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Home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경남도청 롤러팀, 전국 인라인 스피드 대회서 금메달 3개 획득 쾌거
경상남도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나주시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경남도청 롤러팀이 금3, 은1, 동1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안이슬 선수는 여자일반부 500m+D와 1,0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박건우, 장수철, 박현웅 선수가 남자일반부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경남도청 롤러팀은 총 3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건우 선수는 500m+D 종목에서도 선전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양선호 선수는 P5,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임재동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메달을 차지한 안이슬 선수 외 6명의 지도자 및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번 성적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 경남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정순 경남도청 롤러팀 감독은 “이번 성적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수들이 꾸준히 열심히 훈련한 결과이며, 이 기세를 몰아 2024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기량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 용어설명 - 500m+D : 트랙에서 실시하며, 거리가 두 바퀴 반(500m)에 직선주로 가운데까지의 거리가 추가된 경기. 이 경기의 출발선은 2-3직선주로 한가운데가 된다. - P(포인트 경기) : 각 포인트 바퀴에서 1위, 2위에게 각각 2점, 1점을 주고, 마지막 바퀴의 1위, 2위 및 3위에게 각각 3점, 2점 및 1점을 준다.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우승
-
구인모 거창군수, 경상남도태권도협회 감사패 수상
경남거창군은 경상남도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30일 거창군을 방문하여 구인모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창군을 방문한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태권도대회 거창 유치 등 태권도 저변확대 및 보급에 기여하신 공로에 대해 경남 태권도인 모두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창군은 거창군태권도협회와 함께 수년간 지속적으로 도단위 이상 태권도 대회 유치를 통해 태권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거창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제37회 경남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초‧중등부 선수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구인모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가 거창군을 중심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태권도대회 개최지원 및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창읍 양평리 일원에 건립 중인 800석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의 2022년 준공과 더불어 전국 규모의 태권도대회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남도체육회 2022년도 예산 284억 4천여만원 이사회 가결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12월 28일(화)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계획(안), 제61회 도민체육대회 일정 확정(안),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내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육대회는 당초 5월초 개최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의견을 수렴한 결과 8월 26일(금)부터 4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으며, 2023년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는 통영시로 결정되어졌다. 또한 2022년도 예산은 2021년 대비 12억 2천여만원 증액된 284억 4천여만원(도비 207억 5천여만원, 대한체육회 기금 69억 1천여만원)의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김오영 회장은 “내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하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대면으로 개최하게 됨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회장 취임 당시 도내 7개소의 공공스포츠클럽(정부지원사업)을 올 현재 28개소로 확대 유치하게 됨으로써, 경남체육회는 정부예산 10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경남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된 것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경남체육회는 올 전국체육대회(고등부만 참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 도민체육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치루어냈다”며, “늘 함께해주신 경남체육 관계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의 슬로건으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발전되며, 도민들께 더 크게 다가설 수 있는 경남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별히 “민선회장 체제의 경남체육회가 원활히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큰 지원을 해주신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님께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이 12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말했다.
-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거창서 성황리 열려
제37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거창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겨루기,품새 선수 600여명, 임원.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대회 주최는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 주관은 거창군 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가 하였으며, 경상남도교육청, 거창군,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4일 열린 개회식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에서 “힐링과 여유가 머무는 고장, 경남 거창에서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자신의 수련과정을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승부를 떠나 태권도의 무도적 가치관에 입각하여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고취함으로써 진정한 자아 완성의 의지를 실천하는 계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어 거창군태권도협회 손권모 회장은“쌀쌀한 추운날씨 속에서도 이렇게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이곳 거창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환영 했고,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경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서른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계속 발전해 온 이유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대회가 땀 흘리는 즐거움, 만남과 교류를 통한 행복한 성장의 기쁨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라고 격려했다. 또, 경남 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의 발전을 향한 힘찬 비상을 꿈꾸며 날갯짓을 준비하는 태권도계에 희망의 불빛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태권도 유망주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한 3인조 단체전 1위는 남해군태권도클럽, 남초고학년부 종합우승은 진주동아대체육관, 최우수선수상에는 남해군태권도클럽 하승원선수가 차지 했다. 품새대회에서는 초등저학년부 1위 거제 MJ태권도장 A팀, 초등중학년부 1위는 거제계명대태권도장 B팀, 초등고학년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체육관, 중등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 체육관이 각각 입상했다. 한편, 손병극(밀양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경남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경남최초로 처음 실시한 3인조 단체전 경기가 전부 기대 섞인 마음으로 진지하게 평가한 결과 초등부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기량이 심판들은 물론 실력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극찬했다.
