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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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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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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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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제15회 아시아사격 선수권대회, 52년만에 창원특례시서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12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는 아시아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 경남사격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1971년 서울 대회 개최 이후 52년 만에 창원특례시에서 개최된다. 특히 본 대회는 40개국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2024 파리올림픽 쿼터 부여되는 중요대회로써 소총, 권총, 산탄총, 러닝타겟 96개 세부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창원특례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사격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2003년부터 10회에 걸쳐 월드컵을 개최하고 올해에만 3회의 국제사격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는 등 세계 속의 사격 메카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국제대회개최를 계기로 동북아 중심도시로써 도시 가치를 제고하며 외국인 선수단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창원시정연구원 ‘사격대회 개최 및 방한 훈련 유치 등에 따른 지역경제효과(2020.02.)’ 자료에 따르면 이번 대회를 통해 28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2.3억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43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한다고 하였다. 한편 사격 대회 특성 상 우려되는 안전사고 예방에 있어 총기관리 및 대테러 대책 등 꼼꼼한 안전대책관리 계획을 세워 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힘쓸 예정이다.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국제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통하여 “시민들의 안전 및 질서 의식을 강화하고 성공적 개최로 창원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스포츠 친화 도시 창원의 확고한 도시 이미지 구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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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 성황리 개최
    2023 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대회장 김혜규)가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1,125명 선수들이 출전하여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로 나눠 품새와 겨루기 경기로 치루어 졌다. 특히, 대회식 전 행사로 경남태권도협회 시범단이 고난도 멋진 시범을 펼쳐 출전 선수와 관중석을 매료 시켜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 태권도협회 김혜규 회장은 환영사에서 " 오늘 이대회는 시민화합 한마음생활 대축전 태권도 대회다. 선수 및 학부모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을 환영한다. 이 대회를 위해 힘써 준 창원시 체육회에 감사드린다. 이 대회 동안 좋은 기역을 새기고 남기는 추억을 만들어 간직하여 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미래의 주인은 여려분이다.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이 대회가 축제의 분위기가 되길 바라고 바쁜 일정 제쳐두고 대회 참석 해 준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린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장종원 전무도 인터뷰에서 "모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창원시태권도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고 피력했다. 한편, 내빈으로 최창식 고성협회장,추한주 김해협회장, 이광수 9단회장, 방종근 9단,이용우 합천회장,이종호 경남협회 명예회장,황세령 경남협회 이사,안태승 9단, 이양섭 함안협회장, 하홍남 남해협회장,손유성 함양협회장,고재덕 진주협회장,배남수 산청협회장,이성근 경남협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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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 펼쳐
    경남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는 통영에서 개최된 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초청돼 태권도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발달장애를 가진 거창군 장애인 11명은 평소 느티나무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난타를 매주 즐겁게 배우고 익혀 처음으로 큰 무대에서 공연했다. 이 공연을 지켜보던 참가한 사람들중에는 너무 감동적이어서 개회식장이 박수와 환희에 가득했고 연방 감탄을 했으며 경남장애인체육회 임원 강 00 이사는 "정말 잘 하였으며 장애인들이 저렇게 잘할 수도 있구나 장애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연을 해 눈물이 핑 돌아서 혼났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경회 (사)경남장애인부모연대 거창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편견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손권모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장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식전행사에 태권도 난타와 격파 시범을 선보이니까 개회식장이 후끈 달아 올라 분위기가 한층 업 되었다.거창의 장애인 태권도 관계자들의 그간의 준비에 고생이 많았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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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4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서 창원시선수단 환영·격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를 대표해 입장하는 ‘창원시선수단’을 뜨겁게 환영ㆍ격려했다.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한 창원시 선수단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로 입장하였고, 이에 홍 시장은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영하면서 격려·호응하였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밀양시 일원에서 36개 종목에서 18개 시ㆍ군 선수 및 임원 20,000여명이 참여하여,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창원시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창원시선수단은 이번 제63회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수단 전원은 우수한 경기 성적 획득은 물론 스포츠정신에 맞는 플레이를 펼치며, 경남의 수부이자 스포츠 메카 도시 창원특례시의 위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홍 시장은 “시를 대표하여 멋진 경기를 보여주는 창원시선수단에 무한한 격려를 보낸다”며 “선수들이 부상없이 평소 연습한대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 시장은 개회식 후 선수단 만찬장에서 참석자들에게 그동안 흘린 땀방울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부상 없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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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체육과 함께 하나되는 경남’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화려한 개회
