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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롤러팀, 전국 인라인 스피드 대회서 금메달 3개 획득 쾌거
경상남도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나주시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경남도청 롤러팀이 금3, 은1, 동1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안이슬 선수는 여자일반부 500m+D와 1,0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박건우, 장수철, 박현웅 선수가 남자일반부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경남도청 롤러팀은 총 3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건우 선수는 500m+D 종목에서도 선전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양선호 선수는 P5,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임재동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메달을 차지한 안이슬 선수 외 6명의 지도자 및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번 성적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 경남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정순 경남도청 롤러팀 감독은 “이번 성적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수들이 꾸준히 열심히 훈련한 결과이며, 이 기세를 몰아 2024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기량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 용어설명 - 500m+D : 트랙에서 실시하며, 거리가 두 바퀴 반(500m)에 직선주로 가운데까지의 거리가 추가된 경기. 이 경기의 출발선은 2-3직선주로 한가운데가 된다. - P(포인트 경기) : 각 포인트 바퀴에서 1위, 2위에게 각각 2점, 1점을 주고, 마지막 바퀴의 1위, 2위 및 3위에게 각각 3점, 2점 및 1점을 준다.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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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경상남도태권도협회 감사패 수상
경남거창군은 경상남도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30일 거창군을 방문하여 구인모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창군을 방문한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태권도대회 거창 유치 등 태권도 저변확대 및 보급에 기여하신 공로에 대해 경남 태권도인 모두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창군은 거창군태권도협회와 함께 수년간 지속적으로 도단위 이상 태권도 대회 유치를 통해 태권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거창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제37회 경남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초‧중등부 선수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구인모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가 거창군을 중심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태권도대회 개최지원 및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창읍 양평리 일원에 건립 중인 800석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의 2022년 준공과 더불어 전국 규모의 태권도대회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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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 2022년도 예산 284억 4천여만원 이사회 가결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12월 28일(화)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계획(안), 제61회 도민체육대회 일정 확정(안),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내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육대회는 당초 5월초 개최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의견을 수렴한 결과 8월 26일(금)부터 4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으며, 2023년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는 통영시로 결정되어졌다. 또한 2022년도 예산은 2021년 대비 12억 2천여만원 증액된 284억 4천여만원(도비 207억 5천여만원, 대한체육회 기금 69억 1천여만원)의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김오영 회장은 “내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하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대면으로 개최하게 됨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회장 취임 당시 도내 7개소의 공공스포츠클럽(정부지원사업)을 올 현재 28개소로 확대 유치하게 됨으로써, 경남체육회는 정부예산 10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경남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된 것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경남체육회는 올 전국체육대회(고등부만 참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 도민체육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치루어냈다”며, “늘 함께해주신 경남체육 관계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의 슬로건으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발전되며, 도민들께 더 크게 다가설 수 있는 경남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별히 “민선회장 체제의 경남체육회가 원활히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큰 지원을 해주신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님께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이 12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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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거창서 성황리 열려
제37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거창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겨루기,품새 선수 600여명, 임원.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대회 주최는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 주관은 거창군 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가 하였으며, 경상남도교육청, 거창군,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4일 열린 개회식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에서 “힐링과 여유가 머무는 고장, 경남 거창에서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자신의 수련과정을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승부를 떠나 태권도의 무도적 가치관에 입각하여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고취함으로써 진정한 자아 완성의 의지를 실천하는 계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어 거창군태권도협회 손권모 회장은“쌀쌀한 추운날씨 속에서도 이렇게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이곳 거창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환영 했고,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경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서른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계속 발전해 온 이유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대회가 땀 흘리는 즐거움, 만남과 교류를 통한 행복한 성장의 기쁨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라고 격려했다. 또, 경남 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의 발전을 향한 힘찬 비상을 꿈꾸며 날갯짓을 준비하는 태권도계에 희망의 불빛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태권도 유망주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한 3인조 단체전 1위는 남해군태권도클럽, 남초고학년부 종합우승은 진주동아대체육관, 최우수선수상에는 남해군태권도클럽 하승원선수가 차지 했다. 품새대회에서는 초등저학년부 1위 거제 MJ태권도장 A팀, 초등중학년부 1위는 거제계명대태권도장 B팀, 초등고학년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체육관, 중등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 체육관이 각각 입상했다. 한편, 손병극(밀양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경남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경남최초로 처음 실시한 3인조 단체전 경기가 전부 기대 섞인 마음으로 진지하게 평가한 결과 초등부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기량이 심판들은 물론 실력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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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 김해시체육회 종합 준우승
