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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롤러팀, 전국 인라인 스피드 대회서 금메달 3개 획득 쾌거
경상남도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나주시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경남도청 롤러팀이 금3, 은1, 동1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안이슬 선수는 여자일반부 500m+D와 1,0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박건우, 장수철, 박현웅 선수가 남자일반부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경남도청 롤러팀은 총 3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건우 선수는 500m+D 종목에서도 선전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양선호 선수는 P5,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임재동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메달을 차지한 안이슬 선수 외 6명의 지도자 및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번 성적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 경남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정순 경남도청 롤러팀 감독은 “이번 성적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수들이 꾸준히 열심히 훈련한 결과이며, 이 기세를 몰아 2024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기량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 용어설명 - 500m+D : 트랙에서 실시하며, 거리가 두 바퀴 반(500m)에 직선주로 가운데까지의 거리가 추가된 경기. 이 경기의 출발선은 2-3직선주로 한가운데가 된다. - P(포인트 경기) : 각 포인트 바퀴에서 1위, 2위에게 각각 2점, 1점을 주고, 마지막 바퀴의 1위, 2위 및 3위에게 각각 3점, 2점 및 1점을 준다.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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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경상남도태권도협회 감사패 수상
경남거창군은 경상남도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30일 거창군을 방문하여 구인모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창군을 방문한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태권도대회 거창 유치 등 태권도 저변확대 및 보급에 기여하신 공로에 대해 경남 태권도인 모두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창군은 거창군태권도협회와 함께 수년간 지속적으로 도단위 이상 태권도 대회 유치를 통해 태권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거창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제37회 경남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초‧중등부 선수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구인모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가 거창군을 중심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태권도대회 개최지원 및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창읍 양평리 일원에 건립 중인 800석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의 2022년 준공과 더불어 전국 규모의 태권도대회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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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 2022년도 예산 284억 4천여만원 이사회 가결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12월 28일(화)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계획(안), 제61회 도민체육대회 일정 확정(안),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내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육대회는 당초 5월초 개최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의견을 수렴한 결과 8월 26일(금)부터 4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으며, 2023년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는 통영시로 결정되어졌다. 또한 2022년도 예산은 2021년 대비 12억 2천여만원 증액된 284억 4천여만원(도비 207억 5천여만원, 대한체육회 기금 69억 1천여만원)의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김오영 회장은 “내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하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대면으로 개최하게 됨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회장 취임 당시 도내 7개소의 공공스포츠클럽(정부지원사업)을 올 현재 28개소로 확대 유치하게 됨으로써, 경남체육회는 정부예산 10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경남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된 것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경남체육회는 올 전국체육대회(고등부만 참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 도민체육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치루어냈다”며, “늘 함께해주신 경남체육 관계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의 슬로건으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발전되며, 도민들께 더 크게 다가설 수 있는 경남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별히 “민선회장 체제의 경남체육회가 원활히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큰 지원을 해주신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님께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이 12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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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거창서 성황리 열려
제37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거창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겨루기,품새 선수 600여명, 임원.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대회 주최는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 주관은 거창군 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가 하였으며, 경상남도교육청, 거창군,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4일 열린 개회식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에서 “힐링과 여유가 머무는 고장, 경남 거창에서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자신의 수련과정을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승부를 떠나 태권도의 무도적 가치관에 입각하여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고취함으로써 진정한 자아 완성의 의지를 실천하는 계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어 거창군태권도협회 손권모 회장은“쌀쌀한 추운날씨 속에서도 이렇게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이곳 거창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환영 했고,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경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서른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계속 발전해 온 이유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대회가 땀 흘리는 즐거움, 만남과 교류를 통한 행복한 성장의 기쁨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라고 격려했다. 