은 " 앞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해 3~4백명 기심의를 만들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세계평화혁명을 만들고 세계대회가 많이 있을것 같다.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그외 김운성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원이 돌아가면서 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기탄없는 조언과 인사말을 해 격의 없는 자리로 발언을 이어 가면서 다른 단체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세계평화 태권도연맹은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6월8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제 창립대회 관련 준비위원회(위원장 지만호) 를 열어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며, 6월 29일 오후 2시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국제 창립대회를 각급 단체장,외교사절, 해외 정부 각료,국내외 태권도 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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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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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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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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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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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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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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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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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통영 그란폰도 대회 개최
- 통영시 그란폰도 대회 개최 통영시(시장 천영기)에서 자전거 동호인들의 대축제「2024 통영 그란폰도 대회」가 오는 19일(토)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 및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그란폰도란 이탈리아어로‘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으로 자전거를 이용해 정해진 코스를 시간 안에 완주하는 비경쟁 방식의 자전거 마라톤 대회이다. 올해 그란폰도 대회는 3회째를 맞이한 만큼 통영을 대표하는 자전거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완벽한 교통통제 속에서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리는 코스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3,000여 명의 역대 최대 규모가 참가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통영시 트라이애슬론 광장~통영터널~광도면 용호리~도산일주로~평인일주로~산양일주로를 거쳐 다시 트라이애슬론 광장으로 돌아오는 총 길이 103.8km 코스를 달릴 예정이다. 특히 통영시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 8일 통영시청 1청사 강당에서 교통안전요원으로 차출될 직원을 대상으로 근무자 교육을 실시·안전관리 요령 및 근무위치별 교통통제 방법을 전파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그란폰도는 통영시 전역을 달리는 자전거 마라톤으로 교통 통제가 불가피한만큼 통영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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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통영 그란폰도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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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고성군 경기장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차관 방문
-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장미란 문화체육부차관 고성군 핸드볼,역도경기장 방문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12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개최되고 있는 고성군 국민체육센터 경기장을 방문하여 핸드볼, 역도 경기를 관람한 후 현장에서 선수 및 지도자 등을 격려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핸드볼 경기장을 방문하여 18세 이하 남자부 충남 천안신당고등학교와 부산 낙동고등학교 경기를 관람한 후 어린 학생선수들을 하이파이브를 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인근 역도장으로 이동해 남자일반부 +109kg을 전국체전 서포터즈 20여 명과 경기를 응원하며 관람하였고, 경기 후에는 선수들과 지도 감독, 코치의 노고를 격려 하였다. 장미란 차관은 “제105회 전국체전의 개최를 위하여 물심양면 지원해 주시는 이상근 고성군수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특히 고성군의 역도 경기장은 규모 및 운영에서 세계적인 대회를 유치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훌륭하다”며 “앞으로도 엘리트 체육인을 지속적으로 육성해달라”고 “남은 기간에도 안전한 경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105회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며 경상남도 김해시 중심으로 경남 전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고성에서는 핸드볼, 역도, 수상스키 종목을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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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 스포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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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고성군 경기장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차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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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항공정비학부 정경남 교수,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성화점화주자 참가
