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일환
  • 5개 지자체 공동홍보부스 운영


산청군은 ‘202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에 참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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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 참가는 전국 한방산업 특화도시 5개 지자체(산청군, 서울동대문구, 제천시, 대구중구, 영천시)로 구성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창립에 따른 협력 일환으로 공동홍보부스 운영을 위해 추진했다.

 

공동홍보부스에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를 비롯해 산청군한방약초협의회(회장 양인수) 주관으로 산청의 다양한 한방약초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또 5개 지자체의 특색 있는 축제 콘텐츠 및 정보공유로 한방약초산업 발전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한방산업이 지역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산업으로 도약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한방산업 관련 지자체가 다방면으로 협력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에 발족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는 전국으로 분산돼 있는 한방산업 관련 지자체간 협력으로 한방산업의 활성화 및 발전을 통해 웰니스·힐링산업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는 이번 대구 방문을 비롯해 제22회 영천한약축제, 2024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제30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도 공동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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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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