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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롤러팀, 전국 인라인 스피드 대회서 금메달 3개 획득 쾌거
경상남도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나주시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경남도청 롤러팀이 금3, 은1, 동1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안이슬 선수는 여자일반부 500m+D와 1,0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박건우, 장수철, 박현웅 선수가 남자일반부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경남도청 롤러팀은 총 3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건우 선수는 500m+D 종목에서도 선전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양선호 선수는 P5,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임재동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메달을 차지한 안이슬 선수 외 6명의 지도자 및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번 성적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 경남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정순 경남도청 롤러팀 감독은 “이번 성적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수들이 꾸준히 열심히 훈련한 결과이며, 이 기세를 몰아 2024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기량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 용어설명 - 500m+D : 트랙에서 실시하며, 거리가 두 바퀴 반(500m)에 직선주로 가운데까지의 거리가 추가된 경기. 이 경기의 출발선은 2-3직선주로 한가운데가 된다. - P(포인트 경기) : 각 포인트 바퀴에서 1위, 2위에게 각각 2점, 1점을 주고, 마지막 바퀴의 1위, 2위 및 3위에게 각각 3점, 2점 및 1점을 준다.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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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경상남도태권도협회 감사패 수상
경남거창군은 경상남도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30일 거창군을 방문하여 구인모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창군을 방문한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태권도대회 거창 유치 등 태권도 저변확대 및 보급에 기여하신 공로에 대해 경남 태권도인 모두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창군은 거창군태권도협회와 함께 수년간 지속적으로 도단위 이상 태권도 대회 유치를 통해 태권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거창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제37회 경남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초‧중등부 선수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구인모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가 거창군을 중심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태권도대회 개최지원 및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창읍 양평리 일원에 건립 중인 800석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의 2022년 준공과 더불어 전국 규모의 태권도대회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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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 2022년도 예산 284억 4천여만원 이사회 가결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12월 28일(화)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계획(안), 제61회 도민체육대회 일정 확정(안),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내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육대회는 당초 5월초 개최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의견을 수렴한 결과 8월 26일(금)부터 4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으며, 2023년 제6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지는 통영시로 결정되어졌다. 또한 2022년도 예산은 2021년 대비 12억 2천여만원 증액된 284억 4천여만원(도비 207억 5천여만원, 대한체육회 기금 69억 1천여만원)의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김오영 회장은 “내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하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대면으로 개최하게 됨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회장 취임 당시 도내 7개소의 공공스포츠클럽(정부지원사업)을 올 현재 28개소로 확대 유치하게 됨으로써, 경남체육회는 정부예산 10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경남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된 것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경남체육회는 올 전국체육대회(고등부만 참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 도민체육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치루어냈다”며, “늘 함께해주신 경남체육 관계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의 슬로건으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발전되며, 도민들께 더 크게 다가설 수 있는 경남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별히 “민선회장 체제의 경남체육회가 원활히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큰 지원을 해주신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님께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이 12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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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거창서 성황리 열려
제37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거창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겨루기,품새 선수 600여명, 임원.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대회 주최는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 주관은 거창군 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가 하였으며, 경상남도교육청, 거창군,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4일 열린 개회식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에서 “힐링과 여유가 머무는 고장, 경남 거창에서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자신의 수련과정을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승부를 떠나 태권도의 무도적 가치관에 입각하여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고취함으로써 진정한 자아 완성의 의지를 실천하는 계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어 거창군태권도협회 손권모 회장은“쌀쌀한 추운날씨 속에서도 이렇게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제3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이곳 거창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환영 했고,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경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서른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계속 발전해 온 이유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대회가 땀 흘리는 즐거움, 만남과 교류를 통한 행복한 성장의 기쁨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라고 격려했다. 