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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
    – ‘꿈꾸는 우리, 우주로 향한 희망의 발걸음’ 주제로 감동의 무대 선사 – 16일까지 4일간 김해 중심으로 진행... 선수․임원 4천여 명 참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3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꿈꾸는 우리, 우주로 향한 희망의 발걸음’을 주제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김해를 비롯한 도내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약 4천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에서 “전국 각지에서 경남을 찾아주신 선수단, 학부모, 지도자 여러분을 330만 경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전국의 스포츠 꿈나무들이 함께 어울려 지역과 장애의 벽을 허무는 이해와 공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학생 선수들이 존중과 배려 속에서 함께 어울리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개인의 한계를 넘어 인식의 한계, 사회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경남도는 여러분의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관람객, 초청 내빈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김해의 전통문화를 담은 가야고취대의 공연과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파쳄합창단의 합창 무대가 펼쳐져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공식행사에서는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및 개회 선언, △환영사(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대회기 게양, △개회사(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축사(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 △기념사(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선수·심판 대표 선서, △주제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주제공연에서는 경상남도 마스코트 ‘벼리’와 체전 마스코트 ‘백동이’가 아이들과 함께 시련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애니메이션과 미디어파사드 등 첨단 연출기법으로 풀어내며, 장애학생 선수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식후행사로는 마술사 최현우, 댄스팀 바스타즈, 래퍼 한해가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페이스페인팅과 즉석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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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경상남도는 13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파리 올림픽 열기를 이어받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경상남도는 경남도 체육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는 현수막, 배너 등을 준비해 열렬히 환영하고,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게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이날 선수단은 기념촬영 시간을 활용해 올림픽 열정과 열기가 전국체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파이팅 퍼포먼스’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라며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도 “파리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며 파리에서의 좋은 기운을 전국체전에 불어넣어 줬다.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 선수,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도 “파리올림픽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수많은 선수가 경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열렬히 응원했다. 모든 국민이 2024년 경상남도 전국체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도록 이날의 성공기원 홍보영상은 전국체전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선수단을 만나 그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리에서 시작된 스포츠의 열기가 10월에 열릴 경남 전국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선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전국체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 시군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시군 11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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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4
  • 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김영재 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스포츠 시설 및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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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 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이하 연맹)은 6월 1일 전주 연맹 본부에서 제 2차 본부장 및 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연석 회의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김난재 명예총재,오노균고문, 정유훈 부총재,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괄본부장,박광일 9단회본부장,김운성 자문위원,윤미현(과천시의회의원)자문위원 등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연맹은 6월29일 국제창립총회에 따른 행사추진상황과 행사당일 그간 경과보고 영상,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퓨전 가야금,붓글씨 퍼포먼스,풍물놀이,가수 공연,해외지부 팸투어(태권도원,무주군,전주 한옥 마을,칠백의총 충남금산) 등의 보고사항과 연맹 각본부 및 지부 지원방안,국제평화태권도대회 유치,UN피스코와 공동 평화봉사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김난재 명예총재는 "태권도가 가지고 잇는 가치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화라는 가치를 가지고 위상을 좀 더 하자 함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덕근 대표회장은 “우리연맹은 다른 태권도단체와 다르다”며“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누구나가 회원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국제 태권도 공동체라는 주인의식으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평화와 봉사하는 주된 목적으로 희생 정신을 발휘하자. 스포츠 체육,태권도 비리가 있는곳은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정의를 위해 외치겠다 ”라고 말했다.이병철 사무총장은 “지난 2월18일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은후 연맹 임직원님들의 헌신적 협조와 참여로 20개국가의 해외지부와 17개 시도지회, 총재단,고문단,자문단,기술전문위회등의 구성과 4대 태권도연맹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했다”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오노균 고문(6,29국제창립대회부위원장)은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 대한민국의 평화유지를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구현하며 10월24일 국제연합창립 기념행사를 국가기념일로 계승하여 국제대회등을 유치 하자”고 말했다. 