-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 항공정비학부 정경남 교수가 지난 11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성화점화주자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정경남 교수는 11일 오후 7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거행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공식행사 중 성화 점화 순서에 두 번째 주자로 참가했다. 정 교수는 국내 최초 군인 출신 항공정비분야 대한민국 명장 자격으로 경남 항공산업분야를 대표해 성화봉송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성화 점화 행사에는 정경남 교수 외에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 경남 고성 출신 엄홍길 산악인,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체조 평행봉 은메달리스트 유원철 선수, FIFA U-17 여자 월드컵 득점왕 여민지 선수, 진주여자중학교 축구부 선수단이 함께 점화 주자로 참가했다. 정경남 교수는 성화 점화 행사를 마친 후 “경남 항공정비분야를 대표해서 전국 체전 성화주자로 참여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오랜 기간 항공정비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남해대학 항공정비학부 학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경남 교수는 2017년 4월 공군에서 전역했다. 2년간 아론비행선박산업㈜에서 근무하다가 2019년 3월 남해대학 항공정비학부 신설과 함께 교수로 임용돼 5년 동안 후학 양성에 힘써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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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항공정비학부 정경남 교수,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성화점화주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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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체부 차관, 제105회 전국체전 선수들 만나 응원
- 경상남도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1일과 12일 하키, 핸드볼, 역도 등이 열리는 도내 경기장을 방문해 이번 체전을 위해 노력한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11일 김해 하키경기장에서 남자 18세 이하부 하키 준결승 경기를 관람하고, 여자 18세 이하부 결승에 진출한 선수들에게 선수 출신으로서 시합의 부담감과 중요성을 공감하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12일에는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와 고성역도경기장에서 각각 핸드볼과 역도 경기를,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체조 경기와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테니스 경기를, 김해 학생실내체육관에서 복싱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편,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경남 18개 시군의 80여 개의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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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체부 차관, 제105회 전국체전 선수들 만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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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 해외동포선수단 경남도, 밀착 지원으로 성공 개최 견인한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17개국에서 해외동포선수단 1,478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대회가 미개최된 2020년 이후 최대 규모로, 2022년 울산(1,331명), 2023 전남(1,475명)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 참가국 중 미국이 156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참가하였고, 이어 일본(150명), 인도네시아(131명), 브라질(115명) 순으로, 17개국의 해외동포선수단이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경남도는 해외동포선수단의 편의를 위해 국가별 지원전담반을 구성하고, 입국지원 및 환영 영접부터 출국 지원까지 밀착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약 2,100회의 전세버스‧렌터카 등을 지원하여 선수단의 원활한 대회 참가와 이동을 돕는다. 오는 15일에는 경남도지사 주관의 만찬을 마련하여 해외동포선수단을 격려하고, 해외동포선수단 간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또 고국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도 마련한다. 특히 이번 전국체전 기간 중 각국의 해외동포선수단은 국내 유망선수와 다문화가정 자녀 등에게 장학금 및 복지시설 후원 등의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등 7개 체육회에서 유망선수에 대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필리핀 선수단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망고장학금 후원을, 홍콩 선수단은 진해재활원 후원을 통해 도내에 따뜻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양상호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먼 해외에서 이번 전국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달려와 주신 해외동포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국체전이 한민족 대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경남 18개 시군의 80여 개의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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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 해외동포선수단 경남도, 밀착 지원으로 성공 개최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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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 경남 김해서 개막하다
- - 지역예술인 등 1,000여 명 출연…경남만의 특색있는 공연 펼쳐 - 경남 출신 스포츠 영웅 및 도민과 함께하는 개회식, 성공체전 한마음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대한민국의 화합과 단결, 2만 8천여 명 선수들의 꿈을 안고 성대하게 막이 올랐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 도민 등 1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개회식은 대형 LED 전광판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웅장한 무대 연출, 증강현실(AR) 기술로 구현한 거북선, 성화 점화,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남도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자 국가 우주 경제비전의 중심지”라며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올해 전국체전의 슬로건처럼, 체전의 뜨거운 함성과 경남의 산업·경제 발전을 위한 열정이 대한민국을 다시금 도약시키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도지사는 “끊임없이 한계를 뛰어넘으며 경기를 준비해 온 선수 여러분께 경의와 찬사를 보낸다”며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했으며,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경쟁과 승패를 뛰어넘어 화합과 존중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 대회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경상남도는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세계 7개 우주강국을 향한 전진기지로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개막식이 열리는 경남 김해의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등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지역”이라며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경상남도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덕수 총리는 “팀 코리아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파리올림픽의 바탕에는 100년 넘게 이어온 전국체육대회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고 생활체육과 학교체육을 통해 발굴된 선수가 전문 체육인으로 이어갈 수 있는 연계 기반도 함께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회식은 가로 길이가 220m에 이르는 초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한 카운트다운 연출을 통해 5만 년 전 우주에서 경남 합천으로 떨어진 운석이 뿜어내는 불꽃이 전광판에 나타나며 그 시작을 알렸다. 