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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 공간 속의 의암호, 세계에 선보인다
    가상 공간 속의 의암호가 세계에 소개된다. 춘천시는 ‘의암호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이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국토 엑스포’에 디지털트윈 우수지자체 사례로 초청됐다고 13일 밝혔다. ‘2023 스마트국토 엑스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주관하며, 공간정보기술 교류 박람회로서는 아시아 최대규모 행사이다. 이 자리에서 시는 ‘의암호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을 선보이게 됐다. ‘의암호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은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디지털트윈 국토 시범사업의 하나로 오는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디지털트윈은 가상 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쌍둥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진행, 검증하는 기술이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각종 재해와 오염 상황 등을 구현하고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을 통해 의암호 수중을 포함, 춘천과 똑같은 디지털 도시를 구현한다. 대규모 토사유출 발생 시 의암호에 미치는 퇴적 영향까지 예측할 수 있다. 특히, 하상의 변화관리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사례는 춘천이 전국 최초다. 엑스포에서 시는 의암호의 퇴적과 오염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술을 홍보할 계획이다. 장필상 춘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세계인에게 춘천시 디지털 행정의 선진사례를 전파함은 물론 사업대상지가 의암호이므로 춘천의 수려한 호수 경관이 자연스레 홍보될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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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강원도 최근 3년간(’21~’23) 도 산하 공공기관 성과급 지급 감사결과 공개
    □ 강원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위원장 박동주)에서는 ❍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정기 종합감사 시, 지적된 성과급 지급과 관련한 주요 감사결과를 8월 17일(목)에 공개했다. ❍ 이번 감사결과는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공공기관 20개 기관에 대하여 2021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정기 종합감사 시에 지적된 사항 중 성과급 지급과 관련한 지적사항을 사례별로 정리하였으며 행정상 조치(시정·주의·권고) 13건을 비롯하여 신분상 조치 8명, 재정상 조치 365만 원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 이번 감사결과를 통해 확인된 주요 지적사항은 ❍ (의료원) 진료성과급 지급 부적정 ­ 도내 4개 의료원에서는 의사 진료성과급의 명확한 지급기준 없이 총 8억 3,400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였으며, ­ 일부 의료원에서는 목표액을 미달성한 연봉계약자(성과급 포함)에게 급여차감 미이행, 성과목표액 설정 없이 행위료 수입 전액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 진료성과급 기준보다 하향 조정된 목표액으로 성과계약하거나 성과급 단가 기준을 상향 설정하여 총 3억 9,982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진료성과급 제도 운영을 부실하게 운영했다. ✔ 이에 의료원장에 대한 경고(1명)와 성과급 지급 업무 관련자에 대하여 경징계(5명) 및 훈계(2명) 등의 신분상 처분을 하였고, ✔ 진료 성과급 지급 시, 명확한 지급근거와 성과목표를 설정하여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경우에 한하여 성과급을 지급하도록 주의 처분했다. ❍ 음주 징계대상자에 대한 성과급 지급 부적정 ­ 성과급 관련 규정에 감경할 수 없는 징계사유(음주운전, 성비위, 횡령, 채용비위 등)가 있는 경우에는 성과급 지급을 제외한다고 되어 있음에도 음주운전으로 징계처분 받은 직원에 대하여 성과급을 부적정하게 지급했다. ✔ 이에 성과급을 지급할 수 없는 직원에게 지급한 성과급 365만원을 회수하도록 처분했다. ❍ 성과급 지급 등급 비율 적용 부적정 (나눠먹기식 관행) ­ 성과급 지급 시, 특정 등급의 인원배분 비율이 50%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최고 등급은 20% 이내·최저 등급은 10% 이상 강제 배분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 최고 등급 20%를 초과하여 배분하거나 최저 등급 인원을 미배분하였으며, 특정 등급 비율 50%를 초과하여 A등급 인원을 78%로 배분하는 등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 ✔ 이에 「지방 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 지침」 등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도록 주의 처분했다. ❍ 성과급 관련 규정 정비 소홀 ­ 기관별 내부 규정에 성과급 지급 제외 규정을 미정비하거나 연구개발능률성과급 지급 시, 지원인력에 대한 구체적인 범위나 조직을 정의하지 아니한 채 임의로 지원인력을 판단·평가하여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성과급 지급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저해했다. ✔ 이에 「지방 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 지침」 등에 따라 성과급 지급 제외 규정을 개정하도록 시정 처분하였고, 연구개발능률성과급 지급대상 지원인력의 범위 및 조직을 구체화하여 성과급을 지급하도록 권고했다. □ 박동주 강원특별자치도감사위원장은 ❍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공공기관의 성과급이 단순 나눠먹기식 배분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감사 역량을 집중” 하는 한편, “성과급 지급과 관련한 동일한 지적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부정 지급한 성과급에 대하여 회수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는 등 공공기관의 예산이 남용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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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강원도·영월군·국정원‘적 드론테러 대응역량 강화 연합훈련’개최