또, 경남 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의 발전을 향한 힘찬 비상을 꿈꾸며 날갯짓을 준비하는 태권도계에 희망의 불빛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태권도 유망주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한 3인조 단체전 1위는 남해군태권도클럽, 남초고학년부 종합우승은 진주동아대체육관, 최우수선수상에는 남해군태권도클럽 하승원선수가 차지 했다. 품새대회에서는 초등저학년부 1위 거제 MJ태권도장 A팀, 초등중학년부 1위는 거제계명대태권도장 B팀, 초등고학년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체육관, 중등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 체육관이 각각 입상했다. 한편, 손병극(밀양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경남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경남최초로 처음 실시한 3인조 단체전 경기가 전부 기대 섞인 마음으로 진지하게 평가한 결과 초등부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기량이 심판들은 물론 실력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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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 김해시체육회 종합 준우승
2021년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이 지난3일~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출전한 경남김해시체육회(회장 허문성) 태권도 선수단(단장 박정규)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해시체육회선수단 출전 선수 중 –57㎏ 박지승 1위, -62㎏ 이나경 2위, -46㎏ 전지희 3위, -53㎏ 김예슬 3위 등을 각각 입상해 팀이 준우승을 하는데 수훈 공을 세웠다. 창단 2년차인 김해시체육회 태권도팀이 이번 대회 1위를 위협하는 폭풍 같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머지게 되었던 것은 열화와 같은 박정규 단장의 적극적인 독려와 감독,코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된 결과로 좋은 성적을 냈다는 후평이다. 박정규 단장은 “ 이번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은 무엇보다도 입상을 하지 못한 선수들의 노고와 원팀 구성원 정신이 뒷 받침이 되었고, 그 동안 훈련에 집중한 선수,코치, 감독 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다음 대회 때는 우승을 목표로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단장은 김해에서 수십년 동안 태권도장을 운영한 관장으로 고단자이며, 전직 김해시태권도협회장,경남태권도협회 요직 등을 거치면서 김해시의원으로도 활동 하는 등 김해 평야 벌판에 널리 알려져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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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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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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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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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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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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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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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아시아사격 선수권대회, 52년만에 창원특례시서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12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는 아시아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 경남사격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1971년 서울 대회 개최 이후 52년 만에 창원특례시에서 개최된다. 특히 본 대회는 40개국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2024 파리올림픽 쿼터 부여되는 중요대회로써 소총, 권총, 산탄총, 러닝타겟 96개 세부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창원특례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사격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2003년부터 10회에 걸쳐 월드컵을 개최하고 올해에만 3회의 국제사격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는 등 세계 속의 사격 메카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국제대회개최를 계기로 동북아 중심도시로써 도시 가치를 제고하며 외국인 선수단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창원시정연구원 ‘사격대회 개최 및 방한 훈련 유치 등에 따른 지역경제효과(2020.02.)’ 자료에 따르면 이번 대회를 통해 28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2.3억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43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한다고 하였다. 한편 사격 대회 특성 상 우려되는 안전사고 예방에 있어 총기관리 및 대테러 대책 등 꼼꼼한 안전대책관리 계획을 세워 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힘쓸 예정이다.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국제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통하여 “시민들의 안전 및 질서 의식을 강화하고 성공적 개최로 창원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스포츠 친화 도시 창원의 확고한 도시 이미지 구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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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아시아사격 선수권대회, 52년만에 창원특례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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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 성황리 개최
- 2023 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대회장 김혜규)가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1,125명 선수들이 출전하여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로 나눠 품새와 겨루기 경기로 치루어 졌다. 특히, 대회식 전 행사로 경남태권도협회 시범단이 고난도 멋진 시범을 펼쳐 출전 선수와 관중석을 매료 시켜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 태권도협회 김혜규 회장은 환영사에서 " 오늘 이대회는 시민화합 한마음생활 대축전 태권도 대회다. 선수 및 학부모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을 환영한다. 이 대회를 위해 힘써 준 창원시 체육회에 감사드린다. 이 대회 동안 좋은 기역을 새기고 남기는 추억을 만들어 간직하여 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미래의 주인은 여려분이다.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이 대회가 축제의 분위기가 되길 바라고 바쁜 일정 제쳐두고 대회 참석 해 준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린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장종원 전무도 인터뷰에서 "모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창원시태권도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고 피력했다. 한편, 내빈으로 최창식 고성협회장,추한주 김해협회장, 이광수 9단회장, 방종근 9단,이용우 합천회장,이종호 경남협회 명예회장,황세령 경남협회 이사,안태승 9단, 이양섭 함안협회장, 하홍남 남해협회장,손유성 함양협회장,고재덕 진주협회장,배남수 산청협회장,이성근 경남협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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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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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 펼쳐
