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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롤러팀, 전국 인라인 스피드 대회서 금메달 3개 획득 쾌거
경상남도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나주시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경남도청 롤러팀이 금3, 은1, 동1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안이슬 선수는 여자일반부 500m+D와 1,0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박건우, 장수철, 박현웅 선수가 남자일반부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경남도청 롤러팀은 총 3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건우 선수는 500m+D 종목에서도 선전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양선호 선수는 P5,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임재동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메달을 차지한 안이슬 선수 외 6명의 지도자 및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번 성적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 경남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정순 경남도청 롤러팀 감독은 “이번 성적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수들이 꾸준히 열심히 훈련한 결과이며, 이 기세를 몰아 2024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기량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 용어설명 - 500m+D : 트랙에서 실시하며, 거리가 두 바퀴 반(500m)에 직선주로 가운데까지의 거리가 추가된 경기. 이 경기의 출발선은 2-3직선주로 한가운데가 된다. - P(포인트 경기) : 각 포인트 바퀴에서 1위, 2위에게 각각 2점, 1점을 주고, 마지막 바퀴의 1위, 2위 및 3위에게 각각 3점, 2점 및 1점을 준다.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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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경상남도태권도협회 감사패 수상
경남거창군은 경상남도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30일 거창군을 방문하여 구인모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창군을 방문한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태권도대회 거창 유치 등 태권도 저변확대 및 보급에 기여하신 공로에 대해 경남 태권도인 모두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창군은 거창군태권도협회와 함께 수년간 지속적으로 도단위 이상 태권도 대회 유치를 통해 태권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거창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제37회 경남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초‧중등부 선수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구인모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가 거창군을 중심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태권도대회 개최지원 및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창읍 양평리 일원에 건립 중인 800석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의 2022년 준공과 더불어 전국 규모의 태권도대회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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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 2022년도 예산 284억 4천여만원 이사회 가결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12월 28일(화)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계획(안), 제61회 도민체육대회 일정 확정(안),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내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육대회는 당초 5월초 개최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의견을 수렴한 결과 8월 26일(금)부터 4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으며, 2023년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는 통영시로 결정되어졌다. 또한 2022년도 예산은 2021년 대비 12억 2천여만원 증액된 284억 4천여만원(도비 207억 5천여만원, 대한체육회 기금 69억 1천여만원)의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김오영 회장은 “내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하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대면으로 개최하게 됨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회장 취임 당시 도내 7개소의 공공스포츠클럽(정부지원사업)을 올 현재 28개소로 확대 유치하게 됨으로써, 경남체육회는 정부예산 10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경남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된 것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경남체육회는 올 전국체육대회(고등부만 참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 도민체육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치루어냈다”며, “늘 함께해주신 경남체육 관계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의 슬로건으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발전되며, 도민들께 더 크게 다가설 수 있는 경남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별히 “민선회장 체제의 경남체육회가 원활히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큰 지원을 해주신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님께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이 12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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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거창서 성황리 열려
제37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거창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겨루기,품새 선수 600여명, 임원.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대회 주최는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 주관은 거창군 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가 하였으며, 경상남도교육청, 거창군,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4일 열린 개회식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에서 “힐링과 여유가 머무는 고장, 경남 거창에서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자신의 수련과정을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승부를 떠나 태권도의 무도적 가치관에 입각하여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고취함으로써 진정한 자아 완성의 의지를 실천하는 계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어 거창군태권도협회 손권모 회장은“쌀쌀한 추운날씨 속에서도 이렇게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이곳 거창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환영 했고,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경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서른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계속 발전해 온 이유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대회가 땀 흘리는 즐거움, 만남과 교류를 통한 행복한 성장의 기쁨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라고 격려했다. 