    ① 강원도·국토교통부·영월군·국가정보원·강원도소방본부 주관 ② 8군단·국방과학연구소 등 유관기관 합동 드론테러 대응력 강화 ③ 주요 데이터센터 공격을 가정한 드론테러 차단 강연·훈련 실시 ○ 일시 및 장소 : 11. 10.(목) 10:00, 영월문화예술회관·영월드론전용비행시험장 □ 강원도·국토교통부·영월군·국가정보원·강원도소방본부가 주관하고 8군단·국방과학연구소·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가스공사 등이 참여하는 ‘적 드론테러 대응역량 강화 연합훈련’이 11.10.(목) 10:00부터 영월문화예술회관 및 영월드론전용비행시험장에서 개최됐다. □ 이번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포병사격 등 무력도발 지속 상황 속 과거 북한 무인기가 다수 발견되었던 강원도 지역의 특성상 국가보안시설 및 주요 다중이용시설의 드론테러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 특히, 국정원과 강원도·영월군·강원도소방본부·는 초기 기획단계부터 대테러 훈련 시나리오 작성·관계기관 협력 등을 주도했으며, 8군단 등 5개 유관기관과 함께 지자체 보안담당자 및 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 등 관내 보안시설 대테러·보안담당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기관별 방호태세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 훈련 시작에 앞서 최명서 영월군수ㆍ조동준 강원도청 정무특보 개회사 및 윤상기 강원소방본부장 격려사가 있었으며, 훈련 종료 직후 수자원공사 정찬 강원지역협력본부장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 이번 연합훈련은 최대한 실전 같으면서 예상 가능한 모든 비상상황에 대비한다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1부 전문기관 초빙강연과 2부 드론 테러ㆍ차단훈련 및 소방드론 구조활동 시연으로 나눠 총 10:00~14:15간 진행됐다. ○ 1부(강연) : 영월문화예술회관 10:00 ~ 12:00 ① 敵 드론테러ㆍ정찰 위협 및 최신 공격기술 동향(LIG 넥스원) ② 敵 무인기 차단 장비개발 동향(국방과학연구소) ③ 불법드론 지능형 대응기술 개발 동향(원자력연구원) ④ 국가보안시설 안티드론 시스템 도입 사례(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 ○ 2부(훈련) : 영월 드론전용비행시험장 13:30 ~ 14:15 ① (드론 폭발물 테러·요인암살 상황 시연) 농약드론을 활용한 생화학 위해물질 살포 → 드론에 폭발물을 설치하여 마네킹·차량 대상 테러 실시 ② 불법드론 탐지·차단 시연 : 불법드론 레이더 탐지 및 광학장비 추적 → 재밍건을 통한 불법드론 조종 무력화 → 일정 반경내 불법드론이 접근하지 못하는 스푸핑 기술 전개 ③ 소방드론 활용 구조활동 : 재난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수색 방송 실시 → 탐지·수색 드론을 통해 접근 불가능한 현장 탐색 → 조난자 발견 시 의약품·긴급 구호물품 전달 □ 최명서 영월군수는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상용드론도 개조를 통해 인명ㆍ시설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관내 국가보안시설 및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드론테러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또한, 훈련에 참여한 한국수력원자력 박원석 방호담당은 “최근 불법드론 대비 방안에 대하 고민 중이었는데, 이론과 실전훈련을 병행한 이번 훈련 덕분에 대응방안 수립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테러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훈련이 자주 개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훈련에 참여한 모든 분야 인원들이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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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강원도청 합동분향소, 국가애도기간 중 운영
    ○ 강원도는 10월 30일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강원도청 별관 4층(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1)에 설치했다. ○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 (10. 31. ~ 11. 5.) 중 운영되며, 사망자들을 애도하는 모든 시민들을 위해 개방된다. 조문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0월 31일 오전 10시 도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을 실시했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의 명복을 빈다”라고 하며 “부상자들이 조속히 쾌유하여 사망자가 더 늘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밝혔다. ○ 정일섭 행정국장은 “강원도는 부모의 심정으로 사망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예를 다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분향소에 상시인력을 배치하여 정중히 조문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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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2026년 ITS 세계총회 강릉 유치 성공
