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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경상남도는 13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파리 올림픽 열기를 이어받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경상남도는 경남도 체육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는 현수막, 배너 등을 준비해 열렬히 환영하고,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게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이날 선수단은 기념촬영 시간을 활용해 올림픽 열정과 열기가 전국체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파이팅 퍼포먼스’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라며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도 “파리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며 파리에서의 좋은 기운을 전국체전에 불어넣어 줬다.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 선수,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도 “파리올림픽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수많은 선수가 경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열렬히 응원했다. 모든 국민이 2024년 경상남도 전국체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도록 이날의 성공기원 홍보영상은 전국체전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선수단을 만나 그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리에서 시작된 스포츠의 열기가 10월에 열릴 경남 전국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선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전국체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 시군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시군 11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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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4
  • 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김영재 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스포츠 시설 및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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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 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이하 연맹)은 6월 1일 전주 연맹 본부에서 제 2차 본부장 및 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연석 회의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김난재 명예총재,오노균고문, 정유훈 부총재,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괄본부장,박광일 9단회본부장,김운성 자문위원,윤미현(과천시의회의원)자문위원 등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연맹은 6월29일 국제창립총회에 따른 행사추진상황과 행사당일 그간 경과보고 영상,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퓨전 가야금,붓글씨 퍼포먼스,풍물놀이,가수 공연,해외지부 팸투어(태권도원,무주군,전주 한옥 마을,칠백의총 충남금산) 등의 보고사항과 연맹 각본부 및 지부 지원방안,국제평화태권도대회 유치,UN피스코와 공동 평화봉사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김난재 명예총재는 "태권도가 가지고 잇는 가치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화라는 가치를 가지고 위상을 좀 더 하자 함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덕근 대표회장은 “우리연맹은 다른 태권도단체와 다르다”며“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누구나가 회원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국제 태권도 공동체라는 주인의식으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평화와 봉사하는 주된 목적으로 희생 정신을 발휘하자. 스포츠 체육,태권도 비리가 있는곳은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정의를 위해 외치겠다 ”라고 말했다.이병철 사무총장은 “지난 2월18일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은후 연맹 임직원님들의 헌신적 협조와 참여로 20개국가의 해외지부와 17개 시도지회, 총재단,고문단,자문단,기술전문위회등의 구성과 4대 태권도연맹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했다”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오노균 고문(6,29국제창립대회부위원장)은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 대한민국의 평화유지를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구현하며 10월24일 국제연합창립 기념행사를 국가기념일로 계승하여 국제대회등을 유치 하자”고 말했다. 원점조 기술전문위 총괄 조직본부장은 " 앞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해 3~4백명 기심의를 만들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세계평화혁명을 만들고 세계대회가 많이 있을것 같다.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그외 김운성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원이 돌아가면서 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기탄없는 조언과 인사말을 해 격의 없는 자리로 발언을 이어 가면서 다른 단체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세계평화 태권도연맹은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6월8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제 창립대회 관련 준비위원회(위원장 지만호) 를 열어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며, 6월 29일 오후 2시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국제 창립대회를 각급 단체장,외교사절, 해외 정부 각료,국내외 태권도 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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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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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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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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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투르 드 경남 2025’ 본격 준비 돌입한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0일 오후 2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투르 드 경남 2025」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경남도, 도체육회, 대한사이클연맹과 경남자전거연맹, 시군 및 경찰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그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도는 지난달, 경주운영과 대회운영을 위한 운영사를 선정하고 대회개최 준비를 시작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경주운영 분야와 대회운영 분야로 나누어 그간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였다. 