원점조 기술전문위 총괄 조직본부장은 " 앞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해 3~4백명 기심의를 만들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세계평화혁명을 만들고 세계대회가 많이 있을것 같다.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그외 김운성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원이 돌아가면서 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기탄없는 조언과 인사말을 해 격의 없는 자리로 발언을 이어 가면서 다른 단체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세계평화 태권도연맹은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6월8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제 창립대회 관련 준비위원회(위원장 지만호) 를 열어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며, 6월 29일 오후 2시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국제 창립대회를 각급 단체장,외교사절, 해외 정부 각료,국내외 태권도 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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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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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K3리그 3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 첫 승리의 영광을 함께 할 팬들과 후원업체를 초청해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경기에서는 스폰서 시축을 비롯해 창원FC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홈 경기를 직관하고 입장권과 함께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 호텔 숙박권, 자전거,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홈페이지에 기념일, 프러포즈, 축하 사연 등을 경기 2일전까지 사진과 영상으로 신청하면 홈 경기 시 전광판으로 송출하며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전광판 사연 이벤트는 2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 입장권은 당일 1시부터 현장 배부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사인볼 100개를 증정한다. 서장욱 단장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계속 찾고 싶은 창원FC를 만들기 위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의 관중 목표는 1만 달성으로, 1만 번째 관중을 위한 의미가 담긴 축하 선물을 계획하고 있으니 경기장을 자주 찾아 주인공에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홈 개막전에서 대전코레일에 0:1로 아쉬운 석패를 한 창원FC는 이번 경기에서 기필코 승리해 시즌 초반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등시키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창원FC는 스포츠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24년 홈 경기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홈 15경기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최하여 시민에게 건전한 스포츠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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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21일부터 개최... 2,500여 명 참가
    창원특례시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사격연맹이 주최·주관하며,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4개 부에 전국 354개팀 2,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국제대회 전 종목(혼성, 300m 및 50m 러닝타겟 제외)에서 기량을 겨룬다.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는 2019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2,000여 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국 대표 사격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예지, 반효진, 양지인 선수 등 국내 최정상급 사격 선수들도 다수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사격 팬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창원국제사격장은 국제 규모의 최고 시설을 갖춘 도심형 사격장으로 과학적인 동선 구축과 첨단화된 시설을 갖춰 각종 국제, 전국규모 사격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선수단 및 관계자들로부터 대회 개최에 최적의 장소라는 평을 받고 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을 환영하며,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대회에 집중하여 그동안 쌓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사격 메카 창원에서 후회 없는 경기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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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이상근 경남고성군수, 제36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격려 방문
    고성군 제36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이상근 경남고성군수는 4월 19일 제36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하여 경기를 준비 중인 경남항공고 선수단을 만남 힘찬 응원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군수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경남항공고의 위상을 높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공정한 대회와 선수들의 기량 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용호 경기위원장을 비롯하여 다수의 관계자에게도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 군수는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주말도 반납하고 대회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대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고성군도 세팍타크로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49개 팀 350여 명의 선수단이 고성군을 다녀갔으며, 고성군에서 참가한 경남항공고는 쿼드(4인 시합)에서 준우승, 레구(3인 시합)에서는 조별 예선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인천체고를 상대로 통합점수 1:2로 아쉽게 패배하여 순위를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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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거제시민축구단, 연천FC에 1-0 승리.. 리그4위로 도약
