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2(수)
 
  • "글로벌 보건 협력과 AI 미래 산업,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등에 대한 의견 나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1일 브리핑 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빌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접견 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전 한국을 방문한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접견하고, 글로벌 보건 협력과 AI 미래 산업,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말했다.

 

캡처 이재명 대통령2.PNG
이재명 대통령

 

이 대통령은 "윈도우즈로 세상을 보는 창을 넓힌 소프트웨어 혁신의 의의를 평가하며, 백신 개발 등 글로벌 보건과 친환경 발전시설 개발 등 새로운 공공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취임 초기에 이재명 대통령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거의 유일하게 세계 복지 수여국에서 공여국으로 변모한 한국이 글로벌 보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캡처 빌케이츠.PNG
게이츠 이사장

 

또, 게이츠 이사장은 "AI 과학기술의 등장과 함께 발전과 진보도 있지만 의료 서비스 분야의 비용 상승이나 저소득 국가에서의 차별이 우려된다며 다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게이츠 이사장이 "AI나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전력 수요 증가에 효과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자, 이 대통령은 "한국 정부도 차세대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관심이 많고, 소형원자로 개발하는 국내 기업이 많다며, 세계 시장에서의 활약이 점차 늘고 있음"을 전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이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언급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잘 나누라"는 덕담을 전했고, 이 대통령은 "어려운 일이지만 슬기롭게 잘 대화하겠다"며 화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빌 게이츠 이사장의 방한은 3년 만에 이루어졌고 그는 재단을 통해 개인 재산의 99%와 기부금 등 2000억 달러(280조 원)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히는 등 기후변화와 빈곤 퇴치 등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향후 20년 간 전 세계 아동 사망자 수를 200만 명 이하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한뒤 "한국이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이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또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의 바이오사이언스 제품들은 경이로운 수준"이라고 치켜세우며 "SD바이오, SK, LG, 유바이오로직스까지 10년 전까지만 해도 굉장히 작았던 한국 산업이 크고 중요한 산업으로 발전했다. 코로나 백신이나 진단 기기 등이 좋은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7515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재명 대통령,'빌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 접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