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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경상남도는 13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파리 올림픽 열기를 이어받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경상남도는 경남도 체육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는 현수막, 배너 등을 준비해 열렬히 환영하고,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게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이날 선수단은 기념촬영 시간을 활용해 올림픽 열정과 열기가 전국체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파이팅 퍼포먼스’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라며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도 “파리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며 파리에서의 좋은 기운을 전국체전에 불어넣어 줬다.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 선수,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도 “파리올림픽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수많은 선수가 경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열렬히 응원했다. 모든 국민이 2024년 경상남도 전국체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도록 이날의 성공기원 홍보영상은 전국체전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선수단을 만나 그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리에서 시작된 스포츠의 열기가 10월에 열릴 경남 전국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선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전국체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 시군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시군 11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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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4
  • 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김영재 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스포츠 시설 및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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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 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이하 연맹)은 6월 1일 전주 연맹 본부에서 제 2차 본부장 및 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연석 회의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김난재 명예총재,오노균고문, 정유훈 부총재,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괄본부장,박광일 9단회본부장,김운성 자문위원,윤미현(과천시의회의원)자문위원 등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연맹은 6월29일 국제창립총회에 따른 행사추진상황과 행사당일 그간 경과보고 영상,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퓨전 가야금,붓글씨 퍼포먼스,풍물놀이,가수 공연,해외지부 팸투어(태권도원,무주군,전주 한옥 마을,칠백의총 충남금산) 등의 보고사항과 연맹 각본부 및 지부 지원방안,국제평화태권도대회 유치,UN피스코와 공동 평화봉사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김난재 명예총재는 "태권도가 가지고 잇는 가치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화라는 가치를 가지고 위상을 좀 더 하자 함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덕근 대표회장은 “우리연맹은 다른 태권도단체와 다르다”며“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누구나가 회원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국제 태권도 공동체라는 주인의식으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평화와 봉사하는 주된 목적으로 희생 정신을 발휘하자. 스포츠 체육,태권도 비리가 있는곳은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정의를 위해 외치겠다 ”라고 말했다.이병철 사무총장은 “지난 2월18일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은후 연맹 임직원님들의 헌신적 협조와 참여로 20개국가의 해외지부와 17개 시도지회, 총재단,고문단,자문단,기술전문위회등의 구성과 4대 태권도연맹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했다”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오노균 고문(6,29국제창립대회부위원장)은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 대한민국의 평화유지를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구현하며 10월24일 국제연합창립 기념행사를 국가기념일로 계승하여 국제대회등을 유치 하자”고 말했다. 원점조 기술전문위 총괄 조직본부장은 " 앞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해 3~4백명 기심의를 만들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세계평화혁명을 만들고 세계대회가 많이 있을것 같다.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그외 김운성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원이 돌아가면서 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기탄없는 조언과 인사말을 해 격의 없는 자리로 발언을 이어 가면서 다른 단체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세계평화 태권도연맹은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6월8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제 창립대회 관련 준비위원회(위원장 지만호) 를 열어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며, 6월 29일 오후 2시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국제 창립대회를 각급 단체장,외교사절, 해외 정부 각료,국내외 태권도 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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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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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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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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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창원특례시, 제19회 장애인곰두리수영대회 성료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제19회 장애인곰두리수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사)창원시장애인부모회(회장 장연정)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올해 19회째로 장애인들이 수영을 통해 신체 감각을 키우고, 자존감 향상을 통해 정서적 안정의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집단 활동으로 사회성 향상의 기회도 제공한다. 