    경남도민의 화합 대축전인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19일 오후 6시30분 밀양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열고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도내 18개 시장․군수를 비롯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관람객 등 5천여 명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창원대 피닉스응원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문 댄스팀, 초대가수 하이량의 식전공연과 함께 ▲탄생(국악인 박애리의 밀양아리랑 독창), ▲비상(밀양아리랑 63인 댄스), ▲나비의 날개짓, 용의 포효가 되다(미디어연출), ▲찬란한 전설, 새로운 신화로(드론연출) 등 다양한 주제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비오, 에녹, 다이나믹듀오, 오마이걸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개회식의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도민체전이 스포츠와 문화예술, 관광이 어우러지는 ‘도민 화합 축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체전기간과 맞추어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문화유산야행(실경뮤지컬, 수상불꽃놀이, 어화줄불놀이 등)과 무형문화재 공연, 팜 페스티벌 등을 같이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체전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도민이 하나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오는 10월 전국체전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도시 밀양에서 하나되는 경남의 힘’이란 슬로건으로 22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밀양종합운동장 등에서 육상, 야구, 배구 등 36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오는 22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이 열리게 되며, 4일간의 여정을 담은 영상 상영과 시상 등과 함께 차기 개최지인 진주시에 대회기가 전달된 뒤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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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합니다
    - 18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어르신 건강증진과 활력 제고 위한 대회 - 65세 이상 어르신 6명 한팀으로 총 40개팀 참가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8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32회 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회장 신희범)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활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500여 명의 노인회 임직원을 비롯한 지회 선수단과 응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대회가 스포츠 경기를 넘어,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키고 삶의 활력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경남도는 어르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 복지시책 확대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총 40개팀(노인회 시군지회별 남녀 각 1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은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전으로 각각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는 팀은 대한노인회에서 주관하는 대통령기 전국노인게이트볼대회(5.21.~5.22. 전북 군산)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경남도는 「무사고(四苦) 효경남」이라는 새로운 노인복지 브랜드를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노인의 4가지 고통 즉, 빈고(가난), 병고(질병), 고독고(외로움), 무위고(역할상실)를 획기적으로 완화하여 진정한 효(孝)를 실천해 나가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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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스포츠축제 넘어선 도민축전으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올해 제63회를 맞이하여 도내 시군 대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스포츠 행사를 넘어 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 종목인 36개 종목에 각 시군을 대표하는 1만 1,885명(선수 8,499명, 임원 3,386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올해는 기존 정식종목 31개에 승마, 스쿼시, 철인 3종 등 시범종목 5개가 추가되었다. 시군별 참가 규모는 시부에서 창원시가 1,040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김해시 883명, 거제시 811명, 진주시 800명, 사천시 787명 순이다. 군부에서는 함안군이 699명으로 가장 많고 거창군 652, 고성군 601명, 남해군 586 순이다. 도민체전을 통한 선수단 경기력 향상으로 오는 10월 경남도에서 개최될 전국체전에서 어느 대회보다 좋은 성적으로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에서는 개최지인 밀양시와 협업하여 참가 선수단이 안심하고 경기에 참여하고, 관람객 또한 안전하게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밀양시에서는 식품접객업소 및 숙박업소 위생관리를 중점 점검하는 등 방역관리를 비롯하여 행사기간 동안 경기장별 의료지원반을 편성․운영하여 안전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개회식 행사 시 선수단과 내빈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에 대비하여 임시주차장 확보, 행사장 인근 주차장 주차관리요원과 교통통제요원 배치 등 교통 통제와 주차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경남도에서는 지난 3월 경남도, 밀양시, 연출대행사, 경남도체육회, 밀양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안전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에서는 2023년부터 도민체육대회를 체육 경기 중심의 대회에서 벗어나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종합적인 축제 행사로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문화관광축제와 연계해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대회 기간 중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문화유산야행(실경뮤지컬, 수상불꽃놀이, 어화줄불놀이 등)과 무형문화재 공연, 팜 페스티벌 등을 같이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낮에는 체육대회를, 밤에는 문화예술행사를 즐기는 체육문화예술 대축제로 추진한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노력한 만큼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께서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란다” 면서 “이번 경남도민체전은 스포츠와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진 도민화합의 축제인 만큼 도민 모두가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민체전 경기장과 대진표, 기록 및 문화예술행사 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은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 공식 누리집(https://gnsports63.