또, 경남 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의 발전을 향한 힘찬 비상을 꿈꾸며 날갯짓을 준비하는 태권도계에 희망의 불빛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태권도 유망주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한 3인조 단체전 1위는 남해군태권도클럽, 남초고학년부 종합우승은 진주동아대체육관, 최우수선수상에는 남해군태권도클럽 하승원선수가 차지 했다. 품새대회에서는 초등저학년부 1위 거제 MJ태권도장 A팀, 초등중학년부 1위는 거제계명대태권도장 B팀, 초등고학년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체육관, 중등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 체육관이 각각 입상했다. 한편, 손병극(밀양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경남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경남최초로 처음 실시한 3인조 단체전 경기가 전부 기대 섞인 마음으로 진지하게 평가한 결과 초등부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기량이 심판들은 물론 실력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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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 김해시체육회 종합 준우승
2021년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이 지난3일~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출전한 경남김해시체육회(회장 허문성) 태권도 선수단(단장 박정규)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해시체육회선수단 출전 선수 중 –57㎏ 박지승 1위, -62㎏ 이나경 2위, -46㎏ 전지희 3위, -53㎏ 김예슬 3위 등을 각각 입상해 팀이 준우승을 하는데 수훈 공을 세웠다. 창단 2년차인 김해시체육회 태권도팀이 이번 대회 1위를 위협하는 폭풍 같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머지게 되었던 것은 열화와 같은 박정규 단장의 적극적인 독려와 감독,코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된 결과로 좋은 성적을 냈다는 후평이다. 박정규 단장은 “ 이번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은 무엇보다도 입상을 하지 못한 선수들의 노고와 원팀 구성원 정신이 뒷 받침이 되었고, 그 동안 훈련에 집중한 선수,코치, 감독 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다음 대회 때는 우승을 목표로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단장은 김해에서 수십년 동안 태권도장을 운영한 관장으로 고단자이며, 전직 김해시태권도협회장,경남태권도협회 요직 등을 거치면서 김해시의원으로도 활동 하는 등 김해 평야 벌판에 널리 알려져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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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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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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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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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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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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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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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아시아사격 선수권대회, 52년만에 창원특례시서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12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는 아시아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 경남사격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1971년 서울 대회 개최 이후 52년 만에 창원특례시에서 개최된다. 특히 본 대회는 40개국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2024 파리올림픽 쿼터 부여되는 중요대회로써 소총, 권총, 산탄총, 러닝타겟 96개 세부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창원특례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사격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2003년부터 10회에 걸쳐 월드컵을 개최하고 올해에만 3회의 국제사격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는 등 세계 속의 사격 메카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국제대회개최를 계기로 동북아 중심도시로써 도시 가치를 제고하며 외국인 선수단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창원시정연구원 ‘사격대회 개최 및 방한 훈련 유치 등에 따른 지역경제효과(2020.02.)’ 자료에 따르면 이번 대회를 통해 28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2.3억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43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한다고 하였다. 한편 사격 대회 특성 상 우려되는 안전사고 예방에 있어 총기관리 및 대테러 대책 등 꼼꼼한 안전대책관리 계획을 세워 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힘쓸 예정이다.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국제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통하여 “시민들의 안전 및 질서 의식을 강화하고 성공적 개최로 창원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스포츠 친화 도시 창원의 확고한 도시 이미지 구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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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아시아사격 선수권대회, 52년만에 창원특례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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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 성황리 개최
- 2023 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대회장 김혜규)가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1,125명 선수들이 출전하여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로 나눠 품새와 겨루기 경기로 치루어 졌다. 특히, 대회식 전 행사로 경남태권도협회 시범단이 고난도 멋진 시범을 펼쳐 출전 선수와 관중석을 매료 시켜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 태권도협회 김혜규 회장은 환영사에서 " 오늘 이대회는 시민화합 한마음생활 대축전 태권도 대회다. 선수 및 학부모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을 환영한다. 이 대회를 위해 힘써 준 창원시 체육회에 감사드린다. 이 대회 동안 좋은 기역을 새기고 남기는 추억을 만들어 간직하여 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미래의 주인은 여려분이다.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이 대회가 축제의 분위기가 되길 바라고 바쁜 일정 제쳐두고 대회 참석 해 준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린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장종원 전무도 인터뷰에서 "모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창원시태권도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고 피력했다. 한편, 내빈으로 최창식 고성협회장,추한주 김해협회장, 이광수 9단회장, 방종근 9단,이용우 합천회장,이종호 경남협회 명예회장,황세령 경남협회 이사,안태승 9단, 이양섭 함안협회장, 하홍남 남해협회장,손유성 함양협회장,고재덕 진주협회장,배남수 산청협회장,이성근 경남협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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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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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 펼쳐