    - 세계적 수준의 국내 ITS를 널리 알리는 교통 한류의 발판 마련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오는 2026년 10월에 개최(‘26.10.19~10.23, 5일간)되는 제32회 ITS* 세계총회를 대만의 타이페이를 제치고 대한민국(강릉)이 유치했다고 밝혔다. *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 첨단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ㆍ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ㆍ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지능형교통체계 ‘26년 강릉 ITS세계총회 유치위원회(위원장: 이용욱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김홍규 강릉시장)는 현지시간 9월 17일 미국 LA컨벤션에서 오전 9시(한국시간 18일 01시)부터 진행된 최종제안발표에서 대만을 제치고 서울, 부산에 이어 3번째 세계총회 개최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ITS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매년 아시아, 미주, 유럽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이자 학술대회로서, 한국에서는 제5회 서울 ITS 세계총회(1998년)와 제17회 부산 ITS 세계총회(2010년)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강릉 유치에 성공하면서, 아·태지역 11개국 중에서 우리나라도 일본(3번개최)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에 강릉시를 국내 유치후보도시로 최종 선정한 이후, 강릉시내의 도로인프라 첨단화를 위해 ITS 국고보조사업을 적극 지원(2년, 360억원)하였고, 민·관이 함께하는 유치조직위원회*도 구성하여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왔다. * 국토부, 외교부, 강원도, 강릉시, 한국도로공사, ITS협회, 현대차, ,SK, KT, LG 등 특히, 끝까지 경합을 벌인 후보도시는 3번째 출사표를 던진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로 도시 지명도에서 상대적으로 앞서 있었기 때문에, 이번 대한민국 강릉의 유치 성공은 마지막까지 확신할 수 없었던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었다. 2026년에 개최될 제32회 ITS 세계총회는 총 100개국이 참여할 예정으로 전문가, 기업인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학술세션, 전시회, 최신의 기술시연·시찰 및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구성되며, 총 관람인원이 약 6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ㅇ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한국 ITS 기술홍보와 국제적 인지도 확산, 첨단 교통기술에 대한 국제협력의 장(場)을 마련하여,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등의 실질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대규모 외국인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국제적 브랜드 강화와 지역 IT업계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ㅇ 강릉시의 경우, 이번 ITS 세계총회를 통해 경제파급효과 3,729억원, 취업유발효과 2,033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10년 부산 ITS 세계총회 경제효과 분석 : (해외수출) 개최전 338백만불(‘06∼‘10)에서 개최후 759백만불(‘11∼‘16)로 약 2.2배 증가 (지역경제) 숙박, 관광 등 생산유발 1,195억원, 부가가치 493억원 등 총 1,688억원 경제효과 발생(부산발전연구원) 김홍규 강릉시장은 “ITS 세계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우리의 상대적 약점인 ITS 기반시설 확충과 더불어 국제무대에 강릉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국토교통부의 지원으로 단일사업 최대규모의 ITS기반구축 사업을 완료했으며 외교부 등 정부 간 협력을 통해 해외 ITS 회원국에 강릉을 알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면서 “강릉시는 ITS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사계절 스마트관광도시, 해상 실크로드 항구도시, 유라시아 철도 거점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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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강원도, 전국 최우수 건축행정 기관 선정
    - 광역자치단체 일반부문에서 강원도 전국 1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 - “기업인들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선진적인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해 나가겠다” - 국토교통부는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1999년 이후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건축행정 평가는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문(광역/기초)으로 구분되며 강원도는 일반부문에서 광역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도는 건축정책 이행도, 건축인허가 처리 만족도(대국민 설문조사)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년도 특별부문 최우수에 이어 ’22년에는 일반부문에서 최우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원주시가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의 건축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도 손창환 건설교통국장은 “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이하는 민선8기 도정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건축인허가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8월 ‘건축행정 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해서 추진하고 있다”라고 하며 “올해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기업인들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선진적인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여러 대책들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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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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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청으로 면접 보러 가자”…춘천시일자리박람회 26일 개최