-
2021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 김해시체육회 종합 준우승
2021년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이 지난3일~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출전한 경남김해시체육회(회장 허문성) 태권도 선수단(단장 박정규)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해시체육회선수단 출전 선수 중 –57㎏ 박지승 1위, -62㎏ 이나경 2위, -46㎏ 전지희 3위, -53㎏ 김예슬 3위 등을 각각 입상해 팀이 준우승을 하는데 수훈 공을 세웠다. 창단 2년차인 김해시체육회 태권도팀이 이번 대회 1위를 위협하는 폭풍 같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머지게 되었던 것은 열화와 같은 박정규 단장의 적극적인 독려와 감독,코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된 결과로 좋은 성적을 냈다는 후평이다. 박정규 단장은 “ 이번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은 무엇보다도 입상을 하지 못한 선수들의 노고와 원팀 구성원 정신이 뒷 받침이 되었고, 그 동안 훈련에 집중한 선수,코치, 감독 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다음 대회 때는 우승을 목표로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단장은 김해에서 수십년 동안 태권도장을 운영한 관장으로 고단자이며, 전직 김해시태권도협회장,경남태권도협회 요직 등을 거치면서 김해시의원으로도 활동 하는 등 김해 평야 벌판에 널리 알려져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
-
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 경상남도는 13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파리 올림픽 열기를 이어받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경상남도는 경남도 체육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는 현수막, 배너 등을 준비해 열렬히 환영하고,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게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이날 선수단은 기념촬영 시간을 활용해 올림픽 열정과 열기가 전국체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파이팅 퍼포먼스’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라며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도 “파리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며 파리에서의 좋은 기운을 전국체전에 불어넣어 줬다.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 선수,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도 “파리올림픽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수많은 선수가 경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열렬히 응원했다. 모든 국민이 2024년 경상남도 전국체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도록 이날의 성공기원 홍보영상은 전국체전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선수단을 만나 그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리에서 시작된 스포츠의 열기가 10월에 열릴 경남 전국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선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전국체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 시군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시군 11곳에서 개최된다.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
-
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김영재 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스포츠 시설 및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
-
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이하 연맹)은 6월 1일 전주 연맹 본부에서 제 2차 본부장 및 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연석 회의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김난재 명예총재,오노균고문, 정유훈 부총재,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괄본부장,박광일 9단회본부장,김운성 자문위원,윤미현(과천시의회의원)자문위원 등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연맹은 6월29일 국제창립총회에 따른 행사추진상황과 행사당일 그간 경과보고 영상,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퓨전 가야금,붓글씨 퍼포먼스,풍물놀이,가수 공연,해외지부 팸투어(태권도원,무주군,전주 한옥 마을,칠백의총 충남금산) 등의 보고사항과 연맹 각본부 및 지부 지원방안,국제평화태권도대회 유치,UN피스코와 공동 평화봉사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김난재 명예총재는 "태권도가 가지고 잇는 가치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화라는 가치를 가지고 위상을 좀 더 하자 함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덕근 대표회장은 “우리연맹은 다른 태권도단체와 다르다”며“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누구나가 회원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국제 태권도 공동체라는 주인의식으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평화와 봉사하는 주된 목적으로 희생 정신을 발휘하자. 스포츠 체육,태권도 비리가 있는곳은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정의를 위해 외치겠다 ”라고 말했다.