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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최초 ‘히타이트 유물’ 김해 온다
    인류 최초의 철기문명으로 알려진 히타이트 유산을 김해에서 만날 수 있다.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16일 김해시청에서 국립김해박물관, 튀르키예 초룸시, 튀르키예 문화관광부와 특별전‘히타이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히타이트 유물의 국내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은 특별전 ‘히타이트’의 체계적인 준비와 진행을 위한 것으로 특별히 초룸시 하릴 이브라힘 아쉬근 시장과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문화유산박물관실장(차관보급)이 참석했다. 특별전‘히타이트’는 김해 3대 메가이벤트(전국(장애인)체전, 김해방문의해, 동아시아문화도시)와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024년 10월 8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개최된다. 히타이트는 약 3700년 전 아나톨리아 고원에서 번영했으며 인류 최초로 철기를 사용한 문명으로 알려져 있다. 전시에서는 히타이트가 강대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무기와 금속 제작기술을 보여주는 히타이트 수도 하투샤 출토 청동검, 갑옷 등 229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튀르키예 지자체가 중심이 된 국내 첫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내 최초 히타이트 전시가 김해에서 개최되는 데에는 김해시와 튀르키예 초룸시와의 인연이 큰 역할을 했다. 튀르키예 북부 흑해지역 중앙에 위치한 초룸주의 주도 초룸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히타이트의 수도 하투샤 유적과 유물이 남아있는 역사문화도시이며 김해시는 철기문화를 꽃피운 가야의 수도로 두 도시가 고대 철기문화라는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두 도시는 2018년 국제 우호도시협약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던 중에 공동특별전 개최라는 소중한 결실을 맺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번 특별전은 튀르키예 초룸시와의 우정을 여실히 보여주며 한국-튀르키예 양국 간의 문화교류를 한층 더 긴밀하게 하는 동시에 김해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릴 이브라힘 아쉬근 초룸시장은 “김해시와 공동특별전을 개최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고 공동특별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히타이트 특별전 업무협약식과 함께 양 도시 대표 대학인 인제대학교와 히타이트대학교 간의 업무협약식도 개최되어 글로벌 인재 양성, 대학간 학생 및 교직원 교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히타이트대는 초룸시에 있는 주립대학으로 1만8,000여명의 학부·대학원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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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5-17
  • 홍태용 김해시장, 시민과의 값진 대화로 19개 전 읍면동 호흡한다
    □ 홍태용 김해시장은 25일 김해여성센터에서 상동면․대동면․삼안동․불암동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5월까지 8개 권역별 2024년 갑진년 시민과의 값진 대화로 19개 전 읍면동 주민과 호흡한다. □ 이번 행사는 참여 희망 주민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교양강좌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홍 시장의 민선 8기 2023년 시정 성과, 2024년 6대 시정 운영 방향, 김해 3대 메가이벤트(김해방문의해․동아시아문화도시․전국(장애인)체전) 안내, 시민과의 값진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 그동안 평일 낮 행사 개최로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과 학생들의 참여를 위해 행사 시간을 저녁 시간대로 옮겨 시민들의 참여확대 및 소통 강화에 힘썼다. □ 홍 시장은 2시간 동안 시정 운영 방향 등을 직접 발표하고 시민과의 대화를 주재하면서 시민 건의와 애로를 들은 뒤 즉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시민들의 시정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작년 김해시는 2024년 국‧도비로 1조 1,477억원 역대 최고액을 확보했고 1조 2,560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하며 3,491여 명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체질 개선에 힘썼다. 또 대성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매니페스토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등으로 민선 8기 시정의 밑그림을 차근차근 그려나가고 있다. □ 올해 김해시는 6대 시정 운영 방향을 △문화적 도시 경영 △동남권 경제수도 도약 △탄소중립 김해 브랜드 △도시 인프라 완비 △모두의 안전과 복지 △도시 매력자본 발굴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 도시 역사의 전환점을 만들어 가고 있다. □ 이와 함께 올해 김해방문의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전국(장애인)체전을 주관하며 시민들에게 다시 없을 감동과 울림의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 홍 시장은 “올해 3대 메가이벤트로 시민들과 함께 김해 역사의 전환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다음 세대에게 전해 줄 또 한 번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함께 써내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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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26