또, 경남 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의 발전을 향한 힘찬 비상을 꿈꾸며 날갯짓을 준비하는 태권도계에 희망의 불빛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태권도 유망주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한 3인조 단체전 1위는 남해군태권도클럽, 남초고학년부 종합우승은 진주동아대체육관, 최우수선수상에는 남해군태권도클럽 하승원선수가 차지 했다. 품새대회에서는 초등저학년부 1위 거제 MJ태권도장 A팀, 초등중학년부 1위는 거제계명대태권도장 B팀, 초등고학년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체육관, 중등부 1위는 양산 용호태권도 체육관이 각각 입상했다. 한편, 손병극(밀양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경남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경남최초로 처음 실시한 3인조 단체전 경기가 전부 기대 섞인 마음으로 진지하게 평가한 결과 초등부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기량이 심판들은 물론 실력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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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 김해시체육회 종합 준우승
2021년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최강전이 지난3일~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출전한 경남김해시체육회(회장 허문성) 태권도 선수단(단장 박정규)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해시체육회선수단 출전 선수 중 –57㎏ 박지승 1위, -62㎏ 이나경 2위, -46㎏ 전지희 3위, -53㎏ 김예슬 3위 등을 각각 입상해 팀이 준우승을 하는데 수훈 공을 세웠다. 창단 2년차인 김해시체육회 태권도팀이 이번 대회 1위를 위협하는 폭풍 같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머지게 되었던 것은 열화와 같은 박정규 단장의 적극적인 독려와 감독,코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된 결과로 좋은 성적을 냈다는 후평이다. 박정규 단장은 “ 이번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은 무엇보다도 입상을 하지 못한 선수들의 노고와 원팀 구성원 정신이 뒷 받침이 되었고, 그 동안 훈련에 집중한 선수,코치, 감독 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다음 대회 때는 우승을 목표로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단장은 김해에서 수십년 동안 태권도장을 운영한 관장으로 고단자이며, 전직 김해시태권도협회장,경남태권도협회 요직 등을 거치면서 김해시의원으로도 활동 하는 등 김해 평야 벌판에 널리 알려져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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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 경상남도는 13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파리 올림픽 열기를 이어받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경상남도는 경남도 체육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는 현수막, 배너 등을 준비해 열렬히 환영하고,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게 제105회 경남 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했다. 이날 선수단은 기념촬영 시간을 활용해 올림픽 열정과 열기가 전국체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파이팅 퍼포먼스’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라며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도 “파리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며 파리에서의 좋은 기운을 전국체전에 불어넣어 줬다. 역도 은메달리스트인 박혜정 선수,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도 “파리올림픽의 열정을 경남 전국체전으로! 경남 전국체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수많은 선수가 경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열렬히 응원했다. 모든 국민이 2024년 경상남도 전국체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도록 이날의 성공기원 홍보영상은 전국체전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전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선수단을 만나 그들의 노고를 치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리에서 시작된 스포츠의 열기가 10월에 열릴 경남 전국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선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 전국체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 시군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시군 11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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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파리올림픽 선수단 입국장 찾아 전국체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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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김영재 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스포츠 시설 및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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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파크골프협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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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이하 연맹)은 6월 1일 전주 연맹 본부에서 제 2차 본부장 및 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연석 회의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김난재 명예총재,오노균고문, 정유훈 부총재,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괄본부장,박광일 9단회본부장,김운성 자문위원,윤미현(과천시의회의원)자문위원 등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연맹은 6월29일 국제창립총회에 따른 행사추진상황과 행사당일 그간 경과보고 영상,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퓨전 가야금,붓글씨 퍼포먼스,풍물놀이,가수 공연,해외지부 팸투어(태권도원,무주군,전주 한옥 마을,칠백의총 충남금산) 등의 보고사항과 연맹 각본부 및 지부 지원방안,국제평화태권도대회 유치,UN피스코와 공동 평화봉사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김난재 명예총재는 "태권도가 가지고 잇는 가치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화라는 가치를 가지고 위상을 좀 더 하자 함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덕근 대표회장은 “우리연맹은 다른 태권도단체와 다르다”며“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누구나가 회원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국제 태권도 공동체라는 주인의식으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평화와 봉사하는 주된 목적으로 희생 정신을 발휘하자. 