이병철 사무총장은 “지난 2월18일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은후 연맹 임직원님들의 헌신적 협조와 참여로 20개국가의 해외지부와 17개 시도지회, 총재단,고문단,자문단,기술전문위회등의 구성과 4대 태권도연맹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했다”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오노균 고문(6,29국제창립대회부위원장)은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 대한민국의 평화유지를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구현하며 10월24일 국제연합창립 기념행사를 국가기념일로 계승하여 국제대회등을 유치 하자”고 말했다. 원점조 기술전문위 총괄 조직본부장은 " 앞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해 3~4백명 기심의를 만들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세계평화혁명을 만들고 세계대회가 많이 있을것 같다.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그외 김운성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원이 돌아가면서 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기탄없는 조언과 인사말을 해 격의 없는 자리로 발언을 이어 가면서 다른 단체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세계평화 태권도연맹은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6월8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제 창립대회 관련 준비위원회(위원장 지만호) 를 열어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며, 6월 29일 오후 2시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국제 창립대회를 각급 단체장,외교사절, 해외 정부 각료,국내외 태권도 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
-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
경남도, 전국소년체전 앞두고 숙박업계와 함께 ‘친절 캠페인’ 시동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8일 오후 1시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김해시 소재 숙박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가 함께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친절 응대・청결한 환경・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남을 찾는 전국 각지의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캠페인에서 숙박업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합리적 숙박 요금 책정 ▵청결하고 쾌적한 숙박환경 조성 ▵밝은 미소로 친절한 손님맞이를 홍보하고 체전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숙박 예약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정 숙박요금 책정 등을 적극 독려했다. 김옥남 경남도 식품위생과장은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편안하고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 숙박업소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다시 찾고 싶은 경남’이 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는 전국소년체전 성공개최를 위하여 지난 2월 「숙박・식품안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숙박업소와 음식점 현황조사, 선수단 숙박예약 지원 등 성공적인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경남도, 전국소년체전 앞두고 숙박업계와 함께 ‘친절 캠페인’ 시동
-
-
창원레포츠파크,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서 값진 동메달 2개 획득
-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 남자 사이클팀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전남 나주에서 펼쳐진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값진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레포츠파크 사이클팀은 대회 둘째 날 1LAP(S/S) 종목에서 윤재원 선수가 24초142를 기록하며 이상목(부산시설공단)과 김유현(전주시청) 선수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어 펼쳐진 1km 독주에서 박정우 선수가 출전해 1분09초577을 기록하며, 신주영(전주시청)과 최민우(금산군청) 선수에 이어 또 하나의 동메달을 추가했다. 예상원 레포츠파크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개의 메달을 획득한 선수단의 선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창원레포츠파크,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서 값진 동메달 2개 획득
-
-
김덕근 대표,"종주국 태권도인들의 염원이다. 단일화를 반드시 시켜야 한다" 성명 발표.
- 17일,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ATU 회장 출마 후보자들을 두고 단일화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김 대표는 "ATU 회장 출마 후보 반드시 단일화를 촉구한다. 단일화 거부로 폐족 신세가 되어선 안 된다.종주국 태권도인들의 염원이다. 단일화를 반드시 시켜야 한다"면서"종주국 태권도를 외국에 팔아먹는 매국노가 될 것인가? 아니면 즉각 단일화에 합의하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감과 위상을 생각한다면 양진방, 김상진, 정국현 3인의 후보는 단일화를 반드시 해야 마땅하다. 혹여 서로의 과한 욕심으로 종주국인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과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우를 범할 경우 강력한 응징으로 보답할 것이다"라고 하면서,"아름다운 단일화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종주국인 태권도를 살리는 길이 될 것이다'라고 주문했다. 다음은 김덕근 대표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ATU 회장 출마 후보 반드시 단일화를 촉구한다.단일화 거부로 폐족 신세가 되어선 안 된다.종주국 태권도인들의 염원이다. 단일화를 반드시 시켜야 한다.단일화 실패는 아시아 태권도계에서 종주국의 태권도 위상 추락이 심각할 지경에 놓일 것이다.종주국 태권도를 외국에 팔아먹는 매국노가 될 것인가? 아니면 즉각 단일화에 합의하라!태권도 종주국의 자존감과 위상을 생각한다면 양진방, 김상진, 정국현 3인의 후보는 단일화를 반드시 해야 마땅하다. 