  •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 경남 김해시 갑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후보 당선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 경남 김해시 갑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에 당선된 민 후보는 국민의 힘 박성호(전 경남부지사) 후보를 접전끝에 따돌리고 영남지역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4선 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다음은 민홍철 당선인의 소감 전문이다. <당선 소감> 존경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국민 무시를 일삼는 정권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실현되었습니다. 시민이 이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큰 사랑,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힘들고 지쳐서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저 민홍철을 다시 일으켜 주신 따뜻한 목소리, 그 환한 얼굴들, 한 분 한 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응원의 함성보다 질책과 꾸지람을 더 오래, 더 무겁게 기억하겠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깎아내고, 부족했던 부분은 채우겠습니다. 저 민홍철, 지난 12년을 그랬듯이 앞으로의 4년도 약속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약속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루어내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김해를 미래경제중심도시로 발전 시키겠습니다. 좋은 일자리, 젊은 일자리를 계속 만들어내겠습니다. 생활이 풍요로운 김해, 시민들의 삶의 가치가 높아지는 김해로 가꾸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 민홍철 이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반드시 정치개혁을 이루어내고 더 큰 미래를 위해 더 멀리 쳐다보고 더 넓은 가슴을 활짝 열겠습니다. 함께 경쟁했던 박성호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박후보의 좋은 공약은 받아들여 김해발전에 더 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 헝클어지고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겠습니다. 함께 더 앞으로 나아가는 김해를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회의원 당선자 민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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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제22대 총선 김해시을 김정호 국회의원 당선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4월 10일(수)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해시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11일(목) 아침에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라는 표어와 함께 시·도의원들과 창원터널 입구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오전에는 봉하마을에서 김해시갑 민홍철 당선인 및 핵심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참배를 하며, 저녁에는 외동사거리에서 퇴근 인사를 끝으로 당선 인사를 마칠 예정이다. 김정호 당선인은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비판과 지적도 겸허히 새기겠다”라며,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따르며 낙동강 전선의 선봉장이 되어 국민을 지키고, 민생을 살리고, 부울경의 총체적 위기에 종지부를 찍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김해시민의 압도적 지지로 3선 중진의원이 되었다”며, “초선의 자세로 약속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지혜롭고 뚝심있게 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 육성,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연합청사 유치, 도시노면전차, 트램 착공 및 부울경 광역교통망 연결로 대중교통난 해결 등 산적한 과제 해결에 매진하겠다”며, “보내주신 무한한 지지와 성원에 더 유능한 민주당, 더 발전된 김해로 보답하겠다”라고 당선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그의 당선 소감 전문 이다 <당선 인사> 위대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을 당선인 김정호입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비판과 지적도 겸허히 새기겠습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많은 국민들께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출범이후 무능과 무책임, 오만과 독선으로 국민을 무시하고 대한민국을 망가트리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단호하게 심판하셨습니다. 위대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받들겠습니다. 김해시민의 압도적 지지로 저도 3선 중진의원이 되었습니다. 초선의 자세로 낙동강 전선의 선봉장이 되어 민주주의 지키고, 지역경제와 민생 살리고, 부울경의 총체적 위기를 타개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제가 약속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지혜롭고 뚝심있게 뛰겠습니다. 김해신공항 백지화시켜내고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물꼬를 튼 것처럼 이제는 김해를 육해공 트라이포트 기반의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고, 부울경 메가시티 다시 추진하고 특별연합청사를 김해에 유치하며, 김해의 고질적인 대중교통난을 해결을 위해 노면전차 김해트램 임기내 착공하고, 경전철 전철 도입과 비음산 터널 뚫어내어 1시간대 부울경 광역교통망 연결시켜 내는 견인차 역할 해내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게 보내주신 무한한 지지와 성원에 더 유능한 민주당, 더 발전된 김해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4.11 제22대 김해시 을 국회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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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4-11
  • 박형준 부산시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 참여
    □박형준 부산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일인 오늘(10일) 오후 1시 해운대구 중2동 제3투표소(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길 47)를 찾아 투표했다.
