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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경상남도는 13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파리 올림픽 열기를 이어받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경상남도는 경남도 체육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는 현수막, 배너 등을 준비해 열렬히 환영하고,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게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이날 선수단은 기념촬영 시간을 활용해 올림픽 열정과 열기가 전국체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파이팅 퍼포먼스’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라며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도 “파리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며 파리에서의 좋은 기운을 전국체전에 불어넣어 줬다.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 선수,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도 “파리올림픽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수많은 선수가 경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열렬히 응원했다. 모든 국민이 2024년 경상남도 전국체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도록 이날의 성공기원 홍보영상은 전국체전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선수단을 만나 그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리에서 시작된 스포츠의 열기가 10월에 열릴 경남 전국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선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전국체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 시군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시군 11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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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4
  • 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김영재 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스포츠 시설 및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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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 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이하 연맹)은 6월 1일 전주 연맹 본부에서 제 2차 본부장 및 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연석 회의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김난재 명예총재,오노균고문, 정유훈 부총재,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괄본부장,박광일 9단회본부장,김운성 자문위원,윤미현(과천시의회의원)자문위원 등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연맹은 6월29일 국제창립총회에 따른 행사추진상황과 행사당일 그간 경과보고 영상,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퓨전 가야금,붓글씨 퍼포먼스,풍물놀이,가수 공연,해외지부 팸투어(태권도원,무주군,전주 한옥 마을,칠백의총 충남금산) 등의 보고사항과 연맹 각본부 및 지부 지원방안,국제평화태권도대회 유치,UN피스코와 공동 평화봉사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김난재 명예총재는 "태권도가 가지고 잇는 가치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화라는 가치를 가지고 위상을 좀 더 하자 함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덕근 대표회장은 “우리연맹은 다른 태권도단체와 다르다”며“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누구나가 회원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국제 태권도 공동체라는 주인의식으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평화와 봉사하는 주된 목적으로 희생 정신을 발휘하자. 스포츠 체육,태권도 비리가 있는곳은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정의를 위해 외치겠다 ”라고 말했다.이병철 사무총장은 “지난 2월18일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은후 연맹 임직원님들의 헌신적 협조와 참여로 20개국가의 해외지부와 17개 시도지회, 총재단,고문단,자문단,기술전문위회등의 구성과 4대 태권도연맹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했다”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오노균 고문(6,29국제창립대회부위원장)은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 대한민국의 평화유지를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구현하며 10월24일 국제연합창립 기념행사를 국가기념일로 계승하여 국제대회등을 유치 하자”고 말했다. 원점조 기술전문위 총괄 조직본부장은 " 앞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해 3~4백명 기심의를 만들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세계평화혁명을 만들고 세계대회가 많이 있을것 같다.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그외 김운성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원이 돌아가면서 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기탄없는 조언과 인사말을 해 격의 없는 자리로 발언을 이어 가면서 다른 단체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세계평화 태권도연맹은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6월8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제 창립대회 관련 준비위원회(위원장 지만호) 를 열어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며, 6월 29일 오후 2시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국제 창립대회를 각급 단체장,외교사절, 해외 정부 각료,국내외 태권도 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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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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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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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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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박명균 경남도행정부지사, 전국소년체전 경남 선수단 격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지난 25일 테니스, 씨름, 복싱 종목이 개최되고 있는 창원 및 김해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고 경남선수단을 격려했다. 박 부지사는 ‘경남도 선수단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체전을 통해 성장과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하였고, 경상남도체육회 관계자와 경기진행 사항, 선수 및 관람객 안전 등도 점검했다. 24일 현재, 경남도는 육상, 역도, 태권도 검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44개 메달(금 17, 은 10, 동 17)을 획득했으며, 육상 양우진과 김준, 역도 안수빈 선수 등이 대회 3관왕에 오르는 등 경남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한편, 제54회 전국소년체전은 5월 17일~18일 육상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간 김해시 등 도내 15개 시군 48개 경기장에서 전국에서 모인 1만 9천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통해 뜨거운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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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박완수 경남도지사, 전국소년체전 경기장 찾아 선수단 격려