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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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거창군, 제36회 협회장배 테니스 대회 성황리 개최
    경남 거창군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거창스포츠파크 전천후 테니스장과 보조구장에서 ‘제44회 종별 선수권 및 36회 협회장배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창군테니스협회(회장 이재윤)가 주관했으며, 이날 이병철 부군수, 박주언 도의원, 김홍섭 군의원, 김인수 교육장, 신영균 체육회장, 그리고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석해 개회식을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남도 테니스 16세부 대표 선발전에서 전승으로 우승한 이창현 선수에게 꿈나무 육성자금 전달식도 가졌다. 관내 동호인 3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해 13일에 일반부 개인 단식, 장년부, 여자복식을 진행하고 14일에 일반부 복식, 베테랑부, 테린이부 경기를 진행했다. 테니스 참가자를 종별로 구분해 개인단식(A조, B+C조)과 복식 일반부는 숙련자별로 A조, B조, C조로 나누어 열렸으며, 여자일반부, 장년부(60대 이상), 베테랑부(70대 이상), 테린이부(남자 1년 이하, 여자 2년 이하인 초보자) 등 총 9개 부문으로 나누어 열렸다. 경기 결과 △개인단식 A조 박승재 △개인단식 B/C조 정진호 △일반부 A조 조현민, 박영보 △일반부 B조 최윤석, 이예성 △일반부 C조 배영동, 윤아묵 △여자일반부 이연숙, 김미정 △장년부 이종은, 김선옥 △베테랑부 김선봉, 한교전 △테린이부 조상현, 이지훈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테린이부에서 우승한 조상현· 이지훈 선수는 “연습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 가족에게 고맙고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전천후테니스장 시설을 지어주시고 동호인을 위해 좋은 대회를 지원해주신 거창군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병철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여기 계신 동호인 여러분의 애정 어린 참여와 노력으로 지난해 도민체전 테니스 종목에서 군부 1위를 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군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스포츠 시설개선과 인프라 시설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테니스 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협회의 숙원사업이었던 6면 전천후 테니스장을 지난해 4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전국 최고의 시설로 조성했다. 테니스를 즐기는 군민들은 사계절 날씨와 상관없이 연중 이용할 수 있어 생활스포츠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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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전북서 현판식 열어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회장 김덕근)이 13일 오후 전북 덕진구 인후동1가 774-5, 3층에서 사무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 갔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덕근 회장을 비롯한 김난재 명예총재,정재규,지만호 상임고문, 최종표,안재윤,강영수 고문,소병모 상임감사,정도영 부총재,정유훈 부총재겸 사업단장,조직본부장 홍영규,총괄사업본부장,김운성 중앙자문위원,김수열 경남고문겸 도민뉴스라인 회장,최낙덕 경남본부장, 김상익 서울본부장,원점조 경남자문위원,안장희 홍보본부장,이동원 광주본부장,김정훈 전북본부장,오노균 교수, 문재일 상임부회장,이병철 사무총장 외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정재규,지만호 상임고문과 최종표 고문 겸 무예신문 회장, 오노균 충북대 교수겸 무예올림피아드 총재 등이 축사를 했다. 김덕근 회장은 “우리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전주 사무실 개소 현판식을 축하한다. 공사다망하신데 불구하시고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본격적으로 세계평화를 위하고 지구촌 전쟁 난민 등 돕기를 위한 첫 출발을 오늘 내 디덨다. 앞으로 우리가 더욱 단합하여 좋은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각자가 노력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면서“오는 6월29일 오후에는 서울 역삼동 국기원 중앙도장에서 전국창립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중앙본부 출범에 전체가 한마음이 돼 성황리에 마칠수 있도록 최고로 성원을 부탁드린다. 전국 및 세계 중앙본부 창립 대회 이후 중앙본부 서울 사무실 개소도 예정이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한편,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오는 6월 29일(토) 오후 2시30분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기원에서 ‘전국창립대회’를 개최한다. 세계평화연맹은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정통성 보존과 문화가치 확산과 세계평화를 위해 지난 2월 중순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성산구에 위치한 상남동에서 창립발기총회를 개최하고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김덕근 위원장을 이사장 겸 초대회장에 선출하고,3월9일 서울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현재 17개 시·도 협회 및 해외 16개국 19개 지부를 구성했고 계속해서 본부조직이 봇물처럼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창립대회는 태권도 시범, 한복 패션소, 붓글씨 퍼포먼스, 풍물놀이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며 서울시장과 정부인사, 대통령실 관계자, 태권도 유관기관 단체장, 파라과이 주 장관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맹과 함께할 사람들에 대한 공로패와 임명장수여, 연맹기 전달식을 할 예정으로 명실공히 지구촌에 태권도인과 타 무예인,취지를 같이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평화 등을 선포하는 대 장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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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제 15회 대구스페셜올림픽코리아 영남대회 사천 제니우스 탁구단 수상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사천 제니우스 탁구단이 제15회 대구스페셜올림픽코리아 영남지역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4일~5일 1박 2일간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으며, 배드민턴, 탁구, 보체 3개 종목에 총 248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사천 제니우스 탁구단은 발달장애 선수 5명(박건하, 박예빈, 이동현, 현승국, 김지연)이 탁구 종목에 출전했다. 