- 경남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는 통영에서 개최된 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초청돼 태권도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발달장애를 가진 거창군 장애인 11명은 평소 느티나무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난타를 매주 즐겁게 배우고 익혀 처음으로 큰 무대에서 공연했다. 이 공연을 지켜보던 참가한 사람들중에는 너무 감동적이어서 개회식장이 박수와 환희에 가득했고 연방 감탄을 했으며 경남장애인체육회 임원 강 00 이사는 "정말 잘 하였으며 장애인들이 저렇게 잘할 수도 있구나 장애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연을 해 눈물이 핑 돌아서 혼났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경회 (사)경남장애인부모연대 거창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편견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손권모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장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식전행사에 태권도 난타와 격파 시범을 선보이니까 개회식장이 후끈 달아 올라 분위기가 한층 업 되었다.거창의 장애인 태권도 관계자들의 그간의 준비에 고생이 많았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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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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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장애인체육회, 손권모 초대 사무국장 임명
- 경남 거창군장애인체육회가 지난 3월 거창군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에 이어 이달 3일 초대 사무국장에 손권모(56)씨를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손권모 사무국장은 평소 거창군태권도 협회장과 거창청년회의소 회장, 거창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거창군 체육과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손권모 사무국장은 임명식에서 “5,000여명의 우리군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사무국장의 역할이 더 없이 막중함을 알고 있다”며 “현장 속에서 열심히 뛰는 거창군장애인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장애인체육회 회장은 “거창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 운영을 책임질 사무국장 임명을 축하한다”며, “거창군장애인체육회는 꿈과 도전, 일상이 빛나는 장애인 체육을 목표로 장애인 체육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사무국장과 합을 맞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은 거창스포츠파크에서 4월 8일 공식 출범하며 앞으로 각종 장애인 체육프로그램 사업과 우수선수의 발굴․육성, 종목별․유형별 체육단체 육성 그리고 군․도․전국단위 체육대회 참가 지원 등 장애인 체육을 전문적으로 전담하는 구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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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장애인체육회, 손권모 초대 사무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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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태권도버추얼선수권대회(World Taekwondo Virtual Championships) 창설 개최
-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오는 11월 16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제1회 세계태권도버추얼선수권대회(World Taekwondo Virtual Championships)를 개최하기로 했다. 버추얼 태권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해 개최한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 2023’에서 선정된 양궁, 야구, 체스, 사이클, 댄스, 요트, 모터스포츠, 테니스, 포트나이트 등 모두 10개 중 격투 종목에서는 유일하게 채택됐다. 또한, 지난 11월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토마스 바흐위원장은 올림픽 E스포츠 대회(Olympic Esports Games) 신설을 발표한 바 있다. 새로운 WT버추얼대회는 혼성주니어팀(13-15세), 남녀 개인 및 혼성팀(16-35) 그리고 혼성마스터스팀(36세 이상)의 5개 부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WT 조정원 총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창설로 버추얼 태권도가 조만간 신설될 올림픽 E스포츠 프로그램에 포함되기를 희망한다”며 “성별, 나이, 신체적 장벽, 지역 등의 제약을 받지않고 비대면 경쟁이 가능한 버추얼 태권도를 통해 혁신, 다양성, 포용성 등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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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태권도버추얼선수권대회(World Taekwondo Virtual Championships) 창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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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 이 달 29일 개최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10년의 준비서기, 100년의 도약’을 슬로건으로 한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은 29일 11시 태권도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LED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태권도원 개원 및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단체, 국내외 원로사범 등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014년에 개원한 태권도원은 231만 4천㎡ 면적으로 태권도 전용 경기장인 T1 경기장을 비롯해 국립태권도박물관과 태권전·명인관이 있는 상징지구, 전통무예수련장, 체험관 YAP, 플레이원, 전망대 등 태권도 성지이자 한국관광100선에 빛나는 국민 여행지로 성장해 왔다. 