2021년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이 지난3일~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출전한 경남김해시체육회(회장 허문성) 태권도 선수단(단장 박정규)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해시체육회선수단 출전 선수 중 –57㎏ 박지승 1위, -62㎏ 이나경 2위, -46㎏ 전지희 3위, -53㎏ 김예슬 3위 등을 각각 입상해 팀이 준우승을 하는데 수훈 공을 세웠다. 창단 2년차인 김해시체육회 태권도팀이 이번 대회 1위를 위협하는 폭풍 같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머지게 되었던 것은 열화와 같은 박정규 단장의 적극적인 독려와 감독,코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된 결과로 좋은 성적을 냈다는 후평이다. 박정규 단장은 “ 이번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은 무엇보다도 입상을 하지 못한 선수들의 노고와 원팀 구성원 정신이 뒷 받침이 되었고, 그 동안 훈련에 집중한 선수,코치, 감독 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다음 대회 때는 우승을 목표로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단장은 김해에서 수십년 동안 태권도장을 운영한 관장으로 고단자이며, 전직 김해시태권도협회장,경남태권도협회 요직 등을 거치면서 김해시의원으로도 활동 하는 등 김해 평야 벌판에 널리 알려져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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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 경상남도는 13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파리 올림픽 열기를 이어받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경상남도는 경남도 체육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는 현수막, 배너 등을 준비해 열렬히 환영하고,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게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이날 선수단은 기념촬영 시간을 활용해 올림픽 열정과 열기가 전국체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파이팅 퍼포먼스’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라며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도 “파리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며 파리에서의 좋은 기운을 전국체전에 불어넣어 줬다.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 선수,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도 “파리올림픽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수많은 선수가 경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열렬히 응원했다. 모든 국민이 2024년 경상남도 전국체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도록 이날의 성공기원 홍보영상은 전국체전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선수단을 만나 그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리에서 시작된 스포츠의 열기가 10월에 열릴 경남 전국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선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전국체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 시군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시군 11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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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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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김영재 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스포츠 시설 및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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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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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이하 연맹)은 6월 1일 전주 연맹 본부에서 제 2차 본부장 및 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연석 회의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김난재 명예총재,오노균고문, 정유훈 부총재,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괄본부장,박광일 9단회본부장,김운성 자문위원,윤미현(과천시의회의원)자문위원 등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연맹은 6월29일 국제창립총회에 따른 행사추진상황과 행사당일 그간 경과보고 영상,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퓨전 가야금,붓글씨 퍼포먼스,풍물놀이,가수 공연,해외지부 팸투어(태권도원,무주군,전주 한옥 마을,칠백의총 충남금산) 등의 보고사항과 연맹 각본부 및 지부 지원방안,국제평화태권도대회 유치,UN피스코와 공동 평화봉사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김난재 명예총재는 "태권도가 가지고 잇는 가치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화라는 가치를 가지고 위상을 좀 더 하자 함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덕근 대표회장은 “우리연맹은 다른 태권도단체와 다르다”며“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누구나가 회원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국제 태권도 공동체라는 주인의식으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평화와 봉사하는 주된 목적으로 희생 정신을 발휘하자. 스포츠 체육,태권도 비리가 있는곳은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정의를 위해 외치겠다 ”라고 말했다.이병철 사무총장은 “지난 2월18일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은후 연맹 임직원님들의 헌신적 협조와 참여로 20개국가의 해외지부와 17개 시도지회, 총재단,고문단,자문단,기술전문위회등의 구성과 4대 태권도연맹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했다”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오노균 고문(6,29국제창립대회부위원장)은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 대한민국의 평화유지를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구현하며 10월24일 국제연합창립 기념행사를 국가기념일로 계승하여 국제대회등을 유치 하자”고 말했다. 원점조 기술전문위 총괄 조직본부장은 " 앞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해 3~4백명 기심의를 만들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세계평화혁명을 만들고 세계대회가 많이 있을것 같다.