    춘천시는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춘천시청 대회의실과 1층 로비에서 2023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일자리 박람회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인컴즈 등 29개 기업과 7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하면 현장 면접 및 채용, 취업 희망 구직자 맞춤형 취업을 알선받는다. 또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문 등을 받을 수 있다. 부대행사로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이미지메이킹, 취업타로, VR 면접 체험 등을 준비했다. 한편, 2022년 일자리박람회에는 3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면접자 173명 중 67명이 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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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안전이 최우선이다” 김진태 지사, 폭우 대비 위험지역 현장점검 나서
    □ 22일(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주말 폭우 예보에 대비하여 인명피해 위험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 김진태 지사는 하천변에 조성된 홍천군 둔치 주차장을 방문하여 차량 출입차단 작동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〇 홍천군 둔치주차장은 지난해 6월 23일 상류 두촌면 지역에 167㎜ 기습적인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 상류 쪽 수위센서 등 사전예측 가능한 시설이 없어 차량 30여 대가 침수된 곳이었다. 〇 이후 홍천군은 정부에 재난안전특교세를 신청해서 받았고, 최근 둔치주차장에 수위센서, 침수차단경보기, 차량소유자 대상 문자발송 시스템 등을 설치했다. 〇 강원특별자치도에서도 도내 침수우려 둔치주차장 14개소에 대해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침수위험 자동알림시스템을 설치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있다. 〇 김진태 지사는 차량침수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모니터링과 ‘선(先)조치 후(後)보고’ 원칙에 따른 신속 대응을 당부했다. □ 또한, 김진태 지사는 홍천읍 진리, 신장대리 등 집중호우시 상습침수지역의 대비 상황을 브리핑 받았다. 〇 홍천군은 내년도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신규지구로 신청한 만큼, 도에서도 홍천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정비사업 지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〇 `24년도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은 홍천 424억 원, 양양 460억 원 2개 지구를 신청하여, 지난 4월에 발표평가 및 현지실사를 거쳐 9월 최종 발표 예정이다. □ 아울러, 김진태 지사는 여름철 계곡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팔봉산 유원지를 찾아 안전관리 실태와 인명피해 대책을 살피고, 인명구조함 등 각종 시설을 점검했다. 〇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물놀이 관리지역(계곡, 하천)은 16개 시‧군 총 441개소로, 물놀이 관리기간 (6.1.~8.31.) 동안 총 585명의 안전관리요원을 각 지역별로 배치하여 안전점검을 수행하도록 했다. □ 한편, 22일(토)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모든 사업소와 18개 시‧군에 주말 집중호우에 대비한 김진태 도지사 특별지시를 전달했다. - 단체장을 비롯해 가용 인력을 총동원하여 산사태, 침수 등 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기 바람. - 현장점검 결과, 산사태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이를 해당 주민들에게 즉시 알리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바람 □ 김진태 지사는 “도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모든 공무원들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대응하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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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 강원 강릉시·충남 보령시·부산 해운대구 자매결연 체결
    □ 강릉시는 대한민국 3대 해수욕장 소재 도시인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와 오는 22일(토)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 강릉시와 보령시, 해운대구는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에 각각 경포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등 전국 최대의 해수욕장이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은 동해안 최대 해변으로 해송림이 백사장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해돋이와 달맞이의 아름다운 장관으로 유명하고 석호인 경포호가 인접해 있는 전국 최고 관광명소이다. ○ 충남 보령시의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 최대 해변으로 동양 유일의 패각분 백사장이며, 경사가 완만하고 일정하여 해수욕을 즐기기에 천혜의 장소로 손꼽힌다. ○ 부산 해운대구에 소재한 해운대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1.5km, 폭 70~90m로 매년 수백만 명이 넘는 피서객이 방문하는 남해안 최대 해수욕장이다. □ 이번 협약식은 3개 도시 간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상생발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로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교류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되었으며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일에 진행되어 의미를 더하였다. □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해수욕장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우수시책, 민관협력 등 지속적인 상호 정보 교류에 나서고, 주요 공통 관심 사항인 해수욕장 개발 및 발전을 위한 대한민국 3대 해수욕장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 아울러 경제·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지역특산물 홍보 및 지역축제, 민간단체 공연 등 문화체험 