- 경남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는 통영에서 개최된 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초청돼 태권도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발달장애를 가진 거창군 장애인 11명은 평소 느티나무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난타를 매주 즐겁게 배우고 익혀 처음으로 큰 무대에서 공연했다. 이 공연을 지켜보던 참가한 사람들중에는 너무 감동적이어서 개회식장이 박수와 환희에 가득했고 연방 감탄을 했으며 경남장애인체육회 임원 강 00 이사는 "정말 잘 하였으며 장애인들이 저렇게 잘할 수도 있구나 장애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연을 해 눈물이 핑 돌아서 혼났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경회 (사)경남장애인부모연대 거창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편견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손권모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장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식전행사에 태권도 난타와 격파 시범을 선보이니까 개회식장이 후끈 달아 올라 분위기가 한층 업 되었다.거창의 장애인 태권도 관계자들의 그간의 준비에 고생이 많았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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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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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최종선발전 산청서 개최
-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최종선발전이 동의보감 약초 고장인 경남 산청체육관에서 지난 3.9~10일 이틀간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서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3월에 지리산 정기를 가득 담은 힐링의 고장 산청에서 대회가 개최든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태권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소중한 자산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정신문화를 바탕으로 이번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무도정신에 입각하여 페어플레이 해 달라”고 대회사를 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허준 선생의 약초 고장인 산청의 동의보감 한방촌을 방문을 환영한다.태권도는 신체와 함께 수련하여 조화를 이루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예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동이다. 이 번 대회는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의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태권도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을 찾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선전해서 좋은 성과 바란다“며 환영 인사말을 했다. 배남수 산청군태권도협회장도 ”산청에서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본대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규학 회장님과 이승화 산청군수님,의장님, 체육관계자 및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곳은 지리산 천왕봉의 기가 흐르고 남명 조식 선생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선비의 고장이다. 선수들 및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좋은 결과 있도록 바란다“는 인사말을 했다. 한편, 대회 이튿날에는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이 경남장애인태권도인들 및 선수들을 위하여 금 3백만원을 문재일 경남장애인태권도협회장에게 전하는 전달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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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최종선발전 산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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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3·15의거 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 대회 창원서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2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3·15의거 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 개회식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주임환 3‧15의거기념사업회장, 도‧시의원,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하여 태권도 관계자, 선수단 및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상식, 선수‧심판 선서, 대한태권도협회 시범 공연 등이 진행됐다. 대한태권도협회와 경남태권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대회는 3·15의거의 숭고한 가치와 정신을 계승하고 국기 태권도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2006년 창설되어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2년 창원에서 개최 이후 12년 만에 3‧15의거 발상지에서 다시 개최하게 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마산실내체육관에서 남녀 체급별 겨루기로 진행된다. 중등부 11체급, 고등부 10체급의 전국태권도 유망주 1,300여 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선수단, 학부모 및 지도자 등 2,000여 명이 창원시를 방문해 숙박, 음식점 등을 이용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참가선수 모두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며 “올해 64주년을 맞이한 3·15의거가 역사 속 대한민국을 성장하게 했듯이 우리 꿈나무 선수들도 태권도를 통해 더욱 성장하고 발전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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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 스포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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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3·15의거 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 대회 창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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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3‧15의거 정신 되새기며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 마산서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3·15의거 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개최됐다. 