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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경상남도는 13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파리 올림픽 열기를 이어받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경상남도는 경남도 체육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는 현수막, 배너 등을 준비해 열렬히 환영하고,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게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이날 선수단은 기념촬영 시간을 활용해 올림픽 열정과 열기가 전국체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파이팅 퍼포먼스’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라며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도 “파리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며 파리에서의 좋은 기운을 전국체전에 불어넣어 줬다.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 선수,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도 “파리올림픽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수많은 선수가 경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열렬히 응원했다. 모든 국민이 2024년 경상남도 전국체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도록 이날의 성공기원 홍보영상은 전국체전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선수단을 만나 그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리에서 시작된 스포츠의 열기가 10월에 열릴 경남 전국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선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전국체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 시군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시군 11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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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4
  • 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김영재 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스포츠 시설 및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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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 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이하 연맹)은 6월 1일 전주 연맹 본부에서 제 2차 본부장 및 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연석 회의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김난재 명예총재,오노균고문, 정유훈 부총재,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괄본부장,박광일 9단회본부장,김운성 자문위원,윤미현(과천시의회의원)자문위원 등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연맹은 6월29일 국제창립총회에 따른 행사추진상황과 행사당일 그간 경과보고 영상,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퓨전 가야금,붓글씨 퍼포먼스,풍물놀이,가수 공연,해외지부 팸투어(태권도원,무주군,전주 한옥 마을,칠백의총 충남금산) 등의 보고사항과 연맹 각본부 및 지부 지원방안,국제평화태권도대회 유치,UN피스코와 공동 평화봉사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김난재 명예총재는 "태권도가 가지고 잇는 가치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화라는 가치를 가지고 위상을 좀 더 하자 함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덕근 대표회장은 “우리연맹은 다른 태권도단체와 다르다”며“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누구나가 회원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국제 태권도 공동체라는 주인의식으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평화와 봉사하는 주된 목적으로 희생 정신을 발휘하자. 스포츠 체육,태권도 비리가 있는곳은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정의를 위해 외치겠다 ”라고 말했다.이병철 사무총장은 “지난 2월18일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은후 연맹 임직원님들의 헌신적 협조와 참여로 20개국가의 해외지부와 17개 시도지회, 총재단,고문단,자문단,기술전문위회등의 구성과 4대 태권도연맹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했다”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오노균 고문(6,29국제창립대회부위원장)은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 대한민국의 평화유지를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구현하며 10월24일 국제연합창립 기념행사를 국가기념일로 계승하여 국제대회등을 유치 하자”고 말했다. 원점조 기술전문위 총괄 조직본부장은 " 앞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해 3~4백명 기심의를 만들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세계평화혁명을 만들고 세계대회가 많이 있을것 같다.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그외 김운성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원이 돌아가면서 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기탄없는 조언과 인사말을 해 격의 없는 자리로 발언을 이어 가면서 다른 단체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세계평화 태권도연맹은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6월8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제 창립대회 관련 준비위원회(위원장 지만호) 를 열어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며, 6월 29일 오후 2시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국제 창립대회를 각급 단체장,외교사절, 해외 정부 각료,국내외 태권도 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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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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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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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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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김덕근 대표,"유인촌 장관, 정관 위반한 국기원 집행부 엄단하라!"