교류를 추진하고, 안전·행정·인적교류에서 각종 재난·재해 시 공동대처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합의서 서명식 이후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관 앞에서 자매결연으로 맺어진 세 도시의 우정이 오래도록 변하지 않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각 3개 도시의 상징물인 시·구목 소나무(반송)를 식재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 김홍규 강릉시장은 “강릉시와 보령시, 해운대구는 산, 바다를 지닌 아름다운 관광·휴양도시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세 도시가 함께 해수욕장 관리 및 경제, 관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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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3-07-23
  • 체계적인 대입 설계 위한 공공컨설팅, 2024 강릉 수시 설명회 개최
    □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는 관내 학생 및 학부모에게 진학설계를 위한 설명과 전략 등을 지원하기 위한 ‘2024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 이번 설명회는 오는 8월 6일(일) 오전 10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오후 1시에는 2층 대회의실에서 입시컨설팅을 실시한다. ○ 역량있는 EBS 대표강사 정제원과 김성길의 강의로 진행되며 지역 균형선발 및 지역 우수인재 전형, 수시전형분석 등 자세한 설명을 통해 체계적인 진학 설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이와 더불어 사전 예약자 100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대입 컨설팅이 이어지며, 20명의 전문진학상담교사가 개인별 기초자료를 분석하여 맞춤형 전략을 지원한다. □ 이번 설명회 및 컨설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3에서 고3 학생 및 학부모는 강릉대학입시설명회 홈페이지(www.gnuniv.com)로 사전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248-5013 또는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 사무국 640-506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재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 학생 및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앞으로도 수시 입시전형 분석 및 지원전략 등 인재육성을 위한 양질의 대학 입시정보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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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1
  • 독도소주,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와 업무협약 체결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진태)와 독도소주(대표 임진욱)는 7월 21일(금)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본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독도소주에서 출시되는 제품을 활용한 산림엑스포 홍보를 실시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독도소주에서는 출시하는 제품(약 60만병)에 라벨지를 활용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홍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 독도소주 임진욱 대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임직원 모두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자치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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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1
  • 「취임 365, 새로운 출발」, 김홍규 강릉시장 시민과의 소통
    □ 강릉시는 김홍규 강릉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더 큰 강릉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18일(화)부터 27일(목)까지 주문진읍, 연곡면, 사천면을 시작으로 21개 읍면동 순방에 나선다. □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취임 365, (무한대)를 향한 새로운 출발」이라는 슬로건 아래 읍면동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 이번 순방에는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주민대표뿐만 아니라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 들으며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 민선 8기 강릉발전계획을 공유하여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제고하고, 시민의 뜻이 정확하게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 김홍규 강릉시장은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에서부터 적극 소통하고 살피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겠다”며, “읍면동 순방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세밀하게 살펴서 「더 큰 강릉, 더 따뜻한 강릉」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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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원주시, 민선8기 1주년 기념 시정 방향“원로에게 묻다”