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그외 김운성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원이 돌아가면서 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기탄없는 조언과 인사말을 해 격의 없는 자리로 발언을 이어 가면서 다른 단체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세계평화 태권도연맹은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6월8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제 창립대회 관련 준비위원회(위원장 지만호) 를 열어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며, 6월 29일 오후 2시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국제 창립대회를 각급 단체장,외교사절, 해외 정부 각료,국내외 태권도 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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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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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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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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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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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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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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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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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경남 2025’ 통영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개막식 열려
- 경남 남해안을 무대로 세계 정상급 사이클 선수들이 뜨거운 레이스를 펼치는 ‘투르 드 경남 2025(Tour de Gyeongnam2025)’가 4일 오전 10시,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투르 드 코리아 2019’ 이후 6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 아시아투어 도로사이클 대회로 아시아 랭킹 1위 말레이시아의 테렝가누 사이클링 팀, 2위 일본의 팀 유코 등 전 세계 16개국, 22개 팀 2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통영·거제·사천·남해·창원 등 5개 시군, 총 553.6km를 달리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천영기 통영시장, 정점식 국회의원, 박인 경남도의회부의장, 배도수 통영시의회의장,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경남 남해안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전 세계 사이클 가족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남해안 5개 도시를 달리며 경남의 매력을 담아가는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대회에 함께해 주신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대회가 관람객과 선수들 모두 경주를 즐기며 경남과 남해안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뜻깊은 경험이 되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개막식은 지역 주민 대표의 개막선언과 지역주민, 자전거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퍼레이드로 대회를 시작하는 등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시민참여형 축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시군별 행사장에는 지역 특산물 홍보부스, 자전거 관련 체험존 등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종수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국제사이클연맹(UCI)의 공인을 받은 국제도로사이클 대회가 우리나라에서 6년 만에 경남에서 열리게 되었다”면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아름다운 경남 남해안을 배경으로 열정의 레이스를 펼치는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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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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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경남 2025’ 통영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개막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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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박애재단, 올림픽 난민재단(ORF) 이사회서 난민 지원의 모범 사례로 극찬 받아
- 현지시간 6월 2일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 하우스에서 열린 올림픽 난민재단(ORF) 연례 이사회에서 태권도박애재단(THF)의 선도적 활동이 ‘세계적 모범 사례’로 극찬을 받았다. 이번 회의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겸 ORF 이사장이 주재했으며, IOC의 새로운 위원장으로 선출된 커스티 코번트리 당선인을 비롯해 UN난민기구(UNHCR) 필리포 그란디 대표, 세계태권도연맹 (WT) 총재이자 THF 이사장인 조정원 총재, 안 이달고 파리 시장 등 ORF 이사들이 참석했다. 바흐 위원장은 전 세계 난민 및 실향민 지원이 점점 더 시급해지는 상황에서 ORF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IOC의 새로운 수장인 코벤트리가 공식 참석한 회의로 코벤트리 IOC 위원장 당선인은 앞으로도 IOC가 난민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사회에서는 THF를 위한 특별 세션이 마련되어 조정원 총재의 지속적인 난민 및 실향민 지원 활동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조 총재는 최근 요르단에서 개최된 ‘제3회 호프앤드림스 스포츠 페스티발’의 성과를 영상으로 공유하며, THF의 스포츠 활동이 전 세계 난민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내년 THF 창립 10주년을 맞아 참가 종목을 최소 10개 종목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히며, 스포츠의 힘이 난민 청소년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조 총재는 최근 르완다 마하마 난민캠프를 방문해 2018년부터 이어져온 태권도 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인하며, “태권도를 비롯한 스포츠가 난민 청소년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흐 IOC 위원장은 “조정원 총재와 THF의 놀라운 리더십과 스포츠를 통한 난민 청소년 지원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ORF가 추구하는 스포츠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있어 가장 모범적인 사례가 바로 THF”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IOC는 2023년 태권도를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WT와 THF에 올림픽컵을 수여한 바 있다. WT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난민 및 실향민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며, 스포츠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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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박애재단, 올림픽 난민재단(ORF) 이사회서 난민 지원의 모범 사례로 극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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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창원 전국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 성황리 종료