특히, 경남 출신 스포츠 영웅 박성수(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국가대표 감독), 김미정(파리올림픽 여자 유도 국가대표 감독) 등은 기수단으로,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는 국기에 대한 맹세문 낭독자로 출연해 고향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주제공연은 ‘화합의 불꽃 미래의 하늘로’라는 주제 아래 풍요로운 자연에 터를 잡고 세상을 열었던 경상남도의 첫 출발을 시작으로, 모두의 염원을 모아 우주항공·미래산업을 향한 꿈과 비전을 실현하자는 내용을 담았으며, 다양한 영상과 출연진들의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큰 감동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주제공연의 메인 행사인 성화 점화에서는 ▲파리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6좌를 완등한 엄홍길 대장(경남 고성 출신), ▲대한민국 항공명장 경남도립남해대학 항공정비학부 정경남 교수, ▲베이징올림픽 체조 은메달리스트 유원철 선수(경남 고성 출신), ▲U-17여자월드컵 최우수선수인 여민지 선수(경남 김해 출신), ▲여자 축구 미래 꿈나무인 경남 진주여중 축구부가 성화점화 주자로 참여했다. 이어서, 성화봉을 든 우주인이 성화대에 다가가 점화하는 드론 연출과 도민 합창단을 비롯한 300여 명의 대합창을 끝으로 스포츠를 통한 대한민국의 화합과 미래비전의 실현을 다짐하며 선수단과 도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3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주 개최지인 김해를 중심으로 시군 7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폐회식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5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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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 경남 김해서 개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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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대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김해서 ‘개막’
-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경남에서는 14년 만이자 주 개최지인 김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선수단 2만8153명, 18개국 해외동포선수단 1478명이 참가해 11일부터 7일간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도내 경기장에서 육상, 수영, 체조 등 49개 종목별로 자웅을 겨룬다. 개회식은 김해종합경기장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박완수 경남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등 시도선수단과 임원, 시민 등 1만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회식은 ‘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대주제 아래 오후 5시 블랙이글스 에어쇼에 이어 오후 6시 10분 개식 통고로 공식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기수단을 선두로 18개국 해외동포선수단과 17개 시도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했다. 이어 웅장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김해종합경기장 그라운드 한복판에서 ‘화합의 불꽃, 미래의 하늘로’라는 주제로 펼쳐진 환상적인 공연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선수단과 시민들에게 크나큰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은 총 5막으로 나눠 5만 년 전부터 지금까지 경남의 모습을 영상과 타악, 춤으로 표현하며 우주항공과 미래산업을 향한 꿈과 비전, 국민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인기가수 장윤정과 김다현, 송실장, 김희재, 하모나이즈가 전국체육대회 개회를 축하하며 김해종합경기장에 성공 체전의 열기를 가득 불어넣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 스포츠문화도시 김해의 진면목을 알리기 위해 시민과 함께 많은 준비를 해왔으며 전국체전 개최를 계기로 김해는 모든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됐다”며 “이제는 명실상부한 전국 규모 대회 개최도시로서의 역량을 기반으로 관광, 문화, 스포츠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가 선수들 모두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인 도전과 우정, 그리고 상호 존중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그동안 닦아온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목표한 바를 꼭 이루기를 바라며 스포츠 대축제의 성공을 위해 무엇보다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주 개최지인 김해시는 전국체전이 열리는 10월 한 달 한·일·중 동아시아 문화도시 폐막행사, 대성동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한 가야문화축제와 문화유산야행, 대한민국 예술축전, 드론나이트쇼 같은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해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체전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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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대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김해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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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4 전국(장애인)체전 요트 등 5개 종목 열려
- 거제시는 오는 11일 개막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25일 개막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중 요트·에어로빅힙합(전국체육대회), 휠체어럭비·댄스스포츠·트라이애슬론(전국장애인체육대회) 총 5개 종목이 거제 3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거제시 체육관에 1억 3천만원, 거제국민체육센터에 2억 5백만원 등 전체 약 3억 3천만원을 투입해 경기장 보수 및 공인을 완료했다. 최근 거제국민체육센터 등 개보수 현장을 직접 찾아 공사진행 사항, 시설상태, 안전사항 등 세밀하게 막바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주요 도로변에 홍보탑, 현수기 등을 설치했고, 시 홈페이지 배너 노출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거제시 체육회와 연계하여 각 종목단체 및 관계자들의 참여를 높이고 주요 경기장은 서포터즈를 활용해 응원과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거제시 박종우 시장은 “이번 전국체전을 앞두고 거제를 찾아 주시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리 직원들은 경기장 안전과 여건 등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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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4 전국(장애인)체전 요트 등 5개 종목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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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전국체전 성화 맞이 및 봉송행사 개최