    박완수 도지사가 진주여중 축구부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 지사는 23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가 펼쳐지고 창녕스포츠파크를 방문해 여자 15세 이하부 경남 대표로 출전한 진주여중 축구부 선수단과 경남축구협회, 경남체육회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의 뜻을 전했다. 진주여중 축구부는 2013년 창단 이후 꾸준한 실력을 쌓아왔으며, 2023년과 2024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여자 중등부 금메달을 차지하며 경남을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박 지사는 “여러분은 경남 체육의 미래”라며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꿈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축구협회 및 경상남도체육회 관계자들에게도 “학생 선수단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남 전역에서 열리며, 경상남도는 총 34개 종목에 총 1,268명의 선수·지도자 등이 참가한다. 육상, 하키, 농구, 야구소프트볼, 축구 등 일부 종목은 17일부터 사전 경기에 돌입했다. 경남 선수단은 앞서 17~18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육상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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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3
  • 경남도교육청,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24일~27일 경남 일원에서 개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4개 종목, 학생 선수 820명과 임원 505명 등 총 1,32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 선수단은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동계 훈련부터 종목(팀)별 맞춤형 과학 훈련을 실시하며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또한 사전 경기로 진행된 육상 종목에서는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경남교육청은 이 기세를 이어 32개 이상 종목에서의 고른 메달 획득과 특히 육상, 씨름, 역도, 유도, 복싱, 에어로빅 종목에서의 학생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스포츠 정신에 따라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치는 스포츠 유망주들의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모든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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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에서 24일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꿈꾸는 우리, 어울림과 성장의 체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도내 46개소 등 총 48개 경기장에서 성대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2세 이하부와 15세 이하부를 대상으로 수영, 축구, 체조 등 36개 종목이 펼쳐지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사전경기에서는 경남 선수단이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남자 15세 이하부 400m 계주에서는 진주 대곡중 조수흠·안대성, 창원 합포중 김준, 창원 중앙중 김시훈 선수가 42초 34를 기록하며 한국 15세 이하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김준 선수는 400m 단거리에서도 48초 46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워 두각을 나타냈고, 김준 선수(15세 이하부)와 진주 갈전초 양우진 선수(12세 이하부)는 각각 3관왕을 달성하며 육상 최우수 선수로 선정, 경남 체육의 밝은 미래를 알렸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스포츠 그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5월 24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는 체조 경기와 함께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의 사인회가 열려 참가 선수들에게 특별한 동기 부여와 자긍심을 심어줄 예정이다. 또한, 경남 출신 인플루언서의 체전 유망주 인터뷰, 종목 체험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도 병행되어 체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역별 특색있는 관광·문화·축제 등을 체전과 연계하기 위해 창원, 진주, 김해 등 7개 시군 11개 경기장에 홍보관을 운영하여 종목별 경기장 방문객에게 각 지역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해실내체육관, 마산실내체육관 등 5개 주요 경기장에서는 경남미용고, 진영제일고, 경남예술고 등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재능기부 부스도 운영된다. 박일동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에 있어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고, 대회 종료까지 관람객과 선수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힘쓰겠다”면서,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함께 어울리고 성장할 수 있는 대회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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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 경남도,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본격 추진한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영농철을 맞이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관련된 제도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근,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법무부의 합동단속이 강화됨에 따라 양파‧마늘 주산지 농가와 농업인단체를 중심으로 영농철임을 고려하여 단속기간 유예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집회가 잇달아 열리는 등 농촌 일손 부족 문제가 대두되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남도는 지난 5월 12일 농식품부 주관 인력수급 상황점검 회의에 참석하여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방안을 중앙부처 관계자와 모색하였고, 다음날인 13일에는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도의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도는 우선 시급한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파‧마늘 주산지(창녕, 남해, 함양, 합천)에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상반기 추진 기간 : '25.4.28.