    • 뉴스
    • 정치
    2024-04-10

지역뉴스 검색결과

  • 대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개최
    대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1회 부추랑 함께하는 농·특산물대축제’의 행사 첫날인 18일 행사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개최했다. 대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직원들은 개막식에 앞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소외되는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대동면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덕기 위원장은 “대동면의 제1회 농특산물대축제 행사와 함께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이 소외 되지 않도록 뜻깊은 캠페인을 진행해주시는 대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주민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힘쓰고 함께 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선 대동면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려면 가까운 이웃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우리면의 대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라며 일상에서는 우리 주변에 따듯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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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박형준 부산시장, 주한태국대사 접견
    □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를 만나, 부산-태국 간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박 시장은 부임하자마자 부산을 찾은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에게 “부임을 축하드리며, 대사님의 부산 방문을 환영한다. 태국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광중심 국가로 한국 특히 부산과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올해 부임해 지난 5월 2일 신임장 제정을 받은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는 이번이 부임 후 첫 번째 부산시 공식방문이다. □ 이어서, 박 시장은 “지난 2011년에 부산과 방콕이 우호협력도시를 맺고, 내후년이면 우호교류 15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의미 있는 행사로 그 뜻깊음을 축하하고 두 도시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이에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태국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관광대국이며, 부산 역시 아름다운 해안관광도시로 두 곳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라며, 관광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관계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어서 박 시장은 “부산에는 세계 5대 영화제 중 하나인 부산국제영화제와 원아시아페스티벌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규모 축제가 많이 있다”라며, “부산과 태국 양측이 다양한 국제행사 개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며 문화·관광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또한, “부산은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 도시'를 시정 비전으로 2050탄소중립 선도도시 실현, 자원순환 인프라 구축 등을 장기적인 목표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환경 분야의 협력을 심화할 수 있는 국제적 담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이에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태국 역시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 중”이라며, “환경 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부산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대사님이 한국에 계신 동안 문화·관광·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해 부산과 태국의 우호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5-20
  • 부산시, 「미리만나는 2024 부산오페라시즌 '오페라 갈라콘서트'」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미리만나는 2024 부산오페라시즌 -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연은 ‘2024 오페라 전문인력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시가 오페라하우스를 제작 중심 극장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수 전문인력(오페라합창단, 오케스트라, 발레단 등)을 육성해 공연장의 오페라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자 지난해부터 공개 모집 및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로 구성됐다. ○ <2024 부산오페라시즌> 프로그램으로 제작될 오페라 ‘나비부인’과 ‘사랑의 묘약’의 주요한 내용(갈라)을 중심으로 지휘자 김봉미, 합창지휘 김강규, 연출 및 해설 이의주가 함께하고, 2024 시즌 부산오페라하우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참여할 예정이다. □ 8월 전막에 앞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많은 협연자들이 함께한다. ▲'나비부인'에는 지난 4월 부산문화회관 주역 오디션 선발자가 ▲'사랑의묘약'에는 이미 캐스팅된 주역 일부와 지난해 협연자에 선발된 이들이 참여한다. ○ 부산문화회관에서는 2024 부산오페라시즌 – 전막 오페라 ‘나비부인’에 출연할 일부를 주역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나비부인(초초상)역에 소프라노 임경아, 핑커톤역에 테너 양승엽, 샤플레스역에 바리톤 나현규, 스즈끼역에 메조소프라노 신성희가 맡았다. ○ 2024 부산오페라시즌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는 벨꼬레역에 바리톤 김종표, 둘카마라역에 베이스 김대영, 아디나역과 네모리노역은 지난해 협연자 오디션에서 선발된 소프라노 권소라와 테너 김동녘이 각각 맡는다. □ 특히, 이번 공연은 오페라 합창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주요 아리아와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연출가 이의주의 해설로 아름다운 영상과 무대 연출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푸치니 ‘나비부인’의 초초상 아리아 ‘어느 개인 날(Un bel di vedremo)’, 합창단의 ‘허밍 코러스(Humming Chorus)’, 도니체티 ‘사랑의 묘약’의 ‘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 등을 들을 수 있다. ○ 연출가 이의주의 해설로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함께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길고은 디자이너가 무대와 영상 디자인을 해 색 다른 두 작품을 함께 만날 수 있다. □ 공연은 7세(취학아동) 이상 관람가로 전석 무료며, 선착순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회관 