스포츠 체육,태권도 비리가 있는곳은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정의를 위해 외치겠다 ”라고 말했다.이병철 사무총장은 “지난 2월18일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은후 연맹 임직원님들의 헌신적 협조와 참여로 20개국가의 해외지부와 17개 시도지회, 총재단,고문단,자문단,기술전문위회등의 구성과 4대 태권도연맹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했다”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오노균 고문(6,29국제창립대회부위원장)은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 대한민국의 평화유지를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구현하며 10월24일 국제연합창립 기념행사를 국가기념일로 계승하여 국제대회등을 유치 하자”고 말했다. 원점조 기술전문위 총괄 조직본부장은 " 앞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해 3~4백명 기심의를 만들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세계평화혁명을 만들고 세계대회가 많이 있을것 같다.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그외 김운성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원이 돌아가면서 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기탄없는 조언과 인사말을 해 격의 없는 자리로 발언을 이어 가면서 다른 단체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세계평화 태권도연맹은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6월8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제 창립대회 관련 준비위원회(위원장 지만호) 를 열어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며, 6월 29일 오후 2시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국제 창립대회를 각급 단체장,외교사절, 해외 정부 각료,국내외 태권도 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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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회장 "국제 태권도 공동체로서 이번 6월29일 국기원 국제창립대회 성공적 완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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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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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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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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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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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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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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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함양군수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개최
- 경남 함양군은 6월 14일과 15일까지 이틀간 함양 고운체육관 및 탁구회관에서 145개 팀, 선수 3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4회 함양군수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양군탁구협회가 주관하고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탁구 종목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전국 각지의 탁구 선수들이 서로 교류하고 경쟁하며 기량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14일 남자 1~6부, 여자 7~8부, 남녀 에이스부 개인 단식 및 남자 1~2부, 여자 3부 단체전 경기가 진행되었고, ▲15일 남자 7~8부, 여자 1~6부 개인 단식 및 남자 3부, 여자 1~2부 단체전 경기로 구성돼 이틀간 열띤 승부가 이어졌다. 이번 제14회 함양군수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결과는 ▲개인전(남) 1부 최동진(양산 마운틴)·김하빈(양산 TTM), ▲개인전(여) 1부 김언숙(양산 TTM)·이은진(거제 하나로 클럽), 단체전(남) 1부 전남 버터플라이·경남 연합팀, ▲단체전(여) 1부 창원 연합팀·경남 연합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대회가 탁구를 통해 지역과 사람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의 가치를 증명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라며 “탁구뿐 아니라 함양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먹거리도 함께 즐기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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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함양군수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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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배 창원서 SUP챔피언십 열린다
- 창원특례시는 오는 6월 21일, 22일 이틀간 진해구 진해루 일원에서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해양수산부장관배 2025 코리아 SUP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 SUP(Stand Up Paddle boarding): 스탠드업 패들보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와 해양레저 인구 저변 확대, 해양레저관광도시 창원 실현을 위해 지난 2022년 광암해수욕장에서 열린 ‘코리아 SUP 챔피언십 대회’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진해루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 코리아 SUP 챔피언십 대회’는 첫 날인 21일(토) 전국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의 현장 등록을 시작으로 11시부터 본격적인 첫 경기를 시작하여 22일 일요일까지 2일간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 해양환경 캠페인, SUP 포토존, 파라코드 만들기, 디지털 사진인화,해양안전체험을 진행하여 창원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바다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레저스포츠 대회를 넘어, 해양환경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 레저스포츠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창원특례시를 중심으로 시민, 관광객, 참가 선수들의 참여를 통해 해양레저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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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배 창원서 SUP챔피언십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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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성료... 경남선수단 역대최고 성적 달성