제19회 3‧15의거 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와 경남태권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마산실내체육관에서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8일간 열리며 중등부(남·여 11체급), 고등부(남·여 10체급) 2,000여 명의 선수들이 체급별 토너먼트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마산을 중심으로 학생들과 시민들이 독재와 불의에 항거했던 3·15의거 정신과 그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석한 홍남표 창원시장은 "3.15의거의 숭고한 뜻을 이어 받는 중요한 대회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현대 민주화의 초석이 된 의거의 가치와 정신을 계승하는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어 국기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며"적극 각지에서 창원시를 찿아준 태권도 선수단과 가족 여러분을 환영한다"라고 인사말읋 했다.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은 "산업중흥도시 이곳 창원마산에서 대회개최를 기쁘게 생각한다.1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기는 불의에 항거하는 뜻깊은 의미를 되새기는 대회다.이번 대회를 통하여 청소년 태권도선수들의 꿈을 펴칠 기회의 장인만큼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대회사를 했다.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은 "3.15부정선거에 반발하여 민주주의에 앞장선 선열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이대회는 의거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대회로 8일간 펼쳐지는 이 대회를 통해 의거정신이 후손들에게 이어져 민주주의와 인권,그리고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 마음속 깊이 간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환영사를 했다. 주임환 3.15의거기념사업회장은 축사에서"64년전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자유당 독재정권의 총탄 앞에 맨손으로 분연히 맞서 싸워 민권의 승리를 쟁취한 우리나라 민주화의 효시인 3.15의거가 벌써 반세기를 지났다. 군사정권을 거치면서 자유,민주,정의의 3.15의거 정신이 폄하되고 퇴색된 역사도 있었지만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한 국민들의 열망이 있었기에 오늘의 이자리가 있었다.태권도인 여러분들이 계승 발전해 나갈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 이정곤 문화체육국장은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전통 무예인 태권도를 배우고 가르치는 학생들과 지도자분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선수들이 대한민국 태권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 도 부교육감 박성수,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경남협회 임원, 경남 각시군협회 회장, 박남용 경남도의원, 김경수 창원시의원, 마산 회원구 김화영 구청장 김경섭 경기도협회장, 윤판석 원로,경남 9단회 원로 등을 비롯한 태권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태권도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선수대표 선서, 대한태권도협회 시범 공연 등으로 태권도인을 격려하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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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3‧15의거 정신 되새기며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 마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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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탁구협회 회장 이·취임식 및 친선탁구대회 개최
- 경남 함양군탁구협회는 지난 3월 9일 함양군탁구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친선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진병영 군수, 박용운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안병명 체육회장 등 많은 내빈과 탁구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제8대 정해문 회장이 이임하고 제9대 임락현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특히 함양군탁구협회는 이날 지역 인재육성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 200만 원을 진병영 군수에게 전달했다. 이임하는 정해문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과 동호인들을 위해 걸음마 단계에서 최선을 다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라며 “하지만 소임도 제대로 못하며 퇴임하는 것 같아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9대 임락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함양군탁구협회를 지금이 있기까지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선배님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더 잘해야겠다는 걱정과 부담이 앞선다”라며 “그간 회원들의 화합으로 동호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정해문 전임 회장과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장학기금을 후원하여 주신 데 대해 함양군탁구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함양 탁구발전을 위해 군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안병명 체육회장도 “체육회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체육회도 함양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좋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회장 이취임식 이후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친선탁구대회가 열려 함양 탁구 동호인들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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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탁구협회 회장 이·취임식 및 친선탁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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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3월 6일(수) 경남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가맹단체, 시·군 장애인체육회, 유관기관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개최 배경은 10. 25.(금) ~ 30.(수) 김해 등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전국체전을 통해 경남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가맹단체, 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대회 참가 예산 지원과 우수선수 영입 등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예산 지원과 선수 확보 등을 촘촘히 챙겨서 체전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추진상황 보고회에 이어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실무자 회의와 5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개최되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실무자 회의를 각각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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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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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청 씨름부, 절정의 기량을 뽐내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1일 ‘제38회 전국시도대항장사 씨름대회’에서 선수들이 절정의 기량을 선보여 일반부 단체전 우승, 개인전 우승 등 다수가 입상하는 최상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상기 대회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반부 시합이 창녕군민체육관에서 펼쳐졌으며, 창원특례시청 씨름부는 총 10명(감독 1, 선수 9)이 참가하였다. 