혹여 서로의 과한 욕심으로 종주국인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과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우를 범할 경우 강력한 응징으로 보답할 것이다.양진방, 김상진, 정국현 3인은 양보의 미덕을 발휘하여 대승적 단일화의 모습을 태권도인들에게 보여야 한다. ‘단일화는 꽃보다 아름답다’는 자명한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또한, 아름다운 단일화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종주국인 태권도를 살리는 길이 될 것이다.지나친 욕심은 화를 자초한다.여기서 욕심이란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직면하게 되는 모든 일들을 말하는 것이다.양진방, 김상진, 정국현 3명의 후보가 동시 출마할 경우 백전백패가 될 뿐만 아니라 종주국 태권도의 위상과 이미지 추락이 심각한 지경에 놓일 것임을 반드시 직시하고 극적 단일화로 화답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더 나아가 태권도의 5대 정신인 예의, 염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의 정신을 반드시 준수해야 할것이다."2025. 4. 17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덕근.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김덕근 대표,"종주국 태권도인들의 염원이다. 단일화를 반드시 시켜야 한다" 성명 발표.
-
-
경남도,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통영 기항 본격 홍보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보트쇼’에 참가하여,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의 통영 기항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 1996년 시작, 2년 주기로 개최되는 세계 최장(11개월) 해양이벤트 경남도는 이번 보트쇼 기간 중 ‘클리퍼 요트대회 홍보관’을 운영, 세계적인 해양이벤트의 국내 첫 기항지로서의 상징성과 함께, 경남 남해안을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있는 비전을 적극 소개할 방침이다.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는 영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를 순회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레이스로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경상남도 통영시가 기항지로 선정됐다. 이번 2025-26 대회는 올해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에서 출발하여 2026년 4월경 경남 통영에 기항해 7일간 체류할 계획이며, 기항 기간 세계 선수단 환영 행사, 해양레저 포럼, 요트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경남도는 통영을 중심으로 한 남해안 해양관광자원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제 해양관광도시로서의 위상 강화는 물론 해양레저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클리퍼 요트대회는 단순한 해양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지역의 해양관광과 산업, 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플랫폼”이라며, “이번 부산국제보트쇼를 통해 이 역사적인 대회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국내외 해양기업들과의 협력 기반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향후 클리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통영시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국내외 해양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전략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경남도,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통영 기항 본격 홍보
-
-
태권도진흥재단, 2024년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182개(공기업 20개, 준정부기관 52개, 기타 공공기관 110개) 정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질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기관 운영의 환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24년 조사에서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기반 특화 프로그램 운영 ▲태권도원 상설공연단 운영 ▲국립태권도박물관 및 체험관 운영 ▲태권도원 판촉 등 총 4개 부문에서 모두 목표를 달성하며,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올랐다. 세부 결과로 ‘태권도 기반 특화 프로그램 운영’ 부문은 태권도원의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태권도 체험활동과 함께 전문화, 차별화된 태권도 교육 품질로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태권도원 상설공연단’과 ‘국립태권도박물관 및 체험관’ 운영은 친절한 고객 응대와 태권도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 등으로 우수한 결과를 받았고 ‘태권도원 판촉’ 부문도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한 이용 편리성 부문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의 모든 임직원이 합심하여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원 성지화’를 위해 똘똘 뭉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한발 앞선 서비스와 한층 견고한 안전 의식으로 태권도원 방문객과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태권도진흥재단, 2024년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
-
-
세계태권도연맹 –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업무협약 체결