대회는 해군특수전전단 장병들의 수영 시범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와 번외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타투 스티커, 컬러 팔찌 공예, 달고나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참가자들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연정 창원시장애인부모회장은 “제19회 장애인곰두리수영대회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장애인들의 도전을 축하해주시고, 도와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원시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복지를 위해 더욱 발전하는 단체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경 노인장애인과장은 “오늘 장애인들의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내며,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 창원시는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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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 김덕근 대표 (성 명 서), "유인촌 장관은 국기원을 재단법인으로 환원하라"
    8일, 범태권도운동본부.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겸 김덕근 대표가 성명서를 발표하며 법정법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원래대로 재단법인으로 환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다음은 김덕근 위원장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유인촌 장관은 국기원을 재단법인으로 환원하라!국제올림픽위원회는 '스포츠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한다.여야 국회의원들에게 준엄하게 촉구한다.과거 이명박 정부에서(유인촌)태권도 주권자들의 여론수렴을 생략하고 국회에서 태권도진흥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개악)태권도진흥법개정 법률안은 원천 무효가 되어야 함이 마땅하며, 백해무익한 태권도진흥법을 원천 무효해야 할 것이다.태권도진흥법 개정안은 국내외의 태권도 사범들의 심층 의견수렴 없이 절차적 모순을 드러내고 있다.정부의 꼼수는 콩 밭에 있었다. 태권도인들을 위해 만든 태권도진흥법개정안은 문체부 퇴직 공무원들을 위해 만든 태권도진흥법이 분명하다.태권도의 자율권을 침해한 것은 태권도인들의 인권 침해로써, 인권위에 제소 대상이다.이에 이명박 정부에서 강탈해 간 재단법인 국기원을 조속히 환원해야 할 시점이 분명하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약칭, 문체부)장관은 2010년 2월경 태권도진흥법 개정 당시 태권도인들에게 8300여 통의 편지 발송을 하면서 절대 국기원과 태권도에 대한 자율권을 침해하지 않을 것이며, 또 자율권을 보장하겠다고, 분명히 약속했었다.하지만 유 장관은 약속을 저버리면서 국기원을 김영란 법 적용, 정관에 국기원 이사장 선출 시 문체부 장관 승인, 국기원장 선출 시 장관에게 신고. 그리고 국기원 정관 개정 때 장관의 허가 승인을 받아야만 한다. 기타 행정 및 이사회 관여 등 자율권 침해가 심각할 정도다.이러함에도 문체부가 국기원 이사회 및 행정 관여가 아니다 할 수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이와 같이 문체부가 국기원 및 태권도의 자율권을 침해하는 등의 비정상적 관여는 올림픽 정신에도 반하는 작태로서 대오각성이 요구된다.특히 정부가 태권도를 장악하는 모순 점은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감에 큰 상처와 함께 대내외적으로 태권도에 대한 위상과 이미지 추락이 클수 밖에 없다.공직자를 위한 태권도진흥법 개악은 폐기 되어야 한다. 유인촌 장관을 태권도인의 염원을 담아 강렬히 규탄한다그동안 국내외 태권도 사범들이 고생하며, 세운 재단법인 국기원을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둔갑시킨 것은 매우 부당한 처사다.문체부 직할 태권도진흥재단의 목적 사업과 국기원 목적 사업이 상호 충돌되는 모순 점을 현재 안고 있다.특히 태권도진흥재단의 임.직원 중 문체부 출신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재단법인 국기원 되찾기 환원 범태권도운동본부는 무도한 유인촌 장관이 재단법인 국기원을 환원할 때 까지 자택 앞등에서 규탄할 것임을 엄중 경고하는 한다.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지구촌 약 2억여명의 태권도인들의 염원을 담아 특수목적법인 국기원을 지난 재단법인 국기원으로 환원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5.06.08범태권도운동본부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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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 경남도, ‘투르 드 경남 2025’ 부대행사 성황리 종료
    - 자전거 안전 실천... 현장 체험형 홍보 ‘호응’ - 친환경 교통문화 관심 높여...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제 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경남 2025’ 기간에 열린 자전거 안전캠페인과 공영자전거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부대행사는 도민의 자전거 안전의식을 높이고,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공영자전거 이용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먼저, 지난 4일 통영에서 열린 개막식 현장에서는 ‘자전거 안전수칙 캠페인’이 진행됐다. 헬멧 착용, 교통법규 준수, 야간 반사장비 사용 등 기본 안전수칙을 담은 홍보물(리플릿)을 배포하며 도민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이를 통해 자전거 이용에 대한 안전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폐막식이 열린 8일 창원 행사장에서는 ‘공영자전거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창원시 생활자전거타기 실천협의회와 함께한 이번 부스에서는 창원시의 ‘누비자’를 비롯한 도내 6개 시군의 공영자전거 시스템을 소개했다. 관람객들은 각 공영자전거의 이용 절차와 앱 등록 방법, 대여 요금, 정기권 제도 등을 안내받고, 실물 공영자전거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도는 이번 홍보를 통해 공영자전거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일상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임을 널리 알렸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남도 내에는 △창원 ‘누비자’, △진주 ‘하모타고’, △김해 ‘타고가야’, △양산 ‘양탄자’, △함안 ‘아라씽씽’, △거창 ‘그린씽’ 등 총 6개 시군에서 5,741대의 공영자전거가 운영 중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투르 드 경남 부대행사를 통해 자전거 안전과 공영자전거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친화적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와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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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 투르 드 경남 2025, 창원구간 대회 성료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8일, 경남도청광장 일원에서 열린 「투르 드 경남 2025」 