- 창원특례시는 지난 29일부터 6.2일까지 의창구 북면 마금산온천 지구 내에서 ‘제23회 창원 전국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 힘겨루기 대회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대회장을 가득 채웠으며, 일평균 약 3천명으로 5일간 1.6만여 명 정도가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29~30일에는 예선전을, 31일 개회식 이후로는 본선 경기를 치렀으며 전국에서 유명한 황소 174두가 출전하여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 대회 마지막 날인 2일은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주말 못지않게 많은 관람객이 대회장을 찾아 결승전을 구경했다. 각 체급별로 백두·한강·태백급으로 나눠 추첨 대진표에 의한 승자 대결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창원특례시의 ‘무혁’ 소가 백두급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의령군의 ‘풍산’ 소가 한강급에서, 창녕군의 ‘불검’이 태백급에서 우승을 해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신정화의 축하공연, 농축산물 홍보 부스운영, 다양한 경품추첨 등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제1부시장)은 “이번 창원 전국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관광객 및 시민들께서는 앞으로도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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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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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창원 전국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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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WT 파트너십 태권도 프로그램, 6월 2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막
- 전 세계 23개국에서 약 70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태권도 교육과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2025 WT 파트너십 태권도 프로그램(Partnership Taekwondo Program)’이 6월 2일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일까지 공식 일정을 이어가며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TPF)이 장소를 지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WT는 지난 2016년부터 10년간 지속적으로 전 세계 청소년 및 태권도 수련생들을 중심으로 이 프로그램을 개최해왔으며, 태권도를 매개로 국경을 넘어서는 문화 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 전용 라운지가 태권도원 내에 처음으로 마련되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참가자들이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중심 공간으로 운영되며, 포토존도 함께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쾌적한 연수 환경을 제공한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는 “태권도를 통해 국경과 언어를 넘어 하나로 연결되는 이 자리는 WT가 추구하는 ‘글로벌 연대’의 진정한 표본”이라며 “참가자들이 기술은 물론 태권도의 가치를 체득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이날 개막식에는 서정강 WT 사무총장, 김중헌 TPF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중헌 TPF 이사장은 “무주 태권도원은 태권도의 성지로서 세계 태권도 가족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모든 참가자들이 소중한 경험과 배움을 쌓고, 고국에 돌아가 이 경험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개막식 후, 우간다에서 온 참가자 아옐라 앤드류(Ayella Andrew)는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곳에서 받은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동했다”며, “프로그램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꼭 가족과 친구들에게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8일까지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품새 및 겨루기 교육을 중심으로 한글 수업, K-POP 댄스, 전통놀이(오징어 게임 콘셉트 포함), 문화탐방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0월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 세계 태권도와 문화 교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각국 태권도 협회를 통해 지원할 경우 참가에 더 높은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우정을 쌓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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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WT 파트너십 태권도 프로그램, 6월 2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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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TF 오리온닥터유배 창원 국제남자테니스 투어대회’개막
- 창원특례시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2025 ITF 오리온닥터유배 창원 국제남자테니스 투어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ㆍ경상남도테니스협회ㆍ창원시테니스협회가 주관, 창원시와 오리온이 후원한다. 올해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등 총 15개국에서 선수 110여 명과 심판 및 운영요원 40여 명 등 약 150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단식과 복식 부문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3만 달러다. 이번 대회에는 이소무라 코코로(일본, 487위), 에반 주(미국, 610위) 등 해외 유망 선수들과 함께 신우빈(경산시청, 499위), 권순우(국군체육부대, 504위) 등 세계 랭킹 400~2000위권의 국내 선수들이 참가해 창원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6월 1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3일 본선, 7일 복식 결승, 8일 단식 결승전까지 창원시립테니스장은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가득 찰 전망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국내외 우수 선수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경기를 통해 테니스 저변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시민들과 동호인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대회와 함께 창원의 명소와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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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TF 오리온닥터유배 창원 국제남자테니스 투어대회’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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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경남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전달식 가져
-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30일(금) 힐마루CC에서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강동국)로부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강동국 회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구대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후원금 전달과 함께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강동국 회장은 “경남장애인체육이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원하고 선수 및 가맹단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구대윤 사무처장은 “매년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에서 후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경남장애인체육 발전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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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경남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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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5 자매도시 초청 친선 생활체육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는 지난 30~31일 2일간 창원축구센터 등에서 ‘2025 자매도시 초청 친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원특례시, 전남 목포와 경북 영주 세 자매도시 간 생활체육을 통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8년부터 개최지를 순회해 가며 매년 개최해 왔고, 2023년 목포시, 2024년 영주시에 이어 올해 창원특례시에서 열렸다. 