~6.30.), 경상국립대학교, 창원대학교 등 도내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생 농촌 일손지원단’을 지원한다. * 참여대학 및 동아리 : 경상국립대, 연암공대, 진주보건대, 창원대, 경남대, 창신대, 창원문성대,경남 대학생 봉사동아리 연합 With us 특히, 19일에는 범도민적 농촌 일손 돕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경남도 농업정책과와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 명이 합동으로 창녕군 대지면에 소재한 고령 농업인의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종 뽑기 작업을 실시했다. 나아가 제도개선 차원에서는 농협이 계절근로자를 고용하여 농가에 파견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제도’를 현재 도내에 시행 중인 함양군, 거창군 뿐만 아니라 내년부터 창녕군 등 다른 시군으로도 확산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해 나간다. 또한,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무지는 고용 농가에만 국한되어 있으나, 동일 행정구역(읍면) 내에서 농가 파견 근로가 가능하도록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농업이 지닌 산업적 특성상 일시적이고 한정적인 기간에 다수의 노동력이 필요하므로 영농철에 인력을 신속하게 공급하면서, 제도적인 보완책도 함께 마련하겠다.”라면서, “도청을 비롯한 전 시군, 그리고 도내 유관기관에서도 농촌일손 돕기에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촌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해당 시군 또는 시군 농협 지부에 설치된 ‘농촌 일손 돕기 추진센터’를 통해 인력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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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경남 열린관광지 23곳, 체전 통해 전국에 알렸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전국소년체전 사전경기 기간 중 운영한 ‘경남관광 홍보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열린관광, 경남부터’를 주제로 경남의 열린관광지 23곳을 소개하고, 리플릿과 경남 관광 종합 안내지도 등을 방문객에게 제공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지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통영 케이블카, 함양 상림공원, 김해 가야테마파크, 거제 포로수용소, 사천바다케이블카 등 경남 지역 내 총 23곳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열린관광지로 지정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지정된 열린관광지 5곳 △진주성, 월아산숲속의진주(진주), △합천영상테마파크, 황매산군립공원(합천), △거제식물원(거제)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들 신규 지정 관광지는 향후 접근성 개선과 콘텐츠 보완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체전 홍보관을 계기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남의 열린관광지를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남 전역에 열린관광이 확산될 수 있도록 경남의 열린 관광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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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경상남도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열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8일 경남도청 잔디광장에서 ‘2025년 경상남도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외국인주민과 도민 1,20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문화와 이해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계인의 날(5.20.) 다양한 민족ㆍ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제정한 법정기념일 1부 기념식은 창원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 ‘모두’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15개국*을 대표하는 기수행진, 모범 외국인주민과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유공자 표창, 화합과 소통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 네팔, 몽골,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캄보디아,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한국 2부 ‘함께하는 세상, 경남의 세계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화합한마당 행사에는 9개 참가 국가의 천 개의 도시락으로 즐기는 세계음식나눔, 플리마켓, 무료 진료, 산업안전VR체험, 미디어나눔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사다리기차, 투수게임 등 국가 대항 미니운동회, 장기자랑, 댄스마당이 펼쳐지며 잔디광장은 열정과 활기로 가득 찼다. 경상남도가족센터, 경상남도 다문화체험교육센터, 창원‧김해‧양산‧거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경상국립대학교 병원, 창원한마음병원, 경남근로자건강센터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해 고용‧체류‧법률 상담부터 다문화체험, 무료진료까지 경남 생활에 유익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산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VR 체험 부스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협력으로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경남에는 15만 4천 명의 외국인 주민이 경남도민의 일원으로 지내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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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경남,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역대 최다인원 참가로 성료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경남에서 13년 만에 개최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역대 최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하여 전년 대비 5개 늘어난 71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고 4일간의 대회를 마무리했다.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13일 ~ 16일 주 개최지 김해를 비롯한 경남 일원에서 열렸다. 경남은 14개 종목에 역대 최대인 336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금메달 27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3개 등 전체 메달 71개를 수확했다. 육상 트랙 남자 100m×4R T20(고)에서는 3연패를 달성했고, 농구 혼성 지적(발달) IDD(중)은 전년도 동메달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또, 슐런(금 5, 은 6 ,동 6)과 탁구(금 6, 은 1, 동 4)는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특히 슐런은 4년 연속 종합우승을 거둬 경남의 효자종목으로 자리 잡았다. 