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 4.25. 15:00 시청 대강당에서 시새마을회 주최로 개최…
  • 박형준 시장, 시의회 의장, 시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새마을지도자 등 900여 명 참석
  • 행사는 ▲개회선언 ▲우수지도자 포상 ▲이임 회장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 새마을 유공자 포상 ▲신임 회장 취임사 및 기념사 ▲내빈 축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
  • '부산시새마을회 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열려… 제21대 백옥자 신임 회장 취임

사본 -20240425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대강당) 01 (1).jpg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5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기념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 기념식은 부산시새마을회(회장 백옥자) 주최로 열린다.

○ 박형준 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새마을지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행사는 ▲개회선언 ▲우수지도자 포상 ▲이임 회장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새마을기 이양 ▲새마을 유공자 포상 ▲신임 회장 취임사 및 기념사 ▲내빈 축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부산시새마을회 제20대 제종모 회장의 이임식과 제21대 백옥자 회장의 취임식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 이임하는 제종모 회장은 지난 3년간 부산시새마을회를 이끌며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 개최’, ‘새마을청년연합회 출범’ 등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또한, 새롭게 취임하는 백옥자 회장은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 회장, 부산시새마을부녀회후원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새마을운동에 헌신해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부산시새마을회의 첫 여성회장으로서 혁신적인 리더십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박형준 시장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을 이룬 원동력이었으며,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라는 거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부산 새마을운동에 큰 이정표를 세우고 이임하시는 제종모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백옥자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부산시새마을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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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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