- 세계태권도연맹(WT)은 2025년 4월 15일 오전 11시, WT 본부 대회의실에서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과 글로벌 인재 양성 및 태권도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WT 조정원 총재와 서정강 사무총장,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박한규 원장 및 유태환 부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WT와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지향적인 공동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주요 협력사항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학생들을 위한 국제기구 실무 경험 제공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홍보 태권도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연계한 프로젝트 기획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협력 분야 발굴 및 추진. WT 조정원 총재는 “이번 협약은 국제기구에서의 실무 경험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태권도의 가치를 교육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글로벌 아젠다와 접목시키는 뜻깊은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세계태권도연맹 –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업무협약 체결
-
-
양산시장애인체육회 “2025 장애인생활체육기구 지원 사업“ ”가” 등급 선정
- 양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나동연)가 “2025 장애인생활체육기구 지원 사업“에서 16개 시군지회(창원, 진주,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창녕, 고성, 남해,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중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에 선정 되어 도비 5,550,000원을 지원 받았다. 장애인생활체육 기구 지원 사업은 시군지회에 교실 및 동호인 클럽 등 장애인 생활 체육 참여 활동에 필요한 용품 구입 및 관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선정 결과에 따라 예산이 등급별 차등 지원이 된다.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배드민턴 자동 발사기와 역도용품을 구입하여 관내 장애인의 생활체육 뿐만 아니라 전문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 으로 기대된다.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양산시장애인체육회 “2025 장애인생활체육기구 지원 사업“ ”가” 등급 선정
-
-
제12회 창원특례시장기 검도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는 13일 ‘제12회 창원특례시장기 검도대회’를 창원문성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검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동호인의 기량 향상, 화합도모를 위해 열렸으며,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검도회가 주관했다. 대회에는 경남 검도 동호인 선수와 관계자 등 15개 팀 450여 명이 참가해 초·중·고등부, 여자부 및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강자를 가렸다. 부문별 우승·준우승 및 공동 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을 수여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제1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오늘 대회를 위해 경남 각지에서 온 선수 여러분을 환영하며,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쳐 최고의 성적을 거두시길 바란다”며, “꾸준한 체력 단련과 끊임없는 수양을 통해 훌륭한 검도인으로 성장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는 검도인을 비롯해 시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개선과 프로그램 보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2회 창원특례시장기 검도대회 개최
-
-
2025 경남종별선수권태권도 양산서 성황리 개최
- 2025 경남종별선수귄태권도대회가 4.12~14일까지 3일간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남협회가 주최하고 경남협회,양산협회가 주관으로 양산시.의회.체육회.양산교육지원청.양산시체육회.양산시장애인체육회.양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 후원으로 겨루기.품새.생활체육 초중고 성인부가 출전해 토너먼트식으로 3일간 열전 돌입했다. 12일 대회 개회식에는 박현석 양산시태권도협회장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막이 올라 진행됐다. 대회 개최 환영사에 나선 나동연 양산시장은 " 양산을 찾아주신 태권도 선수 여러분과 모든분께 2025 경남종별선수귄태권도대회를 양산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환영한다. 대회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경상남도태권도협회 김학수 회장님과 양산시태권도협회 박현석 회장님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면서"태권도는 한국의 전통 무술이자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스포츠이다. 힘찬 기합과 역동적인 움지임 속에서 정신력과 인내, 그리고 서로에 대한 존중을 배울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 경기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참가 선수들과 양산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 간 열정을 느끼며 하나가 되는 장이 되길 바란다. 선수 여러분들은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멋진 경기를 펼쳐 주시고,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힘차게 응원해 달라. 응원의 함성이 우리의 선수들에게 멋진 경기를 펄칠 원농력이 되어줄 것이다. 양산은 아릅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통도사를 품은 영축산과 낙동강의 푸른 물줄기가 어우러져 있는 황산공원은 여러분들께 휴식과 힐링을 선사할 것이고,대회가 끝난 후에 양산의 문화관광 명소를 둘러보시면서 아름다운 매력을 느껴보시길 추천한다 값지고 아릅다운 추억으로 남기 바란다"라고 환영 인사말을 했다. 