공연안내 누리집(www.bscc.or.kr) 또는 전화(☎051-888-5724)로 문의하면 된다. □ 한편, 지난 16일 영화의전당에서 합창단·오케스트라 구성원들과 시 관계자 등이 모여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을 공유하고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콘서트홀의 성공적 건립을 기원하는 상견례를 가지며 '2024 시즌'에 한 발 더 내디뎠다. ○ 부산오페라하우스 합창단·오케스트라는 향후 (재)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 차재근)이 제작하는 전막 오페라 ‘나비부인’(지휘 이병욱, 재연출 김숙영)과 금정문화회관(관장 김천일)이 제작하는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지휘 김광현, 연출 엄숙정) 등 <2024 부산오페라시즌> 공연에 참여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오페라 전문인력 육성 사업을 통해 선발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점점 체계가 잡히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라며, “우리시는 부산의 새로운 문화 공연을 시민들과 함께하려고 한다.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5-20
  •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 동심 속으로 풍덩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8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부산이라 좋다'를 주제로 연 2024 청소년 창작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는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예술적 재능과 창의적 사고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 부산의 미래 세대인 초·중·고등학생 500여 명이 참석했다. □ 대회는 사생대회와 도예대회 2부문으로 나눠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3월 시가 새롭게 선보인 도시브랜드 슬로건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가 주제로 주어져 눈길을 끌었다. ○ 현장에 모인 부산의 미래 세대들은 크레파스, 수채화 물감, 동영토 등을 활용해 ‘부산이라 좋다’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본인들의 작품에 담았다. □ 각 부문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110개의 작품에는 대상인 시장상을 비롯해 시교육감상, 시미술협회장상 등 상이 수여된다. 또한, 사생대회의 우수작품은 오는 6월 10일부터 1주일간 시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 전시된다. ○ 수상작품은 5월 21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누리집(www.busan.go.kr/youth/index)을 통해 발표되며, 입상자에게는 개별 통보도 할 예정이다. □ 김재학 시 대변인은 “이번 대회가 순수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부산의 미래 세대들과 함께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시브랜드 홍보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5-20
  • 국토교통부 ‘2023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전국 21개 기관 중 ‘최우수’ 기관 선정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6일(목)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철도안전 최우수운영자’ 지정서를 받고 현판 제막식을 시행했다. 〈현판 제막식〉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이 직접 참석해 철도안전 최우수운영자 지정서와 기념패를 수여하고 철도안전에 관한 국내 ‘최우수’ 운영기관이라는 자긍심을 보여주는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철도운영기관이 자발적인 안전 최우선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경영진과 현장 철도종사자의 안전관리체계 인식 및 안전활동에 대한 평가로 철도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대상은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을 받은 전국 21개 철도운영기관 및 철도시설관리기관이다.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철도안전사고 및 운행장애 감소로 사고지표 만점을 획득했고, 철도안전 향상을 위한 안전투자 및 우수시책 발굴, 경영진·직원 안전성숙도 면담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공사는 작년 전 직원 안전인식 패러다임 전환의 해로 삼아 CEO 안전 최우선 경영의지를 반영한 새로운 안전문화운동을 선포했다. 더불어 안전실천결의대회, 안전점검 및 비상대응역량 강화 등 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 단계 도약하는 역동적인 지역 공기업’이 되고자 전사적인 안전의지를 다졌다.특히 안전 전담조직을 기존 2개 부서에서 3개팀으로 1개팀을 신설해 인력 증원 및 전문인력 배치로 안전조직을 강화하고 업무 전문성을 확보했다.안전관리통합시스템 구축, 승강장안전문 장애분석 프로그램 개발, 환승역 에스컬레이터 인공지능 CCTV 설치, 철도시설 정밀진단·성능평가 자체 수행능력을 보유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에 대한 시설투자와 20년 이상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가지고 전 직원이 다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5-18
  • 대구광역시, DGB금융그룹과 손잡고 아동·청년·노인 등 맞춤형 지원!
    대구광역시는 5월 17일(금) 오후 3시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개최된 DGB금융그룹 창립기념식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기부금 ‘2억 원’을 전달받았다. 〈지역 상생 기부금 전달식〉 이번 기부금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 온 DGB금융그룹이 창립기념식 행사 규모를 축소해 절감한 비용으로 시민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마련한 것이다.기부금(2억 원)은 ▲청년 취업지원(5천만 원), ▲취약계층 환아를 위한 치료비 및 생활비(5천만 원), ▲쪽방생활 장년층 혹서기 전기료(1천만 원), ▲노인복지관 키오스크 설치 및 교육(4천만 원), ▲복지시설 취약계층 지원(5천만 원) 등을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지시설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청년, 노인 등 세대별로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대구광역시는 기부금 중 5천만 원을 미래세대의 주역이자 원동력인 사회진입기 청년을 위한 자격증 취득 응시료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으로, 취업난이 가중되는 경쟁사회에서 경제환경이 어려운 청년들을 응원하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은 DGB금융그룹이 전국적인 시중은행을 넘어 글로벌 은행으로 도약해 나갈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축하하면서, “이번 기부금은 아동과 청년 등 경제환경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대구시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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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2024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준비는 지금부터!!
