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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2.26 16:13
- 배 전 의장 “지방정치의 한계를 넘어 중앙정치에서 국가와 창원위해 헌신”
“지방의회 등 지방정치에 몸담은지 20년이지만 열정에 비해 창원시를 위해 해낼수 있는 일에 한계를 느껴 중앙정치에 도전합니다. 지역민의 염원과 지역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모든 경험을 녹여 창원위해 헌신 하겠습니다.”
배종천 전 창원시의회 의장이 내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배 전의장은 창원시의원은 물론 두 번의 창원시의회 의장을 역임했지만 노력만큼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다" 며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하고 싶다"는 출마의 변을 내놓았다.
누구보다 많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그 가운데서 그들의 요구와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피력한 배 전의장은 국가산업단지 창원의 쇠락분위기와 팍팍한 시민들의 삶을 챙기고 변화시키기 위한 가교역할을 담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어떤 경우에도 창원시민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배 전의장은 오랜시간 창원시 성산구 신촌에 거주하며, 창원시의회 4,5,6대의원은 물론 구 창원시의회 의장, 통합창원시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창원시 시설공단 상임이사를 지낸바 있다.
배 전 의장은 지난19일 선관위에 국민의 힘으로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 (배종천 예비후보 주요이력)
* 창원시 성산구 신촌 거주
*육군 만기제대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제5대 창원시의회 의장, 제6대 통합창원시의회 의장
*경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창원문화재단 창립이사
*창원시 재향군인회 이사
*선린복지재단 운영위원장
*창원시 시설공단 상임이사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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