    □ 원주시는 지난 17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시정 현안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시민 원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날 간담회에는 전직 시장, 의장,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문화, 교육, 경제, 농업, 복지, 종교 등 각 분야 지역 원로 50여 명이 참석했다. □ 간담회는 안건 보고, 시정 현안 자문 및 토의,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 원로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고견을 경제도시의 초석으로 삼아 100만 도시로 힘차게 도약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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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춘천시, 공지천변 산책로 야경 개선 추진
    춘천 공지천변 수변산책로 경관조명 설치로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호반교 ~ 거두교 수변산책로에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하여 6k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올해 2 ~ 4월 호반교 ~ 효자교 2km 구간 수변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시범설치하였다.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춘천시민소통 플랫폼 봄의대화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조명 간격 조절, 눈부심 해소 요청에 따라 경관조명 간격을 4m에서 6m로 조정하고 조명의 밝기 등을 조절하였다. 위와 같이 개선된 경관조명으로 7 ~ 9월 효자교 ~ 거두교 4km 구간 수변산책로에 연장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 공지천변 수변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보행안전 및 야경 개선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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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는 7월 18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하여 (사)강원유통업협회(회장 이선희), (사)강원여성경영인협회(회장 송문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강원유통업협회는 18일 15시 소담스퀘어 강원(춘천시 후석로 420번길 7)에서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유통업협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 협약식에서 이선희 회장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 부스에 강원유통업협회 회원사들과 참여하여 지역경제 및 지역 유통업 활성화를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전국의 유관 단체를 대상으로 행사 홍보 등 다방면으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사)강원여성경영인협회는 18일 16시 협회 사무실(춘천시 공단로 26)에서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여성경영인협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 협약식에서 송문숙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산림을 주제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강원여성경영인협회 회원들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홍보와 단체 관람 등 다방면에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진태 조직위원장을 대리하여 참석한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지역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은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 ”이라면서 남은 기간 행사 준비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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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강릉에서 신(新)전통의 화두를 던지다
    □ 다양한 춤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강릉 출신 김지은(김지은춤연구원 대표)이 예술감독으로 참여한 「2023 김지은의 북&춤 in 강릉」 공연이 오는 22일(토) 오후 3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 안무가 김지은은 국립국악원 상임안무자, 서울시무용단장, 국립무용단장을 역임한 한국춤계의 살아있는 전설 배정혜의 애제자로, 이번 공연에서 그간의 맥을 이어가면서도 오늘날의 시대 감각과 주제의식을 반영하는 또 하나의 춤판을 연다. □ 공연은 배정혜의 신(新) 전통 대표작인 <연산조>, <풍류장고춤>, <사랑가>를 시작으로 2023년 새로 창작된 초연작인 <여자, 미얄>을 선보인다. ○ <여자, 미얄>은 근현대사를 온몸으로 살아내며 지켜온 ‘미얄’의 일생일대를 첼로, 소리, 춤가락 등 전통 가무악의 풍성함으로 풀어내며 삶을 스스로 이뤄나가는 모습을 표현한 창작독무이다. □ 이와 더불어 2003년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1기 이수자 정용진의 <광대무>가 펼쳐지며, 줄타는 예인의 흥과 한을 사물 장단에 맞춰 표현한 공연이다. ○ <광대무>는 패랭이에 깃털을 꽂고 춤추는 한성준의 사진을 보고 그의 손녀인 한영숙이 고증하고 정재만이 재안무한 남성 독무로 이제는 그의 아들 정용진에 의해 계승되고 있다. □ 2021년에 창작된 김지은 안무가의 대표작인 <북춤>은 품바타령의 흥과 진도북 가락의 한을 노지(露地)의 생명력으로 풀어내 해학적으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 김지은의 <북춤>과 조정근의 구음이 어우러지며 두드림과 울림이 하나되는 호흡을 통해 무대를 풍성하게 채우고 관객과의 교감과 소통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티켓은 전석 2만 원으로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복지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출연진의 포토카드 증정 및 사진 촬영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100여 년을 이어온 신(新)전통의 뜨거운 현장을 직접 온몸으로 느끼시며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시간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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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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