다관왕으로는 3관왕 2명(탁구)과 2관왕 10명(탁구 4명, 육상 3명, 슐런 2명, 볼링 1명)을 배출하며 경남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 밖에 종목별 입상으로는 △디스크골프 금 1, 동 2, △보치아 금 1, 은 2, 동 2, △볼링 금 3, 은 2, △수영 은 3, 동 1, △역도 금 3, 동 2, △육상 금 10, 은 2, 동 4, △조정 동 1, △축구 동 1, △e스포츠 금 1, △플로어볼 은 1을 획득하며 선수들의 실력을 뽐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구대윤 사무처장은 “안전하게 대회를 치루기위해 노력한 각 종목별 경기단체와 자원봉사자, 현장에서 응원해주신 경남도민,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선수단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며 “선수들의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게 물심양면 도와주신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선수들의 가능성과 열정으로 뜨거웠던 대회는 내년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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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일차 금 24, 은 12, 동 17
    경남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3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경남의 장애체육 꿈나무들이 그동안 흘린 땀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일차인 15일 오후 3시기준으로 금 11개, 은 4개, 동 3개를 추가하며 누적 금메달 24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7개 총 5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경남은 3일차에 다관왕이 대거 배출되었다. 육상에서 노준희(경원고등학교)가 대회 2일차 남자 포환던지기 F34에 이어 남자 원반던지기 F34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다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탁구에서는 박민준(거창나래학교)이 남자 단식 CLASS11, 남자 복식 CLASS11에서 금메달을 모두 따냈으며, 강민서(중앙중학교)도 여자 단식 CLASS11, 여자 복식 CLASS11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다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슐런에서도 혼성 단체전(3인조) SL-4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안소연(마산여자중학교)과 차형진(창원봉림중학교)가 개인전 메달 수확에 더불어 다관왕이 됐다. 여기에 e스포츠 김승진(창원동백학교)이 혼성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볼링(개인전) 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볼링 남자 개인전 TPB4에 출전한 신지효(거창중학교)와 남자 개인전 DB에 출전한 김정우(함안고등학교)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경남의 금메달 수확에 일조했다. 경남선수단은 단체 종목에서도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디스크골프 정확도 종목에 출전한 경남은 충남을 2:1로 격파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농구는 4강에서 경북을 23:17로 승리하여 경기와 대회 마지막날 금메달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6년만에 출전한 축구는 준결승전에서 서울과 치열한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하며 동메달에 만족했으며 플로어볼에서도 경기도를 상대로 패배하여 은메달을 획득함으로 3년 연속 동메달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구대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단의 투혼에 감사드린다”라며 “마지막까지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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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경남의 길 위에서 전 세계가 달린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경남 남해안을 무대로 투르 드 경남 2025(Tour de Gyeongnam 2025) 국제도로사이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투르 드 코리아 2019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국제 사이클연맹(UCI) 공인 대회로서 통영·거제·사천·남해·창원 등 남해안 5개 시군에서 치러진다. 경남도는 국제적 스포츠 축제를 통해 사이클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고,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6개국에서 22개 팀, 220여 명의 선수와 운영 관계자가 참가한다. 특히, △아시아 1위 말레이시아의 테렝가누 사이클링 팀, △2위 일본의 팀 유쿄 등 아시아 최상위권 팀과 함께 △오세아니아 1위 호주의 캐쉬바디랩, △네덜란드의 유니버스 사이클 팀, 에스토니아의 퀵 프로팀 등 대륙별 정상권 팀이 참가해 국내외 정상급 기량을 갖춘 선수들의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총 553.6km(중립 구간 11.6km 포함)로 구성된 대회 코스는 통영을 시작으로 거제, 사천, 남해를 거쳐 창원에서 마무리(5일간)되며, 각 시군의 지역 특색과 관광 자원을 담아 설계됐다. 특히,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남해안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역 명소 그리고 ‘이순신 승전길’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경남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와 경남도체육회, 대한(경남)사이클연맹 등 관계기관은 수차례 합동점검과 실무회의를 통해 코스 확정, 교통통제, 숙박·급식, 의료 대응 등 전 분야에 걸쳐 준비 중이다. 대회의 안전한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경찰과 모범운전자, 자원봉사자 등 74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주요 교차로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선수단, 관람객, 지역 주민의 안전을 철저히 확보할 방침이다. 경남도는 대회 홍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콘텐츠를 공개하고, 자전거 유튜버 ‘민디’를 통해 통영과 남해안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영상도 제작·배포하고 있다. 대회 전 경기는 유튜브 생중계되며, 특히 5일차 창원 스테이지는 텔레비전(TV) 스포츠 전문 채널에서 송출된다. 영상은 드론을 활용해 시·군 명소와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담아 현장감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대회 종료 후에는 하이라이트와 선수들의 준비 과정 등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국내외에 방송하여 대회를 알리고 경남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 확산할 예정이다. 박일동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대회를 경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에 남해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 준비에 만전을 기해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국제대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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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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