특히, 2014년 16만 명 방문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31만 6천여 명이 찾는 등 10년간 250만 여명이 다녀갔고, 태권도원을 타깃으로 한 외국인 방문객은 *연평균 1만 7천 명을 넘어서는 등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태권도 문화를 확산하는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 *외국인 방문 연평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2020~2022) 제외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의미를 국내외 태권도인을 비롯해 국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라며 “기념식 슬로건과 같이 10년의 준비서기를 바탕으로 다가올 100년의 도약을 위해 태권도원 운영을 비롯해 태권도 진흥·보급·보존 등 태권도진흥재단의 맡은 바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10주년 기념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이 있는 4월 한 달간 태권도원 입장료를 무료로 하는 등 많은 방문객들이 태권도원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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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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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 이 달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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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창원특례시 풋살연합회장기 풋살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0일 풋살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9회 창원특례시 풋살연합회장기 풋살대회』가 마산회원구 비제이(BJ) 풋살파크장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창원시 풋살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풋살 동호인들에게 건전한 생활체육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간 친선교류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참가 대상은 여성부, 남성부, 유소년부로 300여 명의 풋살 동호인이 참가했다. 풋살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경기에 최선을 다했다. ‘두례원 지적 발달 장애인센터’는 난타 공연을 선보여며 대회를 축하하고 대회장 분위기를 북돋았다. 박동진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현장을 방문해 “창원시도 풋살을 비롯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참가 선수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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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창원특례시 풋살연합회장기 풋살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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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 요트대회 개막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30일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창원특례시요트협회와 경상남도 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요트대회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전년도에 개최된 창원특례시요트협회장배 동호인 요트대회가 창원특례시장배로 승격되어 개최되는 크루저요트 대회다. 진해군항제와 연계하여 또 하나의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를 제공한다. 개막식은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이상석 경남요트협회장, 윤성민 창원특례시 요트협회장,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JK컨벤션에서 열렸다. 개막 전날인 29일 크루저요트 선수등록과 계측으로 문을 연 이번 대회에는 크루저요트 16척과 선수 및 대회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해 31일까지 3일간 멋진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중 요트대회가 열리는 진해루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요트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크루저요트 승선 체험과 펀보트, 카타마란을 타는 해상 물놀이장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회기간 중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활동들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와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 여러분께서 진해의 쪽빛 물결과 바람을 벗 삼아 쌓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레이스로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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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 요트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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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3·15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1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제31회 3.15마라톤대회’가 8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15의거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3·15마라톤준비위원회가 주관했다.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출발해 가포신항에서 돌아오는 5Km 건강달리기와 가포신항을 지나 드림베이대로 끝에서 돌아오는 10km 미니마라톤 등 봄날의 마산만 레이스가 펼쳐졌다. 또한 해군의장대 시범 및 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 행사와 홍보 부스 등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되었다. 당일 많은 사람이 몰리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행사장 내 운영본부 및 의무실 등을 설치 운영하고 행사장 구역별 안전요원을 배치, 마라톤 코스 전면 차량 통제, 주차장 교통관리 등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우리 지역 최고의 역사이자 자부심인 3.15의거의 숭고한 가치와 정신을 계승하는 3·15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한다”며 “참가자 모두 안전사고 없이 완주하여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시기를 바란다”고 참가자의 안전을 당부했다. 한편 3·15마라톤대회는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봄을 연 3·15의거를 기념하고 자유, 민주, 정의를 기본으로 하는 3·15정신을 기리고자 매년 3월 열린다. 해가 거듭될수록 많은 참가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역의 으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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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3·15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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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진해 군항제에서 2024년 전국체전 알려
- 경상남도는 29~30일 이틀간 진해구 여좌천 일원에서 ‘제62회 진해 군항제’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체전 상징물을 활용한 홍보배너 게시와 포토월을 설치하고 체전 마스코트인 백동이 탈인형 홍보를 통해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홍보 전단과 부채 등을 제공하며 경남에서 개최될 2024년 전국체전을 소개했다. 특히 체전 마스코트인 백동이와의 사진 촬영 및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업로드 행사, 룰렛 행사 등 관광객들의 참여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홍보 현장을 찾은 한 관광객은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매우 흥미로웠다”며 “10월에 있을 전국체전이 기대되고 체전 기간에 다시 한번 경남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는 2월부터 본격적인 체전 홍보에 나서고 있다. 2월 5일 전국체전 공식 누리집을 개통해 대회정보, 문화행사, 경남관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통 기념 이벤트에 6만 5천여 명이 접속하고 2만 명 이상이 응모하여 체전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도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채널과 도 청사, LG세이커스 홈경기장 전광판 등을 통해 전국체전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김해공항 도착장과 창원병원 교차로 광고판 등 홍보 이미지를 게시하고 있다. 