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 총 56개 메달 획득 (금 23, 은 17, 동 16) - 전년대비 5개 증가(금 1, 은 1, 동 3)


캡처11111111111.PNG

캡처2222222222222222222.PNG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23, 은메달 17, 동메달 16개로 총56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전년도 51개의 메달보다 5개를 더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육상트랙 종목 김민석(통영잠포학교), 노준희(경운중학교), 박재환(거제애광학교), 슐런 종목 김향숙(의령은광학교) 선수가 2관왕을 차지하고, 육상트랙 종목에서 뛰어난 팀 플레이로 경남 릴레이 사상 첫 금메달 획득, 정승빈(경남산업고등학교) 선수는 멀리뛰기 3년 연속 금메달 획득, 단체 종목인 플로어볼에서 2년 연속 동메달을 획득, 슐런 종목은 시범종목에도 불구하고 11개 시도가 참가하여 경남선수단은 개인, 단체전에 참가해 10개의 메달(금 4, 은 5, 동 1)을 획득하며 타시도 대비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두어 2024년 전남 목포시에서 개최될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경남도청, 교육청, 시군장애인체육회, 특수학교 교장단 등에서 대회기간 동안 경남선수단을 찾아 격려와 응원을 하여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에게 활기를 불어 넣었다.

 

이연곤 총감독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한 학생들과 선생님, 격려해주신 모든 분께 활기차고 밝은 모습으로 대회에 참가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하여 감사하다”고 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1394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남장애인체육회,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마무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