경주운영 분야에서는 도로코스 설계, 국제사이클연맹(UCI) 기술임원 종합점검, 국제심판 초청 및 참가팀 초청 현황 등을 보고한 후 운영인력 회의 및 교육일정, 경주 차량, 안전 및 응급관리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대회운영 분야에서는 안전관리 준비를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먼저 교통통제 관련 경찰 협의, 주요교차로 교통통제 인력 배치, 안전관련 시설물 준비와 보험가입 계획 등을 보고했다. 특히 출‧도착지는 중점 위험관리구역으로 설정하여 보행자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경주대열과의 탄력적 거리유지, 방향표지판과 거리표지판 위치 확인, 도로공사 구간 사전 점검 등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 외에도 경기 중계 및 남해안 절경을 전 세계로 알릴 수 있는 홍보 방안, 선수와 관계자들에 대한 수송과 숙박 준비상황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 사항을 점검하였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투르 드 경남 2024 스페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는 처음으로 국제대회가 치러지는 만큼 불의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성공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투르 드 경남 2025」는 「투르 드 코리아 2019」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국제도로사이클 대회로서 6월 4일부터 8일까지 통영, 거제, 사천, 남해, 창원 등 경남 남해안 5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국제사이클연맹에 등록된 프로팀, 컨티넨탈팀 등 16개국 22개 팀 220여 명이 참가하여 총 600km 코스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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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 박완수 경남도지사, ‘함께하는 전국소년체전’ 준비 총력 주문
    박완수 도지사는 7일 오후 2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2차 준비상황보고회’에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원활한 대회 운영을 강조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경남도, 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도교육청, 도경찰청, 김해시 등 관계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석해 개회식 운영, 안전관리, 경기 운영, 홍보·문화 프로그램 등 체전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경남도는 도내 전 경기장(5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경기 운영에 필요한 각종 기구의 구입․임차와 심판․진행요원 등 운영 인력 확보도 확정했다. 또한 개회식 당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교통 및 주차 대책도 재점검했다. 박 지사는 “지난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만큼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봄철 특성상 숙소 환경이나 안전 문제에 변수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장 시설 점검과 함께 대회 운영의 공정성 확보에도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하며, “경남을 찾는 학생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경남은 다르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문화 프로그램 등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체전을 ‘꿈꾸는 우리, 어울림과 성장의 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쟁을 넘어 상호 존중과 배려 속에 함께하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한 포토존 설치, 특수목적학교 학생들의 공연 등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마련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전으로 꾸려나갈 계획이다.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15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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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육대회 자원봉사자 교육 본격화
    자원봉사자가 대회 성공의 열쇠”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육대회 자원봉사자 교육 본격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는 오는 5월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기본교육은 대회 자원봉사자로 신청한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그 시작으로 지난 4월 2일과 5일 양일간 국립김해박물관과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김해권 자원봉사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대회 개요, △현장 안전교육, △스포츠 현장의 인권, △자원봉사 대상자의 이해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포츠안전재단과 스포츠윤리센터와 협력해 교육 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남은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는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눠 대면교육을 실시하고, 온라인 교육과정도 병행해 보다 많은 인원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은 개회식과 경기 운영, 안내소 및 홍보관 운영, 방역, 교통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4월 중 리더 교육과 발대식을 거쳐, 5월부터 본격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정회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철저한 기본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각각 4일간 경남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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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목·지역담당관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3일(목) 경남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종목·지역담당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목 및 