창원구간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체육회와 대한(경남)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한 아시아투어 국제도로사이클대회로, 16개국 22개팀 2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창원구간은 도청사거리~창원광장 일원을 15회 순환(총 44.5km)하는 크리테리움*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회 당일 개회식과 함께 시민참여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 크리테리움 : 통제된 도심구간을 여러 주회로 달리는 도심형 레이스 경기 결과 창원구간 대회에서 개인 우승은 호주 출신 월시 리암 선수가, 구간 성적을 종합한 개인종합 우승은 호주 출신 호킨스 딜런 선수가 차지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역동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창원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투르 드 경남이 정기적인 국제대회로 자리잡아 많은 분이 창원과 경남을 방문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이번 대회 기간 교통통제, 자원봉사 배치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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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8
  • 전 세계 사이클 선수, 5일간 경남 달렸다
    - 5일간 553.6km 대장정... ‘투르 드 경남 2025’ 여정 마무리 - 호주 호킨스 딜런 2관왕, 한국 임종원은 베스트 영 라이더 - 드론과 생중계로 담아낸 경남 절경, 전 세계에 전해져 전 세계 정상급 도로사이클 선수들이 경남 남해안을 무대로 펼친 ‘투르 드 경남 2025(Tour de Gyeongnam 2025)’가 8일, 경남도청광장에서 열린 종합시상식을 끝으로 5일간 여정을 마무리했다. 6월 4일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6개국 22개팀, 2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거제, 사천, 남해, 창원을 거쳐 총 553.6km를 질주했다. 각 구간 개인종합 경주기록이 가장 빠른 선수에게 수여되는 개인종합 우승의 영광은 루자이 인슈어런스 소속 호킨스 딜런(호주) 선수에게 돌아가 옐로우 저지(Yellow Jersey)를 차지했다. 그는 산악구간 최고점을 기록해 산악왕(KOM, King of Mountain) 부문도 동시에 석권하며 레드 폴카 닷 저지도 입었다. 구간별 상위 3명의 개인기록을 합산하여 결정하는 단체 종합우승은 말레이시아 테렝가누 사이클링팀에게 돌아갔고, 만 23세 미만 선수 중 개인기록이 가장 빠른 선수를 선정하는 베스트 영 라이더(B.Y.R, Best Young Rider) 부문 우승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소속 임종원 선수가 차지해 화이트 저지(White Jersey)를 받았다. 마지막 창원 스테이지는 경남도청과 창원광장을 15바퀴 순환하는 44.5km 크리테리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폐막식 및 종합시상식은 8일 오전 11시 경남도청광장 특별무대에서 열렸다. 폐막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정규헌 경남도의회운영위원장, 박준 경남도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의 완주를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뜨거운 열정과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보여주신 참가자 여러분과 관계자, 그리고 따뜻한 환대와 응원으로 축제를 빛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험한 경남의 문화와 역사, 자연이 여러분의 일상에서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도록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투르 드 경남 2025는 단순한 경기 그 이상으로, 세계와 경남이 함께한 글로벌 자전거 축제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참가 선수들이 남해안 5개 도시를 달리며 경남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가장 역동적인 방식으로 알렸다”고 강조했다. 대회 총괄 심판장을 맡은 존스 루이스(Jones Louise)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자전거 경기를 넘어, 열정과 상호 협력을 기념하는 축제였다”며,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세계적 수준의 코스, 훌륭한 시설이 선수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고 총평했다. 또한 “서울올림픽 이후 37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는데, 따뜻한 환대와 눈부신 스포츠 발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사이클링의 정신과 헌신이 잘 드러났고,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의 헌신이 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투르 드 경남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길 바라며, 언젠가 다시 이 아름다운 경남에서 열릴 경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 아시아투어로, ‘투르 드 코리아 2019’ 이후 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사이클 대회였다. 전 경기가 유튜브로 생중계됐으며, 드론을 활용한 중계 영상은 선수 대열과 함께 경남 남해안의 절경을 전 세계에 생생히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지막 창원 스테이지는 국내 스포츠 전문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사이클 스포츠뿐 아니라 경남의 자연과 도시 매력을 함께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경상남도는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투르 드 경남’을 아시아 대표 사이클 대회로 육성하고,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경남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스포츠 관광 활성화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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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8
  • 양산장애인체육회, 25년 하반기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신청·접수한다
    양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나동연)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사업에 따라 2025 하반기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신청 접수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양산시 소재의 장애인단체 및 시설, 병원 및 보건소, 동호인 클럽, 장애인복지관, 특수학교, 특수학급 등 파견을 희망하는 기관에서 시간과 장소, 희망 종목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운영종목은 농구, 뉴스포츠,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야구, 육상, 역도, 축구, 티볼 등이다. 종목당 주2회 이내 3시간 이하로 운영하고, 휴무일은 토,일,법정공휴일(단, 단체 운영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이다. 