-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했다. 경남선수단은 전년대비 2개종목 13명이 늘어난 총 8개 종목(수영, 탁구, 파크골프, 좌식배구, 트라이애슬론, 조정, 낚시, 당구), 77명의 역대 최대 선수단이 출전하여 전년도 16개 메달보다 무려 두배가 넘는 총 33개(금 12개, 은 14개, 동 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 종목별로는 수영종목 21개(금 10, 은 6, 동 5), 파크골프종목 4개(금 1, 은 1, 동 2), 조정종목 4개(은), 탁구종목 2개(금 1, 은 1), 파라트라이애슬론종목 1개(은), 낚시종목 1개(은)를 획득하였으며, 특히 수영종목은 8명의 선수가 전 이벤트에 참가하여 21개의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경상남도 수영종목의 위상을 알렸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구대윤 사무처장은 “장애인 생활체육동호인과 비장애인들이 어울려 참가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였고, 경상남도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해 주신 선수단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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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성료... 경남선수단 역대최고 성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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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전국 생활체육 배구의 흐름을 이끌다!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통영체육관, 충무체육관 및 관내 학교 체육관 8개소 총 10개소에서 개최된 ‘제19회 한산대첩기 생활체육 전국 남녀배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배구 동호인 101개 팀, 2,500여 명이 참가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팀 간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대회 기간 동안 총 180여 경기가 진행됐으며, 각 부문별 우승팀은 생활체육 배구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선수단과 임원들이 지역 숙박시설 및 음식점, 마트 등 이용으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소비 효과를 가져왔으며, 배구 도시로서 통영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배구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였으며,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제58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전국 배구 동호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친절한 손님맞이, 공정한 가격질서, 숙소 청결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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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전국 생활체육 배구의 흐름을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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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13일 창원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창원특례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 선수단 및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해단식은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창원특례시 선수단이 거둔 성과를 기념하며,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체육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시에서 개최 되었으며, 18개 시군 선수 및 임원 20,000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대회에 도내 최대규모인 35개 종목 1,041명이 참가하여 육상, 수영, 야구소프트볼, 테니스 등 주요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시부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땀 흘리고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선수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원특례시는 선수들이 더 멀리 도약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스포츠 환경 조성과 선수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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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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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화려한 개막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3일 오전 10시 30분,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2025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에는 경남‧부산‧전남 3개 시도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외 선수단, 지역주민,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개막행사는 지난해 대회 우승팀의 우승컵 반환을 시작으로, 경남·부산·전남 3개 시도의 협력을 상징하는 ‘돛 올리기 퍼포먼스’가 펼쳐져 남해안을 잇는 해양레저관광벨트의 비전을 선포했다. 올해로 제6회를 맞는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통영(경남), 부산, 여수(전남)를 잇는 코스를 따라 10개국 300여 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13일) 연안 경기(통영 한산해역) ▵(14일) 장거리 외양 레이스(ORC1: 통영~부산, ORC2: 통영~여수)로 구성됐고, 시민 체험 프로그램(요트승선, 스탬프 투어 등)도 병행되어 해양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산에서는 국제청소년요트대회 및 전국장애인요트대회도 함께 개최되어 이번 행사의 국제 스포츠행사로서의 위상을 더하고 있다. 신대호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남해안을 세계적인 해양관광벨트로 육성하고, 해양레저관광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워가겠다”라며,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가 경남·부산·전남 3개 시도의 협력으로 글로벌 해양관광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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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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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요트로 남해안을 잇는 「2025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12일)부터 6월 15일까지 경상남도·전라남도와 함께 「2025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부산, 경남(통영), 전남(여수)을 잇는 국내 유일 광역별 최장구간 대형 요트(크루저) 대회로, 3개 시도가 요트경기를 통해 남해안권 상생발전과 광역해양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공동으로 주최한다. □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총 10개국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남해안의 수려한 해안선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 대회는 ▲13일 통영 도남항 일원에서 1경기를 시작으로, ▲14일 통영에서 여수까지 2경기, ▲15일 통영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3경기와 각 시도별 시민체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 ▲[6월 14일] 2개 경기(통영~매물도, 통영~여수) ▲[6월 15일] 2개 경기(매물도~부산, 여수 연안)로 나눠 진행된다. ○ 이 중 매물도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구간은 약 74킬로미터(㎞)에 달하는 이번 대회의 가장 긴 구간으로 8시간 정도 소요된다. ○ 6월 15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과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끝으로 전체 일정은 마무리된다. □ 개막식은 6월 13일 오전 10시 30분 통영해양스포츠센터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 선수단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개막 퍼포먼스 등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 이와 함께, 부산에서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장애인 요트대회'와 '청소년 요트대회'가 열린다. 