첫째 날인 30일은 창원시체육회 주관으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3개시 체육회장, 선수단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와 영주시 선수단을 환영하는 개회식을 갖고 대회 시작에 앞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31일에는 창원축구센터 등에서 7종목(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테니스, 볼링, 소프트테니스, 파크골프)에 동호인 319명이 출전해 각 종목마다 열띤 승부를 펼쳤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영호남 지역 간 경계를 넘어 28년간 신뢰와 우정을 쌓아왔다”며, “생활체육을 통한 세 도시 간의 교류 활동이 문화예술 전 영역으로 확장돼,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남도 제일 항구 도시 목포시 선수단과 선비의 고장 영주시 선수단을 환영하고, 창원특례시에 머무시는 동안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창원을 찾은 선수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31일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3개 자매도시는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생활체육 교류와 지속적인 우호 증진을 이어 나가고 2026년 목포시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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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5 자매도시 초청 친선 생활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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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업무협약식 개최
-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와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오주현)은 27일(화) 삼성창원병원 행정동 회의실에서 구대윤 사무처장과 오주현 원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및 장애체육인 가족의 행복과 건강 증진, 도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협약했다. 삼성창원병원은 삼성의료원 유일의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첨단 의료장비들을 도입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장애인선수 14명을 고용하여 운영하는 등 장애인체육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경남장애인체육회 업무협약기관은 36개로 다양한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구대윤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장애인선수의 건강증진과 인권 및 복지향상, 통합사회 가치 실현 등에 양 기관이 같이 노력함으로써 장애인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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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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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대장정 마무리
- - 수송·숙박·환경·의료 등 촘촘한 준비로 선수단 편의 제공 - 경남 전역 130여개 문화행사와 이벤트로 문화체전 완성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7일 ‘꿈꾸는 우리, 어울림과 성장의 체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경남에서 선수들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전국장애학생체전은 5월 13일~16일 4일간 17개 경기장에서 17개 종목, 전국소년체전은 17일~18일 육상사전경기를 시작으로 24일~27일 4일간 48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이 진행됐다. 양 체전에 2만 3천여 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하였으며, 대회기간 한국신기록 타이기록 등 각종 우수한 기록이 달성되어. 경남은 선수들이 경기역량을 최고로 펼치도록 대회를 준비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경남도는 선수단들이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회 기간 수송차량 600여 대를 지원하였고, 숙박, 환경, 의료 등 촘촘한 준비로 편의 여건을 지원했다. 또한, 체전 기간 경남도를 찾은 시도선수단은 경남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주개최지인 김해에서는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롯데 워터파크 입장시 선수단 ID카드 소지자에게 입장할인과 진주 아트페스티벌, 양산 우리문화유산 그리기 한마당 등 경남 전역에서 130여 개 문화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경기장내 포토존에서 경남을 추억하고, 체조 올림픽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 사인회, 도내 특수학교 재능기부(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경험으로 문화체전도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체전은 도민들과 함께 준비한 것으로 1천 6백여 명이 자원봉사자에 참여하여 경기장 안내, 질서 유지 등 선수단과 관람객 편의를 제공해 우리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안전한 체전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전국 최대 생활체육 동호인 스포츠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026년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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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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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소년체전 참가 선수 격려
- 창원특례시는 26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창원실내수영장을 방문,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수영 경기 현장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전국소년체전은 ‘미래 체육 꿈나무들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국내 최대의 청소년 체육대회로, 올해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1만 8,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하였으며, 창원에서는 수영, 사격, 테니스, 기계체조, 리듬체조 등의 종목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이날 장금용 권한대행은 수영 경기에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영연맹 임원들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회 진행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창원시는 대회 기간 동안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창원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 숙박 추천 정보 등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창원의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널리 알리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전국소년체전 참가 선수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길 바란다”며 “창원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가 전국에 널리 알려지고, 시민들도 스포츠를 통해 하나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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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소년체전 참가 선수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