이어 경남태권도협회 협회 김학수 회장은 "봄이 무르익어가는 4월에 동부내륙의 중심지, 21세기를 지향하는 미래도시 이곳양산에서 2025년 경남종별선수권 태권도대회J 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양산 방문의 해를 준비하며 이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특별히 힘써 주신 나동연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태권도는 현재 전 세계 214개 회원국에 보급되어 약 2억명의 세계인이 수련하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세계 최고의 무도 스포츠이다. 2000년 호주 시드니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2028년 미국 LA올림픽까지 8회 연속 정식종목으로 지정되었고 올림픽이 존재하는 한 정식종목으로 유지될 것이며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 선보인 최초의 한류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소중한 자산인 태권도는 극기와 홍익 정신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상대방을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면 좋겠다.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정정당당하고 한사람의 부상자도 없는 안전한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다.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이 격려차 대회장을 방문했으며 양산시 윤영석.김태호 국회의원,관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정상열 양산체육회장,최은지 양산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축하를 했다. 특히, 이날 개회식장에서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국기원 명예5단증을 김학수 경남태권도협회장으로부터 전수 받았다. 이날 참석한 내빈으로 나동연 양산시장,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정상열 양산체육회장,최은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박인 경남도의회 부의장,공유신.성용근 양산시의회 시의원 등,태권도 임원은 경남 각지역 협회장 등과 협회 임원 및 김신호 상임부회장,손유성 수석부회장, 박충구 부회장,정충열 전무이사, 김종표 기심의장 등, 그 외 정치권과 사회 각계 각층에서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2025 경남종별선수권태권도 양산서 성황리 개최
-
-
신준웅 제16대 김해시태권도협회 회장 취임식 개최
- 김해시태권도협회는 지난 12일 오후 6시30분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신준웅 제16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 첫 번째 진행으로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의 인준서와 태권도협회기 전달로 시작됐다. 신준웅 김해시태권도협회(이하 김태협)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저는 김해시태권도 협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면서 커다란 영광을 느끼는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앉고 이 자리에 썼습니다. 김해시는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이며, 특히 태권도 분야에서도 수많은 훌륭한 지도자와 선수들을 배출하여 명문 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협회 발전과 태권도인 들의 권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태권도 가족이 화합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저는 늘 열린 마음으로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함께 소통하고 발전하는 협회를 만들어나가겠다" 라고 취임사를 했다. 또, 신준웅 회장은 김해시태권도협회 발전을 위한 방법도 제시했다. "첫째 우수한 지도자 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습니다. 지도자의 수준이 곧 태권도의 질은 결정짓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연수를 통하여 지도자들이 더욱 전문성을 갖추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대회와 행사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전국 규모의 대외 유치를 통해 김해시가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민홍철 김해 갑 국회의원은 "태권도를 잘못하지만 사랑한다. 그리고 손자들도 태권도장에서 수련을 하고 있으며, 태권도 전국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축사를 전했다. 김정호 김해 을 국회의원도" 태권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특히 김해시 태권도 협회의 발전을 위해 시, 도의원 그리고 김해시 행정과 함께 적극 돕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축사를 마쳤다.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은 "현재 김해시에서는 능동중, 경원고, 김해시 체육회소속 태권도 엘리트 선수들이 활발히 활동하고있고, 특히 105회 전국체전에서 김해시 체육회 소속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여 경남이 상위권에 진입하는 데 큰 힘이 되었고 태권도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심신의 수련과 예의범절 정신적 건강을 중시하는 무도이자 스포츠로써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은 자랑스러운 종목이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이날 김학수 경남태권도협회장, 김신호 경남태권도협회상임부회장, 서위호 경남시,군태권도협의회 회장, 이시영 경남도의원, 조정현 김해시의원, 장판규 김해시체육국장,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김광휘 원장, 서영삼 본부장, 박호길 기획위원장, 나익록 정책단장, 안상한 기획단장), 이성근 경남체육회 이사, 심준호 김태협 특별자문위원, 이해진 김태협 자문위원, 대외부회장(배은정, 백성규, 박다슬, 정훈, 방종호, 노상민, 김대훈) 등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신준웅 제16대 김해시태권도협회 회장 취임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