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 생활행정 사후관리원에 영양 듬뿍 보양식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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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의창구 의창동(동장 윤덕희)은 30일 관내 중식당 국일성(대표 상인전)에서 사후관리원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상인전 국일성 대표는 “우수기 및 더워지는 날씨에 관내 청소로 힘든 사후관리원들께 한끼 식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의창구 중동에 위치한 국일성은 3대에 걸쳐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중화요리 맛집이다. 그 명성답게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로 다년간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매달 사후관리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관내 환경정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윤덕희 의창동장은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신 국일성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창동 직원과 사후관리원 모두 힘을 합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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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의창동 중식당 국일성, 변함없는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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