본 경기 외에도 요트대회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 청소년 등도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다. □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요트는 '보는 바다'에서 '즐기는 바다'로의 전환을 상징하는 해양레저의 핵심이자, 세계 해양 도시들이 지향하는 품격과 가치를 상징하는 요소”라며, “남해안이 세계적인 해양레저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경남, 전남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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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요트로 남해안을 잇는 「2025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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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위로의 비상! 「2025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 개최
-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광안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2025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 대회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육상 단일종목 대회로, 아시아육상연맹(AAA)의 승인 국제대회다. 시가 후원하고 대한육상연맹이 주최, 부산광역시육상연맹이 주관한다. □ 푸른 수평선과 광안대교가 어우러진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 광안리를 무대로, 전 세계 15개국 50여 명의 선수가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대회는 이틀간 진행되며, ▲유(U)20 주니어 남자부(13일, 오후 2시)를 시작으로 ▲성인 여자부(14일, 오후 4시) ▲성인 남자부(14일, 오후 8시 10분) 경기가 열린다. ○ [유(U)20 주니어 남자부] ▲장대높이뛰기 강국인 카자흐스탄의 막심 발라빈 ▲호주의 알렉스 아버스낫 그리고 ▲대회 시즌 최고 기록을 보유한 미국의 카이 앤더슨 등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 [여자부] ▲전년도 챔피언이자 올 시즌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호주의 올리비아 그로스 ▲대한민국 대표 3인방인 임은지, 조민지, 배한나 선수가 출전한다. ○ [남자부] ▲대한민국 장대높이뛰기 기록 보유자인 부산 연제구청 소속 진민섭 선수 ▲일본의 마시키 에지마 ▲호주의 찰리 마이어스가 출전한다. □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부산문화방송(MBC)을 통해 대회가 중계될 예정이다. □ 한편, 올해도 경기장 밤하늘을 수놓을 '광안리 엠(M) 드론 라이트쇼'와 축하공연을 통해 여름밤 광안리 해변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 또한, 관중 참여를 위한 경품 행사와 축하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대회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 손태욱 시 체육국장은 “장대 하나에 꿈을 담아 도약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부산의 여름과 함께 시민들의 마음에도 오래 남기를 바란다”라며, “부산만의 특별한 풍경 속에서 즐기는 국제 스포츠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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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위로의 비상! 「2025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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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감독자회의 개최
-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10일(화)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경남선수단 감독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목별 감독자 등 13여명이 참석하여 대회 주요일정 및 경기일정, 성공적인 참가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는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대회로써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남선수단은 전년대비 2개종목 13명이 늘어난 총 8개 종목(수영, 탁구, 파크골프, 좌식배구, 트라이애슬론, 조정, 낚시, 당구), 77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뽑낼 예정이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구대윤 사무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어울림 생활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님께 감사드리며, 선수단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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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감독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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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샬롯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
-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샬롯 컨벤션 센터에서 ‘2025 샬롯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Grand Prix Challenge)’가 개최된다. ‘그랑프리 챌린지(G2)’는 2022년 처음 도입된 대회로, 기존에는 올림픽 랭킹 하위 선수들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졌으나, 올해부터는 새롭게 개편된 올림픽 랭킹 주기에 따라 랭킹 순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 자격이 확대되었다. 다만, 한 국가당 체급별로 등록 선수는 선착순 기준 최대 4명까지 출전이 제한되며, 체급별로 최대 5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체급별 상위 3위에 오른 선수들은 2026년 로마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시리즈 1차전에 자동 출전 자격을 획득한다. 특히,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샬롯 그랑프리 챌린지는 2028년 LA올림픽의 분위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44개국과 난민팀, 개인중립선수 등 총 37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또한, 지난해 파리올림픽 여자 +67kg금메달리스트 프랑스의 알테아 라우린(Althea Laurin), 남자 -80kg 우승자 튀니지의 피라스 카토우시(Firas Katousi), 여자 -67kg우승자이자 2024년 세계태권도연맹(WT)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한 헝가리의 비비아나 마통(Viviana Marton)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대회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국은 남자 -58kg, -80kg, +80kg, 여자 -49kg, -57kg, -67kg, +68kg 등 총 7체급에 선수들이 출전한다. 전체 경기는 WT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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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샬롯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