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 허성무, “반려동물 인식 및 안전 등에 대한 법 제·개정 하겠다”

캡처 tkwls사진.PNG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오전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소에서 동물공감연대(이하 연대)와 간담회를 가지고 정책을 제안받았다.

 

연대는 “허성무 후보자께서 창원시장일 때 유기견 보호센터, 반려동물 놀이터 등 펫빌리지를 만들어 반려동물 친화도시 창원을 만들려고 한 것을 잘 기억하고 있다”고 말하며 “국회에 가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입법이 잘 이루어지도록 노력해달라”며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

 

이에 허성무 후보는 “대한민국 국민의 36%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 천만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문제와 애로사항을 예방하고 지원하기 위한 법 제·개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성무 후보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반려동물 안전 등 필요한 법 제정과 개정에 각별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하며 “동물공감연대에서 제안한 동물 보호법 강화 등 국회에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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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국회의원 후보, 동물공감연대와 정책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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