    거제시민 축구단 거제시민축구단이 지난 4월 19일(토) 오후 2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연천FC를 1-0으로 꺾고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흐린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고, 거제시민축구단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집중력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 12분, 연천FC 48번 이시훈 선수가 경고를 받으며 긴장감이 고조됐고, 전반 36분에는 거제시민축구단 10번 박상욱 선수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후 거제는 공격적인 전개를 이어갔으나, 연천FC의 견고한 수비에 추가골 없이 경기는 1-0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승리로 거제시민축구단은 시즌 승점 11점을 기록, 리그 4위로 올라섰다. 이번 홈경기는 무료 입장으로 진행됐으며, 하프타임에는 관중을 위한 행운권 이벤트도 마련됐다. 케이블카 이용권(1명, 4매), 거제사랑상품권(5명, 각 3만 원), 중화요리샹샹 식사권(3명, 각 5만 원), 새거제주유소 주유권(3명, 각 5만 원)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돼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거제시민축구단의 다음 경기는 5월 4일(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남양주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다. 시민들의 꾸준한 응원은 선수단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경기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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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2025-04-21
  • 2025 아시아태평양 농아인 축구 홍콩 선수단, 경남도의회 방문해
    2025 아시아태평양 농아인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홍콩 농아인 축구선수단이 4월 21일 경남도의회를 방문하여 농아인 체육과 문화 교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경남도의회와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적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도의 농아인 체육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홍콩 선수단은 대회에서 얻은 경험과 소감을 나누며, 농아인 체육이 장애인 간 소통과 교류의 매개가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날 환담에서 최학범 경남도의회의장은 “2025 아시아태평양 농아인 축구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장애와 국경을 넘어서는 소통과 감동의 무대라고 생각한다”며, “경남도의회도 앞으로 농아인 체육과 관련된 다양한 국제적 흐름에 관심을 갖고 지역적 맥락에서 의미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은 “홍콩 선수단의 방문은 농아인 체육과 문화의 교류에 있어 중요한 디딤돌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 의회 차원에서 포용적인 체육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 스포츠 외교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농아인 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향후 관련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내부 논의와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농아인 체육과 연계한 관광·문화 인프라 구축과 지역 차원의 홍보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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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5-04-21
  • 밀양시, 제8회 밀양시장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성료
    밀양시는 제8회 밀양시장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고 밝혔다. 밀양시탁구협회(회장 손용규)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1,1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손용규 밀양시탁구협회장은“동호인들이 탁구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며,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탁구로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됐다”라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시는 탁구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활기찬 일상을 만들어 나가는 도시며, 이곳 밀양에서 탁구의 매력을 만끽하고 밀양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음 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제26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5-04-21
  • 김덕근 대표,"국기원장 후보 정책,비젼 등 청사진 제시하라" 성명서 발표
    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최근 세계태권도 본부 국기원장 선거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그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원장 후보 정책,비젼 등 청사진 제시하라!차기 국기원장 후보자는 국기원을 운영할 정책과 비젼 등 청사진을 반드시 제시해야 마땅하다.원장은 전문성, 업무능력, 리더의 강력한 카리스마, 청렴성, 품격 등이 높이 요구되는 엄중한 자리이다.특히, 이번 국기원장 선거에 검은(부도덕성)손이 개입해 움직이고 있다. 검은 손 개입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 임을 엄중 경고한다.국기원은 총체적 혁신이 필요하다.국기원은 태권도인들의 성스런 성지이다. 윤리가 높이 요구되는 청렴한 곳이다. 부도덕한 품격자는 불가다.차기 원장 등 집행부는 사회적 지위에 맞는 청렴, 품격, 등 도덕적 의무가 매우 요구된다.국기원이 불의한 자들의 집합소가 되게 하는 것은 태권도 미래세대 들에게 죄 짓는 것이다.검은 손에 좌우되면, 국기원 미래와 희망 없는 암흑시대가 도래할 것이다.더불어 선거 과정에 매관매직 등 탈법을 조장하는 후보는 강력 응징 할 것이다.이번 선거는 주권자의 깨어있는 양심적 선택이 비정상의 국기원이 정상화 되는 길이 될 것이다.원장 자격 요건은 태권도 현장의 정확한 진단,분석 및 사범들의 울부짓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국내 침체된 일선 체육관의 활성화 방안 및 재정지원 등의 세부사항 더나아가 해외 미 개척지역 태권도 전파 및 분열된 한인사회 사범들의 통합 등 후보의 풍부한 식견이 요구된다.원장 후보는 시민사회단체, 언론기관 주체, 정책 토론회와 정견발표 등을 통한 엄격한 검증을 받아야 한다.국기원은 태권도인들과 일선 체육관를 위해 헌신, 봉사하는 기관이다. 임. 직원들 군림하는 태도 개선이 필요하다.역대 집행부들은 부정비리로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았다. 전갑길 집행부(이사)도 도덕적 논란이 많은 부적절한 이사들이 대다수다. 반드시 혁신되어야 한다.제도권 단체들은 최일선에서 뛰는 사범들을 개무시 하며, 군림하여 왔다. 주인으로 섬기는 혁신이 필요하다.김영란 법을 적용받는 국기원 청렴계약이행각서 반드시 제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원장 등 집행부는 태권도 본질 등 태권도 현장의 구석 구석 정확한 진단 등 태권도 전체 생태계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처방할 수 있는 인물이 현시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또 함께하는 러닝메이트(running)도 매우 중요하다. 부도덕한 세력들과 손잡고 국기원에 입성하려는 원장 후보를 주권자들이 퇴출시키지 못하면, 또다시 국기원이 부정비리의 악순환이 되고 말 것이다.부패세력과 결탁한 후보가 원장에 선출될 시 국기원은 암흑의 블랙홀(black hole)에 빠질 것이다.연수원장 자격기준 9단으로 해야 한다. 9단 이하 자가 9단을 교육시키는 것은 이율배반"이다.무신불립이란 사자성어가 있다.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는 의미이다. 사적 이익을 위해 국기원을 "권모술수"의 장으로 전략시켜선 안 된다.차기 원장, 집행부는 부패와 맞서는 용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청렴보다 더 신성한 것은 없다.결론, 부패방지를 위한 외부인 중심으로 한 독립된 감찰 기구 설치 필요하다.국기원 방만 운영, 이사장 직제 폐지하고, 이사회 원장 직할제로 "통폐합"해야 한다.사무국, 연수원 등 대혁신을 통해 불필요한 직원 인적쇄신 반드시 필요하다.