이들은 성인부 개인단식 금메달과 동메달, 청소년부 개인단식 금메달 2개, 아동부 개인단식 은메달, 개인복식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7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사천 제니우스 탁구단은 발달장애와 지체 장애 유형의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사천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천 제니우스 탁구단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다양한 사람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게 돼 영광이었다. 메달을 획득할 수 있어 기쁘지만 다음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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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경남 초․중학생 체육 꿈나무 5천여 명 기량 펼친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2∼13일 통영시 일원에서 초·중학생 5,000여 명이 기량을 겨루는 학교 체육 축제의 장 ‘2024년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이하 대회)’를 연다. 대회는 시군으로 나누어 교육지원청 대항전으로 진행한다. 시군 교육지원청 대표로 선발된 초·중학생 선수들은 대회에 참가해 그간 학교 체육과 스포츠 클럽 활동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경기 종목은 초등학교는 20개, 중학교는 32개로 시군 대표 선수 5,000여 명은 경남교육청의 선진형 학교 스포츠 클럽 운영 정책에 따라 중점학교 스포츠 클럽 육성 학교, 학교 체육 수업, 학교 스포츠 클럽, 방과 후 학교 등 다양한 학교 체육 활동을 통해 기량이 향상된 선수들이다. 이번 대회는 볼링, 자전거, 배드민턴, 씨름, 소프트테니스, 배구, 사격 등 일부 종목은 이번 달 5~9일 사전 경기로 시작됐다. 나머지 종목은 12~13일 통영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 등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다. 복싱, 수영, 양궁, 체조, 야구 등 일부 경기는 종목 특성상 진주, 밀양, 창원 등 통영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한다. 종합 시상은 시군부별 우승, 준우승, 3위 교육지원청에 교육감기를, 단체 및 개인 종목 시상은 시군부별 1~3위 입상 학생 및 팀에 교육감 상장을 수여한다. 경남교육청은 대회 기간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경기장별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안전 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경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인용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모든 참가 선수가 안전하고 행복한 체육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대회가 1인 1종목 스포츠 활동 정착과 학생이 행복한 학교생활, 선진형 학교 스포츠 클럽 운영 성공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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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국민행동본부 전 사무총장)대표.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김덕근 위원장 성명서 발표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국민행동본부 전 사무총장)대표.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김덕근 위원장 성명서 )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 공정한가 사회가 보호해야 할 장애인을 팔아먹는 불의한 자들은 대한민국 역사 쓰레기통에서 소각해야 할 파렴치한 범죄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감독기관인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관리단체 직무대행 (유 모씨)에 의해 구성된 선거관리위원를 불신하여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C 모 신한대 교수)를 재구성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선거는 한 점 의혹이 없이 공정해야 한다. 불공정한 선거 의혹이 있을 경우 감독기관인 장애인체육회는 법과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 해야 할것이다. 회장 선출의 핵심은 진정한 박애정신(인종.종교.국가의 차이를 넘어선,인류에 대한 사랑)과 장애인에 대한 존엄과 가치의 존중과 이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게할 수 있는 올바른 후보를 회장 선출하는 대의원들이 양심적 선택만이 답이다.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침해하는 건 파렴치한 짓이다. 또한 장애인들을 악용하여 불의한 짓을 하는 자들은 우리사회에서 반드시 척결해야 할 악의 축이다. 장애인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의 존중과 이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고 누구든지 장애를 이유로 정치. 경제. 사회 .체육. 문화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하며, 또한 모든 장애인에게는 국가.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으로서 정치.경제.사회.체육.문화 기타 모든 분야의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해야 된다. 특히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침해하는 짓 반드시 천벌을 내려야 할것이다. 따라서 정진완 대한장애인 체육회장은 유 모 직무대행이 구성한 선거관리위원회가 특정인을 당선시키기 위한 강한 의혹 논란의 중심에 서 있으므로 해체하고 재구성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만에 하나 이를 무시할 경우 강력한 응징에 들어갈 것이다.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국민행동본부 전 사무총장)대표.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김덕근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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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2024 장애인우수선수 및 단체종목 훈련비 지원 증서 전달식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4월 8일(월) 2024 장애인우수선수 및 단체종목 훈련비 지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문체육위원회 심의에 따라 지급등급을 선정하여 훈련비를 지원하며 총 2억5천8백만원을 우수선수(S등급 4명, A등급 9명, B등급 10명, C등급 19명) 42명과 단체종목(A등급 3팀, B등급 4팀) 7개 팀에게 차등 지원한다. 훈련비 지원은 매년 경남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종합성적 3위 달성을 위해 대상자를 최대 규모 인원으로 지원한다. 한편,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경남(주개최지 김해시)에서 개최하며,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선수들을 위한 훈련비, 임차비, 장비구입 등을 전폭 지원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열정과 땀방울에 박수를 보내고 전국장애인체육대회까지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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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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