    11일 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는 최근 국기원에서 "월단심사를 단 한 번의 심사로 최대 3단계를 초월한 승단을 허용했다는 보도와 관련 강력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그 성명서 내용 전문이다. "성 명 서 유인촌 장관, 정관 위반한 국기원 집행부 엄단하라!전갑길 이사회 위법 부당한 국기원 해외 심사시행 관련 왜 침묵하는가? 공범인가?차기 국기원 집행부는 해외 심사시행 추천권을 해외 모든 사범들에게 공정하게 맡겨야 할 것이다.해외를 상대로 국기원이 저지르는 위법부당한 심사시행은 매국적 처사가 아닌지 묻는다.태권도를 통한 위법부당한 행위를 하는 자 매국노가 아닐수 없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태권도진흥법 제19조를 위반한 국기원 집행부를 엄단하라!국기원 정관은 헌법과도 같다.국기원의 근간인 정관을 위반하는 자는 태권도진흥 법률 제19조 위반 혐의로 반드시 처벌 받아야 한다.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이사장과 원장, 행정부원장 등의 태권도진흥 및 태권도공원조성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의혹에 대한 특별조사와 함께 그에 상응하는 엄정한 조치를 촉구한다.태권도는 한국 문화를 대표하며, 또 세계적인 우리의 소중한 문화 자산이다. 그 중심에 국기원이 있다. 국기원 정관은 태권도의 정체성이며, 근간이다.근간을 무너뜨리는 행위에 대해 국기원 집행부는 무한책임을 통감하고,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뉴스국 보도에 의하면, 정관과 절차를 무시한 채 단증제도를 독단적으로 운영하고, 심사비 수익을 외부 단체와 분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비상식적으로 운영해 왔다며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2022년 2월부터 이사회 승인 없이 '해외승품.단 심사지침을 내부 품의 만으로 시행하였다'고 감사보고서 자료를 토대로 보도하였다.해당 지침에는 월단심사를 단 한 번의 심사로 최대 3단계를 초월한 승단을 허용했다고 보도했다.기존 사제 추천 체계 무력화시키는 실태를 보면, 해외 협회장, 업무협약 단체장에게 심사추천권를 부여했음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러한 승품.단심사 지침시행은 심사관리규정 제4조(단의 위계), 제5조(심사의 구분), 제6조 (심사 수수료), 제8조 (감면), 제19조 (추천권), 23조( 규정 적용) 및 정관 제32조(사업계획과 예산편성)에 명시된 이사회 승인 절차를 아예 무시한 것으로 밝혀졌다.또 감사 보고서는 이사회 승인 없이 수수료 구조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세계태권도연맹 소속협회에 40% 감면, 협력단체 20% 감면, 수익 중 일부 시행단체 운영비로 분배, 국가별 차등 수수료 지급도 이사회 의결 없이 내부 품의로 결정한 것으로 감사에서 밝혀졌다.특별심사 1,360건도 단증위계가 무너진 구조라고 지적했다.1,360명의 특별심사는 단 한 번의 심사로 0-3단 또는 0-6단까지 승단한 사례였으며, 국가 별 유사단증 보유자에 대한 특별심사도 시행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감사에서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운영은 심사제도의 공정성과 단증의 권위를 근본적으로 훼손한 것으로써, 태권도 정신의 본질과 배치되는 운영 방식이라며,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비정상적 위법 심사시행, 심사비 수수료 지급, 월단, 승단심사 자격요건 미비자에게 위법부당한 심사 등 이러한 내용은 사법적 판단이 높이 요구된다.국기원 집행부 우두머리들은 정관 및 절차적 위법성 등 책임을 통감하고, 총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유인촌 장관은 정관 및 태권도진흥법 제19조 위반 의혹에 대해 이사장, 원장, 부원장 등 위법의 범주에서 조사하여 위법이 드러나면, 고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5.05.11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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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1
  • 경남장애인체육회,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시민이 행복하고 부강한 기적의 도시 경남 진주시 일원에서 지난 8일부터 9일 2일간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도내 18개 시·군 3,50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탁구, 조정, 수영 등 2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특히 지난 27회 대회보다 232명 늘어 역대 최대 참가선수단 인원으로 참가하여 장애체육인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했다. 개회식은 박일동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 조규일 진주시장, 장충남 남해군수, 유계현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정재욱 경상남도의회 의원, 박성도 경상남도의회 의원등 관계자와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 관람객 등 4,500여명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VR 스포츠 체험버스, 우주항공 홍보관, 포토존 등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더욱 더 풍성하게 했다.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참가한 곳은 501명으로 창원시이며, 가장 적은곳은 74명으로 함양군이다.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한 종목은 309명으로 단체종목 중 줄다리기이며, 뒤이어 탁구가 298명, 볼링 289명, 게이트볼 280명 순으로 많았다. 이번 대회에 종합우승은 진주시, 2위 남해군, 3위 양산시가 차지하였으며, 참가 시군이 직접 뽑는 모범선수단상은 통영시, 장려상은 고성군, 이전 대회 대비 성적이 크게 오른 시군에게 주어지는 성취상도 고성군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진주시는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구대윤 사무처장은 “뜨거운 경쟁속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박완수 도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스포츠정신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해준 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 기간 동안 시군 선수단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진주시민과 대회 준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역사상 최초 함안군과 창녕군이 공동 개최함으로 함께 즐길수 있는 스포츠 축제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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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박명균 행정부지사, 2025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준비상황 현장 점검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7일 오후 3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2025년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장애학생체전 행사장 현장점검’에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남도, 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도교육청, 도경찰청, 김해시 등 관계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석해 개회식 운영, 경기장 안전관리, 경기 운영 등 체전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하였으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5.13. 