도정 홍보 매체와 시군 등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홍보 확산으로 체전 개최 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재원 경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군항제 관광객들을 직접 만나 경남에서 열릴 전국체전을 널리 알리게 되어 뿌듯했다”며 “도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 시군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11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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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진해 군항제에서 2024년 전국체전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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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은 태권도원, 4월 한 달간 ‘무료입장’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태권도원 무료입장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거리를 운영한다. 먼저, 태권도진흥재단은 4월 말 계획하고 있는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을 축하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4월 한 달간 무료입장을 진행한다. 태권도원은 성인 기준 4천 원의 입장료로 단증 소지자 할인, 태권도복 착용자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을 더해 저렴한 입장료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태권도원 상설공연과 국립태권도박물관 관람, 순환버스 탑승 등이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고 231만 4천㎡의 청정 자연 태권도원을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등 높은 가성비로 방문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최근 태권도원을 방문한 임지연 양(17세, 세종시)은 “학교 체험학습을 위해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태권도원을 찾아 도복을 입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부모님과 함께 태권도원을 다시 찾을 생각으로 이때 전주와 군산, 무주 등 전라북도 여행도 계획하고 있다”라며 또래 친구들도 태권도원을 방문해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콘텐츠를 4월부터 운영 재개 및 확대한다. 계절 특성을 고려해 동계 기간 미운영했던 ‘플레이원’이 4월부터 시작한다. 야외 복합체험시설인 플레이원은 200여 미터 길이에 16개 체험 코스를 통과하는 기록형 체험시설로 친구, 가족 등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태권도원 킬러 콘텐츠인 ‘태권도원 상설공연‘이 확대된다. 그동안 금요일 오후와 주말에만 공연하던 것을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등 매일 2회 공연으로 진행한다. 태권도원 매표소에서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발급받아 상설공연 관람을 할 수 있고 공연 후에는 단원들과의 기념촬영,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에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 연이은 매진 사례를 기록한 ‘태권스테이’가 봄을 맞아 ‘2024 태권스테이’로 찾아올 예정이다. 1박2일 태권도 체험형 여행 상품인 태권스테이는 포털사이트에서 참가자 평점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이어오며 벌써부터 운영 일자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태권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이했고 그 의미를 국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4월에는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다”라며 “태권도원은 태권도 성지이자 태권도 문화 확산의 중심지로서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태권도를 통한 여가 생활을 선사하고 스포츠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안전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원 상설공연 등 태권도원 콘텐츠 운영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태권도원 누리집과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태권도원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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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은 태권도원, 4월 한 달간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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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2차 실무자회의 개최
-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3월 27일(수)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청 관계자, 시군지회, 인솔단체, 경기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2차 실무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현재까지 진행된 추진상황, 대회 신청현황, 개회식 관련사항 등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대진 추첨을 통한 대진표 구성 등으로 진행하였으며 대회운영에 따른 문제점, 개선방안 등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관련 담당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밀양시장애인체육회, 합천군장애인체육회의 지회 인증서 전달하였으며, 미설립 시군의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독려하였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밀양시에서 처음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도민, 참가선수단 등 모두와 소통하여 대회 운영, 시설 안전 등 모든 분야를 빈틈없이 살피고 철저하게 준비하여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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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2차 실무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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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농아인태권도선수권대회 경남출신 김권능 품새 금메달 획득 쾌거
- 2024 세계농아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경남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문재일)출신 김권능 선수가 품새부분에서 금메달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세계농아인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lcsd 국제농아인스포츠위원회 주최하여 3.25~30일까지 키르기스스탄,비슈케크에서 열리고 있다. 김권능 선수는 27일 새벽 품새대회에서 우승했다는 낭보를 알려 왔으며, 남녀가 출전하는 페어 게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개인전에서 16강에는 부전승으로 올라가 8강에 카자흐스탄 선수를 물러치고 4강에 진출하였고 결승에서 중국 선수를 맞이하여 선전을 펼친 결과 마침내 우승을 획득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 우리 경남장애인체육회 전 식구들과 함께 박수를 보낸다. 김 선수가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여 통큰 선수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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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농아인태권도선수권대회 경남출신 김권능 품새 금메달 획득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