지역담당관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종목별 경기 운영을 책임지는 종목 담당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종목·지역담당관 위촉장 전달 및 개최 관련 추진사항 보고, 공지사항 전달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지난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통해 확인된 개선 필요 사항도 함께 검토하였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구대윤 사무처장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책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 이와 더불어 박완수 경남도지사님의 관심과 지원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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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 그랑프리 챌린지 등 태권도 국제대회, 태권도원에서 개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무주군(군수 황인홍)과 함께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이하 다이아몬드게임)’과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이하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3일 세계태권도연맹에서 가졌다. 먼저‘7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다이아몬드게임(G4 등급, 팀랭킹)이 열리고 ‘8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그랑프리 챌린지(G2 등급)가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이들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 무주군이 공동주관하는 국제대회로 이번 개최도시 협약에는 대회 개최를 위한 조직위 구성, 대회운영 방식, 절차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태권도진흥재단과 무주군은 앞으로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태권도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무주 태권도원 국제대회 조직위원회’를 상시 운영하면서 대한태권도협회와 함께 국제대회를 공동 주관할 예정이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는 세계 태권도 신인선수들의 등용문으로 2024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박태준 선수와 서건우 선수를 발굴한 대회이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안전한 대회,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관련 기관, 단체들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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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3
  •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자원봉사자 2,277명 모집 완료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는 오는 5월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자원봉사자 모집을 완료했다. 이번 모집은 지난 2월 21일부터 ‘모두의 체전, 자원봉사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총 2,277명(전국소년체육대회 1,433명,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844명)이 신청해 목표 인원 1,200명을 크게 웃돌았다. 성별로는 여성 1,955명(85.9%), 남성 322명(14.1%)이었으며, 연령대는 60대 861명(37.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755명(33.2%), 20대 234명(10.3%), 40대 233명(10.2%), 70대 129명(5.7%), 30대 65명(2.8%) 순이었다. 특히 만 18세(2006년생)부터 만 83세(1942년생)까지 폭넓은 세대가 참여해, 자원봉사에 대한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 4월 초 최종 선발을 거쳐 직무 및 현장 교육을 받은 후, 대회 기간 동안 △개회식 지원, △경기운영 지원, △경기장 안내소 운영, △주차 및 교통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총 53개 종목, 65개 경기장에서 대회 운영을 지원한다. 정회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경남 지역의 뜨거운 자원봉사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올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각각 4일간 경남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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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3
  • 김덕근 대표,"회장선거 괸련 공정해야 할 이규석 ATU 회장의 불공정성을 강력히 규탄한다. 즉시 사퇴해야 한다"성명서 발표
    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이 "혼돈의 ATU 어디로 가고 있나?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출마 예비후보들의 어리석음은 종주국 태권도 자존감을 폭파시키는 행위다. 강력히 규탄한다"며 4월2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혼돈의 ATU 어디로 가고 있나?회장선거 괸련 공정해야 할 이규석 ATU 회장의 불공정성을 강력히 규탄한다. 즉시 사퇴해야 한다.더불어 양진방, 정국현,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출마 예비후보들의 어리석음은 종주국 태권도 자존감을 폭파시키는 행위다. 강력히 규탄한다.명심하라!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이전투구식, 약육강육식 경쟁 즉각 멈추어야 한다.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의 부실 운전이 대한민국 종주국의 태권도를 망치고 있다. 통렬한 각성을 촉구한다.더나아가 가십거리로 전략시키게 한 이 회장은 그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자유가 보장된 회장선거와 관련하여 특정인에게 출마를 권유하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는 몰염치한 중대한 범죄행위가 아닌지 묻고 있다.또 매관매직(부정부패의 한 형태)이 아닌지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오는 7월에 치뤄지는 아시아태권도연맹 차기 회장선거를 앞두고 3명의 후보가 약육강식 살육 전을 펼치고 있다.모범을 보여야 할 우리 태권도 종주국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선거가 염치없는 수치스려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어 매우 안타까울 따름이다.이 회장은 선거에 있어 공정한 룰을 준수하지 않는 것은 선거 무효임을 모르는가.사실일 경우 법적 문제가 대두 될 수도 있으며, 또 다른 후보 자율권 침해 및 선거방해 혐의로 저촉될 수 있음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의 역할은 44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엄중한 자리이다.이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아시아태권도연맹의 회장으로서 어떤 역할을 했으며, 또 ATU 발전에 어떤 공로가 있었는지 태권도인은 묻고 있다.양진방, 정국현, 김상진 차기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후보예정자들에게 경고한다.태권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진정 있다면, 단일화로 태권도인들에게 응답하는 것이 마땅하다.특히, ATU 회장선거는 차차기, 종주국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와도 직결되는 것이 지극히 마땅하다.경쟁력 있는 후보가 과연 누구인지 대한민국 태권도를 생각해서 단일후보의 아름다운 모습를 기대해 본다.아시아태권도연맹의 위상과 이미지를 생각해서 회장선거 관련 서로 격한 이전투구의 난장판으로 만들지 말것을 엄중 경고한다.과유불급이란 사자성어를 되새기면서 오로지 조국과 대한민국 태권도의 먼 미래를 향한 양심적 단일후보의 결단을 강력히 촉구한다." 25.04.02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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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2