    경상북도는 14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4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한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이날 착수보고회는 주최기관인 경상북도, 안동시 그리고 주관기관인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중심으로 행사대행 용역사, 포스텍산학협력단,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다이텍연구원, 한국산업식품공학회 등 참여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 제3회째를 맞이하는 엑스포는 9월 26일~28일까지 3일간 안동 체육관,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박람회, 포럼, 콘퍼런스, 기업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엑스포는 9월 27일부터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첨단산업과 전통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게 준비한다.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경상북도 백신산업 클러스터 활성 및 고도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국제백신포럼과 엑소좀 기반 첨단바이오 분야 지역 특화산업으로의 발전과 사업 추진을 위한 글로벌 엑소좀 콘퍼런스도 개최된다.경상북도는 바이오산업의 주요 전략 요충지인 안동과 포항을 중심으로 첨단 백신‧제약, 그린바이오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경산, 의성 등에 뷰티‧의료기기산업 및 세포배양사업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등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노력한다.최영숙 경상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우리 도를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2024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로 안동을 전통이 어우러진 첨단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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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남안동CC 및 인터불고CC 저출생 극복 성금 기탁
    안동시와 경산시에 있는 골프장 남안동CC․인터불고CC(회장 박춘영)가 14일 경북도청을방문해 저출생극복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경상북도가 지난 2월 20일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후 저출생 극복 사업추진을 위해 경북도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는 ‘온 국민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 운동’일환으로 마련됐다.박춘영 회장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저출생과 전쟁에 동참하게 되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업인으로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미력이나마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춘영 회장은 지난해 3월에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끊임없는 선행을 실천해왔다.이철우 도지사는“지역 기업체을 비롯한 각계각층 도민들의 성금 기부는 저출생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게 하겠다”고 감사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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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부산시·국민은행·부산신보, 소상공인과 미래 성장기업에 1천800억 원 규모 금융지원 추진
    □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국민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9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 데 이어, 오늘(17일)부터 미래 성장기업 육성을 위해 9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하며 총 1천8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 시는 오늘(17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민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과 「미래 성장기업 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과 이혁 국민은행 부행장, 성동화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오늘(17일)부터 부산의 미래 성장기업 육성을 위해 총 9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 ‘미래 성장기업 자금’은 성장가능성이 있는 부산 중소기업에 자금 대출을 지원함으로써 부산의 경제혁신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 지원대상은 개인신용 595점, 신용평가등급 비 마이너스(B-) 이상인 부산 중소기업이며,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대 8억 원이다. □ 특히, 이번 금융지원은 국민은행이 지난 3월 소상공인 위기극복을 위해 60억 원을 출연한 데 이어, 중소기업의 육성 지원을 위해 60억 원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추가로 출연하면서 이뤄졌다. ○ 올해 국민은행에서 출연한 금액은 총 120억 원으로, 이는 국민은행이 부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금액 중 역대 최대며, 올해 출연한 금융기관 중에서도 최대금액에 해당한다. ○ 이 덕분에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1천800억 원 이상의 보증지원 재정 여력을 확보하게 됐다. □ 시와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도 국민은행의 통 큰 결정에 화답하고자, 미래 성장기업 육성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이차보전, 보증한도를 상향하고 보증료율을 인하한다. ○ 소상공인 자금의 경우 최대 1.7퍼센트(%)까지, 중소기업 자금의 경우 최대 2.5퍼센트(%)까지 시가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 부산신용보증재단은 고객에게 받는 보증료의 기준보증료율을 기존 1.2퍼센트(%)보다 낮은 0.8퍼센트(%)로 적용한다. 국민은행에서도 60~80퍼센트(%) 보증료 캐시백 혜택도 적용할 예정이다. □ 자금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신용보증재단(☎051-860-6600)으로 문의하거나 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은 “국민은행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특별한 관심을 주시고 포용금융을 실천해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국민은행과 올해 추진하는 금융지원 사업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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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부산시-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 체결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7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신현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하 공단) 사업이사가 참석한다. ○ 공단은 2009년부터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부산 지역 대상자 발굴 및 예우 활동 강화 등 이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 이번 협약으로 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고, 공단은 우리시 국가유공자가 이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며, 긴급재난 발생 시 국가유공자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주거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과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지난해까지 15년간 전국적으로 6천899가구, 우리시 593가구에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전국을 대상으로 총 48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병원 및 8개 보훈요양원, 보훈교육연구원 등 의료·복지사업 추진 □ 한편, 부산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참전유공자 등 5만 9천여 명의 국가유공자가 있으며, 시는 국가유공자 고령화 등 정책환경의 변화에 맞는 예우를 위해 참전·보훈명예수당 지원 확대, 국가유공자 등 우선 주차구역 설치, 국가유공자 선양단 사업지원 강화 등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 박형준 시장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영예로운 삶을 위한 따뜻한 보훈 복지의 실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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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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