국기원 심사시행권 미국지부, 중국지부 설립 즉시 원천 무효하라!특정인(독과점)에게 독점적 심사시행권 불공정한 짓이다. 미 50개주, 특정인에게 돌아갔다면, 수백 억 의혹. 중국지부(천문학적 수익 의혹)특정인 염두에 둔 모집(의혹). 냄새난다. 차기 원장 원천 무효가 답이다.차기 원장 선거에 현 국기원 집행부 일부 개입 면밀히 조사 중임.국기원 불법선거 감시 신고센터를 국내외에 운영하고 있습니다.신고 접수 또는 증거 동영상 필수. "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김덕근 대표 010-4579-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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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경남도, 2025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영상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영상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체전과 경남에 대해 쉽고 재밌게 알릴 수 있는 영상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한 달여간 진행되어 총 34개의 영상이 출품되었고,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0개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특히, 대상 수상작은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한 영상으로, 주제 적합성, 창의성, 홍보성, 작품성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전범식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상작은 앞으로 체전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4일간),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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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경남도, 전국소년체전 앞두고 숙박업계와 함께 ‘친절 캠페인’ 시동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8일 오후 1시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김해시 소재 숙박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가 함께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친절 응대・청결한 환경・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남을 찾는 전국 각지의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캠페인에서 숙박업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합리적 숙박 요금 책정 ▵청결하고 쾌적한 숙박환경 조성 ▵밝은 미소로 친절한 손님맞이를 홍보하고 체전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숙박 예약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정 숙박요금 책정 등을 적극 독려했다. 김옥남 경남도 식품위생과장은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편안하고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 숙박업소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다시 찾고 싶은 경남’이 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는 전국소년체전 성공개최를 위하여 지난 2월 「숙박・식품안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숙박업소와 음식점 현황조사, 선수단 숙박예약 지원 등 성공적인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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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창원레포츠파크,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서 값진 동메달 2개 획득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남자 사이클팀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전남 나주에서 펼쳐진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값진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레포츠파크 사이클팀은 대회 둘째 날 1LAP(S/S) 종목에서 윤재원 선수가 24초142를 기록하며 이상목(부산시설공단)과 김유현(전주시청) 선수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어 펼쳐진 1km 독주에서 박정우 선수가 출전해 1분09초577을 기록하며, 신주영(전주시청)과 최민우(금산군청) 선수에 이어 또 하나의 동메달을 추가했다. 예상원 레포츠파크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개의 메달을 획득한 선수단의 선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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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김덕근 대표,"종주국 태권도인들의 염원이다. 단일화를 반드시 시켜야 한다" 성명 발표.
    17일,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ATU 회장 출마 후보자들을 두고 단일화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김 대표는 "ATU 회장 출마 후보 반드시 단일화를 촉구한다. 단일화 거부로 폐족 신세가 되어선 안 된다.종주국 태권도인들의 염원이다. 단일화를 반드시 시켜야 한다"면서"종주국 태권도를 외국에 팔아먹는 매국노가 될 것인가? 아니면 즉각 단일화에 합의하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감과 위상을 생각한다면 양진방, 김상진, 정국현 3인의 후보는 단일화를 반드시 해야 마땅하다. 혹여 서로의 과한 욕심으로 종주국인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과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우를 범할 경우 강력한 응징으로 보답할 것이다"라고 하면서,"아름다운 단일화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종주국인 태권도를 살리는 길이 될 것이다'라고 주문했다. 다음은 김덕근 대표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ATU 회장 출마 후보 반드시 단일화를 촉구한다.단일화 거부로 폐족 신세가 되어선 안 된다.종주국 태권도인들의 염원이다. 단일화를 반드시 시켜야 한다.단일화 실패는 아시아 태권도계에서 종주국의 태권도 위상 추락이 심각할 지경에 놓일 것이다.종주국 태권도를 외국에 팔아먹는 매국노가 될 것인가? 아니면 즉각 단일화에 합의하라!태권도 종주국의 자존감과 위상을 생각한다면 양진방, 김상진, 정국현 3인의 후보는 단일화를 반드시 해야 마땅하다. 혹여 서로의 과한 욕심으로 종주국인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과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우를 범할 경우 강력한 응징으로 보답할 것이다.양진방, 김상진, 정국현 3인은 양보의 미덕을 발휘하여 대승적 단일화의 모습을 태권도인들에게 보여야 한다. ‘단일화는 꽃보다 아름답다’는 자명한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또한, 아름다운 단일화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종주국인 태권도를 살리는 길이 될 것이다.지나친 욕심은 화를 자초한다.여기서 욕심이란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직면하게 되는 모든 일들을 말하는 것이다.양진방, 김상진, 정국현 3명의 후보가 동시 출마할 경우 백전백패가 될 뿐만 아니라 종주국 태권도의 위상과 이미지 추락이 심각한 지경에 놓일 것임을 반드시 직시하고 극적 단일화로 화답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더 나아가 태권도의 5대 정신인 예의, 염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의 정신을 반드시 준수해야 할것이다."2025. 4. 17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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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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