오후 3시)이 개최되는 김해실내체육관을 현장 점검했다. 경남도는 체전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분야별 발생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종합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개회식 당일 행사장 내외에 안전전문요원, 공무원, 경찰, 소방 등을 배치하여, 교통, 주차 등 안내로 관람객 및 선수단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대부분 초·중·고등학교 연령의 유소년들로써 경기장 및 행사장 안전점검·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남은 기간 행사장 점검 등 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15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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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 창원특례시, 체육회와 간담회... 현안 논의 및 지원방안 모색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7일 창원시체육회를 방문하여 체육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창원시체육회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체육 발전과 창원시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향을 모색하고, 체육회의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체육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 창원스포츠파크 주경기장 공인 ▲보조사업 예산 증액 ▲ 엘리트체육 우수선수 확보 ▲ 사무국 직원 사기진작 방안 등을 건의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각 사항에 대해 경청한 뒤, “창원시체육회는 창원시 체육 발전의 중심이자 시민 건강 증진의 핵심 파트너”라며, “이날 제기된 건의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엘리트·생활체육 육성, 종목단체 운영 내실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창원시체육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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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 “경남의 어르신들이 지역을 지켜주셔서 든든합니다”
    박완수 도지사는 7일 창원대산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3회 경남농협본부장배 시니어 파크골프 대회’에 참석해, “경남의 어르신들이 지역을 든든히 지켜주시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심 역할을 해주셔서 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선수단과 응원단을 격려했다. 박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처럼 날씨 좋은 날, 건강한 에너지로 멋진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란다”며 “과거에는 경남의 파크골프장이 부족했지만 지금은 전국적으로 손색없을 만큼 잘 갖춰져 있어 어르신들이 운동하시기에 좋은 여건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노인회에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큰 성금을 보내주셔서 정말 깜짝 놀랐다”며 “현역 시절에도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셨던 어르신들께서, 지금도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시는 모습에 도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총 20개팀(노인회 시군지회별 남녀 각 1팀)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총 18홀 경기로 실력을 겨뤘다. 순위는 스코어 합산 최저타수 순으로 결정된다. 특히, 단체전 우승팀에게는 ‘제3회 대통령기 전국노인파크골프대회’ 출전권이 주어져 경상남도 대표 자격을 얻게 된다. 경기 초반부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고, 응원석에서는 박수와 응원이 끊이지 않았다. 홀인원 순간에는 환호성이 터져나와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대회는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가 주최, (사)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박인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류길년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 등이 함께해 어르신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한편, ‘파크골프’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나이와 남녀 구분없이 세대 간 소통은 물론 지역사회 화합에도 크게 기여하는 생활체육으로, 신체에 무리가 적고, 규칙이 간단해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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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 미래 태권도 꿈나무들의 무대, 후자이라 2025 세계태권도카뎃선수권대회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예정
    세계태권도연맹(WT)은 오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아랍에미리트 후자이라에서 제7회 세계태권도카뎃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2014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첫 대회가 열린 이래, 세계태권도카뎃선수권대회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대규모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무대로 자리잡아 왔다. 이번 대회는 2011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에 태어난 선수들이 참가 대상자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89개 회원국협회와 난민팀(World Taekwondo Refugee Team), 개인 중립 선수(Individual Neutral Athletes) 등 총 811명의 선수와 475명의 임원진이 등록을 완료해 대회 역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는 남자 10개 체급(–33kg부터 +65kg까지), 여자 10개 체급(–29kg부터 +59kg까지)으로 나뉘어, 자이드 스포츠 컴플렉스(Zayed Sports Complex)에서 진행된다. 