단체전 4강에서 광주시청을 4:2로 이기고 결승전에서 태안군청을 4:1로 이겨 우승하였으며, 개인전에서 ▲우승(소장급 김성하, 청장급 최원준) ▲준우승(역사급 남원택), ▲3위(경장급 임상빈, 용사급 왕덕현, 장사급 박정석・박준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창원특례시청 씨름부는 겨울 동계훈련 기간 모제욱 감독을 중심으로 기술과 웨이트 트레이닝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였으며, 또한 올해 임상빈, 남원택, 김성하, 유 혁 등 전력보강을 위해 영입한 선수들이 기존 선수들과 더불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창원특례시청 씨름부는 통합전 舊마산시의 자존심 어린 운동부로, 홍남표 시장도 씨름 활성화와 경기장 여건 조성을 위해 관심을 갖고 다방면에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올해 기금 사업 신청을 통해 관리동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는 등 서원곡씨름장의 쾌적한 훈련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동진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겨울철 착실한 훈련 소화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씨름부 선수단을 격려한다”며 “창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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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청 씨름부, 절정의 기량을 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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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3·15의거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 개최
-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은 3월 11일부터 18일 8일간 경남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3.15의거 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가 공동 주최하는 본 대회에 1,300여명의 선수와 지도자, 임원 및 학부모 등 총 3,000여명이 경기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제19회 3.15의거 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의회, 경상남도체육회에서 후원했다. 12일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 경상남도의회 강용범 부의장, 경상남도체육회 김오영 회장, 3.15의거 기념사업회 주임환 회장을 비롯하여 경상남도의원 및 창원특례시의원 등이 참석해 태권도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 자유민주주의 실천을 위해 부정, 부패와 불의에 항거한 3.15의거의 참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그 당시의 주역이였던 중·고등학생들에게 교육적 측면에서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든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한 사람의 부상자도 없는 안전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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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3·15의거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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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38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개최
-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38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사)경상남도씨름협회와 창녕군씨름협회가 주관하며, 창녕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7개 팀, 1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자부 경기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개인전과 단체전이 펼쳐지고, 여자부는 체급별 개인전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진행방식은 예선전에서 준준결승전(8강)까지는 단판제로, 준결승과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운영된다. 단체전은 맞붙기(토너먼트)로, 개인전은 맞붙기(토너먼트) 또는 돌려붙기(리그전)로 운영된다. 한편, 이 대회 주요 경기는 11일부터 13일까지 MBC 플러스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고, 대한씨름협회 유튜브 채널 ‘더씨름LIVE’를 통해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에서 4년 연속 개최되는 전통과 권위의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창녕을 방문해 주신 전국 씨름 선수단과 관계자분들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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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38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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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군-MBC경남, ‘체육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고성군(군수 이상근) MBC경남 체육 분야 상호 협력체결 경남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29일 MBC경남(대표이사 이우환)과 ‘체육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9년까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 MBC경남(대표이사 이우환)이 주최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와 전국 풋살마스터대회를 경남 고성군에서 개최하게 된다. 특히 매년 2월에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는 동계전지훈련과 이어져 많은 축구팀이 오랜 기간 고성군에 체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메이저대회 유치로 지역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고성군과 MBC경남 간의 상호협력체계 구축이 강화될 수 있도록 고성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환 MBC경남 대표이사는 “고성군은 천혜의 기후 환경과 최고의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수준 높은 축구대회 개최를 통해 우수한 역량이 증명되었다”라며 “MBC경남도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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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군-MBC경남, ‘체육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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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태권도장, 내서읍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읍장 박진열)은 29일 내서읍 해솔태권도장(관장 김대규)에서 저소득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112만 3천원의 성금은 수련원생들의 태권도 공연행사 수익금으로, 아이들이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대규 관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이 내서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박진열 내서읍장은 “아이들의 사랑과 정성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하는 아이들의 따듯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밝게 만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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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태권도장, 내서읍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