  • 경남도,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 착수보고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1일 오후 2시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박일동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이 주재하였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 도 장애인체육회, 도 교육청, 김해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연출방향, 행사운영 및 안전관리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제19회 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은 ‘꿈꾸는 우리, 우주로 향한 희망의 발걸음-우주 라이크 경남?(Would You like 경남?)’ 이라는 주제로, 경남의 우주기술과 역사‧문화를 상징하는 무대 공간과 3D애니메이션, 미디어 퍼포먼스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연출을 통해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식전공연과 축하공연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구성하고, 페이스페인팅, 인생 네컷 사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하여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애학생 편의시설 설치, 주요 동선 안전요원 배치, 주차관리 등 행사운영과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편안하고 안전한 행사로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박일동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전국소년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개회식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치러진 전국체전에 이어서 또 한 번 경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생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많은 사람이 모이는 만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15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치러지며,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및 경쟁 지양의 의미로 양 대회 폐회식은 개최하지 않으며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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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세계태권도평화연맹, 탄자니아 어린이 돕기 태 권도 용품 후원 간곡히 바랍니다
    세계태권도평화연맹, 탄자니아 어린이 돕기 태권도 용품 후원을 기다립니다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총재 송진호. 대표회장 김덕근)에서 아프리카 탄자니아 어린이들의 태권도 수련을 돕기 위한 태권도복 및 용품 후원을 받고 있다 * 후원품목: 태권도 도복, 띠, 티셔츠 등 수련용품 * 보내실 주소 : 서울시 구로구 새말로97. 테크노마트 6층 200호 (사)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 010-4579-6315 * 접수기간: ~2025년 4월 30일까지 * 농협은행 301-0364-6230-91 (예금주: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해 있는 탄자니아 연합 공화국에서 월드미션프론티어(WMF) 선교회 소속으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이용기(태권도 공인 2단) 선교사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태권도 보급에 애쓰고 있으며, 부인은 빅토리아 호수에 있는 섬들을 대상으로병원선을 타고 매월 의료선교 봉사 사역을 하고 있다. 이용기 선교사는 태권도의 우수성과 예의, 염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의 태권도정신을 가르치고 아울러 복음의 가치를 접목시켜 이들이 현재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며, 현재 초등학생 30명을 지도하고 있다. 추후 중학생부터 장년부까지 30명 정도를추가로 태권도를 지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체육 기반시설이 취악한 현지의 열악한 환경에서 태권도를 지도하다 보니 여러가지로 애로사항이 많아서 언론을 통해서 태권도계에 어려운 단체를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을 알게 되어 태권도 용품 지원을 요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덕근 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은" 탄자니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후진국이다 보니 후원품으로 새상품이면 더 좋겠지만 중고용품도 무방하다며, 세계태권도평화연맹과 함께 태권도를 통한 세계평화와봉사에 동행하고 있는 본 연맹 임원들과 국내 태권도 단체 및 태권도인들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후원으로 탄자니아 태권도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후원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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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국제로타리 3590지구[삼천포중앙 로타리클럽] 사천시 장애인탁구협회 물품 기증
    지난 3월25일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삼천포중앙 로타리클럽]에서 사천시 장애인탁구협회에 1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삼천포중앙 로타리클럽(회장 강태호)에서는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는데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현 가능한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주철 사천시장애인탁구협회 회장은 “장애인체육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사천시 장애인탁구협회에 탁구용품 지원이 장애인탁구협회 회원 및 선수들에게 많은 힘이 되었다”며“장애인탁구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더 나아가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증대할 수 있는 스포츠로 이번 지원을 계기로 더욱 사회와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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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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