또한, 대회 개막 전날인 5월 9일에는 WT 임시집행위원회를 열고 2025 세계태권도장애인선수권회, 2025 세계태권도장애인품새선수권대회, 2026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등의 개최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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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 제28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진주에서 열린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9개 종목(개인 12개 종목, 단체 9개 종목, 체험 8개 종목)에서 각 시군을 대표하는 4,500여 명(선수 3,508명, 임원 등 99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남도와 진주시, 도 장애인체육회에서는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통합형 축제로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경기장 정비, 이동 편의 제공, 응급 의료 지원 등 전방위적 지원과 시민 자원봉사자들의 활발한 참여로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박일동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어, 함께 웃고 즐기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도민 여러분께서는 축제를 함께 즐기면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찬 박수와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8일 오전 10시 30분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이 열리며, 같은 날 오후 5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단체종목 시상을 하고, 9일 개인 종목 시상을 끝으로 대회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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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 창원특례시, 도민체전 참가 선수단 격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2일 진주시종합경기장에 개최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창원특례시 선수단을 비롯한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날 개회식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참가한 선수들과 임원진, 시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으며, 지역 간 화합과 스포츠 정신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개회식 참석 이후 조명래 제2부시장은 창원특례시 선수단 만찬 자리에 직접 찾아 선수단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만찬은 5월 2일부터 5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에 참가하는 창원특례시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창원시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이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부상 없이 즐겁게 대회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대회에 사격, 육상, 검도, 테니스 등 총 35개 종목에 걸쳐 1,041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전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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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3
  • 거제시, 제64회 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필승의지 다져
    거제시 제64회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 참가 결단식 개최 거제시는 2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거제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거제시의회 의장, 체육회장, 종목별 선수 및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육대회에 임하는 선수단의 각오를 다지고 필승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거제시는 이번 도민체전에서 정식종목 31개, 시범종목 5개 등 총 36개 종목 중 30개 종목에 803명(선수 582명, 임원 22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레슬링, 바둑, 승마, 철인3종, 자전거,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등 6개 종목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우리 선수단이 단결된 힘과 열정으로 거제시의 위상을 드높이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도민체전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정신과 시민의 자긍심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로 64회를 맞는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도내 12,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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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2025 춘계 전국 남녀 대학유도연맹전, 사천에서 성황리 종료
    3일간의 뜨거운 열전이 막을 내렸다.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천시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2025 춘계 전국 남녀 대학유도연맹전’이 전국 20개 대학, 약 4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대회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가 함께 치러졌으며, 기량과 투지를 겸비한 대학 유도 선수들의 명승부가 연일 이어지며 관중과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자 대학부에서는 오상우(용인대, -60kg), 두민재(용인대, -66kg), 김민규(용인대, -73kg), 박준현(용인대, -81kg), 김대명(용인대, -90kg), 임성민(용인대, -100kg), 김민준(용인대, +100kg)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여자 대학부에서는 정수진(용인대, -48kg), 김민경(경기대, -52kg), 추홍선(용인대, -63kg), 김예지(한국체대, -63kg), 모수민(한국체대, -70kg), 고가영(한국체대, -78kg), 이혜빈(용인대, +78kg)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경기대가, 여자 단체전에서는 한국체대가 막강한 조직력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체급별로 각 대학에서 유망 선수들이 입상하며, 대학 유도계의 저변 확대와 세대 교체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대회로 평가되었다. 한국대학유도연맹 및 유도회 관계자는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어 뜻 깊은 대회였다”고 전했으며 대회를 유치한 사천시 역시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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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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