신청 기간은 2025년 6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 신청 방법은 양산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배치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yssad8822@naver.com)로 신청 가능 하고, 추후 선정된 단체는 7월부터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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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 투르 드 경남 2025, 마지막을 창원에서 달린다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오는 8일, 경남도청광장 일원에서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 아시아투어 도로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5」의 마지막 경기가 창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최, 경상남도체육회와 대한(경남)자전거연맹이 주관하며, 아시아 랭킹 상위권 팀을 포함한 16개국 22개 팀 220여 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남해안 5개 시군(통영, 거제, 사천, 남해, 창원) 총 553.6km를 달리는 국제 도로사이클 대회다. 창원 구간은 도청사거리~창원광장 일원을 15회 순환(총 44.5km)하는 크리테리움 방식으로 펼쳐지며, 도심 속을 질주하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창원시에서는 개회행사를 시작으로, ▲초청가수 축하공연 ▲시민 참여 이벤트 ▲홍보부스 운영 ▲경품추첨 등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당일 오전 7시부터 대회 종료 시각인 11시까지, 경남도청~창원광장 인근 구간에는 대회 준비 및 경기 진행을 위한 교통 통제가 시행된다. 도청에서 창원광장 방향의 대로변은 전면 주차 금지된다. 창원시청(정우상가)에서 창원광장 방면 차량은 진입 가능하지만, 일부 차선이 통제되어 정체가 예상된다. 또한 상남시장(은아아파트)에서 창원광장 방면은 전면 통제되므로, 버스 및 일반 차량은 국민은행사거리 방면으로 우회해야 한다. 창원시는 단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국제 축제에서 세계적인 사이클 선수들이 창원 도심을 질주하는 만큼, 교통 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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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2025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시상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5일 ‘2025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10m 소총 복사 개인(R5) 종목 시상식에 참석해 메달을 차지한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철재(대한민국) 선수를 비롯해 △쥐스틴 베베(프랑스), △피에르 기욤 세이지(프랑스) 선수가 각각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차지하며 영광의 순간을 맞이했다. 목에 영광의 메달을 건 수상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환한 미소로 기념촬영을 하는 등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모든 선수 여러분께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며 “여러분의 땀과 노력, 스포츠정신은 이 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고,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각국 선수단의 입국을 시작으로 개막한 ‘2025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에는 26개국에서 3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153개의 메달을 놓고 5일까지 열띤 경쟁을 펼쳤다. 2022년부터 매년 창원시에서 개최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의 공식 경기를 끝으로 6일 선수단이 출국하며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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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 ‘투르 드 경남 2025’ 2일 차 거제 구간 성공적 완료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투르 드 경남 2025’가 4일 통영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개막한 이후, 5일에는 거제에서 2일 차 경기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는 오전 10시, 거제 어촌민속전시관을 출발해 거제 농업개발원까지 총 119.9km로 진행됐다. 2일 차 개인 구간 우승은 JCL 팀 유코 소속의 라카니 시모네(이탈리아) 선수가 차지했다. 산악구간(K.O.M)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레드 폴카 닷 저지(Red Polka Dot Jersey)는 CBW CCACHE X BODYWRAP 소속의 레인 웰시 탈리(호주) 선수에게 돌아갔다. 구간 성적을 종합하여 개인종합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옐로우저지(Yellow Jersey)는 호주의 호킨스 딜런 선수가 통영에 이어 거제 구간에서도 지켜냈다. 23세 미만 선수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주어지는 화이트 저지(White Jersey)는 LX사이클링(한국국토정보공사) 소속 임종원 선수가 1일 차에 이어 2일 차에서도 수상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전기풍 경남도의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 후 열린 시상식은 체험부스와 초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개인구간 우승자인 라카니 시모네 선수는 “거제구간의 코스가 환상적이며 한국 의 아름다운 경관이 사이클 대회에 최적”이라며, 다음 대회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라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투르 드 경남 2025’는 8일까지 3일간 사천, 남해, 창원에서 경기를 이어간다. 3일 차 사천 스테이지는 6일 오전 9시 30분, 우주항공청을 출발해 돌아오는 126.7km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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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 창원특례시, NC와 상생협력 및 소통 강화를 위한 전담 조직 신설
    창원특례시가 NC다이노스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NC상생협력단을 구성·운영한다. 시는 NC 구단 측과의 원활한 소통이 문제해결의 출발점이라고 보고, 이를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해 소통을 강화하고 구단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해법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이례적으로 이번 전담 조직을 기존 야구단 담당 부서인 문화관광체육국 소속이 아닌 시정을 총괄하는 기획조정실 산하의 과 단위 부서로 새롭게 신설했다. NC 구단에서 요청한 사항이 여러 부서와 연계되어 있어, 이를 보다 신속하게 조정하고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NC상생협력단은 오는 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야구장의 시설과 접근성 개선 등에 대한 실무 협의와 시의회 및 시민 의견 수렴, 그리고 지역 경제와 연계한 야구 활성화 방안 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NC상생협력단 구성을 통해 구단 측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등 야구장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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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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