-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10일 밀양시청 광장 등에서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 장애인체전의 성화 맞이 및 봉송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 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는 이번 행사는‘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1일부터 경남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의 화합과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 시청광장에서 풍물패와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 안병구 밀양시장과 박진수 밀양시의회 부의장 그리고 민경갑 밀양시 체육회장이 참여해 성화 점화 및 인계를 했다. 체육 종사자, 학생, 장애인단체, 시의원 등 밀양시 각계각층에서 30명의 주자가 참여한 성화 봉송행사는 4개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특히 관아에서 영남루와 밀양교를 지나는 구간은 시민들의 환영과 응원이 이어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전국체전의 성화가 밀양시에 도착한 것을 축하하며 15개 시·군에서 이어준 화합의 성화를 밀양시민의 환영과 성원을 담아 양산과 김해로 무사히 전달하겠다”며“올해 전국체전이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며, 경남도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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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전국체전 성화 맞이 및 봉송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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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디데이(D-day), 7일간의 대장정 시작한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전국체육대회가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김해를 중심으로 경남 전역에서 7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8,153명,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1,478명이 참가해 야구소프트볼(10.3.~6.), 태권도(10.5.~10.), 배드민턴(10.6.~12.)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육상, 수영, 체조 등 49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경기장은 김해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김해시 22곳, 창원시 12곳, 진주시 8곳 등 경남 전 시군에 최소 1개 이상의 경기가 열리도록 배정했다. 경남 외 지역에서는 승마(경북 상주), 핀수영(대구)이 열린다. 특히, 올해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각 시도 대표로 대거 출전해 국민의 큰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리 올림픽 양궁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오른 김우진(청주시청), 임시현(한국체대)을 비롯한 양궁 대표선수들과 펜싱 오상욱(대전시청) 등 어펜져스 선수단, 배드민턴 안세영(삼성생명), 사격 오예진(기업은행)·반효진(대구체고)·양지인(한국체대)·김예지(임실군청), 유도 허미미(경북체육회), 역도 박혜정(고양시청) 선수 등이 경남 전국체전 무대를 누빈다. 태권도 김유진(울산체육회) 선수는 사전 경기에서 여자 57㎏급 금메달을 획득해 올해 올림픽과 전국체전을 석권했으며, 올림픽 이후 두 달여 만에 공식경기에 출전한 배드민턴 안세영(삼성생명) 선수도 단체전 예선에서 1승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경남도는 가야문화유산과 첨단 우주산업 기술력 그리고 수려한 관광자원 등을 접목해 경남만의 특색 있는 대회로 개최하기 위한 경기장, 개·폐회식, 손님맞이, 문화행사 등의 모든 준비를 마쳤다. 75개 경기장 중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을 신축하고 경기장 26곳의 시설을 개보수해 전체 경기장에 대한 공승인을 완료했다. 행안부 합동안전점검(9.12.) 등 경기장 및 개·폐회식 안전점검을 4차례 실시하고 안전매뉴얼을 제작·배포하는 등 안전 체전 환경을 구축했다.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경기장마다 안전·질서 요원, 구급차·의료진을 배치하고 환경정비, 방역기동반을 운영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선수단의 경기장 이동을 위해 버스, 렌터카 등 3,450대의 차량도 지원한다. 개회식은 ‘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을 대 주제 아래, 우주의 빛을 품은 경남을 시작으로 모두의 염원과 노력을 모아 우주항공, 미래산업을 실현하자는 메시지를 다양한 영상과 출연진들이 초대형 LED 전광판에 나타낸다. 가수 장윤정과 김다현, 송실장, 김희재, 하모나이즈 공연도 이어진다. 1만 5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개회식 당일 원활한 교통을 위해 오후 2시부터 김해종합운동장 인근 교통을 통제하며, 통제구간은 가야로 이구삼거리에서 롯데리아사거리, 삼계로 푸르지오입구삼거리에서 김해시민체육공원삼거리 구간이다. 김해종합운동장 인근에 일반관람객용 임시주차장 31곳, 3천840면을 확보했고, 김해종합운동장과 임시주차장·경전철역·각 권역을 순환하는 셔틀버스 68대와 경전철·시내버스 7개 노선을 증차 운영한다. 대회 기간 경남을 찾을 3만여 선수단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도내 숙박업소 위생교육·평가를 거쳐 지난 4월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예약을 지원했다. 예약 거부, 바가지요금 근절 등을 위한 행정지도와 민원신고센터·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한다. 경기운영 지원, 교통안내 지원, 소방·의료 지원, 노약자·장애인 보조 등 적재적소에서 대회 운영을 지원하고 경남의 훈훈한 인심과 따뜻한 정을 전달해줄 3,156명의 자원봉사자와 16,545명의 학생, 시군 도민응원단도 모집했다. 문화체전 구현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도 풍성히 마련했다. 가야고분군 등재 1주년 기념행사가 체전 기간(9.23.~10.20.) 김해·함안·창녕·고성·합천에서 릴레이로 열리며, 10월 김해·거창·밀양에서 국립예술단체공연도 개최된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 밀양예술제 등 18개 시군 문화행사가 전국체전 일정에 맞춰 개최된다.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경기를 1회 관람하고 경남의 역사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 '슈퍼스타 in 경남 K-세계유산', '슈퍼스타 in 경남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도 출시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도민 모두의 노력으로 대회준비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많은 인원이 경남으로 모이는 만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문화·예술·관광 등 경남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330만 도민과 함께 국민 통합과 감동의 축제로 만들겠다.”라며 “국민들의 힘찬 응원과 따뜻한 격려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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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디데이(D-day), 7일간의 대장정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